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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중국] 유제품 시장 현황
등록일
2024-07-16
조회
206
[지구촌 리포트] 지난 몇 년간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 속에서 중국 유제품 기업들은 다양한 규모의 목장을 건설하여 공급을 늘렸는데, 이러한 과도한 생산 확대가 오늘날 유제품 산업의 어려움을 초래했다.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1년과 2023년의 중국 내 유제품 매출 증가율은 7.9%에서 –2.4%로 급격하게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안 원유(奶原) 생산 능력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7%의 증가율을 유지했다. 올해 들어 원유 공급 과잉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심화되었다. 1. 가격 하락과 소비시장 침체 원유 공급 과잉은 원유 가격 하락으로 연결되었다. 농업농촌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생우유 가격은 27개월 연속 전년 대비 하락하여 2010년 이후 가장 긴 기간 동안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농장에서는 젖소 사육두수를 줄였고, 이 중 일부는 소고기 시장으로 유입되어 소고기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많은 유제품 기업은 과잉 생산된 생우유를 분무건조 방식으로 저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톤 당 약 1만 위안(한화 약 이백만 원)의 비용을 추가로 지출하고 있다. 중국 내 원유 공급이 과잉되면서 수입량 또한 감소하여 뉴질랜드 생우유 수출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소비침체와 위기 대응 공급이 늘어난 만큼 소비는 증가하지 않았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시장이 침체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유제품 기업인 천진해하(天津海河乳品)의 대표는 한 포럼에서 ‘올해 3월 이후 중국 유제품 시장의 모든 품목의 판매가 매우 저조한 상황이며 대기업들은 큰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다른 시장 전문가도 ‘국내 유제품 산업은 이제 후반전에 접어들었으며, 쉬운 성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전체의 성장률은 높지 않은 반면 소비 구조의 변화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해야만 시장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2. 유제품 기업의 생존 전략 현재 유제품 기업들은 공급과잉과 소비침체라는 위기 속에서 세 가지의 주요한 생존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첫째는 신제품 개발이다. 소비자의 수요가 세분화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가격을 낮춘 신선 우유를 출시하거나, 대체식 및 간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요거트를 출시하는 것이 그 예다. 두 번째는 새로운 유통 채널의 개발이다. 특히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소도시와 B2B 시장 중심으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마지막은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더 품질이 좋고 건강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1)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 -소비수요의 변화 냉장 우유(저온 우유)를 주로 소비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중국 내 유제품 소비는 상온 멸균우유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콜드체인 유통기술과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성숙해짐에 따라 신선도와 영양가가 높은 냉장우유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유제품 기업에서도 냉장우유 분야에 집중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냉장우유는 유통기한이 짧고 유통 과정의 비용과 난도가 높아 판매 반경이 제한적이다. 때문에 냉장 우유는 상온 멸균우유에 비해 업계 집중도가 낮은 편이다. 상온 우유는 전체 유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대기업인 이리(伊利)와 멍니우(蒙牛)가 주도하고 있으며, 냉장 우유 분야에서는 유통망을 갖춘 지역 기반 유제품 기업들이 더 큰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인 허마(盒马)는 섬서성의 한 목장과 협력하여 2019년부터 유기농 신선 우유를 서안(西安) 지역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섬서성의 냉장우유 시장을 개척한 허마는 현재 콜드체인 유통기술을 통해 전국 29개 도시 매장에서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를 납품하는 목장에 따르면 냉장우유는 첫 공급을 시작한 2019년부터 매년 70% 이상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3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가격 경쟁력 확보 유제품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경쟁이 계속되면서 고가였던 냉장 우유도 가격에 승부수를 띄우기 시작했다.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냉장 우유의 단위당 판매 가격이 2022년에는 8.6% 상승했지만 2023년에는 0.5% 하락했다고 한다. 최근 허마의 유기농 신선 우유는 기존 판매가인 30위안에서 19.9위안으로 인하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고칼슘 우유도 기존보다 저렴한 20위안대로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허마의 이러한 우유 가격인하 정책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올해 냉장우유시장 가격 전쟁을 한층 더 심화시키고 있다. 2) 새로운 시장: B2B 시장과 중소도시 -B2B채널 확장 유제품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면서 B2B 채널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커피, 음료, 베이킹 시장의 성장은 유제품 기업들에게 새로운 소비시장을 열어주었다. 중국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덩달아 유제품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크림의 두께, 우유의 종류와 향 등 커피에 들어가는 유제품에 대해 더욱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니즈가 발생함에 따라 유제품 기업에서도 이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을 커피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베이킹 업계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제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유제품업체의 기회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중국의 주요 유제품 기업들에서도 B2B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맞춤형 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중소도시의 성장 잠재력 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유제품은 대도시보다 중소도시에서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멸균우유, 냉장 우유, 성인용 분유의 중소도시 판매액의 연평균 증가율은 대도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매장 체인점의 증가와 콜드체인 물류 기술의 발전을 통해 유제품 기업들은 중소도시와 농촌지역으로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유제품 기업인 이리(伊利)의 CEO는 많은 농촌지역 소비자들이 이전에는 우유를 거의 마시지 않았으나 지금은 매일 우유를 마시는 습관이 생겼다고 언급했다. 이리는 작년부터 중소·농촌도시 공략을 고수하며 지역 특색을 결합한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우유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맞춤형 마케팅, 물류기술 등을 활용하여 중소도시를 공략한 이리는 앞으로도 더욱 그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변화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대형마트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회원제 슈퍼마트, 할인점, 편의점 등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현재 유제품 소비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가격 민감성이 더 높아졌다고 언급하며, 온·오프라인에서 가격경쟁력이 있는 채널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할인점을 통한 저가 제품 공급, 저가 마케팅 등을 통하여 소비자를 단기적으로 유입할 수는 있지만, 이는 전체 시장의 가격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격 정책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산층은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모두 중시하며, 이에 따라 샘스클럽, Costco 등 회원제 슈퍼마켓의 실적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회원제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다른 채널과 차별화된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브랜드는 차별화된 제품을 전략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3) 더 건강한 제품에 대한 수요 소비자들의 건강 의식이 높아지면서 유제품 시장에도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주로 무설탕, 저지방, 장 건강, 체중 조절 등을 중점으로 한 제품들이 많다. 특히 무설탕과 첨가물 감소는 주요 유제품 기업의 공통된 과제이다. 유제품 기업 이리는 락토프리 우유에 혈당조절 기능을 추가하여 노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젊은 층을 타깃으로 판매하고 있다. 우유뿐만 아니라 요거트 시장에서도 무설탕, 무지방이 점차 기본 스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분화된 기능성 제품의 발전 인구 구조 변화는 유제품의 세분화를 촉진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여 영유아 분유 시장에 대한 영향도 커지고 있다. 반면,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성인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유제품 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장년층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양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장건강, 뼈 건강, 심혈관 건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중장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제는 건강하기만한 제품이 아니라 조금 더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제품을 선보여야 한다. -새로운 변화 : 대체단백질 대체 단백질은 유제품 산업의 미래 발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대체 단백질은 전통적인 동물성 단백질과 다르게 식물, 미생물 발효, 동물 세포 배양 등의 방법으로 얻어진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 많은 중국 음료 기업에서 식물성 단백질 분야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식물성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식물성 우유는 대두, 아몬드, 귀리, 코코넛, 캐슈너트 등 식물성 원료를 가공하여 만든 우유로, 유당 불내증이 있는 소비자, 당에 민감한 소비자들,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동물성 단백질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지만 식물성 우유는 이를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유통매장에서 어렵지 않게 식물성 우유를 구매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카페에서도 라테에 들어가는 우유를 두유, 오트밀크 등으로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현재 중국의 식물성 우유 시장을 이끄는 기업은 자국 기업이 아닌 스웨덴의 오틀리사(社)이며, 그 외 선두기업은 부재한 상황이다. 식물성 우유는 아직까지는 소수 시장이지만, 향후 몇 년간 우유계의 주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시사점 중국 유제품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공급 과잉이 지속되고 소비가 침체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유제품 시장의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 침체가 장기간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관련 기업들이 시장 반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수요가 세분화되고 기능성 제품, 대체단백질 시장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는 만큼 유제품 시장은 심화되는 경쟁 속에 시장은 점차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www.foodtalks.cn/news/53204
해외시장동향
[중국] RTD커피 시장 트렌드
등록일
2024-07-12
조회
243
RTD 커피 시장 트렌드 작년 코로나19가 지나간 이후 음료시장이 또다시 성장국면을 맞이하였다. 특히 차음료와 에너지음료가 큰 폭으로 성장하였는데, 작년 차음료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5% 증가했고 에너지음료의 매출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음료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RTD* 커피 음료 시장 또한 성장하고 있다. * RTD : Ready To Drink라는 뜻으로 구입 즉시 바로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을 의미한다. 1. 시장 트렌드: 건강한 맛과 창의적인 패키지 건강은 식음료 업계의 필수적인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설탕이나 지방 등의 함유량을 줄이고 ‘건강’ 키워드를 앞세워 홍보하는 제품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실제 데이터를 보면 우유나 설탕이 포함되지 않은 블랙커피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카이두소비자지수(凯度消费者指数)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블랙커피의 매출은 전년 대비 3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커피제품의 증가 비율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소비자는 소비를 통해 육체적인 건강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제품 브랜드나 제품 자체가 주는 정서적인 가치도 중요시한다. 맛과 건강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커피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 RTD커피의 소비환경과 소비그룹 RTD커피가 주로 소비되는 곳은 사무실과 쇼핑몰이다. 사무실과 쇼핑몰에서 커피를 구매하는 비율은 전체 소비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5~34세의 청년층 소비자의 비율이 높은데, 업무 환경이나 쇼핑하는 과정에서 RTD 커피를 소비하는 경우가 많았다. 작년 RTD커피의 신규 소비자 중 25%가량은 15~24세의 MZ세대 소비자였다. 소비자의 연령이 낮아지면서 각 제품 브랜등서는 소비자의 재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소비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헬스,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 소비자를 겨냥하여 커피에 전해질 성분을 추가한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커피와 함께 걷기’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어려진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3. 간식전문판매점의 커피수요 증가 현재 편의점은 RTD커피의 주요 유통 채널이다. RTD커피 매출의 70% 이상은 편의점과 마트에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 발전하고 있는 RTD커피의 유통채널은 간식전문판매점이다. 가성비와 다양한 제품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전문판매점은 RTD커피의 또 다른 수요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간식전문판매점의 즉석커피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소비 증가 이유 중 가장 주요한 이유는 간식전문판매점의 ‘가성비’이다.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간식전문판매점의 특성상,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꼭 필요한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소비하게 된다. 간식전문판매점의 묶음판매 전략도 커피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4. RTD커피시장의 전망 <2024 중국 도시 커피시장 발전>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인당 커피 구매량은 2016년 9잔에서 2023년 16.7잔으로 7년만에 85%가량 증가했다. 커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환경에서 제품의 종류는 더욱 세분화되고 있고 소비환경도 다양해지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약 5만여 개의 카페가 있고, 전 세계적으로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브랜드의 카페가 있는 나라이기도하다.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RTD커피는 돌파구를 찾기 위하여 고려할 사항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현재의 소비자들은 소비행위를 통해 몸의 건강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마음의 만족을 충족하길 원한다. 무설탕, 저지방 등 중국 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건강 요소를 활용하여 건강의 부담을 줄이고, 제품 패키지 디자인, 콜라보 등을 통하여 트렌디한 마케팅을 진행하여 심리적 만족감을 채워야 한다. 특히 페트, 캔 등 포장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RTD제품의 특성상 ‘가지고 다닐만한’ 제품이 되어야만 한다. 맛과 건강뿐만 아니라 포장의 디자인도 제품을 구매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더 맛있고 더 건강하고 더 창의적인 제품만이 소비자의 모든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다. 점점 어려지는 소비자의 연령도 고려해야 한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소비 환경에 따라 운동장, 실외 행사, 축제 등에 걸맞은 제품으로 타깃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커피 문화와 다양한 소비장소를 결합하여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줘야 한다. 소비를 통해 개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청년층의 소비습관을 분석하여 니즈에 맞는 제품과 맞춤형 마케팅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다. 출처: https://www.cnfood.cn/article?id=1807320468510023682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즉석식품(Ready To Eat) 현지 시장동향
등록일
2024-07-12
조회
227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간편식 시장 규모는 ‘23년 69백만불 수준이며 ‘27년까지 연간 6.3%씩 성장하여 87백만불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통계분석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의 말레이시아 즉석식품 소비자 통계에 따르면 소비자 연령대는 25~34세 35.6%, 18~24세 22.3%이며 저소득층이 66%로 주요 소비층은 소득이 낮은 18~34세 젊은 소비자로 분석 - 말레이시아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지 각종 식품업계는 관련 품목을 더욱 확장하는 추세 ▲ 말레이시아 즉석식품 시장 추이 ❍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는 지난 6월 5.90~8.90링깃(약 1,770~2,670원) 수준의 저렴하고 알찬 구성의 12가지 신규 즉석식품 메뉴를 출시 - 새로 출시된 메뉴는 현지식 볶음밥 나시고랭 뚤룩, 중국식 닭요리를 곁들인 도시락 나시 아얌 쿵파오 및 한국식 부대찌개 파스타 등으로 구성 * 나시는 현지어로 밥, 고랭은 볶다, 뚤룩은 달걀, 나시고랭은 볶음밥, 아얌은 닭고기를 뜻함 ▲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 즉석식품 ❍현지에서는 조리할 필요 없이 먹을 수 있는 간소화된 식품이 트렌드로 기존에 일부 조리가 필요한 가공 형태의 즉석식품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바로 데워먹을 수 있는 냉동 형태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는 추세 - 편의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 즉석 조리 식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로 각종 편의점 채널에서는 즉석 조리 식품 및 즉석식품 품목을 확대하는 추세 * 현지에 진출한 한국식 편의점 CU 및 이마트24에 따르면 매출의 4~50%가 카운터에서 조리한 떡볶이 및 어묵 등 즉석 조리 식품이라고 밝힘 ❍말레이시아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어 일부 유통매장에서는 현지에서 제조한 저렴하고 간편한 한식 및 한식을 접목시킨 즉석식품을 판매 중 - 한식은 가격대가 높아 소득이 낮은 젊은 소비자에게는 비싼 음식 중 하나로 취급되어 비교적 저렴한 즉석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 Bentoree 김치볶음밥 ▲ Meoyeonggi 김치볶음밥 ▲ Nestle 고추장 퍼프 ▶ 시사점 및 전망 ❍한국 식품 업체는 주요 소비층을 고려하여 한국적이면서 편의성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즉석식품을 개발 또는 현지에 진출한 한국 편의점 연계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인지도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출처 1) Euro-monitor(Ready Meals in Malaysia) https://www.portal.euromonitor.com/statisticsevolution/index 2) Statista https://www.statista.com/outlook/cmo/food/convenience-food/ready-to-eat-meals/malaysia#revenue 3) Malaysiakini https://www.malaysiakini.com/announcement/710134 4) Bentoree Facebook https://www.facebook.com/bentoreemy/ 5) Meoyeonggi Facebook https://www.facebook.com/meoyeongi.official/ 6) Nestle Malaysia https://www.nestle.com.my/media/pressreleases/harvestgourmetpuffpastry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수입 식용 농산물 원포장 및 재포장 유통기한 표기 여부
등록일
2024-07-08
조회
212
중국 비관세장벽 이슈 수입 식용 농산물(비육류) 원포장 및 재포장 유통기한 표기 여부에 대한 답변 2024년 6월 18일, 베이징시 시장감독관리국은 과일, 야채 등 수입 식용 농산물(비육류)의 원포장 및 재포장 후 유통기한 표기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함. 원포장된 수입 식용 농산물(비육류)의 유통기한 표기는 중국 해관총서(GACC)에서 발행한 법률 및 식품 안전 기준에 따라야 하며, 재포장된 경우에는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의 『식용 농산물 시장 판매 품질 및 안전 감독 관리에 따른 규정』에 따라 원래의 모든 정보를 포함하여 유통기한을 표기해야 함 1. 배경 :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식품안전법』에 따라 『식용 농산물 시장 판매 품질 및 안전 감독 관리에 따른 규정』을 제정하여 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용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감독 관리를 강화함. 해당 규정에서는 수입 식용 농산품의 포장 또는 표기는 반드시 중국의 법률, 행정 법규 및 식품 안전 기준의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함 2. 주요 내용 1) 수입 식용 농산물(비육류) 원포장 유통기한 표기 여부 - 수입 식용 농산물의 원포장에 대한 표기 요구 사항은 중국 해관총서(GACC)에서 발행한 『중화인민공화국 수출입 식품 안전 관리 방법』을 참조해야 함 - 『중화인민공화국 식품안전법』 제91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중국 출입국 검사검역부에서 수출입 식품의 안전을 감독, 관리함 - 또한, 수입 식용 농산물의 원포장에 대한 라벨링 요구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관에 문의할 수 있음 * “식용농산물 시장판매"란 식용농산물 집중거래시장, 쇼핑몰, 슈퍼마켓, 편의점 및 상점을 통해 식용농산물을 판매하는 활동을 말함 2) 수입 식용 농산물(비육류) 재포장 유통기한 표기 여부 수입 식용 농산물(비육류)의 경우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이 공포한 『식용 농산물 시장 판매 품질 및 안전 감독 관리에 따른 규정』 제13조 제3항의 요구에 따라 수입하고 있음 - 해당 규정에 따르면 재포장 시, 원래 수입된 식용 농산물에 대한 모든 정보와 재포장 기업, 재포장 시간, 재포장 장소, 유통기한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야 함(ex. 수입된 코코넛, 포도 등을 개별 포장하여 판매할 경우 유통기한을 표기해야 함) 중국으로 수출하는 식용 농산물에 대한 유통기한 표기 여부 확인 필요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식용 농산물은 중국 법률 및 식품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함. 특히, 원포장 수입 식용 농산물과 재포장으로 판매되는 수입 식용 농산물의 라벨 표기 사항에 차이가 있음. 따라서 중국으로 식용 농산물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원포장 및 재포장의 유통기한 표기 관련 기준을 확인하여, 판매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라벨 제작에 유의해야 함 출처 Foodmate, 答复|进口食用农产品(非肉类)原包装及分装后是否需要标注保质期, 2024.06.18 Foodmate, 《食用农产品市场销售质量安全监督管理办法》公布 自2023年12月1日起施行, 2023.07.23 Chemlinked, 进出口食品安全管理办法, 2022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현지 식품업계는 두리안 열풍
등록일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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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주로 5~8월 사이 생산되는 과일로 지독한 냄새와 강렬한 맛이 특징 - 말레이시아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두리안을 먹고 자라 친숙한 과일로 두리안 철에는 대가족이 모여 같이 두리안을 먹는 문화가 있음 - 말레이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인당 두리안 소비량은 12.4kg 수준으로 코코넛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 * 한국에서는 각종 SNS를 통해 두리안 먹기 챌린지 등 인기 콘텐츠로 소개된 적이 있음 ❍말레이시아 식품업계는 두리안 생산 시기를 맞이하여 각종 두리안 활용 시즌 한정 상품 출시 및 각종 행사를 진행 중 - 한국식 편의점 CU는 지난 4월 두리안 아이스크림을 출시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아이스크림 한 개를 사면 한 개를 더 주는 1+1행사를 진행 - KFC 말레이시아는 6.11일 두리안 파이를 출시하며 두리안은 말레이시아 문화와 향수를 상징하고 여럿이 다 같이 나눠 먹던 추억이 깃든 과일로 모든 사람들이 두리안 파이를 즐겨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KFC 두리안 파이 ▲ CU 두리안 아이스크림 ❍그랩 말레이시아는 현지 프랜차이즈 및 인플루언서와 연계하여 두리안 메뉴 출시 및 두리안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두리안 행사를 추진 중 - 식료품 배달 서비스인 그랩 마트를 통해 각종 과일 마트에서 판매되는 신선 두리안을 비롯한 슈퍼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두리안 모찌 및 두리안 관련 가공식품 등을 20% 할인 판매 중 - 현지 스타 셰프 Akie Jack 등을 비롯한 각종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계하여 두리안 파스타 등 시크릿 메뉴를 개발하여 행사 기간 한정 메뉴로 판매 중 - 현지 햄버거 프랜차이즈 KGB는 말레이시아 고급 두리안 품종인 무상킹(Musang King)으로 만든 무상비루 버거를, 현지 컬리플라워 라이스 전문 프랜차이즈 Cauli & Rice는 두리안 볶음밥 등을 출시할 예정 ▲ 그랩 말레이시아 두리안 행사 ❍두리안은 말레이시아의 주요 수출 품목 중 하나로 최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어 현지 정부는 두리안 산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 -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는 중국에 신선 두리안을 수출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 올해 3분기부터 기존 냉동으로 수출하던 두리안을 신선으로 수출할 예정 - 말레이시아 농업식량안보부 차관은 말레이시아의 두리안 수출 규모를 ‘23년 1,118억링깃에서 ‘33년 2,384억으로 두 배 이상 증대할 계획 - 현지 정부는 해외에서 수요가 많은 인기 품종 무상킹(Musang King)의 특허권을 등록하여 말레이시아 두리안의 입지를 다질 예정 * 무상킹(Musang King)은 중국에서는 마오 산 왕(Mao Shan Wang)으로 알려져 있는 품종 ▶ 시사점 및 전망 ❍현지 정부는 두리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두리안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현지 식품업계에서도 두리안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 ❍두리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현지 진출 한국 프랜차이즈 및 식품업체는 두리안을 접목시킨 현지화 메뉴 연구 및 개발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출처 1) QSR Brands https://qsrbrands.com/kfc-malaysia-launches-its-first-ever-pie-and-it-has-durian/ 2) CU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894259769377046&id=100063790940839&set=a.593497032786656 3) 그랩 https://www.grab.com/my/campaign/grabdurian-2024/ 4) 말레이시아 통계청 https://www.dosm.gov.my/portal-main/release-content/supply-and-utilization-accounts-selected-agricultural-commodities-malaysia-- 5)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717381 6) Straight Times https://www.straitstimes.com/asia/se-asia/malaysia-wants-patent-for-its-mao-shan-wang-durians
해외시장동향
[중국] 스포츠와 함께 뜨거워지는 맥주 시장의 열기
등록일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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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함께 뜨거워지는 맥주 시장의 열기 1. 유로 2024* 인기와 더불어 맥주 수요 급등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중국 배달 어플인 메이투안(美团)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유로 2024’ 키워드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유로 2024 경기 시청이 가능한 술집/바 관련 검색량도 30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베이징, 상하이, 베이징, 청두, 심천, 항저우 등 대도시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유로 2024 경기가 시작하면서 많은 주점의 주류 매출은 20~30%가량 증가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따라 많은 주점에서는 축구 관람 분위기를 형성하거나 축구 관련 세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번 유로 2024는 독일에서 진행되는 만큼 독일맥주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광커컨설팅(广科咨询)의 분석가에 따르면 스포츠 경기는 주점에 단기 매출 증가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소비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요인이라고 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기 시즌을 잘 활용하여 소비자의 소비를 자극하고 할인된 세트 메뉴를 통해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면 가게 매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소비자 마케팅 전문가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먼저 소비 환경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외식업체에서는 유로 2024 등 스포츠를 앞세워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이에 따라 스포츠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주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식품산업 분석가 또한 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은 아주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식이라고 언급했다. 2. 배달과 함께 편의점의 온라인 주점 변신 유로 2024가 시작하면서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도 기회를 잡고 있다. 늦은 시간에 경기가 진행되는 유로 2024의 특성에 따라 경기를 보는 팬들의 밤 시간 야식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늦은 시간에 문을 닫는 가게가 많아 배달이 어려워지자 많은 팬들은 편의점을 이용하고 있다. 배달 어플에서는 특별코너로 ‘편의점 bar’를 마련하여 얼음컵, 주류, 음료, 안주 등을 모아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편하게 분류하였으며, 야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배달앱 어러머(饿了么)의 데이터에 따르면 유로 2024가 시작한 6월 중순 이후 밤시간대 에너지 음료, 맥주, 칵테일의 주문량은 각각 60%, 50%,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양꼬치, 치킨 등 야식의 주문량도 전부 동기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에 있는 한 편의점의 관계자는 밤시간 편의점 배달 주문량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소비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로 인해 편의점의 주류 매출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3. 중국 맥주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이번 유로 2024에서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칼스버그 등 국제 맥주 브랜드와 주쟝(珠江), 칭다오(青岛), 옌징(燕京) 등 중국 맥주 브랜드는 공식 협찬사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모두 유로 2024의 열기로 인한 맥주 소비의 증가의 여파를 함께 누리고 있다. 하이네켄은 지난 유로리그 공식 협찬사로 현재 상하이, 청뚜, 푸저우, 다롄 등 도시의 식당, 주점과 협력하여 축구 팬들에게 하이네켄 유로리그 한정판 맥주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추첨 이벤트를 통하여 맥주를 구매하면 경품 추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1등에게는 유럽 2024 현장 경기 티켓과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맥주 브랜드 중 주쟝, 칭다오, 옌징은 체육행사 활용 마케팅을 자주 진행한다. 최근 주쟝 맥주에서 지속적으로 스포츠와 결합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고, 칭다오 맥주에서는 유로 2024 기간 동안 새벽까지 영업하는 미니 bar를 오픈하여 축구 관람에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옌징 맥주에서도 스포츠 마케팅은 주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연간 마케팅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많은 컨설팅회사에서는 유로 2024 등 여름 시즌 스포츠 행사 열기와 더불어 올여름 맥주 시장도 뜨거워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출처: https://www.cnfood.cn/article?id=180758266406640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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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속 가능한 경영 새로운 시대의 성장 전략
등록일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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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 향상에 필수적인 요소 환경·사회·경제에 있어서 지속가능성을 배려하는 ‘지속가능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의 가치 향상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많은 기업이 관련 대책을 지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 일본 내 SDGs(지속가능성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는 이해관계자들의 평가가 높아지는 것 외에도 다른 기업과 지역과 연계를 함에도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별 지속가능경영 대책 ◦맥도날드(햄버거 레스토랑) 맥도날드는 현재 일본에서 약 3,00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14억 명의 손님이 방문하는 대형 햄버거 레스토랑 가맹점이다. 맥도날드는 2050년까지 점포 내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해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과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등 다양한 기후 변화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 맥도날드는 2030년까지 점포 및 사무실에서 나오는 *GHG배출량을 2018년과 대비하여 50.4% 삭감하는 중간 목표를 발표했다. *GHG배출량 : 기업,조직 또는 국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 -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1) 태양광이나 수력, 지열 등의 재생 가능 에너지로 가동되는 점포를 총 350개 점포에 도입 및 실시 2) 2025년 말까지 모든 포장 용기를 재생 가능한 소재나 재활용 소재로 전환 예정 ◦패밀리마트(편의점) 일본 대표 편의점 중 하나인 패밀리마트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대책으로 환경 대응, 사회 과제 해결, 다양성 존중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강조하고 있다. 중점적으로는 환경문제를 가장 우선으로 하고, 두 번째는 가맹점이 중심이 되어 지역 사회과제의 해결에 공헌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업태로서 편리함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공헌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1) 가게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이나 조명의 LED화 등을 실시, 오리지널 상품의 플라스틱 사용 감소, 점포에서 나오는 식품 손실 감소 2)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지역 활성화 거점으로서 푸드 드라이브 거점별 설치 * 푸드 드라이브 : 가정에서 남은 식품을 모아 식품을 필요로 하는 지역에 기부하는 활동 3) 식물성 유래의 원료를 사용한 블루 그린 프로젝트 상품을 개발 ◦고쿠부 그룹(도매업체) 고쿠부 그룹 본사는 2020년부터 ‘SDGs(지속가능경영)카테고리’를 독자적으로 정의하고 2030년까지 해당 분야에 대한 상품 매출에 대해 100억엔을 목표로 하였다. 고쿠부 그룹에서 지정한 ‘SDGs(지속가능경영)카테고리’에는 “대체 단백질”,“CO2 삭감”,“미사용자원의 활용”, “자연 자원 보호”,“애니멀 웰 페어(가축 친화적 축산물)”,“생산자 지원”,“환경 배려 용기”가 있으며 8가지 항목 중 어느 것이라도 포함되어 있다면 ‘SDGs(지속가능경영)카테고리’에 속하게 된다.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1) 지속가능경영 카테고리에 맞추어 8개의 아이콘을 제작하여 상품 판촉에 활용 2) 고쿠부 그룹의 통조림 상품인 ‘K&K일본의 과실’을 판매한 금액에 대해 1캔당 1엔을 *CO2 크레딧 구매 자금으로서 삼림 사업자에게 기부 *CO2 크레딧 : 이산화탄소(CO2)등 온실가스 배출량 전망과 실제 배출량의 차이를 크레딧으로 인증하여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 ▶시사점 세계적으로 환경·사회·경제에 있어서 지속가능개발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일본에서도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언급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수출업자도 지속가능개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면 소비자에게도 좋은 인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일본식량신문 (2024.6.29.일자 기사) https://news.nissyoku.co.jp/special/1051536 ◦United Nations 홈페이지 https://sdgs.un.org/goals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즉석식품(Ready meals) 시장 현황
등록일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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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즉석식품(Ready Meals) 시장 현황 2024년 6월 24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즉석식품 시장규모 - 베트남 경제 발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대형 유통매장, 편의점 등 현대적 유통채널이 전국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도시화에 따른 핵가족화 등 영향으로 즉석식품 시장이 동반 성장중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베트남 즉석식품 시장(Ready Meals in Vietnam)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89.8백만불이며, ‘28년 391.9백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베트남의 즉석식품 시장은 제품의 보관 방법에 따라 나뉘며, 카테고리별 시장규모는 냉동 64.7백만불, 건조 62.0백만불, 상온 56.4백만불 등 순임. 특히, 냉동 즉석식품의 경우 시장규모의 34.1%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12.7%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베트남 즉석식품 유통 및 소비 동향 - ‘23년 기업별 베트남 즉석식품 시장 점유율은 현지 대표 식품 기업인 Vissan이 23.5%로 1위를 차지했으며, Asia Foods Corp가 21.1% 2위, CJ Cau Tre Foods JSC 13.2% 등 순으로 나타났음 - CJ Cau Tre는 ‘16년 CJ제일제당이 인수한 현지 식품기업으로 냉동 스프링롤, 만두, 완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 위 브랜드 외에도 ‘23년 현지 유제품 업계 3위 TH그룹이 즉석식품(만두, 떡볶이 등) 제품을 신규 출시하는 등 기업 간의 경쟁이 활발함 -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표 즉석식품으로는 냉동 스프링롤, 냉동 볶음밥, 캔류(참치, 파테, 죽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현지에서 고급스러운 식재료 또는 간식으로 인식되고 있는 치즈가 들어간 냉동 호떡, 치즈볼 등 제품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음 ○ 시사점 - 베트남의 도시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19 영향 집밥 수요 확대 등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간편함을 앞세운 즉석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식은 인기가 많고 다양한 농식품이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으나, 즉석식품의 경우 현지 생산 대비 높은 가격 등의 이유로 한국산 만두, 호떡 등을 제외한 제품은 인지도가 낮은 편임 -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현지 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 노력이 필요하며, 소용량 포장을 통한 가격 부담감을 낮추는 방법도 효과적임 ◯ 출 처 - Ready Meals in Vietnam. Euromonito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일본] 냉장 고단백 제품 시장 수요 확대
등록일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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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내에는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냉장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편의점에서 판매가 확대된 닭가슴살 제품에 이어, 봉지를 열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바 형태의 상품이 생선이나 두부 등 다양한 소재로 등장이 확대되고 있는데 최근 탄수화물 과다나 단백질 섭취 부족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주먹밥이나 빵 대신 먹는 장면도 늘고 있다. 스즈히로 가마보고사의 피쉬 프로틴 바 닛스이사의 생선바 이시이식품사의 상온에서 100일 보존가능한 일상식·비상식용 주먹밥. 1식 단백질 10g이상 섭취가능 아사히코사의 9가지 종류의 두부바 소비자의 의견에 의하면 일하는 틈틈이 배고픔을 느꼈을 때, 예전에는 간식으로 빵이나 주먹밥을 먹었었지만. 그러나 ‘식생활의 균형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서 탄수화물이 아닌 것을 찾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빵 등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도 있어, 비교적 비싼 선택을 하고 있다는 감각도 없어졌다고 한다.스즈히로 가마보코는 22년 가을에 흰살 생선을 원재료로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생선반죽 제품 ‘피쉬 프로틴 바’(세금 별도 300엔)를 슈퍼마켓 등에서 발매했다. 저지방으로, 소화되기 쉬운 생선 유래의 단백질을 1개당 약 8그램 포함한다. 동사의 어묵 등의 생선살을 이용한 제품은 기존 가정 내에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외출중이나 운동 중 틈틈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밀어올려서 먹을 수 있는 포장 디자인으로, 24년 2월 8일까지 누계 21만 4000개를 판매해, 매출은 호조라고한다. 23년 10월부터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피쉬 프로틴 바’의 정기구매 서비스도 시작했다. 월 3800엔(배송료 포함)으로 9개 세트의 상품이 매월 도착해 단백질 섭취의 습관을 보조한다. 일본내 수산물 가공식품 제조 업체인 닛스이(nissui)는 23년 봄에 ‘생선바’(200엔 전후)를 발매. 치쿠와 등의 원료인 으깬 명태살을 이용해, 완두콩이나 치즈 등의 재료를 반죽해 바 형태로 한다. 1개당 1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발매 당초의 맛 전개는 톳, 완두콩, 우엉, 연근 등의 일본식이었지만, 가을에는 젊은층을 의식한 치즈와 토마토 맛을 발매. 2024년 봄에는 치즈와 아몬드 맛을 새롭게 내놓는다. 패키지 디자인도 빨강과 노랑의 밝은 색을 사용한 모던한 느낌으로 바꿔 단백질 프로틴의 글자가 돋보이게 했다. 닛스이에 의하면, 치쿠와 등의 스테디셀러의 반죽 제품에 비해 생선바는 20~30대의 구입자의 비율이 높고, 타겟으로 한 소비자층에 배달되고 있다고 한다. 생선반죽 제품은, 치쿠와나 어육소시지 등의 스테디셀러도 스틱상태라고 할 수 있다. 닛스이는 몸에 흡수되기 쉬운 생선 유래의 단백질을 ‘속근 단백질’로서, 치쿠와 등에서도 어필해 왔다. 생선 바와의 차이에 대해서 쿠마가이 켄이치 가정용 식품 부장은 ‘최근 단백질을 테마로 한 냉장용 상품 매장이 증가하고 있다. 치쿠와 등과는 다른 카테고리의, 단백질을 우위로 소구하는 상품으로서 시장을 넓혀 갈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평상시에는 식재료를 고집하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이지만, 물론 비상시에서는 어렵다. 일상식과 비상식량, 양쪽의 측면에서 편리할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이시이 식품이다. 고단백 상품으로 근력 강화·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상온에서 제조일로부터 100일 보존 가능한 ·‘이시이의 佰(백)니기리‘를 개발했다. 한 끼에 단백질을 10g 이상 섭취할 수 있다. 동사의 자사의 전자 상거래(EC) 사이트를 중심으로 판매해, 스테이크 덮밥 맛 등 5종류로 전개하고 있다. 후지 경제에 의하면, 23년의 단백질공급식품의 일본시장은 전년대비 2%증가의 2580억엔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두부 가공품은 전년비 18%증가의 13억엔이 되는 등, 치킨 이외의 선택품목이 넓어지고 있다. 단맛이 있는 과자계의 프로틴바와 다른, 일품요리나 간식의 요구에 응하고 있다. ■ 시사점 최근 한국도 그렇지만 건강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면서, 편의점 및 슈퍼내 간단 섭취가 가능한 냉장식품 중 단백질섭취가 가능한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일본은 특히 아침 및 점심을 식당이 아닌 편의점 및 슈퍼에서 파는 이러한 제품들을 통해 해결하는 직장인 비율이 높다. 한국 역시 오래된 웰빙에 힘입어 이러한 제품군의 구색은 갖춰져 있기에 일본으로의 진출 역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자료 및 사진출처> ·샐러드치킨의 다음주자는 어묵바・두부바 단백질 섭취를 간편하게 정기구독도 가능, 일본경제신문, 2024.2.12 ·후지경제, 단백질보충식품의 일본시장조사결과 발표, 일본경제신문. 2023.8.9 ·「단백질」상품이 인기, 프로틴스무디, 일본경제신문, 2024.2.14 ·상품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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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브라질의 RTD 커피 시장과 트렌드
등록일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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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브라질의 RTD 커피 시장과 트렌드 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2024~2029) 브라질의 RTD 커피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 2.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생산국 중 하나다. CONAB에 따르면, 2022년 브라질의 커피 생산 수익은 118억 1천만 달러였다. 브라질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소비국 중 하나로 커피 소비는 브라질 문화에 깊이 뿌리박혀 있어 커피 음료에 대한 큰 수요를 가지고 있다. RTD(Ready-to-Drink) 커피 음료는 편의성과 휴대성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유형의 음료는 주로 캔이나 병에 담겨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소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RTD 커피 제품의 가용성이 시장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슈퍼마켓과 소매점은 이 제품들의 주요 유통 채널로, 제조업체들이 넓은 소비자층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편의점 역시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인기있는 유통채널로 자리잡고 있으며, 항상 빠르고 간편한 옵션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최근 몇 년간 전자 상거래의 성장은 브라질에서 RTD 커피 제품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했다. 온라인 쇼핑의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은 이제 집에서 편안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 음료를 구매하고 문 앞까지 배달받을 수 있다. 이는 제조업체들이 전통적인 유통 채널이 접근하기 어려운 원격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점점 더 많은 인식으로 인해, 많은 브라질 소비자들이 탄산음료 대신 더 건강한 대안으로 커피 음료를 찾고 있다. 건강한 소비는 브라질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트렌드가 되고 있으며, RTD 커피는 건강에 이로운 장점들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다. 남미 전역에 걸쳐 분포된 광범위한 소비자 기반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커피 제품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브라질 통계 연구소(IBGE)에 따르면, 브라질의 취업자 수는 2022년 2분기에 약 9,830만 명에 달했다. 이 크고 계속 성장하는 노동 인구로 인해, 준비된 커피와 같은 편리하고 휴대 가능한 옵션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음료의 편리성과 다양성은 많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되고 있다. RTD 커피 시장: 2021년 남미 국가별 커피 소비량 - (단위: K) - 60kg의 1000포대 (출처*https://www.mordorintelligence.com/industry-reports/brazil-ready-to-drink-rtd-coffee-market) 슈퍼마켓, 소매점 및 온라인 채널과 같은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제공되는 RTD 제품의 가용성은 시장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쇼핑 사이트와 같은 온라인 소매 채널은 다양한 할인과 상품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다양한 브랜드를 비교하고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과 집 배달 옵션도 브라질 전자 상거래 성장의 중요한 요소다. 바쁜 일정과 시간제한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집이나 사무실로 직접 받아보는 선택을 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상점이나 카페를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RTD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Amazon, Shoppe, Walmart와 같은 전자 상거래 사이트는 브라질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으며 소비자들에게 RTD 커피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 쉬운 접근을 제공한다. 이러한 사이트들은 보통 제품의 신선도와 유통 기한을 보장하여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더 큰 편리함과 안심감을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편의성과 휴대성, 그리고 여행 중 편리한 소비를 통해 RTD 커피 제품의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커피 RTD 시장: 남미 소매 전자 상거래 판매, (단위: 억 미국 달러) - 2019~2022 (출처*https://www.mordorintelligence.com/industry-reports/brazil-ready-to-drink-rtd-coffee-market) 브라질의 RTD 커피 시장은 로컬 및 글로벌 기업들이 지배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몇 가지 기업으로는 Starbucks Corporation, The Coca-Cola Company, PepsiCo Inc., Restaurant Brands Inc (Tim Hortons), Nestlé SA 및 Mercafé가 있다. <브라질의 에너지 음료 시장 리더> <시장 집중도> (출처*https://www.mordorintelligence.com/industry-reports/brazil-ready-to-drink-rtd-coffee-market) <브라질의 RTD 커피 예시> Bebida Láctea Starbucks Frappuccino Café Mocha (280ml) Cappuccino Pronto Classic 3 Corações (260ml) Bebida Nescafé Smoovlatte Nestlé (250ml) R$ 22.82 (USD 4.22) R$ 4.37 (USD 0.81) R$ 6.95 (USD 1.29) 출처 https://www.gcrmag.com/ready-to-drink-coffee-poised-to-take-off https://www.mordorintelligence.com/industry-reports/brazil-ready-to-drink-rtd-coffee-market https://www.terra.com.br/amp/story/vida-e-estilo/degusta/os-10-melhores-cafes-de-supermercado,bc37d1a85ebfb9f833950e596f9dc6f2s71ge4ub.html https://www.magazineluiza.com.br/bebida-lactea-starbucks-frappuccino-cafe-mocha-280ml-nestle/p/hd8eb8cf42/me/belc/?seller_id=i7imports&srsltid=AfmBOoqeJ8dEPTzJAOMl8VOtETjhH_OUKX5xbK4i0aBgs_1ZyELqfKRlqF0 https://www.lojadedoces.com.br/mercearia/bebida-nescafe-smoovlatte-250ml-nestle?parceiro=1050&srsltid=AfmBOoqX0yO0p8FgVgLx3YY31lMFeEDN9CCofjbpFkf2qQIuTxnOR6I9ezI https://www.mercafe.com.br/cappuccino-pronto-3-coracoes-classic-260ml/p?idsku=20039419&utm_source=mercafe_shopping_feed&gad_source=4&gclid=Cj0KCQjw4MSzBhC8ARIsAPFOuyXSFBR8DZ6opq4cSMk5VUh5jevibMlbYYv9zystHvWV_dh_0l7knpkaAss5EALw_w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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