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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중국] 무더위 속 청량감을 가미하는 식품업계
등록일
2023-08-10
조회
3184
식품업계의 양생 트렌드는 인삼, 구기자, 허브 등 건강에 유익한 재료들을 혼합하여 기존 제품에 건강보조와 기능성을 추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에 계절성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 차별화된 혼합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제품들은 ‘청량감’을 테마로 출시되고 있다. ▪민트 루이싱커피(瑞幸咖啡)는 올해 생야라떼(生椰拿铁)에 민트를 가미하여중국 카페음료 시장에서 민트 음료의 서막을 열었다. 민트 자체의 천연적 청량감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던 주력제품인 생야라떼를 더욱 특화시킨 것이다. 또, 중국 유명 체인 디저트 전문점 하오리라이(好利来)는 7월 31일, 민트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케이크, 파이 등 일반적인 디저트에 민트를 첨가하여 오레오 초콜릿과 조화롭고시원한 맛을 통해소비자에게 묘한 입맛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왕과식품(旺瓜食品)은 민트맛 과쯔(瓜子, 해바라기씨)를 출시하여청량감의 정도에 따라 30%(약간 청량감), 60%(보통 청량감), 90%(강한 청량감)의 3가지 제품 선택지를 제공해 소비자별 수용도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여주 여주는 강한 쓴맛으로 인해 선호하는 사람이 흔치 않지만 해독 작용이 있고 열을 내릴 수 있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효능이 있어이러한 여주의 효능을 활용한 여름 한정 음료가 출시되었다. 왓슨(屈臣氏) 산하 브랜드 비취안(碧泉)은 쓴맛을 없애기 위해 향긋한 레몬과 비농축 NFC 여주 착즙을 곁들여 재스민차와 함께 상큼하고 시원한 신상 음료를 선보였다. 웨이궈칭(维果清)은 HPP(비가열살균) 냉압착 공정을 채택하고 물 첨가 없이 여주, 사과, 오이, 시금치, 레몬 등 몸에 좋은 5가지 과일과 채소를 배합하여 여름 섭취에 알맞은 건강 주스를 내놓았다. ▪녹두 허마센셩(盒马鲜生)은 여름철 녹두 생우유의 판매량이 급속히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고녹두의 계절적 선호를 반영하여 수제 녹두 맥주를 개발했다. 이 맥주는 녹두 가루는 물론신맛과 단맛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과 주스도 첨가하여 색다른 여름 맥주로 자리 잡았다. 위엔치션린(元气森林)의 위엔치쯔짜이수이(元气自在水)는 더운 날씨에 녹두 물을 마시는 민간 풍습에서 착안하여 여름 한정 녹두물 제품을 출시했다. 중국 동북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녹두를 사용하여 평소 집에서 녹두물을 끓여 마시는 반법과 같은 제조법으로 두 번 끓이고 필터링하여어디서든 휴대하여 수분을 보충하기 좋다는 소비자 평가가 있다. 시사점 중국 소비자 역시 여름이 되면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관심을 쏟는다. 특히음식을 통해 건강과 기질을 관리하는데 관심이 많은 중국인의 특성상 식품 업계에도 이러한 노력과 관심은 예외가 없다. 이를 두고 업계는 청량감과 해열 등의 특징이 있는 식재료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 유행하여 시장에 정착한 민트를 가미한 스낵이나 아이스크림 등을 중국 내 다양한 지역의 계절과 기후적 특징을 고려하여 출시한다면 성공적인 진출 시기와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려면 식재료에 대한 효능과 중국인들의 인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나서야 할 것이다. 출처: https://www.foodaily.com/articles/33485
해외시장동향
[호주] 퀸즐랜드 주, 자국산 농식품 생산·수출 확대 전망
등록일
2023-08-10
조회
2827
▶주요내용 ‧ 퀸즐랜드의 `21~22년 과일 및 채소 수출량은 약 9억 호주 달러로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다수의 농산물을 수출하며 곡물 관련 가공품도 수출하고 있음 ‧ 퀸즐랜드주에서 자국산 농식품 수출 증대를 위한 식품 및 섬유 시장 진출 산업 파트너십 프로그램(The Food and Fibre to Market: Industry Partnerships Programs - FF2M) 사업을 2023~2025년도에 걸쳐서 실시함 ‧ 예산은 170만 호주 달러로 대상 품목별 중점 수출국을 대상으로 공급망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자금을 지원할 예정 ‧ 주요 품목으로는 아보카도, 마카다미아, 망고, 멜론, 감 등이 있으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 및 인도, 미국 등의 수출도 지원함 ‧ 이외에 딸기 신품종 연구 개발 등도 추진하고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퀸즐랜드 주 정부에서 자국산 농식품 생산 및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함에 따라 자국산 보호를 위한 타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통관·검역 등을 강화할 수 있음 ‧ 이에 한국 수출업체는 관련 제품의 통관 기준 등을 엄격히 준수하여 리콜 등을 사전 예방할 필요가 있음 ‧ 아시아 대상 한국산 멜론류(참외), 감 등 수출업체는 호주산 제품의 현지 시장 진출현황 동향 모니터링 등으로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음 * 출처 :www.foodmag.com.au(2023.7.31.)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해외시장동향
[일본]새로운 이탈리아 디저트· 무당 홍차 자바당 재 인기
등록일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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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6
티라미수, 판나코타, 최근 마리토쪼까지 열풍을 몰고 온 이탈리아 디저트. 그 흐름을 타고 있는 것이 스폴리아텔라와 아라고스타다. ■ 색다른 식감에 주목, 스폴리아텔라와 아라고스타 스폴리아텔라는 이탈리아어로 “주름을 겹치다” 라는 의미처럼, 얇은 반죽을 몇 층으로 겹쳐 만드는 게 특징이다.큰 조개껍질 같은 모양에 겉은 단단하지만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림치즈이나 오렌지 필 등으로 채워져 있다. EATALY하라주쿠점(도쿄 시부야) 스폴리아텔라 나폴리 시타마치식당 가와사키점 아라고스타 사진출처: 일경MJ 이탈리아어로 ‘랍스터 꼬리’를 뜻하는 아라고스타는 얇게 편 생지를 50바퀴 정도 나무 밀대에 감아 간다.완성까지는 이틀 이상 걸리고 일본에서 만들 수 있는 파티시에도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먹어보면 스폴리아텔라와는 또 다른 식감이다.바삭바삭한 표면 반죽과 속은 슈 반죽으로 만들어 두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속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채워 넣었다. ■ 5년 전부터 홍차 주목도 높아지고 판매도 증가 오오쓰카 식품이 1989년 출시한 ‘심비노 자바 티(sinvino JAVA TEA) 스트레이트’의 인기가 서서히 재연되고 있다. 발매 당시 학생이었던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꾸준한 인기와 신규 유저 획득에 힘입어, 2023년 1~5월의 매상은 2020년의 같은 시기와 비교해 10%이상 성장하였다. 발매 초기의 자바 티(병) 발매 초기의 자바 티(캔) 자바 티 스트레이트 레드 자바 티 스트레이트 화이트 사진출처: 일경MJ 오오쓰카 식품은 6월 9일부터 SNS에서 ‘자바당’을 사용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자바 티를 편애하는 소비자에게 동 상품의 활용 씬 등의 투고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일교차가 있는 기후에서 재배하고 향은 은은하지만 맛은 강한 특징의 인도네시아 자바섬 산 찻잎을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식사 후 입맛을 리셋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폴리페놀을 찻잎에서 추출하는 제조법으로 식사를 방해하지 않는 맛의 무설탕 홍차로, 당시로서는 독자적인 상품 라인을 내세웠다. 완전 발효시킨 찻잎을 사용한 레드에 더해 현재는 살짝 발효시킨 찻잎을 사용한 화이트를 더한 2 종류를 전개하고 있다. <홍차계 음료의 음용빈도> 사진출처: PR TIMES ■ 시사점 2021년 일본에서 유행했던 마리토쪼가 2022년에 한국 편의점 디저트로 발매되기도 하였다.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어렌지된 스폴리아텔라와 아라고스타는 로손이나 이온 등에서 판매하는 등 소비자가 접하는 기회가 조금씩 많아지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에 따르면, 한국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차음료 시장 확대를 이끈 것은 보리차와 홍차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홍차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블렌딩 티 인기가 높아졌고, 위스키나 소주 등 고도주에 섞어 마시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매출이 급증세를 탔다. 립톤 등 전통적인 홍차 외에도 우롱차, 녹차 등 다양한 블렌딩 티가 홍차류에 편입돼 시장 규모가 커진 측면도 있다. 이 같은 홍차류 시장의 트렌드는 한일 모두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바삭바삭 × 촉촉한 스폴리아텔라 새로운 맛 이탈리아 디저트, 일경MJ · 자바 티 애호가 「자바 당」 서서히 증가 중 오오쓰카 식품, 팬 층 확대 무설탕 홍차 애호가가 SNS로 집결, 일경MJ · 홍차음료에 관한 앙케트 조사, PR TIMES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과장 (at@atcenter.or.jp)
해외시장동향
[일본] 2022년도 식료자급율은 금액 기준 58%로 하락
등록일
2023-08-09
조회
3827
일본 농림수산성은 8월 7일 2022년도 식료자급률 및 식료자급력 지표를 발표했다. 생산액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5% 하락한 58%, 칼로리 기준으로는 전년도와 비슷한 38%라고 발표했다. 식료자급율은, 소비하는 식료를 국내생산으로 어느정도 충족하고 있는가를 나타낸다. 2022년 자급율 수치는 2030년 식료 목표치인 생산액 기준 75%, 칼로리 기준 45% 달성과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 생산액 기준 자급율 2년간 9% 하락하여 역대 최저치인 58%가 되었다. 2022년도에 수입한 식료 규모는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이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곡물 및 사료, 비료, 연료 등의 국제가격이 상승했고, 물류비 급등 및 엔저의 영향도 있어서 수입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라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생산액 기준 식료국산율(사료자급율 제외)도 전년 대비 4% 하락한 65%를 기록했다. * 생산액 기준 종합식료 자급율 : 식료 국내생산액(10.3조엔) / 식료 국내소비액(17.7조엔)=58% (국내 소비량 = 국내생산량+수입량-수출양-재고 증감량) 칼로리 기준 자급율은 38%이다. 칼로리 기준 자급율이 40% 밑으로 나온 것은 13년 연속이다. 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유지류의 소비는 감소하였으나, 전년에 풍작이었던 보리의 10a당 수확량이 평년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어패류의 생산량도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칼로리 기준 사료 자급율도 전년도와 동일한 26%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식료 자급율 동향> * 자료 : 일본농림수산성 2022년도 식료 자급력 지표는, 쌀·보리 중심의 재배는 농지면적의 감소, 어패류의 생산량 감소, 보리의 단수 감소 등에 따라 전년 대비 26kcal/인·일 하락한 1,720kcal/인·일을 기록했다. 감자, 고구마 등 서류 중심의 재배는 노동력 감소, 농지면적의 감소, 어패류의 생산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 대비 53kcal/인·일 하락한 2,368kcal/인·일을 기록했다. 일본의 식료 자급율은 세계 각국과 비교하면 칼로리 기준, 생산액 기준 모두 매우 낮은 수준이다. 2020년 기준으로 미국 117%, 캐나다 221%, 호주 173%, 프랑스 117% 등은 100%를 넘고 있다. 일본은 채소 등에 이용되는 화학비료 및 종자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실질적인 자급율은 더 낮다고 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세계 각국의식료 자급율> * 자료 : 일본농림수산성 ■ 시사점식량안보에 대한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농업을 보호하고 강화하려는 노력은 유럽 등 많은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자급율 향상을 위해 제출 먹거리를 선택하자,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사용한 식사를 하자, 밥을 중심으로 야채를 많이 사용한 균형있는 식사...아침밥을 잘 먹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 자급율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지하고, 시도하고, 응원하자 등5가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급율 향상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움직임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자료 출처> • 일본농림수산성( www.maff.go.jp) • 요미우리신문(www.yomiuri.co.jp)• 일본농업신문(/www.agrinews.co.jp) 문의처 : 오사카지사 권현주(hyunjukun@at.or.kr)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러시아인들은 아침과 저녁에 어떤 제품을 살까?
등록일
2023-08-08
조회
2401
‘Pyaterochka Delivery’ 서비스 전문가들은 1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송 서비스 시작 후 첫 3시간과 마감 전 3시간 동안 장바구니 구성을 조사하고 남성 및 여성의 소비활동을 연구했다. 오전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자주 식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점 후 첫 3시간 동안 여성 비중은 전체 하루 여성 구매 활동의 16.5%였으며, 남성은 13.3%였다. 저녁 시간에는 현상이 바뀌는데, 여성은 10.5%, 남성은 14.9%이다. 지역별로 오전 주문 비중이 더 높은 지역은 칼미키야 공화국과 알타이 공화국으로 전체 주문의 27%가 오전에 이루어진다. 쿠르간주와 키로프주, 하바롭스크 지역 및 타타르스탄에서는 오전 주문 비중이 26%이다. 저녁 주문은 바쉬키리야(15%), 페름 지역, 스베르들로프주 및 튜멘주(각 14%), 상트페테르부르크(13%)에서 가장 많다. 오전 주문을 이끄는 제품은 바나나, 양파, 당근이었다. 아침에는 토마토, 감자(중량 및 포장 기준), 설탕, 오이, 계란도 인기가 있다. 저녁에 인기있는 제품 역시 이와 비슷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다. 바나나와 양파가 상위 2개 품목이며, 토마토가 자주 3위로 나타났으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당근이 3위를 차지했다. 오전과 비교해서 다른 차이도 있다. 예를 들어, 저녁에 감자와 설탕은 훨씬 덜 구매되며, 반대로 바나나와 오이는 자주 구매된다. 오전에 구매하는 음료는 5ℓ 용량의 물, 에너지 드링크, 탄산수, 크바스* 및 콜라 맛 탄산음료이다. 토요일에 크바스의 인기는 떨어지며, 금요일에는 탄산수보다 콜라 맛 탄산음료가 인기있다. 저녁에 러시아인들은 크바스를 훨씬 적게 마시는데, 심지어 크바스는 저녁에 구매하는 가장 인기있는 음료에 포함되지도 않는다. 생수와 탄산음료인 ‘콜라’가 선두 제품이며, 오전에 인기있는 에너지 드링크 및 탄산수는 인기를 다소 잃는다. 비식품 제품 중에서는 냅킨, 화장지(2겹 및 3겹), 키친 타올, 화장솜은 오전과 저녁 모두 가장 수요가 많다. 이러한 선호도는 시즌과 요일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 * 크바스 : 밀가루와 맥아(호밀, 보리)를 기반으로 하는 러시아 전통 발효음료 출처 : foodretail. «Пятёрочка» выяснила, какие продукты россияне покупают утром и вечером. 2023.08.02. https://foodretail.ru/news/pyatyorochka-viyasnila-kakie-produkti-rossiyane-pokupayut-452284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제품에 ‘bio’ 및 ‘eco’ 표시 규정 강화
등록일
2023-08-08
조회
2789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해당 법령에 서명함에 따라, 2024년 9월 1일부터 ‘eco’ 및 ‘bio’는 인증을 받은 유기농 제품에만 표기가 가능하다. 새로운 법령에 따르면, 유기농 제품에 관한 법률 개정과 ‘biodynamic’, ‘biological’, ‘ecological’, ‘environmentally friendly’, ‘green’이라는 단어들, ‘eco’ 및 ‘bio’ 명칭과 이와 유사한 약어들을 유기농 제품에 표기할 수 있는 지정 목록을 보완한다. 또한 해당 법은 제품 생산업체를 위한 라벨링 규칙을 규정한다. 유기농 제품의 생산 분야에서 적용되는 표준에 따라 생산 기술 준수에 대해 확인된 인증서가 있는 경우에만 제품이 유기농임을 의미하는 단어를 표기할 수 있다. 이러한 라벨링 표기가 있는 제품이 규정된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는 경우도 명시된다. 이는 특히 색상 및 제품의 숙성 정도를 의미하기 위한 ‘green’이라는 단어, 농업 원료와 특성이 개선된 식품 표기를 위한 ‘green standard’라는 단어 조합의 이용뿐만 아니라, 생산 기술 규정에서 허용된 경우에 ‘bio’라는 명칭 사용에 관한 것이다. 시사점 러시아에서는 유기농 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단어 표기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었으므로, 관련 기업들은 해당 내용을 숙지해야 한다. 또한, 러시아 정부는 외국 정부와 유기농 인증의 상호인정을 통해 해당 식품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므로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 출처 : RETAIL.RU. В России ужесточатся правила маркировки товаров знаками «био» и «эко». 2023.07.24. https://www.retail.ru/news/v-rossii-uzhestochatsya-pravila-markirovki-tovarov-znakami-bio-i-eko-24-iyulya-2023-230966/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보드카 및 코냑 판매 각각 16.4%, 20.3% 감소
등록일
2023-08-08
조회
2761
러시아 통계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보드카의 공식 판매는 16.4% 감소한 3,020만 데카리터*, 코냑 및 브랜디는 20.3% 감소한 370만 데카리터였다. 특히 Tatspirtprom사(브랜드 Graf Ledoff, ‘Kreschenskaya’, Tundra)의 보드카 판매는 14% 감소한 360만 데카리터, Beluga Group(Beluga, ‘Belenkaya’, ‘Russkie led’)은 26% 감소한 350만 데카리터였다. 한편, Stellar Group(Old Barrel, Mancatcher, Veda)은 코냑 및 브랜디 판매가 19% 감소한 68만 9천 데카리터였으며, Alvisa사(‘Stareishina’, ‘Kinovskii’)는 33% 감소한 75만 8천 데카리터였다. 전문가들은 독주 판매 감소가 불법 시장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고 여긴다. 전러시아 ‘Sober Russia’ 운동 지도자인 술탄 함자예프(Sultan Khamzaev)는 ‘판매 감소는 고품질 주류의 많은 해외 생산업체들이 시장에서 철수함에 따라 도매상들이 이를 위조제품으로 대체하고 그림자 생산업체들과 일하기 시작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 브랜드 에이전시 Kaufman의 소유자인 스타니슬라프 카우프만(Stanislav Kaufman)에 따르면, 독주 판매 감소의 또 다른 요인은 이러한 제품의 주요 소비자인 중산층의 소득 감소와 더 저렴한 유사품으로의 전환이다. 그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이므로 제조업체들이 제품의 가격을 낮추거나 더 저렴한 주류의 생산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러시아 통계청(Rosstat)은 독주의 판매가 감소한 것 이외에 생산 역시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보드카 생산량은 9% 감소한 3,320만 데카리터였으며, 코냑 및 브랜디 생산은 13% 감소한 420만 데카리터였다. Stellar Group의 커머셜 디렉터는 이러한 추세를 지난해 주류 수입 감소로 인한 ‘일정 조정’으로 설명했다. 시사점 러시아인들의 소득감소로 인한 저렴한 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련 기업들은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기업들을 대체하기 위한 독주의 러시아 진출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데카리터(decaliter) : 미터법에 의한 부피의 단위로 1데카리터는 1리터의 열 배임 출처 : RETAIL.RU. Продажи водки и коньяка в России снизились на 16,4 и 20,3%. 2023.07.24. https://www.retail.ru/news/prodazhi-vodki-i-konyaka-v-rossii-snizilis-na-16-4-i-20-3-24-iyulya-2023-230941/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음식 배달 서비스 이용 증가
등록일
2023-08-08
조회
2774
브라질은 지난 몇 년간 음식 배달 앱 시장이 급성장 하였으며, 이는 주로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다. 2019년에는 브라질 인터넷 사용자 중 약 30.4%만이 음식 배달앱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이 수치는 54.8%로 늘어났다. 이는 브라질 기업인 디렉터스상공회(CNDL)와 신용보호서비스(SPC Brazil)의 데이터에 따른 것으로, 단 두 해 만에 24%의 급증을 보여주고 있다. 팬데믹은 온라인 서비스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편리함과 실용성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게 되었다. 대면 접촉을 피하고 빠르고 안전한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수요로 인해 음식배달 앱, 웹사이트 또는 Whatsapp을 통한 음식배달 서비스가 인터넷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게 되었다. Rappi 및 iFood와 같은 주요 음식 배달 앱은 식당과 배달 기사들과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소비자들의 구매경험을 개선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이로운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이푸드(iFood)는 브라질에서 시장점유율 80%를 차지하며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구분 Rappi iFood 브라질 사용자수 1천만명 4천만명 협력 레스토랑 4만개소 33만개소 로고 Statista의 데이터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의 모든 음식 배달 주문 중 브라질이 약 48.77%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브라질이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와 같은 중요한 시장들을 능가하여 해당 분야의 중요한 발전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48.77% 27.07% 11.85% 2021년 Globo 조사에 따르면 배달 서비스 사용자 중 72%는 편리성과 편안함을 주요한 동기로 뽑았고 배달 음식시장은 편리성과 빠른 서비스를 강조하여 소비자들을 더욱 유치하고 있다. 브라질의 음식 배달 시장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선두를 달리며, 브라질의 식품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앞으로도 계속되며, 음식 배달 앱이 제공하는 편리성과 실용성이 점점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현대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시사점 브라질은 코로나이후에도 온라인으로 음식을 구매하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배달료의 상승으로 해당시장이 정체되고 있지만 브라질의 배달료는 거리에 따라 보통 6헤알~15헤알(약 1,500~4,000원) 수준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브라질 음식배달업체의 커버리지는 현지식을 넘어 전세계 음식을 확산되고 있다. 브라질은 아직 한식에 있어 개척시장이지만 음식배달문화 확산을 통해 확장될 가능성이 높으며 한국기업들은 브라질 시장진출시 음식배달 앱시장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출처 https://www.foodconnection.com.br/food-service/entrega-de-comida-entenda-o-crescimento-desse-food-service https://www.news.ifood.com.br/institucional/ https://investnews.com.br/colunistas/por-dentro-do-negocio/rappi-versus-ze-delivery-a-guerra-acirrada-dos-aplicativos-de-entrega/#:~:text=Estima%2Dse%20que%20o%20Z%C3%A9,dobro%2C%20cerca%20de%2010%20milh%C3%B5es. https://merchants.rappi.com/pt-br/junte-se-a-nos
해외시장동향
[미국] USDA, 식품 산업에서 반경쟁적 행위 단속을 위해 주정부와 협력
등록일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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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 (USDA)는 소비자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식품 산업의 반경쟁적 관행을 단속하기 위해 24개 이상의 주법무장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식료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바이든 행정부가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인플레이션 억제 노력에 있어 식품 카테고리를 우선 순위에 두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몇 년 간 USDA는 독립 식품 생산자가 보다 효과적으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진행해 왔다. USDA는 현지 육류 및 가금류 가공 능력 확장을 위해 10억 달러를 할당하였으며, 비료 제조를 촉진하기 위해서도 5억 달러를 배정한 바 있다. 산업 통합과 식품 가격 상승 사이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USDA 보고서에 따르면 급속한 인플레이션 발생과는 달리 2007년 이후 농장의 통합은 둔화되고 있다. 축산 부문내에서는 유제품 만이 지속적인 통합이 진행되며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다. 작년 시카고 대학의 경영 대학원에서 조사한 결과 역시 산업 통합과 인플레이션 간의 상관 관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조사 대상 경제학자의 4분의 3 이상이 시장 지배력 확대가 최근 인플레이션의 중요한 원인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그러나 시장 지배력 상승과 인플레이션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하더라도 일부 경제학자들은 기업간 통합을 통한 시장 지배력의 과도한 확장이 최근의 가격 상승을 악화시켰을 수 있다고 하였다. 특히 COVID-19 팬데믹은 일부 소수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어떻게 공급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폭발적인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USDA는 이러한 시장 집중도 완화를 위해 농업 경쟁 파트너십 (Agriculture Competition Partnership)을 통해 주정부 자금과 연구 지원을 제공하여 복잡한 독점금지 사건을 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초당적인 노력에는 31개 주와 워싱턴 DC의 법무장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USDA는 농부들에게 특허 과정에 투명성을 높이는 새로운 농부 종자 연락소 (Farmer Seed Liaison) 계획을 통해 종자 재배자와 식물 육종가를 위한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덧붙여톰 빌삭 (Tom Vilsack) 농무부 장관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기업 통합과 불공정 경쟁 및 가격 상승 등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사점] USDA의 파트너십은 식품, 주택 및 의료를 포함한 영역에서 시장 통합을 해결하기 위한 더 큰 범정부적 노력의 일부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규제 당국이 회사의 시장 지배력과 인수 이력을 고려하도록 권장하는 지침을 통해 반경쟁적인 합병을 금지하는 법률 집행을 강화한다고 발표하였다. 참조: USDA teams with states to crack down on anti-competitiveness in food https://www.fooddive.com/news/usda-food-inflation-competition-antitrust/688404/
해외시장동향
[미국] K-핫도그, 한국식 콘도그 (corn dogs)의 미국 내 인기는 순항중
등록일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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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K-POP, K-Drama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에 이어 고유의 특유 음식 까지 미국에 수출하며 미국 대중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1년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인 미국 맥도날드에서 BTS Meal이 출시되기도 하였고, 최근 한국식 콘도그 (corn dogs)가 미국인들에게 익숙한 식품 형태인 콘도그를 한국식으로 변주하여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사실, 한국식 콘도그는 2021년 가장 큰 푸드 트랜드 중 하나였다. 2021년 SNS를 통해 한국식 콘도그를 접한 사람들은 Two Hands, Oh K-Dog NYC와 같은 매장에서 콘도그를 맛보기 위해 한 시간 넘게 줄을 서기도 했었다. 한국식 핫도그 한국식 콘도그는 미국 콘도그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름과 달리 옥수수 가루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반죽을 밀가루와 쌀가루를 혼합하여 만들어 식감과 맛이 미국의 콘도그와는 다르며 더 쫄깃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한국식 콘도그는 속을 채우는 방식이 다양하다. 소시지가 안에 들어 있는 일반 핫도그 종류가 있고, 소시지와 치즈가 함께 들어있는 종류, 치즈만 들어있는 종류 등 다양한 조합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일부에서는 비건 핫도그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식 콘도그에서는 반죽의 겉면에 감자튀김, 고구마 큐브, 인스턴트 라면 등과 같이 다양한 재료를 표면에 입혀서 식감과 맛을 다채롭게 한다. 또한 더불어 이처럼 다양하게 만들어진 콘도그에 달고 고소한 맛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설탕, 시리얼, 도리토 부스러기 등의 여러가지 재료의 토핑을 얹기도 한다. NBC에 따르면 한국식 콘도그의 인기는 2021년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잠시 주춤 하다가 현재 트렌드가 중서부 지역으로 확장을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Two Hands와 Ssong’s Hot-Dog 와 같은 한국식 핫도그 체인이 아칸소, 캔자스, 텍사스, 미주리 등 아시아 음식의 중심지로 알려지지 않은 도시에 수 백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국식 핫도그 체인인 Kong Dog 는 중서부뿐 아니라 동부 해안에서도 한국식 콘도그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치 도넛을 전문으로 하는 Mochinut 역시 한국식 콘도그를 판매하고 있다. Oh K-Dog은 한국식 계란 샌드위치 메뉴에 콘도그 메뉴를 추가하였다. 아시아 식품 유통업체 리 브라더스 (Rhee Bros)의 로빈 리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한국 음식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보면서, 미국 내에서 이러한 지역 특징적 음식 (ethnic food)의 트렌드는 순환적인 것일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그는 한국 음악을 듣고 한국 드라마를 보는 한국 문화에 익숙한 아시아계 이민자들은 한국 음식에도 관심이 많으며,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중미로 이주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한국식 음식과 문화의 인기가 지역적으로 전파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그는 대학 도시를 중심으로 한국식 핫도그와 한국 음식, 스낵 등의 성장이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계 유학생들은 UCLA, NYU 만이 아니라 다양한 대학에 진학하며 친구들에게 한국 음식을 전파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국 음식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미국인의 입맛이 확장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식품 산업 전문가들은 SNS가 실시간의 신속성을 갖고 있지만 트렌드가 전국적으로 이동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그럴 수록 트렌드가 유지되는 시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문화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한국 식품 역시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식 콘도그의 경우 미국인들에게 익숙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양한 토핑과 필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현지 시장에서 쉽게 수용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시장에서 성공한 주요 이유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한국 식품의 유행이 일시적인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출처 https://www.yahoo.com/lifestyle/why-korean-corn-dogs-popular-150000595.html?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AvHIbJpn5W6Q5kWRKDjwkZqlTdUipuZx8nbJXa29CRf_abtudRZSDwLjff999bRzytSABNsDGX2xf5bHtvEnmGKcBHBJZAEhN2MnkQXXgI4CiP2_bb6u9oswyT-I9YESkapCu-dXJ0FPgxHrS6sW6PoxGa7jcSEbC1tvcZFtskY&guccounter=2 Why Korean Corn Dogs Are So Popular https://www.nbcnews.com/news/asian-america/korean-corn-dogs-are-frankly-hit-ny-kansas-rcna93669 Korean corn dogs are, frankly, a hit from N.Y. to Kan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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