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횡단한 태풍21호로 태평양연안에 커다란 피해가 발생했다. 각 현마다 농산물 품목별, 피해 액수는 아래와 같다.ㅇ 시즈오카현 딸기포장 40헥타르가 관수, 하우스붕괴 등ㅇ 치바현 농업피해 108억엔 양배추 23억엔, 무12억엔 등 농작물피해 57억엔 시설피해 60억엔ㅇ 이바라키현 농업피해 30억엔 농작물피해 19억엔(피망이 70%, 토마토, 멜론) 시설피해 11억엔 ㅇ 토치기현 농업피해 1억1030만엔 6개시 16町에서 가지, 파, 사과 등 9376만엔 피해 비닐하우스 등 농업용 시설 파손피해 1654만엔ㅇ 후쿠시마현 36품목 16시정촌에서 5억엔 피해 농작물의 주요피해: 사과 2억9천만엔, 배 4900만엔 시설의 주요피해: 방조 넷트1490만엔, 파이프하우스 950만엔 ㅇ 야마가타현 농산물피해 8억8천만엔 서양배(80%가 피해), 사과의 낙과 피해ㅇ 미야기현 농업피해 3100만엔 벼피해 237헥타르, 사과낙과 104헥타르 등 계471헥타르에서 2737만엔 피해 파이프하우스 381동 파손ㅇ 이와테현 농업피해 6억410만엔 사과 낙과 등 농작물 계 1742헥타르에서 피해, 피해액은 4억3500만엔 사과생산조합에서는 30%이상의 감산을 전망 대형수퍼 이온이 태풍피해농가지원의 일환으로서 이와테산 죠너골드 5톤을 수도권 5점포에서 10월5일부터 긴급판매 실시(2㎏S∼L급6-8개들이 봉지를 300엔에 판매) ㅇ 아키타현 농업피해 9132만엔 사과: 16시정촌 합계664헥타르에서 낙과 5150만엔 피해 서양배, 밤, 시금치 포도 등 768헥타르에서 6109만엔 피해 비닐하우스시설 파손 3023만엔ㅇ 아오모리현 일부에서 사과의 낙과피해(큰 피해는 없음) ㅇ 홋가이도 야채, 절화재배용 비닐하우스 붕괴, 사료용 옥수수, 밀의 관수 피해 등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