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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러시아인의 88%가 먹을 수 있는 선물 선호
등록일
2023-07-03
조회
2288
‘X5 Club’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러시아인들이 먹을 수 있는 선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들을 가장 감정표현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알아냈다.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절대다수의 러시아인이(93%) 자신의 배우자에게 깜짝 선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들 중 88%가 먹을 수 있는 선물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라고 여긴다. 40% 이상의 사람들이 음식은 긍정적인 감정을 주고, 작은 ‘맛있는 것’이라도 힘든 날에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은 깜짝 선물로 무언가 먹을 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는 관심을 표현하기에 좋고 부담이 되지 않는다. 가장 인기있는 먹을 수 있는 선물은 초콜릿과 사탕이다(응답자의 22%가 선택). 2위는 아이스크림(16%), 3위는 와인(13%)이다. 특히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은 50세 이상의 러시아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선물이다(응답자의 80% 이상). 반면, 18~24세 사람들은 이국적인 과일(망고, 파인애플 등)과 제철 열매(62%)를 선택했다. 설문조사 응답 여성 중 절반 이상(57%)이 초콜릿과 제철 과일(사과, 바나나, 배)을 선택하고, 남성은(72%) 관심의 표시로 와인, 저알코올 음료(사과주) 및 이국적 과일을 선물한다. ‘작은 기쁨’ 목록에는 팝콘, 젤리, 레모네이드, 치즈, 심지어 소시지까지 포함되었다. 대부분의 러시아인은 선물에 있어서 금액이 아니라 관심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2%의 응답자만이 1,000루블 이상을 먹을 수 있는 선물에 지출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약 67%는 최대 1,000루블, 11%는 200루블 이하로 선물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사점 러시아에서 초콜릿을 비롯한 먹을 수 있는 선물을 자주 하는 문화가 있으므로, 선물용 패키지를 고려해볼 수 있다. 출처 : RETAIL.RU. X5 Group: 88% россиян предпочитают дарить близким съедобные подарки. 2023.06.23. https://www.retail.ru/news/x5-group-88-rossiyan-predpochitayut-darit-blizkim-sedobnye-podarki-23-iyunya-2023-229953/
해외시장동향
[프랑스] 화훼산업 동향 및 정책
등록일
2023-07-03
조회
3412
프랑스 화훼산업 동향 및 정책 주요 내용 o 세계 화훼 산업 동향 원예산업은 과수, 채소, 화훼를 아우르는 농업의 한 분야로, 네덜란드의 원예산업은 화훼, 화초, 구근 등의 생산 및 유통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세계 화훼 시장 규모는 500억 4천만 달러로 추정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 2.5%로 2028년까지 580억 3천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1) o프랑스 원예 및 화훼산업 동향 프랑스의 원예산업에는 약 170,000개의 일자리가 있다.2)프랑스 원예산업은 관상용 원예, 시장 원예, 화훼, 묘목, 과수, 조경으로 나뉜다. 프랑스 농무부 산하 기관인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FranceAgriMer)에서 2022년 11월에 발표한 자료3)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프랑스에서 2,760명의 원예업체 및 묘목업체가 있으며, 16억 유로4)의 매출을 창출했다. 또한 프랑스 농장에서 판매하는 관상용 식물은 약 100,000개로,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2021년 화초류와 정원·화단용 식물은 프랑스 전역 총 식물 판매량의 매출의 34%, 묘목은 36%를 차지했다. 2021년 프랑스 원예산업 부문별 판매 비율 출처: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FranceAgriMer) o프랑스 화훼산업의 수출입 동향 프랑스의 화훼5) 시장은 네덜란드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교역에 있어 프랑스는 세계 시장을 상대로 적자를 내고 있다. 2022년 기준, 프랑스는 4억 308만불의 상당의 절화6)를 세계로부터 수입했으며, 이 중 88.3%는 네덜란드에서 수입했다. 상위 수입국은 1위 네덜란드(88.3%), 2위 이탈리아(4.1%), 3위 스페인(2.0%), 4위 벨기에(1.3%), 5위 중국(1.1%)이다. 반면, 같은 해 프랑스산 절화의 세계 수출액은 2422만불로, 약 절반에 해당하는 11,89만불 상당을 네덜란드로 수출했다. 네덜란드 다음으로는 이탈리아에 354만불(15.6%), 스위스에 176백불(7.2%)을 수출했다. 2022년 프랑스 절화류 수입액7) * 단위: 1천$ 출처: Global Trade Atlas 년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수입액 450648 448988 376574 389914 387497 408268 382626 341180 468739 403080 o프랑스 정부의 화훼산업 지원 1. 창업 및 인수를 위한 재정적 지원(ACRE, Aide aux créateurs et repreneurs d'entreprise) 정부는 꽃집을 새로 열거나 가게를 인수하는 사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예로, 플로리스트가 창업한 첫 해에는 사회 부담금 지불이 면제된다. 2. 투자 지원(Aides à l'investissement) 상업용 건물을 구입하거나 개축할 경우 할인된 이율로 보조금이나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지원은 특정 지역에서 꽃집을 포함한 지역 사회의 상업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3. 정착 지원(Aides à l'installation) 일부 지역에서는 꽃집을 포함한 지역 사업체 설립을 장려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정착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보조금 또는 대출 이자율의 감소 형태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4. 혁신 세액 공제(Crédits d'impôt liés à l'innovation) 꽃집에서 제품 연구 및 개발을 하는 경우에는, 연구 개발(R&D) 세액 공제를 받거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지원 정책은 목표는 사업체에서 제품, 서비스 등을 혁신하고 개선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5. 훈련 지원(Aides à la formation) 프랑스 정부는 여러 정부 기관 및 지자체에서 화훼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 훈련 제도를 제공한다. OPCO(국가승인 직업훈련 지원기관) 등에서 플로리스트 직업 교육 과정의 자금을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관 및 지자체는 다음과 같다. - FAFCEA(공예 비즈니스 전문 교육 자금) : 교육 지원(우선 순위 및 지원 조건은 상이) OPCO EP : 플로리스트의 교육 프로젝트 지원, 2019년부터는 10명 이하 사업장 대상으로 직업훈련 기여금 및 견습생 고용 세금에 대해 0.55%의 단일 기여금 - FLORIFORM (플로리스트 비영리기관) : 플로리스트 대상 교육기관, 최신 트렌드 및 기술 교환 및 교육, 및 전문성 개발 목적, 인턴쉽 또한 제공 - Compagnons du Devoir (플로리스트 직업훈련) : 견습 플로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5년 훈련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및 해외에서 약 2,000시간의 고용계약을 바탕으로 교육 및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6. 전문 교육 (Formation professionnelle) 프랑스 고용지원청(Pôle Emploi)와 같은 공공 기관에서 플로리스트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교육의 목표는 플로리스트가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고 꽃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교육비는 국가에서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지원한다. o프랑스 화훼 및 원예에 차별성을 두어라 : 프랑스 꽃 라벨 프랑스 정부는 화훼산업 및 원예산업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농식품 분야에 라벨을 적극 활용하여 프랑스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선택을 돕고 있다. 프랑스 꽃 라벨 Fleures de France Plante Bleue Charte Qualité Fleurs Label Rouge Agriculture biologique 1. Fleurs de France 라벨은 ‘프랑스산 꽃’이란 의미로, 프랑스산 꽃, 식물, 관목, 나무, 구근 등에 붙일 수 있다. 2017년 1월부터 프랑스 원예업체나 및 묘목업체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고 품질이 검증된 꽃과 식물에 붙일 수 있다. 2023년 6월 기준, 프랑스에는 1,687개의 생산·유통업체에서 이 라벨을 사용하고 있다. 2. Plante Bleue 2011년 2월에 만들어졌으며, 환경을 존중하는 생산 접근 방식으로 생산한 원예업체와 묘목업체에서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Plante Bleue 인증은 식물 생산 시, 비료 감소, 폐기물 재활용,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위험 예방 등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되었음을 보증하는 국가 인증 라벨이다. 3. Charte Qualité Fleurs 절화를 대상으로 하는 라벨이다. 이 라벨이 붙어있으면 절화의 수명이 긴 것으로 간주된다. 4. Label Rouge Label Rouge는 국가에서 보증 및 관리하는 국가 품질 라벨이다. 생산 및 제조 조건에 따라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다른 유사한 제품과 비교하여 더 높은 수준의 품질을 가진 제품에 붙일 수 있다. 라벨 루즈가 붙은 식물은 우수한 개화, 생산성, 질병 저항성 등 물리적 특징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 모양, 향기 등 미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구입 후에도 개인 정원에서 잘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화훼산업 관련해, 프랑스에서는 2011년에는 다알리아속, 2016년에는 장미속, 2017년에는 제라늄을 대상으로 이 라벨을 붙일 수 있게 되었다. 5. Agriculture biologique (AB) 유기농법으로 생산했음을 나타내는 라벨이다. 높은 수준의 친환경 재배 방법과 생물다양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재배했음을 의미한다. 아직까지는 원예 및 화훼 분야에서는 많이 활용되지 않는 편이다. o“Ville Fleurie(꽃도시)” 라벨과 Concours des villes et villages fleuris(콩쿠르 드 빌에빌라쥐 플로리) Ville Fleurie 라벨과 도로 표지판 예시 출처: https://www.villes-et-villages-fleuris.com 출처: Wikipedia Concours des villes et villages fleuris는 프랑스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 방문 촉진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대회에서 인정된 도시는 도시 내부의 도로 표지판과 지역 홍보 자료에 배지를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이 대회는 1959년 프랑스 정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1979년 이후에는 별도의 관광부 소속의 정부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다. 대회 참가는 모든 프랑스 도시(Commune)이 별도의 참가비 없이 할 수 있으며, 수여되는 꽃의 수는 제한이 없으므로 도시들은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꽃도시’ 라벨은 지원한 지자체의 수준에 따라 1~4개의 꽃으로 구성된 4개의 상으로 구성된다. Concours des villes et villages fleuris Saint-Gilles-Vieux-Marché 출처: www.villes-et-villages-fleuris.com Montigny-lès-Metz 출처: www.villes-et-villages-fleuris.com Saint-Cyr-en-Val 출처: www.villes-et-villages-fleuris.com Fleur d'Or (황금 꽃)은 소수의 지자체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이며, 라벨을 받은 마을·도시는 도로 표지판에 꽃을 표시할 수 있다. o시사점 프랑스의 화훼산업과 지원 정책은 화훼산업의 발전과 자연환경 조성이 시민들의 삶의 질에 기여하고, 국가 미래 성장의 토대 중 하나라는 인식 아래 친환경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들이 고안되며,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이 더해져 실행되고 있다. 프랑스의 자국 화훼산업 지원과 수출강화 정책이 한국 화훼산업의 기반 강화와 원예제품 수출 정책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벤치마킹의 사례로 참고할 수도 있을 것이다. o출처 https://agriculture.gouv.fr/ https://www.ffaf.fr/ https://www.opcoep.fr/ https://www.fafcea.com/ https://www.floriform.fr/ https://www.labelfleursdefrance.fr/accueil/ https://www.labelfleursdefrance.fr/le-label/cartographie-des-engages/ https://www.villes-et-villages-fleuris.com/ 1) 출처: Floriculture Market 2022. Size, Share, Growth. Trends, Recent Developments, Company Profiles, Key Suppliers, Production Capacity, Revenue & Gross Margin, Market Drivers, Opportunities, Challenges and Forecast 2028. Market Reports World. 2) 출처: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 2022년 6월, https://agriculture.gouv.fr/lhorticulture-francaise-une-production-tres-diversifiee-avec-de-nombreux-metiers 3) ‘2020/2021 프랑스 관상 원예 수치’, 2023년 1월 27일 발간 4) 세금 제외 5) HS Code가 0603인 절화류 만을 대상으로 함 6) 가지째 꺾은 꽃 7) HS Code가 0603인 절화류 만을 대상으로 함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분리대두단백, 유청단백에 대한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 제정(2023년 10월 1일 발효)
등록일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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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5
중국 비관세장벽 이슈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로 건강식품 등록 작업을 심층적으로 추진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식품안전법 – 건강식품 원료 목록 및 건강 기능 목록에 대한 관리 조치」에 따라 건강식품 원료 목록에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을 추가하여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분리대두단백》,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유청단백》을 발표함. 해당 규정은 2023년 10월 1일부터 발효됨 1.배경 : 2023년 6월 14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총국과 공동으로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분리대두단백》,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유청단백》을 제정하여 건강식품 등록 작업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로써 기존 건강식품 기능성 원료 엔자임Q10, 어유, 영지포자분말, 스피루리나, 멜라토닌에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을 추가해 건강식품으로 등록된 기능성 원료를 7개로 늘림 2.제정 내용 1)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분리대두단백》 2)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분리대두단백》 3)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분리대두단백》 (*) GB : 국가 표준을 뜻하는 단어로, 중국어 병음 'Guoji biozhn’의 앞글자를 차용한 것임 2023년 10월부터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 제정 사항 발효, 중국 수출 시 유의해야 중국은 보다 쉽게 흡수되고 활용되는 단백질 건강식품의 원료 목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개선하며 건강식품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음. 이번에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을 건강식품 원료 목록에 포함시키면서, 미생물 지표 뿐만 아니라, 관능적 요구사항, 물리화학적 지표, 기호성분지표, 제형 등 상세한 내용이 함께 제정되었음. 한국은 중국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비롯해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2022년 기준 24만 3,234달러(한화 약 3억 원) 규모로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식품을 판매하는 한국 수출 기업은 이번에 제정된 원료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여 수출을 준비해야 함 출처 people.com.cn, 《保健食品原料目錄 營養素補充劑(2023年版)》等四個保健食品目錄發布, 2023. 06. 20 foodmate.net, 保健食品原料目录新增大豆分离蛋白&乳清蛋白, 2023. 06. 14
비관세장벽 이슈
[필리핀]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은 제조, 수입, 유통 금지(2023년 6월 19일부터)
등록일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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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6월 19일부터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은 제조, 수입, 유통 금지 필리핀 정부는 2023년 6월 19일부터 식품의약국(FDA) 회람 번호(Circulation No.) 2021-028 「트랜스지방(TFA)을 함유한 사전포장 가공식품에 대한 지침」이 전면적용됨에 따라 가공식품 내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총 지방량 100g 또는 100ml 당 2g을 초과하는 경우 제조, 수입, 유통을 금지함. 필리핀 식품의약국은 트랜스지방 함량 기준을 설정하는 것 외에도 트랜스지방을 함유한 가공식품의 모든 제품 구성 및 라벨이 FDA의 지침을 완벽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밝힘 1.배경 : 2021년, 필리핀 보건부(DOH)는 행정 명령(AO) 2021-0039, 「비전염성 질환의 예방과 통제를 위한 산업용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 제거에 관한 국가 정책」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회람 번호 2021-028을 통해 필리핀 식품의약국(FDA)의 수행 책임과 해당 정책의 전환 기간을 규정함. 필리핀의 이러한 움직임은 마가린, 커피 크리머, 도넛 등과 같이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의 과다 섭취로 인한 심장 문제 및 심혈관 질환의 심각성을 해결하기 위함이며,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을 제거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계획(initiative, 이니셔티브)와도 일치함 2.적용 대상 품목 :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모든 가공식품 3.규제 적용 범위 : 필리핀 시장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트랜스지방을 포함하는 원료, 성분 및 사전포장 가공식품의 제조업체, 무역업체, 수입업체 및 유통업체를 포괄함 4.규제 내용 : 필리핀 식품의약국(FDA) 회람 번호(Circulation No.) 2021-028 「트랜스지방(TFA)을 함유한 사전포장 가공식품에 대한 지침」은 일반 지침과 상세 지침으로 나뉘며, 상세 지침은 원문 또는 KATI ‘[필리핀, TBT] 사전포장 가공식품의 트랜스지방 사용 지침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 일반 지침(General Guidelines) A.식용, 상업적 판매 또는 사용을 위한 가공식품은 단일 성분이든 사전포장 가공식품의 성분이든 부분경화유(Partially Hydrogenated Oils(PHO))를 함유하지 않아야 하며, 부분경화유가 함유된 가공식품은 필리핀 시장에서 제조, 거래, 수입 및 유통이 금지됨 (*) 부분경화유(PHO) :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TFA)을 함유한 가공제품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기름의 저장 수명을 늘리고 향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사용됨 B.다음의 제품을 제조, 거래, 수입, 유통, 판매하는 것을 금지함 -단독 사용되거나 가공식품의 재료로 사용된 부분경화유 -부분경화유와 혼합된 유지(기름 및 지방) -100g당 또는 100mL당 트랜스지방(TFA)이 2g을 초과하는 유지 -부분경화유 또는 고함량의 트랜스지방(TFA)가 포함된 사전포장 식품 C.‘TFA-Free’, ‘트랜스지방 0g’ 또는 ‘트랜스지방 없음’ 등과 같은 문구 및 표시는 모든 가공식품의 라벨, 마케팅 및 광고에서 사용을 금지함 D.식품의 트랜스지방(TFA) 함량은 필리핀 FDA 라벨 표시 지침(행정명령(AO) No. 2014-0030 「사전 포장 식품의 라벨링에 관한 개정된 규칙 및 규정」)에 따라 라벨의 영양정보 부분에 표기되어야 함 5.규정 위반 시 조치사항 -관련 식품 제조업체의 제품 등록 인증서(Certificate of Product Registration, CPR)를 거부, 중지 또는 취소할 수 있는 근거가 됨 필리핀 정부와 시민 단체 감시 강화, 수출 전 트랜스지방 함량 및 라벨링 주의해야 2023년 6월, 해당 규제의 본격적인 시행과 함께 필리핀의 변호사, 의사, 영양사와 소비자는 보건부 및 식품의약국의 트랜스지방 제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 단체 Bantay Kontra Trans Fat을 조직하고 식품 제조업체의 규정 준수를 촉진함. 이들은 페이스북 페이지인 Trans Fat Free Philippines Facebook을 개설하였으며, 대중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랜스지방에 관한 정보에 접근하고 트랜스지방 규정을 위반하는 업체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함 이처럼 트랜스지방 함량의 규제 조치와 더불어 필리핀 정부와 시민단체의 감시가 강화되고 있으므로, 필리핀으로 라면, 과자류 등 사전포장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반드시 해당 규제 지침을 확인하고 트랜스지방 함량과 라벨링 기준에 주의하여 수출 식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출처 Rappler, Philippines starts ban on trans fat in prepackaged processed food products, 2023.06.19 PIA, Health advocates celebrate start date of ban on trans fat, 2023.06.19 Food Navigator AISA, Trans-fat fight: Philippines to ban ∙∙∙ with high trans-fat levels by 2023,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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