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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이슈
[콜롬비아]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
등록일
2024-07-01
조회
270
콜롬비아 비관세장벽 이슈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단계적 사용 금지 조치 2024년 7월 7일부터 콜롬비아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6종의 시장 출시, 판매 및 유통이 금지됨. 이는 2022년 제정된 법률 2232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임. 2030년까지 추가로 8종의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이 단계적으로 금지될 예정임 1. 배경 : 콜롬비아 의회는 2022년 국민의 생명, 건강,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 2232호를 제정한 바 있음. 해당 법률의 주요 목적은 콜롬비아 시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 및 소비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지속 가능한 대체품으로 대체하는 데 있음. 2024년 7월 7일부터 해당 법률의 조치의 일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6종에 대한 사용이 금지됨. 또한, 2030년까지 추가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8종에 대해 단계적 금지 조치를 할 예정임. 이번 금지 조치는 콜롬비아 시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됨 2. 주요 내용 1) 사용 금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6종(2024년 7월 7일): - 재사용이 가능하거나 산업용이 아닌, 상품을 포장, 적재 및 운송하는 데 사용되는 플라스틱 봉투 - 신문, 잡지, 광고 및 청구서 포장용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봉투와 세탁물 포장용 플라스틱 봉투 - 상업 시설에서 빈 비닐봉지를 말아서 판매하는 것, 상품을 포장, 적재 및 운송하거나 벌크로 음식을 가져가는 데 사용되는 것(단, 원산지 동물 제품은 제외) - 음료용 믹서 및 빨대 - 공기 펌프용 플라스틱 지지대 - 면봉용 플라스틱 지지대 2) 단계적 사용 금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8종(2030년): - 사전 포장되지 않은 액체용 용기 및 포장재(즉석 섭취, 테이크아웃 또는 택배용) - 일회용 식기류(접시, 쟁반, 칼, 포크, 숟가락, 컵, 장갑) - 콘페티, 테이블보, 깃발 - 비포장 음식용 용기 및 봉투 - 즉석 식품 포장용 시트(즉석 섭취, 테이크아웃 또는 택배용) - 일회용 치실 손잡이 및 홀더 - 채소에 부착되는 스티커 라벨 또는 배지 - 신선 과일, 채소 및 버섯 포장용 용기 3) 시행일: 2024년 7월 7일(1차), 2030년(2차)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 조치에 따른 유의사항 2024년 7월 7일부터 콜롬비아에서는 6종의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사용이 금지되며, 2030년부터 금지될 8종의 플라스틱 제품은 7월 7일부터 점차적으로 공공기관에서 구매를 중단한다는 결의안을 발표함. 이에 따라 콜롬비아로 수출하거나 수출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들은 해당 날짜까지 관련 제품을 확인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 또는 생분해성 제품과 같은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대체품으로 전환해야 함. 또한, 콜롬비아는 2030년까지 더 많은 종류의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해 단계적으로 사용 금지 조치를 취할 예정이므로, 관련 규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대비해야 함 출처 CAMBIO, Estos son los plásticos de un solo uso que quedarán prohibidos a partir de 2024, 2024.06.15 EL CONGRESO DE COLOMBIA, LEY 2232 DE 2022, 2022.
비관세장벽 이슈
[독일] 소비자 매체, 식물성 물질 함유 식품보충제 위험성 제기
등록일
2024-07-01
조회
243
독일 비관세장벽 이슈 독일 소비자 매체, 식물, 조류 및 버섯류 유래 성분 포함한 식품보충제 위험성 제기 2024년 6월 12일, 독일 바이에른 소비자 매체는 외래 식물, 조류 및 버섯류 등 'Botanicals'로 불리는 식물성 물질에서 유래한 성분을 포함한 식품보충제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들의 효과와 안전성은 입증되지 않았으며, 품질 관리도 부족하여 소비자에게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힘. 또한, EU 차원의 구체적인 법률이 부족하고, 데이터와 연구의 부족으로 과학적 평가가 어렵다고 덧붙임 1. 배경: 독일 소비자 매체는 식물, 조류 및 버섯류 유래 성분이 포함된 식품보충제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함. 현재 EU 지침 2002/46/EG는 비타민과 미네랄만 규제하며, 식물성 성분은 일부만 금지되거나 제한됨. 식품보충제는 승인 절차가 필요 없고, ‘천연, 순수 식물 기반, 전통적’이라는 무해한 제품처럼 광고되는 문구도 규제되지 않음. 이러한 성분들은 과다 복용 및 약물과의 상호작용 위험이 있으며, 화학적 오염 검사도 미흡함. EU의 식물성 성분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가 부족해 소비자들이 잘못된 정보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는 점이 주요 골자임 2. 주요 내용 1) 새로운 규제 내용 ▪ 현재 EU 지침 2002/46/EG는 식품에 사용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만 규제하며, 하루 최대 복용량에 대한 규정은 없음 ▪일부 식물성 성분은 금지되거나 사용이 제한됨. 예를 들어, Ephedra spp.와 그 제제, Pausinystalia yohimbe와 그 제제 등이 금지됨 ▪ 연방 위험 평가 연구소(BfR)가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분류한 약초 물질 (법적 제제는 없지만 권장사항인 것) - Monkshood , Digitalis spp. , Ephedra spp. , Datura stramonium , Dryopteris filix-mas , Salvia divinorum Epling & Jativa , Aristolochia spp. , Rauwolfia serpentine , Catha edulis) 2) 식품 안전 관련 주요 내용 ▪ 식품 보충제는 법적으로 식품으로 간주되며, 의약품과 달리 승인 절차가 필요하지 않음. 안전성은 제조업체가 책임지며, 식품 감독 기관은 시장에 나온 후에만 샘플 검사를 함 ▪ 식품 보충제는 '자연적', '순수 식물성', '전통적'이라는 광고 문구는 규제되지 않음 ▪ 식물성 성분은 종종 과다 복용되며,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명시되지 않음. 또한, 화학적 또는 미생물학적 오염이 항상 검사되지 않음 3) (참고) 식품 영양 및 건강 강조 표시 관련 주요 내용(링크) ▪ 건강 강조 표시(Health Claims)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가 부족함. EU는 2006년부터 건강 강조 표시 규정을 시행하고 있지만, 식물성 물질(Botanicals)의 경우,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아 건강 강조 표시 신청이 거부되었음 ▪ 소셜미디어를 통한 광고 및 홍보는 인플루언서가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사용후기를 공유하고, 경우에 따라 광고라고 표시 하지 않는 경우가 있음. 인플루언서와 특별한 신뢰가 형성된 소비자는 별다른 의심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 독일 시장 진출을 위한 자사 제품 안전성 및 규제 준수 여부 확인 필요 최근 독일 소비자 매체가 식물, 조류 및 버섯류 유래 성분이 포함된 식품보충제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하여, 한국 수출 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성분을 철저히 확인하고 독일 및 EU 규제 당국의 최신 규정과 지침을 준수해야 함. 특히 금지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점검하고, 제조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검증을 실시하여 화학적 또는 미생물학적 오염이 없도록 해야 함. '자연적', '순수 식물성' 등의 광고 문구를 사용할 때는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 강조 표시 규정을 준수하고 근거 없는 건강 주장을 피해야 함. 이를 통해 한국 수출 기업들은 독일 및 EU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출처 BerbraucherService Bayern, „Botanicals“ – geschickt vermarktet, wenig reguliert, 2024.06.21
비관세장벽 이슈
[우크라이나] 식물 검역법 개정안
등록일
2024-07-01
조회
221
우크라이나 비관세장벽 이슈 우크라이나 식물 검역법 개정안 발표, ePhyto 시스템 도입 및 행정 절차 전자화 추진 우크라이나는 2024년 5월 30일 식물 검역법을 개정하여 인증서 발급, 식물 검역 검사, 감독, 조사, 모니터링, 멸균 및 표본 채취와 검사 등을 포함한 여러 절차에 대한 규정을 강화함. 이번 개정안은 전자 식물위생 인증서(ePhyto) 시스템 도입, 전자 서비스 및 데이터 교환 시스템 구축, 행정 절차의 전자화 등을 포함하며, 관련 기관 및 기업은 새로운 규정을 준수해야 함 1. 배경: 우크라이나는 국제 무역에서 식물 및 식물 제품의 안전을 보장하고 병해충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식물 검역법을 개정함. 이번 개정안은 글로벌 무역의 디지털화 추세에 맞춰 전자 식물위생 인증서(ePhyto)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자 서비스 및 데이터 교환 시스템을 구축하여 행정 절차를 전자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는 우크라이나 식물 검역 절차를 국제 표준과 일치시키고, 전자화하여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문서 제출 및 수령, 전자 서명, 식물위생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제 중앙 정보 시스템인 ePhyto HUB와의 연계를 통해 국가 간 데이터 교환을 지원할 예정임 2. 주요 변경 내용(원문) 1) 전자 식물위생 인증서(ePhyto) 시스템 도입 - ePhyto: 전자 형태의 식물위생 인증서 또는 재수출 식물위생 인증서 - ePhyto HUB: 국제 중앙 정보 시스템으로, 국가 식물 보호 기관 간 ePhyto 교환을 지원 - PHIS(Phytosanitary Inspection System): 전자 서비스 제공 및 데이터 교환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 - LIMS(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실험실 데이터 관리 시스템 2) 절차 및 문서 관리 - 국가 식물 검역 검사관 또는 식물 검역 실험실 직원이 PHIS에 기록 및 저장 - 샘플 채취 문서: 식물 검역 검사 중 샘플 채취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 - 식물 검역 절차 보고서: 검역 절차가 수행되었음을 증명하는 문서 - 전자 서비스 및 데이터 교환: 전자 서명 및 다양한 전자 통신 수단을 통한 문서 제출 및 수신 3) 행정 절차 - 우크라이나의 행정 절차법에 따른 식물 검역 절차 적용 - 검역 인증서 발급: 신청서 제출 후 8시간 이내에 검역 인증서 발급 또는 발급 거부 가능 - 식물위생 검사 결과는 LIMS를 통해 전자적으로 관리 - 식물위생 인증서 및 재수출 식물위생 인증서는 PHIS를 통해 발급 및 관리 - 국제 식물 검역 조치 표준(ISPM) 12에 따라 전자 식물 검역 인증서(ePhyto) 및 재수출 식물 검역 인증서 발급 절차 규제 - 유럽 의회 및 이사회 규정(EU) No. 2016/2031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인증서 내용 및 작성 방법을 수정하여 EU 식물 보호 규제와의 일관성 유지 4) 기타 주요 변경 사항 - 기술적 오류 정의 및 처리: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통신 채널 등의 오류 정의 및 처리 명시 - 검역 조치 명령: 식물 검역 절차 후 위협 발견 시 검역 조치 명령 발행 절차 명시 - 검역 및 재수출 검역 인증서 발급: 인증서 발급 절차와 유효성 검토 기준 명시, 인증서는 XML 형식으로 HUB에 전송되고, 국가 식물 보호 조직이 이를 검토함 3. 시행일: 게시일로부터 3개월 후인 2024년 9월(의견 수렴: ~2024년 8월 13일까지) 우크라이나 시장 내 경쟁력 제고 위해 전자 식물위생 인증서 시스템 숙지 필요 이번 개정안은 전자 식물위생 인증서(ePhyto) 시스템 도입, 전자 서비스 및 데이터 교환 시스템 구축, 행정 절차의 전자화를 포함하고 있어, 한국 수출 기업들은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특히 ePhyto 시스템을 통해 인증서 발급 및 관리가 이루어지므로, 관련 시스템을 숙지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함. 새로운 전자화된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실험실 분석 결과와 검역 신청서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되어 사무소 방문이 필요 없게 됨에 따라, 수출 기업들은 디지털 시스템을 통한 문서 제출 절차를 숙지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부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함. 한국 수출 기업들은 새로운 개정안에 빠르게 적응함으로써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수출 절차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출처 Minagro, Проект постанови КМУ від 30 травня 2024, 2024
비관세장벽 이슈
[베트남] 식품 안전 및 영양 분야 등록 요건 업데이트
등록일
2024-07-01
조회
299
베트남 비관세장벽 이슈 건강 보조 식품, 의료용 영양식품 등의 식품 광고 내용 등록 절차 개정 2024년 6월 11일, 베트남 보건부(MOH)는 식품 안전 및 영양 분야의 행정 절차를 개정하고 보완하기 위해 1613/QD-BYT 결정을 발표함. 이 개정안은 식품 등록에 필요한 서류 및 절차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포함하며, 발표일인 2024년 6월 11일에 즉시 발효됨 1. 배경 : 베트남 보건부는 건강 보조 식품 등의 식품 광고 내용 등록 절차를 개정하고 보완하는 조치를 발표함. 이를 통해 식품의 광고 내용 등록 요건과 해당 절차의 명칭을 개정하여 행정 절차의 일관성과 동기화를 보장하여, 해당 요구사항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함 2. 주요 내용 1) 건강 보조 식품 등록 필요 서류 구성 개정 2) 위생 및 안전 규제 준수 - 위생 기준: 제품은 엄격한 위생 기준을 충족해야 함(제조, 저장, 운송 과정에서의 오염 방지 포함) - 식품 안전 검사: 생산 과정에서 정기적인 식품 안전 검사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함 3) 광고 및 마케팅 규제 - 건강 보조 식품, 의료용 영양식품, 특별 영양 관리 식품 등의 제품 광고는 정확성을 유지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광고 내용을 확인하는 절차가 강화됨. 제품의 효능이나 성분에 대해 과장되거나 허위 정보를 제공하는 광고는 금지됨. 또한, 제품 광고 내용은 제품에 공지된 용도 및 효과와 일치해야 함 4) 행정 절차 내용 개정 3. 시행일 : 2024년 6월 11일 식품 광고 내용 등록 절차 개정에 따른 유의사항 베트남은 식품 안전 및 영양 분야 등록에 대한 행정 효율화를 위해 일부 식품의 광고 등록 절차를 개정함. 따라서, 베트남으로 건강 보조 식품, 의료용 영양식품, 특별 영양 관리 식품, 36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위한 영양식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의 경우, 변경된 광고 등록 절차를 확인하여 제품 수출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비하여야 함 출처 베트남 보건부(MOH), Số: 1613/QĐ-BYT, 2024.06.11 Chemlinked, Vietnam Issues Decision to Update Registration Requirements in the Field of Food Safety and Nutrition, 2024.06.17
비관세장벽 이슈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 영아용 조제분유 표준 승인
등록일
2024-07-01
조회
216
호주 · 뉴질랜드 비관세장벽 이슈 영아용 조제분유에 대한 분류 기준 재정의 및 요구 사항 수정 2024년 6월 4일,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은 영아용 조제분유 표준(P1028)의 승인하고 이를 식품과 식량 문제를 담당하는 호주 및 뉴질랜드 장관으로 구성된 식품장관회의(FMM)에 통보함. FMM은 식품기준청이 통보한 표준의 검토 여부를 60일 이내에 결정해야 하며, 별도의 검토 요청이 없을 경우 해당 표준은 5년의 전환 기간을 거쳐 발효될 예정임 1. 배경 : 호주-뉴질랜드 식품기준청은 영아용 조제분유 표준(P1028)의 개정을 통해 분유를 섭취하는 영아의 안전을 보장하고, 보호자가 제품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 개정은 영아용 조제분유(생후~6개월 미만), 영아용 후속 조제분유(생후 6~12개월) 및 영아용 특수 의료 목적의 조제분유(SMPPi)*를 대상으로 함. 주요 수정사항은 제품 라벨링 및 포장 요구 사항, 영양 정보 보강과, 특수 의료 목적 제품에 대한 판매 제한 등이 있음 *SMPPi : 특정 영양소의 섭취, 대사 등의 능력이 손상된 유아의 식이 관리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제품으로, 의료 감독 하에 사용되며 의학적으로 진단된 영아의 질병, 장애 등의 상황을 위한 식이 관리 제품 *특수 식이용 영아용 조제식 제품(IFPSDU) 의 범주명을 영아용 특수 의료 목적 제품(SMPPi)으로 변경 2. 주요 내용 1) 제한 추가 및 추가 요구 사항 (표준 2.9.1 수정 사항) - 영아용 조제분유와 영아용 후속 조제분유의 불소 함량은 17μg/100kJ을 초과해서는 안됨 - 영아용 조제분유 및 영아용 후속 조제분유에는 과당 및 자당(설탕)이 첨가되어서는 안됨 (단, ① 부분 가수분해 단백질로 제조된 경우, 과당 및 자당(설탕)이 탄수화물 원료로 첨가될 수 있으며, ② 과당 및 자당(설탕)이 조제분유에 포함된 탄수화물의 20%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도 첨가하는 것이 허용됨) - 영아용 조제분유 및 영아용 후속 조제분유의 구성 요건을 차별화하여, 단백질 최소량, 비타민 D 최대량, 칼슘 최대량, 철 최소량, 콜린 최소량, 이노시톨 최소량 및 L-카르니틴 최대량 등을 규정함 2) 영아용 조제분유 및 영아용 후속 조제분유 제품 표준 ▪영양 성분 기준 ▪라벨링 및 포장 요구 사항 - 영아용 조제분유와 영아용 후속 조제분유를 텍스트, 그림 또는 색상을 사용하여 다른 식품과 구별하도록 함 - 단백질 공급원(소 우유, 염소 우유, 양 우유 등)을 포장 전면에 기재해야 함 - 추가된 비타민과 미네랄은 성분 표기 시 모든 성분을 각각 ‘비타민’과 ‘미네랄‘이라는 소제목 아래 나열하되, 중량 순으로 나열하지 않아도 됨 - 부분적으로 가수분해된 제품의 경우, 단백질 공급원 표기 바로 옆에 해당 문구 또는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를 기재해야 함 - 분말, 농축 및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지침을 정확히 따르십시오’ 경고 문구를 모든 제품 유형에 적용되는 단일 경고 문구로 단일화 함 - 영아용 조제분유와 영아용 후속 조제분유의 라벨에 저유당 및 유당 무첨가 표현을 금지함 -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및 잠재적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요구 사항을 강화함 3) 영아용 특수 의료 목적 제품 표준 ▪ 판매 제한 사항 - 영아용 특수 의료 목적 제품의 판매를 의료 전문가, 영양사, 의료 기관, 약국, 책임 기관, 또는 해당 제품의 주요 판매자로 제한함 출처 Food Standards, P1028 - Infant Formula, 2024.06.13
해외시장동향
[호주] 유럽의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올리브유 가격 급등
등록일
2024-07-01
조회
333
▶주요내용 ‧ 유럽의 폭염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올리브유의 생산량과 공급이 감소하면서 호주 올리브유 제품 가격이 상승함 ‧ 호주는 올리브유 세계 최대 생산국인 스페인으로부터 약 절반을 수입하고 있지만, 지난 몇 년간 가뭄으로 작년 기준 70% 이상 가격 상승이 발생함 ‧ 호주 최대 올리브유 생산업체인 코브람 에스테이트 올리브(Cobram Estate Olives)의 맥 게빈 대표(McGavin)에 의하면 덥고 건조한 날씨의 영향과 개화 기간 내내 비가 내리며 수확량이 감소하여 올리브유 가격이 상승하게 됨 ‧ 유럽의 폭염이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국제 올리브유 공급을 악화시켰으며, 호주 동부 해안의 온화한 날씨가 올리브유 숙성을 늦춤 ‧ 호주 올리브 협회(Australian Olive Association)의 마이클(Michael) 대표는 2025년까지 올리브의 좋은 수확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유럽의 연말 수확 시즌이 지나면 올리브유 국제 가격이 하락할 전망이 있다는 의견을 밝힘 ‧ 급격한 올리브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올리브유를 대체할 수 있는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참기름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호주에서 소비되는 올리브유 제품 중 약 절반이 수입품으로 현재 호주는 유럽의 가뭄으로 인한 올리브유 국제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고 있음 ‧ 올리브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식물성 기름과 참기름이 올리브유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의 참기름이 올리브유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음 ‧ 한국 수출 업체는 호주 올리브유 가격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 수출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출처 : abc.net.au(2024.05.25.)
해외시장동향
[미국] 초컬릿도 ‘지속가능성’이 키워드
등록일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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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되는 초컬릿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열대우림동맹 (Rainforest Alliance)이 인증한 코코아를 사용해 만든 초컬릿 브랜드가 올 여름부터 전세계 공항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 열대우림동맹 :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1987년에 설립되어으며, 열대우림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 NGO 단체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농장에서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는 노동자가 키워낸 제품에 인증을 부여함 새로 출시되는 초콜릿에는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의 인증을 받고, 네슬레의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인 네슬레 코코아 플랜(Nestlé Cocoa Plan)을 통해 공급되는 코코아가 포함 된다.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노력은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대형 식음료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를 제품 선택과 구입에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함이다. 이번 네슬레의 신제품은 공항에서 전 세계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이게 된다. 네슬레는 신제품 런칭을 전 세계 공항을 목표로 잡은 것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네슬레의 가치 추구를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리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슬레는 포워드키스(ForwardKeys)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소비자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 판단은 여행 소매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여행자의 71%가 지속가능성이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신제품에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의 코코아가 네슬레의 ‘코코아 플랜’ 및 열대우림동맹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 된 제품이며,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파우치에 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적용했다. * 네슬레 코코아 플랜 : 코코아 생산 지역 사회의 생계를 개선하고,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5년전에 수립됨 네슬레 여행 소매(Nestlé Travel Retail) 분야의 마케팅 책임자 Aura Sanchez는 “창의적인 브랜딩을 통해 초콜릿에 사용된 코코아의 원산지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네슬레는 코코아 재배 가족을 지원하고 있는 오랜 노력과 코코아 생산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네슬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2년 네슬레의 최대 커피 브랜드인 네스카페(Nescafe)는 지속 가능성 가치 확보를 위해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네슬레가 지원하는 농가에서 조달한 코코아 성분으로 만든 최초의 킷캣(KitKat)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코코아 산업은 지난 몇 년간 가격 변동, 낮은 농가 소득, 지속적인 아동 노동 착취, 기후변화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왔으며, 이를 위해 초콜렛 제조업체들은 코코아 사용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 해결 및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달 초, 허쉬(Hershey)는 2025년까지 가나 등 코코아 생산 국가에서 100% 검증된 코코아 공급망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허쉬는 6년 전 코코아 생산과 관련한 사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Cocoa For Good’ 전략을 도입,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초콜릿 재료 선두주자인 Barry Callebaut와 스니커즈 제조사인 Mars Wrigley를 포함한 다른 기업들도 코코아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fooddive.com/news/nestle-sustainably-sourced-chocolate-kit-kat-hershey-travelers/71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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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서비스에 집중하는 식료품점 사례
등록일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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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랜치에 새로 문을 연 프레시 마켓 (The Fresh Market)은 전문 식료품점이 식품 서비스 업체로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다. 지난 4월 문을 연 이 매장은 전문 식료품점이 저녁 식사에 초점을 맞춘 확장된 주방이라는 컨셉을 잘 따르고 있다. 이 컨셉의 매장은 현재 그린스보로, 팜비치 가든스, 포트 세인트 루시, 플로리다 레이크우드 랜치, 인디애나주 카멜 까지 총 5개의 매장이 있다. 현재 해당 매장들의 매장 내 식품 서비스는 식료품 센터 매장 레스토랑, 베이커리, 커피 바, 밀키트 옵션 등 간편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옵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커피 전용 구역의 경우 The Fresh Market에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은 아니지만, 레이크우드 랜치 지점에서는 커피 전용 구역에 독특한 접근 방식을 도입하였다. 커피 바는 풀 서비스 및 셀프 서비스 스테이션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이스커피와 따뜻한 커피는 물론 라떼, 모카, 따뜻한 차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은 이 공간을 쇼핑객들에게 완벽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신선한 아침 식사 및 페스트리 옵션과 함께 주문 제작 스무디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The Fresh Market의 최신 매장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도록 현지 지역 제품 – 현지에서 생산된 수제 맥주의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레이크우드 랜치 매장의 고객들은 가벼운 식사를 위해 떠먹는 샐러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올리브 바와 수프 스테이션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모든 The Fresh Market 매장과 동일하게 중앙 매장과 레스토랑 구역에서 샌드위치와 초밥을 판매한다. 더불어 타코 바 형태의 컨셉도 도입하였다. 이와 함께 따뜻한 기후 지역에 위치한 다른 식료품점과 같이 실내 및 실외 좌석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식사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집에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간소화 하고 싶은 쇼핑객들을 위해 The Fresh Market은 레스토랑급 밀키트 라인 두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 The Fresh Market의 대변인에 따르면 리틀 빅 밀 (Little Big Meal) 제품 라인은 집에서 몇 분 만에 4인 가족이 먹기에 충분한 양의 식사를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며, 가격은 25 달러 내외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마켓 밀키트 (Market Meal Kits) 제품 라인은 20달 이하로 두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arket Meal Kits 제품으로는 치킨 팜, 타이 코코넛 새우, 크리미한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등 약 20가지의 제품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달 연어 고추장 덮밥, 돼지고기 고추장 덮밥, 흑마늘 치킨 고추장 덮밥, 미소 생강 농어 덮밥 등 4가지 새로운 밀키트 옵션이 출시되었다. The Fresh Market은 밀키트 옵션이 계절에 따라 교체되는 경우가 많으며 항상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하고 있으며, 또한 식료품점의 밀키트 옵션은 고객 선호도에 따라 매장마다 다르게 준비된다고 전했다. 간편한 식사나, 가정 내 식사가 늘어남에 따라 일반 식료품점들이 식품 서비스에 집중하는 모습이 꾸준히 관찰된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밀키트를 제공하는 식료품점이 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추세 속에서 한국 식품 제조 기업들이 현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다각화된 통로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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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의 플랜트베이스 우유 시장은 7년간 5배 성장하며 ‘건강한 미래 식품’으로 떠올랐다
등록일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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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플랜트베이스 우유 시장은 7년간 5배 성장하며 '건강한 미래 식품'으로 떠올랐다. [사진 : thaipost.net] ▢ 주요 내용 ㅇ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과 건강한 식사에 중점을 두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한 식생활을 보조하는 대표적인 건강한 식품으로 플랜트 베이스 식품 그룹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글로벌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맞춰 많은 식품 및 음료 제조업체들이 플랜트 베이스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ㅇ 최근 태국 유통매장에서도 플랜트베이스로 가공된 주요 식품과 각종 야채, 곡물, 견과류로 만든 우유와 과자류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플랜트 베이스 식품은 트랜스 지방과 칼로리가 낮아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며 플랜트 베이스 식품 섭취를 통해 육류 섭취를 줄여 콜레스트롤을 낮추는 등 장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 식품이 될 수 있다. ㅇ 태국 산업 협의회에 따르면 건강식품 산업(연 5~10% 성장)은 일반식품(연 5~6% 성장)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건강식품 중 특히 건강 음료 분야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데 이는 섭취가 간단하면서도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편리함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 시켜주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ㅇ 특히 귀리, 아몬드 우유와 같은 식물성 원료를 포함한 플랜트 베이스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태국의 주요 건강 식품 및 음료 제조 회사인 헤리티지(Heritage)와 같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많은 제품들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플랜트 베이스 제품이 THAIFEX-ANUGA ASIA 2024와 같은 주요 전시회에서 전시되기도 하였다. [사진 : thaipost.net] ㅇ 태국의 플랜트 베이스 우유의 시장 규모는 약 15억 바트(한화 약 562억 원)로 태국 전체 우유 시장 규모인 640억 바트(한화 약 2조 3,987억 원)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점유율 이지만, 최근 7년간 3억 바트(한화 약 113억 2,500만 원) 규모에서 5배 이상 성장하는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ㅇ 태국인들의 우유 소비는 글로벌 소비량과 비교하여 높지 않지만, 1인당 연간 약 20리터 정도를 꾸준히 소비하고 있으며, 건강한 식품에 대한 수요와 플랜트 베이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플랜트 베이스 우유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시사점 ㅇ 태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식품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플랜트 베이스 식품은 트랜스 지방과 칼로리가 낮아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육류 단백질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는 등 장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ㅇ 플랜트 베이스 식품 중 아몬드, 귀리 등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플랜트 베이스 우유는 섭취가 간편하고 일반 우유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이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우유는 또한 칼로리가 낮고 지방이 적으면서도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여 건강한 대체 음료로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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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료업계의 여름나기
등록일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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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료 시장의 여름 나기 중국 상하이에서 6월 15일부터 이틀간 <제19회 음료 여름 페스티벌(2024第19届饮品冷饮嘉年华夏季营销季年会)>이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40개 이상의 중국 및 글로벌 음료, 저도주 브랜드가 참여하였고 1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현장에서 시음을 진행했다.페스티벌에서 발표된 <2024년 중국 음료 산업 추이 보고>(이하 보고)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음료 총생산량은 1.8만 톤으로 전년대비 4.1% 증가했다. 2023년 음료업계 매출액은 5,202억 위안(한화 약 98조 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고, 이윤은 503억 위안(한화 약 9조 원)으로 전년대비 7.0% 증가했다. 보고에 나타난 2024년 중국 음료업계 여름 시장의 5가지 트렌드를 확인해 보자. 1) 느리지만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중국 시장 중국 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 경제도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통계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의 소매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의 소매거래액과 외식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업계에서는 중소도시 위주의 판매촉진 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제품의 창의력과 건강함은 새로운 시장 트렌드 현대인의 빠른 생활 리듬 속에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 건강관리는 이미 트렌드가 되었다. 건강한 성분으로 소비자의 몸과 마음을 모두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신제품은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이러한 건강 트렌드에 따라 무설탕, 저설탕 음료는 이미 시장에 자리 잡았다. 중국 유명 음료 브랜드 통이(统一)에서 올해 새로 출시한 춘포녹차(春佛绿茶)는 무설탕 제품이자 녹차를 발효한 건강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펩시에서도 기존 설탕 함량 48g에서 12g로 줄인 저설탕 에너지음료를 출시하여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3) 제품 품질 업그레이드 중국 소비자의 생활 여건이 개선되고, 소비 이념이 바뀌면서 소비자는 전통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품질과 더 좋은 맛을 추구하고 있다. 하나의 제품을 소비하여 더 높은 수준의 체험을 하고 더욱 큰 만족감을 얻기 원한다.중국의 유명 음료 브랜드인 ‘통이(統一)’에서는 올해 우유차(牛乳茶)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약한 불에 오랫동안 차를 끓여 요리를 하듯이 만든 제조법이 세일즈 포인트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특별한 제조법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상소비품 중 하나인 우유도 특별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자오르웨이핀(朝日唯品)에서는 유기농 우유를 출시하기도 했다. 통이 희제 우유차 자오르웨이핀 유기농 우유 4) SKU 감소, 메인 제품에 집중 가치소비를 실현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올해 많은 기업들은 SKU를 줄이고 메인 제품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한 가지 제품으로 모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보다는, 소비수요를 세분화하여 타깃마케팅을 진행하거나 품질을 업그레이드하여 고급화 전략으로 다가가고 있다. 중국 식물성음료 시장을 주도하는 OTALY사(社)에서도 SKU를 줄이고 귀리우유 단일제품에 집중하는 마케팅을 실현하고 있다. 5) 스포츠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올해는 유로 2024, 파리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각 브랜드에서는 이 기회를 삼아 스포츠 정신과 브랜드 이념을 결합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얼마나 큰 스포츠 경기와 함께할 수 있는지가 각 브랜드의 도전이자 과제가 되었다. 코카콜라, 멍니우(蒙牛) 등 브랜드는 이미 파리 올림픽의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되었고, 중국 대표적인 음료 브랜드인 이리(伊利)는 중국 국가대표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더운 여름을 더 뜨겁게 달궈줄 스포츠와 함께 시원함을 선사할 각 음료브랜드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출처: https://www.cnfood.cn/article?id=180322283725292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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