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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14

전자상거래시장 성장 기대(최근이슈)

조회973

멕시코는 끊임없는 범죄와 빈곤으로 명성이 높은 국가로 사업을 착수하기에는 부적합한 환경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멕시코의 국립지리통계청에 따르면 1억 2,230만 명의 인구 중 39.2%가 중산층 이라는 점에서 시장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시장의 잠재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멕시코는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뒤를 이어 3번째로 큰 남아메리카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포레스터(Forrester) 리서치 기관의 “2013 to 2018 남아메리카 온라인 소매 전망”에 따르면 2013년과 2018년 사이 전자상거래 판매량은 22억 달러에서 55억 달러로 150%가량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2013년 840만 명이던 멕시코 온라인 구매자 수는 2018년 114% 증대되어 1,8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젊은 소비자 층은 전자상거래를 성장시키는 동력이며 멕시코 인구의 평균 연령은 28살로 집계됐다.

 

 

# 이슈 대응방안

 

멕시코의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도 멕시코의 거대한 인구 규모로 인해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중산층과 젊은 소비층의 높은 비율은 이 같은 전망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멕시코 식품 시장으로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국내 수출 기업들에게는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한 상품 공급이 하나의 수출 판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멕시코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추이에 주목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Practical Ecommerce 2014.12.11.
http://www.practicalecommerce.com/articles/76797-Mexico-Poised-for-E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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