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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2016

납 함유량 기준치 초과 음료업체 URC에 58억 VND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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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식품 대기업인 유니버설 로비나(Universal Robina Corporation)산하 URC베트남(URC Vietnam)이 제조한 차 음료‘C2’및 에너지 드링크 ‘롱도(Rong Do)’의 납 함유량이 기준치를 넘어, 베트남 당국은 5월 31일 이 회사에 58억 VND(약 3억원)의 벌금을 부과함

베트남 당국은 납 함유량이 기준치(1L당 0.05mg미만)를 넘은 ‘C2’ 및 ‘롱도(Rong Do)’에 대해 회수조치를 내리고, 지금까지 회수한 제품 10t은 조사 기관 대표자 및 공안부 환경 경찰국 대표자의 입회 아래, 홍강 삼각주 지방 흥옌성(Hung Yen)의 쓰레기 처리장에서 처분함

또한 베트남 당국은 이 회사의 창고 2곳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하여 밀봉 상태나 유해 대책 등에 관한 기준이 충족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 개선하도록 명령하고 10일까지 결과를 보고하도록 지시함





시사점


베트남에서는 환경오염, 식품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의식이 매우 커지고 있어, 한국식품이 안전하다는 것을 부각시키는 마케팅이 유효할 것으로 보임

* 출처 : 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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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베트남 #필리핀 #납 #납함유량 #유해 #환경오염 #식품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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