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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2006

일본 신선채소 수입 대폭 감소

조회613
 

□ 일본 신선채소 수입 대폭 감소


  재무성은 28일, 시선채소농산물의 품목별 6월분 무역통계를 공표한다.  잔류농약기준인 포지티브리스트제도시행 후, 처음으로 월단위 수입량이 발표된다.  수입업자의 수입의욕은 저조하여 전년 대비 대폭적인 감소가 예상된다.

  2005년 6월의 신선채소수입량은 약 7만5천톤.  국내에서는 국산채소가 풍작이었기 때문에 산지폐기가 줄을 이었지만, 6월로서는 과거 최고의 수입량을 기록하였다.

  포지티브리스트제도 도입에 대해 업자는 수입에 신중한 의견을 많이 보인다.  「포지티브리스트제도의 검사방법 및 발표 방법에서 명확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상황을 지켜보면서 수입을 계획하고 있다」「슈퍼등의 거래처에서는 재배이력 제출 등을 요구받는 경우가 늘어나 거래를 위한 과제가 많아졌다」 등의 목소리가 높다.  대형수입업자는 「수입채소의 수요가 둔한 여름은, 전년보다 줄어든 수입이 지속될 것 같다」고 본다.

  한편, 축산물은 쇠고기, 돼지고기의 수입량이 초점.  관세의 긴급조치발동회피는 거의 확실시되고 있지만, 이번 실적은 07년 이후의 발동기준수량을 좌우한다.

  농축산업진흥기구의 수입동향 조사에서는 6월의 최고기 수입전망 수량은 냉장, 냉동물 모두 5월을 웃돌아 전체수량에서 4만5500톤.  돼지고기는 냉장물이 소폭 증가, 냉동물의 대폭감소로 6만1500톤으로 예상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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