일본 동경시장 파 물량부족으로 가격급등

장마로 주산진 수확불가능 가격급등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의 각시장에서 20일 파가격이 급등했다.  오타시장에서는 이바라기산

1케이스(5KG  AM급)고가가 전일대비 4725엔 상승한 8400엔을 기록한 것 이외에 츠키지

시장에서도 전일대비 2배 오른 8400엔(농림수산성조사)을 기록했다.

주력산지인 이바라기산이 비로 인해 수확작업이 안되어 물량부족. 후속 동북산도 출하가 지연되어 금주는 입하가 적어 견조한 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경시장의 동일 파 입하량은 96톤. 전일대비 15%감소로 1주전인 13일에 비해 34% 감소

수도권의 파주산지인 이바라기현 JA 이와이의 20일 출하량은 2000케이스로 통상의 1/10로 저조 JA측은 비로인해 밭에 들어갈 수 없어 수확이 불가능하며, 특히 여름산은 품질노화로 인해 저장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7. 21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