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7.29 2005

중국, 타이완과일에 대해 8.1부터 정식으로 무관세 적용

조회314

 

중국, 타이완과일에 대해 8.1부터 정식으로 무관세 적용

7.28 상무부 대변인은 8. 1부터 정식으로 타이완지역에서 수입되는 파인애플, 판리즈(番荔枝), 모과, 양타오(楊桃), 망고, 판스류(番石榴), 랜우(蓮霧), 빈랑(檳樃), 유자, 대추, 야자, 비파,  복숭아, 감 등 15가지 과일에 대하여 무관세를 실시하며 중국 관계기관에서는 이미 상응한 조치를 마련했다고 발표하였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타이완 과일수입상들은 시장에서 타이완과일 판매가격이 일반적으로 10~20%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편 새로운 품종인 냉동감도 대륙시장으로 진입할 예정에 있다.


중국녹색식품총공사 부총경리 천다(陳達)는 8월중에 타이완 과일을 수입할 예정에 있으며 해상운송으로 수입하기 때문에 원가가 15~25% 정도 절감돼 소매가격도 10% 정도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 무역회사 린즈훙(林志鴻) 총경리는 타이완과일의 상하이 판매상황은   양호한 편이며, 평균 1주일에 한번꼴로 과일이 들어오는데 매달 30톤 내외라고 밝혔다. 8. 1부터 정식으로 무관세가 실시되면 판매가격의 하락으로 타이완 과일의 대륙시장진입이 휠씬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聞晨報 7.29) 

'중국, 타이완과일에 대해 8.1부터 정식으로 무관세 적용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