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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2013

서호주 체리 농가의 흉작 (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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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호주 남부에 위치한 체리 농가들이 맹렬한 더위로 작물들이 황폐해지면서 수천 달러의 손해를 보았다.

 

축제 기간 동안 더운 날씨로 황폐화 된 농가들은 추수하는 동안에 예년같이 않은 봄 날씨와 강우량 때문에

 

이미 적은 수확량을 예상했다.

 

바커산(山) 재배자인 Alice English는 크리스마스와 New Year's Day(1월 1일)사이,

 

38도의 무더위 때문에 3만 달러에 달하는 2톤 가량의 체리를 잃었다. Alice English는 다음 계절에

 

 풍년을 기대하며 뜨거운 열로 인해 주름져버린 체리들을 제거하는 비용을 들여야 했다.

 

“당신이 이 과일을 키우려고 일년내내 일을 했는데 새해에 강우량 부족이나 더운 날씨 때문에

 

농사를 망쳤다고 생각해보세요. 한 해 동안 한 일이 다 날아가 버린 거예요."라고 그녀는 전했다.

 

체리농가협회 서호주 대변인 Gary Fergusson는 서호주 농가들에게는 흉년이었다고 밝혔다.

 

 “기온이 35도를 넘으면, 모든 과일 나무들은 기능을 멈추는데, 그 이유는 너무 더운 날씨 아래에서는

 

 수액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전했다.

 

출처 : au.news.yahoo_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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