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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태국] 태국의 플랜트베이스 우유 시장은 7년간 5배 성장하며 ’건강한 미래 식품’으로 떠올랐다
등록일
2024-06-28
조회
34
▢ 태국의 플랜트베이스 우유 시장은 7년간 5배 성장하며 '건강한 미래 식품'으로 떠올랐다. [사진 : thaipost.net] ▢ 주요 내용 ㅇ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과 건강한 식사에 중점을 두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한 식생활을 보조하는 대표적인 건강한 식품으로 플랜트 베이스 식품 그룹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글로벌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맞춰 많은 식품 및 음료 제조업체들이 플랜트 베이스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ㅇ 최근 태국 유통매장에서도 플랜트베이스로 가공된 주요 식품과 각종 야채, 곡물, 견과류로 만든 우유와 과자류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플랜트 베이스 식품은 트랜스 지방과 칼로리가 낮아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며 플랜트 베이스 식품 섭취를 통해 육류 섭취를 줄여 콜레스트롤을 낮추는 등 장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 식품이 될 수 있다. ㅇ 태국 산업 협의회에 따르면 건강식품 산업(연 5~10% 성장)은 일반식품(연 5~6% 성장)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건강식품 중 특히 건강 음료 분야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데 이는 섭취가 간단하면서도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편리함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 시켜주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ㅇ 특히 귀리, 아몬드 우유와 같은 식물성 원료를 포함한 플랜트 베이스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태국의 주요 건강 식품 및 음료 제조 회사인 헤리티지(Heritage)와 같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많은 제품들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플랜트 베이스 제품이 THAIFEX-ANUGA ASIA 2024와 같은 주요 전시회에서 전시되기도 하였다. [사진 : thaipost.net] ㅇ 태국의 플랜트 베이스 우유의 시장 규모는 약 15억 바트(한화 약 562억 원)로 태국 전체 우유 시장 규모인 640억 바트(한화 약 2조 3,987억 원)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점유율 이지만, 최근 7년간 3억 바트(한화 약 113억 2,500만 원) 규모에서 5배 이상 성장하는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ㅇ 태국인들의 우유 소비는 글로벌 소비량과 비교하여 높지 않지만, 1인당 연간 약 20리터 정도를 꾸준히 소비하고 있으며, 건강한 식품에 대한 수요와 플랜트 베이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플랜트 베이스 우유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시사점 ㅇ 태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식품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플랜트 베이스 식품은 트랜스 지방과 칼로리가 낮아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육류 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는 등 장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ㅇ 플랜트 베이스 식품 중 아몬드, 귀리 등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플랜트 베이스 우유는 섭취가 간편하고 일반 우유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우유는 또한 칼로리가 낮고 지방이 적으면서도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여 건강한 대체 음료로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외시장동향
[태국] 세계식품 중심지를 목표로 종합 식품 도매 센터, 피닉스(Phenix) 오픈 예정
등록일
2024-06-21
조회
191
[사진 : The Better] ▢ 주요 내용 ㅇ 태국의 부동산 및 비즈니스 개발 대표 기업인 AWC(Asset World Corporation)가 태국 국립식품연구소(NFI)와 협력해 세계 음식 목적지(World’s Food Destination)를 목표로 ‘피닉스 프라투남(Phenix Pratunam)’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ㅇ 피닉스 프라투남(Phenix Pratunam) 프로젝트는 100억 바트(한화 약 3773억 원) 규모의 자원을 투자하여 세계적 수준의 음식·식품 라운지이자 세계식품 허브를 목표로 도시 중심부와 완전히 통합된 식품 도매 센터 및 식품 라이프스타일 허브를 목표로 한다. ㅇ 피닉스(Phenix)는 방콕 도매 지구와 가까운 도심인 프라투남(Phratunam) 지역에 69,000제곱미터에 달하는 공간에 전 세계의 고품질 원자재와 식품을 보유한 식품 도매 센터와 편리한 시설,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이먼트, 식품소매 공간을 제공하며 265개 이상의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를 비롯해 미쉐린 수준의 레스토랑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프라투남 최대 규모의 푸드 라운지를 구성할 계획이다. ㅇ 또한 공용 공간, 회의실, 세미나실, 대형 라운지가 갖추고 푸드 인플루언서들이 셀러브리티 셰프들과 함께 푸드를 포함한 고품질 식품을 지속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리뷰할 수 있는 푸드 인플루언서들의 센터로 활용하는 등 식품 홍보와 네트워킹의 허브로 거듭나고자 한다. [사진 : thansettakij] ㅇ 피닉스(Phenix)는 태국 국립식품연구소(NFI)와의 협력을 통해 식품 산업의 관계자를 위한 식품발전연구소 및 식품산업의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 식품인력양성원 등 식품산업과 식품 사업자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연구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ㅇ Phoenix에서는 호주, 싱가포르, 벨기에, 중국 등 10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가에서 온 800개 이상의 식품관련 매장과 2,400개 이상의 도매 식품 매장이 운영되며 냉동 식품, 냉장 식품, 유제품, 음료, 커피, 차, 스낵, 과자 등 3,000 종류 이상의 다양한 식품을 도매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ㅇ Phoenix는 2024년 6월 26일 오픈 예정으로, 태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 하루 평균 20,000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시사점 ㅇ ‘피닉스 프라투남(Phenix Pratunam)’ 프로젝트를 통해 태국이 세계 음식의 중심지이자 식품 종합 도매 허브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프라투남 지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피닉스(Phenix)는 전세계의 음식과 식품 및 원료, 레스토랑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푸드 라운지로 식품 라이프스타일 촉진과 함께 식품 혁신을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피닉스(Phenix)는 전 세계 음식과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식품 산업 기업 및 관계자가 현재 트렌드를 관찰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정보 조사를 할 수 있는 적절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ASEAN 시장과 전 세계 시장에서 식품을 홍보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수 있는 만큼 피닉스(Phenix)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활용하여 비즈니스의 새로운 진출 및 확장 가능성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ㅇ 출처: https://www.assetworldcorp-th.com/en/portfolio/retails-and-wholesales/83/phenix https://today.line.me/th/v2/article/EXJ7pz2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596856
해외시장동향
[태국] 무알코올 음료시장 트렌드
등록일
2024-06-18
조회
265
[지구촌 리포트] · 글로벌 기후 변화로 인해 유례없는 폭염이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더위를 식혀주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음료를 선택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에 중요한 가치를 두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건강한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고 있다. ▶ 태국의 음료 산업 현황 · 태국의 음료 산업은 국내 생산과 판매를 주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음료가 전체 시장의 98.3%를 차지하며, 수입 음료는 1.7%에 그친다. 또한, 태국에서 생산된 음료의 78.7%가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나머지 부분만이 수출되고 있어 국내 생산과 소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2022년에는 태국의 음료 국내 소비량은 12,112.2 백만 리터로 약 143억 달러(한화 약 19조 7,800억 원)에 달했으며 이 중 무알코올 음료의 소비는 전체 국내 음료 소비량에서 77.1%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2022년 태국 국내 음료 소비량 및 소비액> 2022년 태국 국내 음료 소비량 (그림1) 2022년 태국 국내 음료 소비액 (그림2) *Krungsri Research · 무알코올 음료 중 생수 및 광천수가 무알코올 음료 소비량의 53.7%를 차지했으며, 탄산음료(31.1%), 차(4.3%), 주스(3.5%), 에너지 드링크(3.2%)가 뒤를 이었다. · 2022년 태국의 음료 수출액은 약 2,726.7 백만 달러(한화 약 3조 7,644억 원)이며 무알코올 음료의 수출액이 85% 이상을 차지한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캄보디아(21.2%), 베트남(15.1%), 미얀마(12.5%) 등 주요 아세안 국가와 미국(12.3%)으로의 교역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요 무알코올 음료 수출 품목으로는 에너지 드링크 및 쥬스가 있다. <2022년 태국의 음료 수출> 2022년 태국의 음료 수출 금액와 비중 (그림3) 2022년 태국의 무알코올 음료 수출 품목 비중 (그림4) *Krungsri Reaserch ▶ 태국 무알코올 음료 시장 동향 · 팬데믹 기간 태국 정부의 거리두기 및 통금, 식당 내 취식 금지 등 코로나 조치로 인해 모임의 규모와 횟수가 줄어들면서 알코올 음료에 대한 소비가 감소하고, 건강의 가치에 대한 트렌드 확산으로 무알코올 음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 무알코올 음료의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5.8% 증가하였으며, 2023년 첫 8개월 동안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온 상승으로 인한 폭염과 전염병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관심의 증가 역시 무알코올음료의 소비에 영향을 미쳤으며, 그 결과 생수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6.5% 증가했으며 건강한 음료에 대한 트렌드의 확산으로 무설탕, 저설탕 청량음료 및 탄산음료의 2023년 첫 8개월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7.1%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태국 국내 무알코올 음료 소비량> 생수 국내 소비량 (그림5) 탄산음료 국내 소비량 (그림6) *Krungsri Research ▶ 태국 무알코올 음료 트렌드 ·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태국의 무알코올 음료 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민텔의 연구에 따르면 태국인의 70%가 무더위 속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물과 음료를 마시려고 노력한다고 답했으며, 음료의 맛보다 음료가 제공하는 건강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소비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태국 소비자가 음료 선택시 맛과 건강 중 선호도에 대한 응답 > 응답자의 35%가 음료 선택시 맛과 건강 가치 중 건강의 가치를 더 선호한다고 응답 (그림7) *민텔(Mintel) ·태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에 맞춰 태국 음료산업도 변화하고 있다. 음료들은 저설탕, 무설탕 등 설탕을 줄이고 저칼로리, 제로칼로리를 앞세워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료에 콜라겐, 바이오틱스. 비타민, 과일 등 몸에 좋은 성분을 첨가한 음료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 2023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무알코올 음료는 탄산음료(70%), 생수(67%), 그리고 커피음료(60%) 순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는 그 특유의 청량감으로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대표적인 음료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왔으나 높은 설탕 함유량으로 인해 자주 섭취 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탕을 줄이거나 첨가하지 않은 저당 탄산음료와 슈가제로 탄산음료 등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또한 비타민을 첨가한 비타민 혼합 탄산음료나 알코올을 모방한 향과 맛을 내는 탄산음료, 그리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과일 소다와 같은 신제품들이 계속해서 개발·출시되고 있다. ·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의 커피 시장은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태국의 커피 시장 가치는 345억 바트(한화 약 1조 2,947억 원)로, 2022년 대비 7.34% 증가하며 무알코올 음료 중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태국의 무더운 기후는 아이스 커피와 즉석 음료(인스턴트 커피, RTE)의 인기를 높이며 커피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태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은 커피에 과일과 과일주스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음료인 조피(Joffee)와 같은 새로운 음료 트렌드의 발전을 촉진한다. 태국의 슈가제로 탄산음료 (그림8) 커피와 과일의 혼합 조피(Joffee) 음료 (그림9) * 구글 이미지 ▶ 시사점 · 전염병으로 인한 팬데믹의 경험과 글로벌 기후 변화로 인한 무더위의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가치와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강한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 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음료 선택에 관한 조사 결과, 맛보다는 건강에 대한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소비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건강 트렌드가 중요시되고 있음을 반영하며,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음료 브랜드들이 건강 가치를 강조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제품과 효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제품 홍보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무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자료원 · Mintel · krungsri https://www.krungsri.com/th/research/industry/industry-outlook/food-beverage/beverage/io/io-beverage-2024-2026 · thaipost https://www.thaipost.net/columnist-people/506731/ ▶ 그림자료 [그림1,2,3,4,5,6] [그림7] - 민텔 보고서 [그림8,9] - 구글 이미지
비관세장벽 이슈
[태국] 식물성 단백질 식품 규제 초안 발표
등록일
2024-06-14
조회
217
태국 비관세장벽 이슈 태국, 식물성 육류, 음료 등 대체 단백질 제품(Alternative protein)의 수요 증가에 따른 규제 검토 2024년 5월 23일, 태국 식품의약품청(FDA)은 「대체 단백질 제품의 감독에 관한 규정 및 규제 조치 개발 제안」 초안을 발표함. 해당 초안은 대체 단백질 제품의 규제 사항을 신설하고, 식품 제조의 기술 요건, 라벨링 및 오염 물질 최대허용기준 등을 포함하고 있음. 대체 단백질 제품이란 식물, 특정 식용 미생물, 해조류, 곤충, 세포기반/배양육을 등의 주 성분을 분리, 추출 또는 가공하여 단백질 식품으로 제조한 것을 말함. 본 초안에 대해 2024년 6월 7일까지 의견 수렴 기간을 가짐 1. 배경 : 태국 내 식물성 식품 및 대체 단백질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체 단백질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명확한 관리 감독 방침의 필요성이 대두됨. 태국 정부는 대체 단백질 식품 및 식물성 단백질(Plant-based Protein)의 생산 및 수입 상황, 관리 규정을 연구하고 규정 및 규제 조치를 마련하고자 함. 태국으로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규제 변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 기사에서는 발표된 초안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함 2. 주요 내용 1) 규정 주요 내용 - 대체 단백질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식물은 GAP(우수농업관리기준)을 준수해야 함 - 가공 절차는 GMP(우수제조관리기준)을 따라야 함 - 식품 첨가물의 사용은 「MOPH Notification No. 444 B.E.2023」에 따라야 함 2) 라벨링 규정 - 라벨링은 「MOPH Notification No. 367 Re: Labeling of Prepackaged Foods」을 준수해야 함 3) 식물 기반 표기 가능 마크 출처 Chemlinked food, Thailand to Govern Plant-Based Food by Drafting New Regulations, 2024.05.29 (ร่าง) ข้อเสนอพัฒนากฎระเบียบและมาตรการก ากับดูแลโปรตีนทางเลือก กลุ่ม โปรตีนจากพืช, 2024.05.23
해외시장동향
[태국] 한국의 피자 브랜드, 한국의 맛으로 태국을 사로잡다
등록일
2024-06-14
조회
229
[사진 : EAT PIZZA] ▢ 주요 내용 ㅇ 한국에 1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유명 피자 브랜드 ‘EAT PIZZA’ 가 태국에 상륙하여 한국의 피자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AT PIZZA’는 2023년 11월에 태국에 진출한 후, 최근에는 매장을 확장하여 현재 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ㅇ ‘EAT PIZZA’는 새롭게 한 손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피자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강조하여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첫 번째 지점이 위치한 쭐라롱꼰(Chulalongkorn) 지역은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EAT PIZZA’의 맛있는 피자를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ㅇ 더불어 ‘EAT PIZZA’는 한국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불고기맛이나 매운불닭맛 등을 선보이며, 한국산 재료를 활용한 피자도 제공합니다. 특히 강원도 고구마를 활용한 피자 메뉴는 직접 수입하여 판매되어 태국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풍미를 제공하고 있다. ㅇ ‘EAT PIZZA’는 현재 14가지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의 특색을 담은 맛과 함께 태국 소비자들을 고려한 태국 현지화 메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태국의 대표 메뉴인 ‘까파우무쌉’(다진 돼지고기 볶음) 맛과 같은 현지화 메뉴를 통해 태국인들에게 익숙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EAT PIZZA’는 다양한 맛과 문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시사점 ㅇ 최근에는 한국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태국 시장에서 더 다양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태국에서 한국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라고 하면 주로 치킨 브랜드만을 떠올렸지만, 최근에는 맘스터치, ‘GO PIZZA’와 ‘EAT PIZZA’ 같은 한국의 햄버거와 피자 브랜드가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ㅇ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태국 소비자들의 한국 음식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과 이를 충분히 충족시키는 한국의 다양한 맛과 특색있는 메뉴의 소개와 함께 현지화 메뉴를 통해 태국맛에 익숙한 소비자도 끌어들이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ㅇ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lifestyle/food/1125249
해외시장동향
[태국]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타이펙스(THAIFEX) 개최
등록일
2024-05-31
조회
405
[사진 : 타이펙스 현장] ▢ 주요 내용 ㅇ 2024년 5월 28일 – 6월 1일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 및 음료 무역 박람회 THAIFEX - Anuga Asia 2024(이하 타이펙스)가 개최되었다. 타이펙스는 매년 태국 국제무역진흥부가 주최하는 박람회로 올해에는 50개국 이상의 3,0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6,000개 이상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130개 이상 국가에서 8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타이펙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음료 허브로 손꼽히는 태국을 중심으로 나아가 더 넓은 해외로 식품 및 음료, 서비스, 기술 및 혁신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홍보·전시 공간 역할을 한다. ㅇ 현장에서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음료, 조리기구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매칭, 식품 관련 세미나와 워크숍, 생산 및 포장 기술, 요리 시연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ㅇ 타이펙스의 하이라이트로는 세계음식 트렌드존, 할랄푸드존, 식물성 식품존 등이 있으며 한국의 유망 식품 수출기업이 참여한 한국 공동관 및 한식 브랜드들이 협업하여 한국 식품과 음식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ㅇ 한국 공동관에는 52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한국의 우수 식품들을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시연 시식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한국의 맛을 전파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 시사점 ㅇ 식품 관련 기업들은 타이펙스를 통해 태국 및 글로벌 식품산업의 추세와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소비자 동향, 미래 식품 및 식음료 비즈니스를 성장하기 위한 기술 등 식품 사업에 도움이 될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해외시장동향
[태국] 아이스크림 수출 아시아 1위 국가로 발돋음
등록일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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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verydaymarketing] ▢ 주요 내용 ㅇ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아이스크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아이스크림 시장은 2022년 약 867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8.8% 이상 성장하였는데 그 중 태국은 아시아에서 아이스크림 수출 1위, 글로벌 수출 4위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수출국으로 발돋움했다. ㅇ 태국 무역정책실(TNOC)에 따르면 태국의 아이스크림 수출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12% 이상 빠르게 성장해 2023년 아이스크림 총수출액은 1억 4,821만 달러(한화 약 2,037억 원)를 기록했다. 태국의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2024년에도 10% 이상 성장해 아시아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2023년 태국의 주요 아이스크림 수출 상위 5개국으로는 말레이시아(29.5%), 한국(11.3%), 베트남(9.5%), 싱가포르(6.5%), 캄보디아(6.3%)로 나타났다. ㅇ 지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아이스크림의 국내 수요와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2023년 태국 아이스크림 소매 가치는 전년 대비 11% 성장한 3억 9,600만 달러(한화 약 5,454억 원)로 나타났다. ㅇ 태국의 아이스크림 산업은 국내외 아이스크림 시장의 요구에 맞춰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식물성 아이스크림의 개발과 당을 첨가하지 않거나 설탕 함량이 적은 아이스크림, 유당 불내증과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가 섭취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등 끊임없는 제품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ㅇ 여기에 더해 다양한 원료의 개발로 독특하고 차별화된 맛과 친환경 생산 등 지속 가능한 제품의 개발 노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으며, 여러 아세안 국가와 인접한 태국의 지리적 이점이 더해지면서 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수출국으로 거듭났다. ▢ 시사점 ㅇ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글로벌 무더위가 지속 되면서 아이스크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태국 역시 기록적인 무더위로 인해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이스크림 시장의 빠른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ㅇ 태국은 빠르게 성장 중인 아이스크림 시장의 수요와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의 개발을 이루면서 아시아 내 아이스크림 수출 1위 국가로 거듭났다. 태국은 아세안 내에서 문화·물류의 허브 역할을 하는 만큼 늘어나는 주변 국가의 아이스크림 수요에 따라 지속적인 시장 증가를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태국 및 주변 아시아 국가로의 아이스크림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최근 태국의 유망 제품 및 인기 제품의 분석을 통해 우선 태국 시장을 타깃으로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어낸다면 주변 아시아 국가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비관세장벽 이슈
[태국] 돼지 · 야생돼지 및 사체의 수입 및 운송 금지 조치 발표(2024년 4월 27일부터 90일간)
등록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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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비관세장벽 이슈 태국, 돼지 및 야생돼지, 그 사체의 수입 및 운송 금지 조치 연장 태국 국립축산국(DLD, Department of Livestock Development)은 한국으로부터 돼지, 야생돼지 및 그 사체의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함. 해당 조치는 2024년 4월 26일, 태국 왕립 관보(Royal Gazette)에 게재되어 다음날인 4월 27일부터 90일간 유효함 1.배경 : 2024년 1월 19일, 태국 정부는 왕립 관보를 통해 한국산 돼지, 야생돼지, 그 사체의 수입 및 운송 금지 조치를 시행하였고, 해당 조치가 90일간 시행된 후 2024년 4월 19일 만료됨. 그러나,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발생되었다는 보고가 계속되고 있어 태국 정부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자국 유입을 막고 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 전염병법 B.E. 2558(2015) 」에 따라 한국산 돼지 및 야생돼지, 그 사체의 수입 및 운송 금지 조치를 다시 2024년 4월 27일부터 90일간 시행함. 태국은 한국산 뿐 아니라 WOAH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국 발표에 따라 수입 금지 조치 시행 및 연장하고 있음 * 세계동물보건기구: 전 세계적인 가축 위생 향상과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 기구 2. 주요 내용 1)적용 대상 : 돼지, 야생돼지, 그 사체 2) 적용 국가 : 한국 3) 긴급 조치 사유 : 아프리카 돼지 열병 지속 발생 보고에 따른 태국 내 질병 유입 방지 및 현지 축산업 보호 4) 관련 규정: 세계동물보건기구 동물보건규약** 제15조 1항, 동물전염병법 B.E. 2558(2015) 제 6조 1항 33조 ** 해당 규약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다루고 있음 5) 시행 기간: 2024년 4월 27일 - 2024년 7월 25일 (태국 왕실 관보에 게재된 날인 2024년 4월 27일부터 90일간) 6) 해당 조치와 관련한 문의는 국립 농산물 및 식품 표준국(ACFS)을 통해 가능함. 관련 정보는 아래와 같음 3. 시행일 : 2024년 4월 27일 태국 수입 중단 조치로 인한 한국산 돼지고기 수출 기업 타격, 규제 변동 사항 모니터링 필요 2023년 연간 태국으로 수출된 돼지고기(넓적다리살과 그 절단육, 기타 등)는 26,675kg, 약 143,101 달러 규모임. 태국 정부는 동물 전염병으로부터 자국의 축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 금지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고 있음. 태국으로 돼지고기 제품 등을 수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은 국내의 동물 전염병 발생 현황과 함께 수출 대상국의 수입 규제 조치 변동 사항을 꾸준히 확인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함 출처 WTO, The DLD order on temporary suspension of the importation or transit of live domestic pigs and wild pigs and their carcasses from the Republic of Korea to prevent the spread of African Swine Fever, 2024.05.13 태국 축산부, เรื่อง ชะลอการน าเข้าหรือน าผ่าน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ซึ่งสุกร หมูป่า หรือซากสุกร ซากหมูป่า จากสาธารณรัฐเกาหลี, 2024.04.26
해외시장동향
[태국] 할랄식품의 시장 개척과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인 태국
등록일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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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ositioningmag.com] ▢ 주요 내용 ㅇ 2024년 5월 15일 태국은 브루나이와의 회의를 통해 할랄 제품 생산의 국제적인 표준을 충족하도록 정비하고 할랄 제품 시장 개척과 확대에 협력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ㅇ 세계 할랄 시장은 2조 1천억 달러(한화 약 2,800조 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그 중 할랄 식품 분야는 할랄 시장의 약 60% 이상인 1조 3천억 달러(한화 약 1782조 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평균 7.1%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ㅇ 태국은 글로벌 할랄 시장의 성장에 맞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SEAN 지역의 대표 할랄 수출기지로 거듭나기 위해 태국 할랄 테스크 포스(Halal Taskforce)를 운영하고 할랄부 신설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ㅇ 태국의 무슬림 인구는 태국 전체 인구의 약 5%인 300만 명 이상으로 풍부한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5,000개 이상의 할랄 식품 생산업체에서 할랄 식품의 개발·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다. ㅇ 태국의 할랄식품은 이슬람 협력 기구(Organization of 이슬람 협력 기구) 57개국, 중동, 아세안(ASEAN) 및 아프리카 시장으로 주로 수출하고 있으며 태국은 2023년 전년대비 5% 증가한 2,200억 바트(한화 약 8조 원)의 할랄 식품을 수출했다. ㅇ 2024년 첫 2개월 동안에는 480억 5,800만 바트(한화 약 1조 8,000억 원)의 할랄 식품을 수출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이다. 2024년 태국의 전체 할랄식품 수출은 지난해보다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태국이 할랄식품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장애물이 남아 있는데 ASEAN 지역에서 가장 큰 할랄식품 시장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현재 태국의 할랄 제품 표준 인증을 수용하지 않아 수출 시 제품 표준을 검사하고 인증하는 데 큰 비용이 들어 수출업체의 입장에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 시사점 ㅇ 글로벌 할랄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태국도 할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국가적 차원에서의 협력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국은 할랄 식품 산업을 주요 수출 산업으로 삼고 할랄 식품 시장 및 수출 확대에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와의 할랄식품 인증 협력 결과에 따라 태국이 글로벌 할랄 식품의 생산·수출 전진기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교역 허브의 역할을 하고있는 만큼 태국에서 아세안 전체 국가에서 통용되는 할랄 프로세스와 인증을 정립한다면 태국을 통해 다른 국가로 할랄 식품을 전파할 수 있는 주요 거점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ㅇ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rade-agriculture/596369 https://www.prachachat.net/economy/news-1565084
해외시장동향
[태국] 설탕 섭취 감소 캠페인으로 소비자의 인식과 소비 행동이 변화 중
등록일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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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gronline] ▢ 주요 내용 ㅇ 태국 건강증진재단(ThaiHealth)의 조사에 따르면 태국인의 1인당 하루 설탕 섭취량은 23티스푼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 섭취량인 6티스푼의 4배에 달한다. ㅇ 태국 보건부는 과도한 설탕 섭취로 인한 태국 국민들의 건강악화를 우려하여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ㅇ 2023년 태국 보건부는 음식 배달 플랫폼인 라인맨 웡나이(LINE MAN Wongnai)와 협력하여 음료를 주문 시 단맛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Sweet Noi(덜 달게)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해당 캠페인으로 태국 소비자들의 설탕 섭취량이 10톤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큰 효과를 보고 있다. ㅇ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Sweet Noi(덜 달게) 캠페인’을 1년간 시행한 결과 배달 식품 메뉴에 단맛 옵션을 추가한 매장 수가 6만개 이상으로 캠페인 실시 이전과 대비하여 8.5배 증가했으며, 전체 주문의 절반(58%) 이상이 단맛을 감소한 메뉴의 주문으로 나타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보인다. ㅇ 또 연간 최대 2,000만 잔 이상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는 음료 메뉴에 단맛 감소 옵션을 통해 태국인의 설탕 소비를 3분의 1로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ㅇ 태국 보건부는 LINE Man Wongnai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2024년까지 10만 개 이상의 매장에서 단맛을 줄인 메뉴 옵션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Sweet Noi(덜 달게)’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 Google Image] ▢ 시사점 ㅇ 태국 당국의 지속적인 설탕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태국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단맛을 줄인 음료 메뉴를 제공하는 매장과 단맛을 줄인 음료를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인다. ㅇ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변화한 태국 소비자들의 소비행동은 음료 식품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을 보인다. 소비자들이 설탕이 함유된 음료의 소비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최근 음료업계는 무설탕(Sugar free)이나 설탕 함량을 낮춘 음료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으며, 건강한 단맛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원재료를 사용한 음료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ㅇ 출처: https://www.prachachat.net/ict/news-1538524 https://mgronline.com/greeninnovation/detail/96700000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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