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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홍콩] 일본산 관자 제품에서 중금속 무기비소 기준치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
등록일
2023-08-04
조회
2404
■ 홍콩, 일본산 관자 제품에서 중금속 무기비소 기준치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 ■ 홍콩 식품안전센터는 일본산 관자 제품 테스트를 한 결과 중금속 함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식품안전센터는 관련 수입업자에게 관련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하였지만, 관련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다. 식품안전센터는 어제(24일) 원산지가 일본인 관자 제품의 금속불순물 함량이 법적 기준을 초과했으며 금속불순물은 무기비소, 즉 비소이며 홍콩 식품 규정 관련 중금속 함량 기준치는 100만분의 0.5이며 샘플에서 검출된 함량은 100만분의 1.91로 기준치를 4배 가까이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식품안전센터는 수입 절차 진행시 관련 제품의 샘플을 채취한 것으로, 비록 식품안전센터는 수입상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관련 제품은 시중에 유출되지 않았으며, 센터는 이미 관련 수입상에게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추후에도 관련 제품의 출처 추적과 샘플 채취를 통한 화학 실험 등을 계속 진행할 것으로 시민들이 큰 우려를 할 필요 없다고 밝혔다. 홍콩 식품혼합(금속불순물함량) 규정'(제132V장)에 따르면 금속불순물 농도가 규정 기준치보다 높은 식품을 판매하는 것은 위법이고 위반자는 기소될 수 있으며, 유죄판결을 받으면 최고 5만 위안의 벌금과 6개월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따라서 규정에 따라 식품안전센터는 지속적으로 관련 제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안전센터 자료에 따르면 비소는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원소로 유기물과 무기 형태로 식품에 존재하며 어류와 해산물류가 환경에서 섭취한 비소를 체내에 대량으로 축적하며 강한 독성을 띄게 됨으로써, 세계보건기구(WHO)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는 주간 비소 허용 섭취량을 인체 체중 1kg당 15μg으로 기준을 내렸다. 무기비소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암연구소가 발표한 1급 발암물질로 비소라고도 하며 중국 고전에서 자주 언급되는 독극물로, 급성 비소 중독의 징후로 심한 구토와 설사, 근육경련, 안면부종, 심부전을 포함하며 비소 2~21g을 섭취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만성 비소 중독은 피부 손상, 신경 손상, 피부암, 간암, 폐암 및 혈관 병변을 유발할 수 있으며 비소에 노출되면 메스꺼움과 구토, 백혈구 및 적혈구의 생산 감소 및 혈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식품 안전센터는 소비자가 신뢰가 가는 유통매장에서 식품을 구매하고 조개류의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 시사점 일본정부의 오염산 방류로 인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홍콩소비자들의 우려가 매우 고조되는 가운데, 이따라 일본산 수산물에서 중금속 기준치 초과 등의 식품 안전 이슈가 발생하며 홍콩정부는 식품 관련 검사를 앞으로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 식품 수입 및 제조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홍콩 내 식품 안전 이슈를 모니터링하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한국 식품 이미지에 타격이 없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 자료 출처 1. 日本帶子驗出重金屬無機砷超標!即砒霜可致癌心臟衰竭 https://www.hk01.com/%E6%95%99%E7%85%AE/923316/%E9%A3%9F%E7%89%A9%E5%AE%89%E5%85%A8%E6%97%A5%E6 %9C%AC%E5%B8%B6%E5%AD%90%E9%A9%97%E5%87%BA%E9%87%8D%E9%87%1%E5%B1%AC%E7%84%A1%E6%A9%9F% E7%A0%B7%E8%B6%85%E6%A8%99-%E5%8D%B3%E7%A0%92%E9%9C%9C%E5%8F%AF%E8%87%B4%E7%99%8C%E5%BF% 83%E8%87%9F%E8%A1%B0%E7%AB%AD
해외시장동향
[호주] 질병 저항성 강화하는 벼 품종 개발
등록일
2023-08-04
조회
2391
▶주요내용 ‧ 쌀 산업에 벼멸구 및 세균성 마름병과 같은 세균 및 곰팡이 질병은 큰 위협 요인으로 고려되었음 ‧ `23년 6월 미국과 중국 연구원들이 주도한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RBL1이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품종이 벼멸구 및 세균성 마름병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함 ‧ 이를 바탕으로 호주 애들레이드 연구진은 게놈 편집 기술을 통해 RBL1의 유전자 변종을 만들어 벼멸구 및 세균성 마름병에 대한 면역력을 테스트함 ‧ 이를 통해 RBL1의 한 변종이 광범위한 질병 저항성을 가지고 있고, 소규모 현장 시험에서도 많은 수확량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냄 ‧ 해당 연구는 Nature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RBL1 유전자가 곰팡이 감염의 확산을 막는 세포와 상호 작용하여 식물의 방어 시스템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함 ‧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 가량이 쌀을 주식으로 삼고 있고 작물 질병이 안전적 식량 공급의 위협 요인이었기 때문에 해당 연구는 쌀 산업 발전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호주의 쌀 시장은 4억 1800만 호주달러로 연간 5%의 성장률을 기록해 2027년에는 약 5억만 호주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 `22년 기준 호주 쌀 생산량은 약 66만톤이며, 내수 수요는 약 30만톤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신규 개발 품종이 상용화되면 호주 쌀 생산량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시사점 및 전망 ‧ 2021/2022년에 전 세계적으로 약 5억 2,000만 톤의 쌀이 소비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 차원의 식량 안보는 인류에 중요한 요인임 ‧ 미·중 국제 연구에 기반한 애들레이드 연구 결과는 향후 호주 쌀 생산량 증가와 전세계 식량 공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호주 쌀 생산량 대비 내수시장 규모는 약 50% 수준이기 때문에, 한국산 수출기업은 시장진출 시 현지 작황, 생산현황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출처 : insidefmcg.com.au(2023.6.26.)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해외시장동향
[일본] 脫플라스틱, 먹을 수 있는 스푼과 빨대 각광
등록일
2023-08-04
조회
3409
세계 어디든 전문커피점, 음료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스푼, 빨대, 컵은 플라스틱 제품이 대부분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움직임이 다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다. 콩비지, 비츠, 마차, 호박 등 일본산 야채를 원료로 한 먹을 수 있는 “PACCON”이라는 손바닥 크기의 스푼이 脫플라스틱에 대한 분위기속에 각광을 받고 있다. 원재료는 야채 파우더와, 소맥분, 설탕, 계란 뿐이다. 착색료와 향신료 등의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야채 본래의 색깔과 맛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콩비지는 식물섬유가 우엉의 2배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배속을 편한게 한다”. 비츠는 영양가가 높은 “수퍼푸드”, 마차는 “에너지 연소”, 호박은 비타민E가 풍부하다. 간단히 말하면 스푼을 먹으면 영양소도 보충되는 아이템이다. 이 상품은 사원식당 등을 운영하는 아이치현의 ㈜勤労食이 먹거리를 통해서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환경을 배려한 상품을 만들자는 취지로 2020년에 지역 제과회사와 협력해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 사진출처 : 일본경제신문 미니스톱은 국내 전점포에 도입 “먹는 스푼“을 판매 시작했습니다..~~ 2023년 6월 편의점 미니스톱은 국내 전점포에서 버터맛 스푼을 도입했다. 신규 발매한 “나가노 퍼플소프트”와, 정규 입점상품인 “소프트크림 바닐라”를 주문하면 추가 요금 없이 먹는 스푼이 같이 나온다. 소프트크림용 스푼을 플라스틱제품에서 “먹는 스픈”으로 변경했다. 미니스톱은 2022년 5월말부터 본사 근처 직영 2점포를 시작으로 큐슈, 시코쿠 전점포로 순차 늘려서 먹는 스푼을 실험적으로 제공해 왔다. 먹는 스푼은 소프트크림 콘 제조공장과 공동개발 했다. 당초에는 원뿔 형태였는데 토핑과 헷갈려서 바로 먹어버리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그후, 이용객이나 가맹점의 의견을 모니터링하면서 1년에 걸쳐 제품을 개량하였다. 주걱이나 기와 센베이, 딱딱한 야츠하시(쿄토의 화과자) 등 다양한 형상을 테스트해서, 일반적인 스푼 형태에 이르렀다. 스푼으로서의 강도나 콘의 끝부분까지 이어지는 길이를 계산하여 사용편리성이 높아진 점을 고려하여 전점포로 확대했다. 실제 이 스푼을 사용하여 나가노 퍼플소프트를 먹어봤는데 도중에 흐물흐물해지지 않았다고 하며, 동사에 따르면, 1시간은 스푼으로서의 경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플라스틱에 비하면, 물론 제조비용은 늘어나지만 소프트크림에 그대로 밀어넣어서 제공하게 되면 포장비를 절감할 수 있어서 판매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먹을수 있는 스푼이라고 해서 가격인상을 하게되면 소비저변 확대가 어렵다고 봤기 때문이다. 미니스톱은 이번 먹는스푼으로의 교체를 통해 연간 플라스틱 약 44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121.88톤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전체로 보면, 극히 적은 절감규모일지 모르지만, 스푼의 脫플라스틱으로의 움직임 자체가 임팩트가 크다. * 사진출처 : 일본경제신문 ㈜브루본은 빨대 재료로 쿠키를 사용 스푼 뿐만이 아니다. 지금은 먹을 수 있는 빨대도 있다. “과자 빨대”를 출시한 곳은 ㈜블루본이다. “코로네 쿠키”를 사용하면 빨대로 이용이 가능해져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살짝 구운 그레이프를 감아올린 스틱 쿠키 “츄에르”를 기본으로 개발하였다. 반죽의 성형방법이나 빨대로서의 “흡입기능”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이 어려워 가설과 검증을 반복해서 개량했다. 특히, 난항이었던 것은 내수성을 얼마나 균일하게 유지할까이다. 대량생산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수분에 닿아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제조법을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을 사용했다. 완성된 코로네 쿠키는 직경 12~13mm, 길이 20cm이다. 쉐이크나 스무디 타입의 드링크라면 최대 30분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음료의 맛을 잃지 않도록 단맛이 적은 그레이프 쿠키를 반죽으로 사용했다. 개별포장의 일부를 식물성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등 팻키지도 환경을 고려했다. 지금까지는 업무용으로 판매해 왔지만,소매점의 요청에 따라 개별포장으로 테스트 판매도 나설 예정이다. * 사진출처 : 일본경제신문 술 안주가 되는 “머그컵” 고온이 계속되는 여름, 차가운 맥주를 컵에 따르고 한잔~. 그런 반주의 모습을 바꾸는 상품을 만들어 낸 것은 아사히맥주이며 마루시게제과와 공동으로 개발한 “먹을 수 있는 머그컵”을 2021년 2월에 발매했다. 원료는 일본산 감자 전분으로, 고온고압으로 구워서 경도를 높혀 내수성을 놓혔다. 차가운 음료의 경우는 1시간 정도 게속사용에 문제가 없다. 플레인, 에비센, 쵸코맛이 있다. 특히 에비센 맛은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발매로부터 4개월간 2만개가 판매되었다. * 사진출처 : 일본경제신문 ■ 시사점 최근 이상기온 등에 따른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다. 특히, 자주 이용하는1회 용기에 대한 문제가 자주 지적된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플라스틱 스푼, 포크, 컵, 빨대 등을 야채 등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대체 사용 가능하다면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먹을 수 있는 제품은 일본 뿐만 아니라 타국가에서도 충분히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제품이 많이 출시되었으면 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일본경제신문(www.nikkei.com) ▪식품신문(shokuhin.net) * 문의처 : 오사카지사 권현주(hyunjukun@at.or.kr)
해외시장동향
[중국] 유기농 식품 시장 현황
등록일
2023-08-04
조회
3110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현대인들은 식품을 구입할 때 맛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과 안전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무공해 등 건강하고 안전한 키워드를 연상시키는 유기농 식품은 새로운 식품 카테고리로써 고품질의 안전한 원료와 풍부한 영양, 훌륭한 맛 등을 앞세워 점차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고 많은 소비자는 동일 품목의 일반식품에 비해 가격이 비싼 유기농 식품을 구매할 의향을 가지게 되었다. ▪중국 유기농 식품 시장의 운영 현황 세계 유기농 식품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 추세와 발맞춰 중국 유기농 시장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관연보고망(观研报告网)이 발표한 <중국 유기농 식품 시장 발전 동향 분석 및 투자 전략 조사 보고서(2023-2030)>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유기농 식품 시장규모는 321억 위안에 달하고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성장률은 거의 13%에 육박했다. 또한 중국 경내 유기농 식품 생산 기업은 2,300개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기농 식품은 주로 과일, 채소, 쌀, 차, 꿀, 분유, 곡물 등이 있다. 관연보고망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가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는 주된 이유로 건강이 약 68.3%로 가장 높게 차지했으며 안전이 47.2%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및 트렌드 추종도 소비자가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는 중요한 이유로 각각 46.7%, 24.4%, 10.8%를 차지했다. 또한 유기농 식품의 판매 경로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주로 대형마트, 편의점, 유기농 식품매장에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온라인 채널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허마(盒马)는 2020년 유기농 채소 판매를 위주로 하는 “신선유기농”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선보였는데, 2022년에 채소뿐만 아니라 과일, 육류, 계란, 곡물, 식용유, 유제품, 영유아식품 등을 포함하는 “허마유기농”으로 개편하여 출시했으며 중국 최대의 유기농 식품 원스톱 쇼핑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좋은 유기생활 有机好生活 채소, 과일 등 신선 식품 외 곡물, 식용유, 조미료, 유제품 등의 품목은 인기 유기농 상품이다. 2022년 9월 발표된 허마센셩 데이터에 따르면 고객 100명 중 30명이 유기농 신선 제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유기농 육류 및 달걀의 매출은 급격히 증가하여 8월 대비 4배 증가했다. 또 유기농 식품 소비자의 수도 4년 사이 거의 4배 증가했다. 22년도 8월 말 기준, 허마센셩은 96개의 유기농 기업과 연계해 그중 46개 기업이 전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했으며, 나아가 12개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등 유기농 식품 분야 규모를 해마다 확대하고 있다. 시사점 과거 농약 잔류, 중금속 오염 등 식품 안전 문제를 겪어본 중국 소비자들은 자연스레 오늘날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품질이 높은 유기농 식품의 시장규모는 증가세를 꾸준하게 보인다. 유기농 식품의 지속 가능성은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정책적 지원 아래 많은 시장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중국 유기농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은 인증 획득에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유기농 식품에 대한 유통채널의 관심이 대단히 높은 점 등을 감안하면 중국산에 비해 열세인 가격경쟁력을 극복하고 시장에 형성된 한국식품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빠르게 판로를 개척,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s://www.foodaily.com/articles/30944 https://www.foodaily.com/articles/28877 http://news.sohu.com/a/661350689_730526 https://baijiahao.baidu.com/s?id=1772625392688891630&wfr=spider&for=pc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러시아 유기농 표기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신뢰도 전년대비 3% 증가
등록일
2023-08-04
조회
1811
러시아 품질관리원(Roskachestvo)은 제품의 유기농 원산지를 나타내는 표기의 판별력 및 이에 대한 구매자의 신뢰 수준을 분석했다. 분석을 통해 이러한 지표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러시아 유기농 제품의 표기를 러시아인의 73%가 신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러시아 품질관리원(Roskachestvo)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러시아인들의 유기농 라벨의 인식이 비교적 몇 포인트 증가했다. 즉, 2022년 12월에는 응답자의 66%가 러시아 및 유럽의 유기농 표기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2023년 6월에는 이 지표가 57%까지 감소했다. 러시아인 5명당 1명(응답자의 21%)이 러시아 유기농 제품 표기를 알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보다 4% 높은 수치이다. 이 표기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신뢰도도 높아졌는데, 지난 해 70%였던 것과 비교해 현재는 러시아인의 73%가 이를 신뢰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 USDA Organic 표기를 신뢰하는 러시아인의 비율이 80%에서 77%로 3% 감소했다. 러시아 품질관리원(Roskachestvo) 전문가들은 유기농 제품 표기에 대한 인식과 러시아산 유기농 제품에 대한 신뢰 증가는 이러한 제품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수요를 보여주며, 이는 잠재적으로 러시아에서 유기농 제품의 소비 증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시사점 러시아에서 유기농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표기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으므로 향후 유기농 제품의 러시아 수출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유기농 인증을 받는 경우에만 ‘바이오’, ‘에코’, ‘친환경적’ 등의 단어를 표기할 수 있게 법이 개정되었으므로 이를 주의해야 한다. 출처 : foodretail. За год на 3% выросло доверие россиян к Российскому органическому знаку. 2023.07.28. https://foodretail.ru/news/za-god-na-3-viroslo-doverie-452082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슈퍼마켓으로 돌아온 러시아인
등록일
2023-08-04
조회
1951
인터넷 가격 비교 서비스 Price.ru의 전문가들은 제품 수요 데이터를 분석하여 2023년 상반기 러시아인들이 인터넷에서 열매 및 과일을 더 자주 구입하기 시작했지만, 전체적인 온라인 구매에 대한 관심은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러시아 전역에서 온라인 상점에서 판매되고 Price.ru에서 제공되는 3,600만 개의 제품에 대한 수요를 기반으로 수행되었다. 2023년 1~6월에 온라인에서 러시아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상위 10개 제품은 물(전년 동기간 대비 –20%), 게맛살(-12%), 케이크 및 베이커리(-23%), 차(-32%), 커피(-41%), 닭고기(-33%), 설탕 및 소금(-56%), 단 과자(-21%), 계란(-27%), 신선 및 냉동 생선(-18%)이었다. ‘우리는 예를 들어 밀가루(-39%), 견과류(-26%), 양념(-30%)과 같이 부패하지 않는 제품들의 대용량 구매가 극도에 달했던 작년에 비해 러시아인들의 인터넷 식료품 구매가 상당히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이러한 동향은 러시아인들이 시장 및 슈퍼마켓으로 돌아왔다는 점 혹은 반대로 작년의 인터넷에서 FMCG* 제품 구매 수요의 증가가 비정상적이라는 점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러시아인들은 작년에 재고가 부족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래를 위해 일부 제품들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했다’고 Price.ru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전문가들은 포멜로(+86%), 천도복숭아(+22%), 파인애플(+20%), 일반 과일(+34%), 블루베리(+14%), 옥수수(+13%), 링곤베리(+10%), 자두(+10%)와 같이 일부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선한 과일 및 야채의 온라인 수요 증가는 인터넷 상점의 물류 프로세스 개선, 제품 종류 확장 및 배달 시간 단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러시아인들의 장바구니로 슈퍼푸드인 쿠스쿠스(+12%) 및 퀴노아(+11%)가 돌아오고 있다. ‘즉석식품’ 수요는 11%, ‘학교용 즉석 점심’은 41% 증가했는데, 이는 러시아인들이 귀찮은 요리 준비를 꺼리는 것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식품 유형에 대한 온라인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러시아인들이 여전히 인터넷에서 특정 유형의 제품, 즉 여전히 부패하지 않는 제품 및 식료품들에 대한 구매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배송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FMCG 부문의 전자상거래 발전 덕분에 이 ‘온라인 바구니’에 신선 제품도 추가되었다’고 Price.ru 분석가들은 덧붙였다. * FMCG(Fast-moving consumer goods) : 소비 속도가 빠른 생활소비재(일용소비재라고도 함) 출처 : RETAIL.RU. Price.ru: россияне возвращаются в супермаркеты, но крабовые палочки покупают онлайн.2023.06.24. https://www.retail.ru/news/price-ru-rossiyane-vozvrashchayutsya-v-supermarkety-no-krabovye-palochki-pokupayu-24-iyulya-2023-230949/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위조 탄산음료 비율 10% 이상
등록일
2023-08-04
조회
3287
탄산음료 시장에서 위조 제품의 비중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는 주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를 발표한 유명 국제 브랜드의 모조품이다. ‘우리는 오늘날 러시아 무알코올 시장에서 위조 및 모조품 비중이 이미 10% 이상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다른 평가, 특히 전통적 교역 부문에서의 상황을 고려한 평가에 따르면, 이 비중은 20%를 넘는다. 이는 상점에 있는 5개의 병당 1개씩 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소비자들에게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Chernogolovka’ 그룹사 홍보부에서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당 기업은 무알코올 음료의 라벨링 실험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정부령에 따라 짧은 시간 내에 고품질의 신뢰할 수 있는 통합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물 생산자로서 우리는 이미 1년 이상 라벨링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다. 무알코올 시장에서 우리는 초기에 놓여있는데, 실험을 통해 더욱 유망한 솔루션을 고려하고 최소비용으로 이를 도입할 수 있게 된다’고 홍보부에서 전했다. 또한, 홍보부는 실험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기업은 피에조 프린터를 사용하여 라벨링 코드 적용의 가장 진보적인 방법을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전에는 이러한 라벨 스티커 구매가 필요없는 생산 장비들을 수입했다. 지금은 러시아에서 프린터 생산이 시작되었다. 시사점 러시아 탄산음료 시장에서 위조품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므로 관련 기업은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위조품 방지의 일환으로 라벨링 제도가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무알코올 음료의 경우 현재 실험단계에 있으며, 올해 말부터 포장 용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되므로 해당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출처 : foodretail. Доля контрафактной газировки в России составляет не менее 10%. 2023.07.24. https://foodretail.ru/news/dolya-kontrafaktnoy-gazirovki-v-rossii-sostavlyaet-ne-menee-10-451825
해외시장동향
[카자흐스탄] 러시아에서 70개 이상 기업 이전 희망
등록일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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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70개 이상의 기업이 카자흐스탄으로 이전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29개 기관이 이전했다고 알마스 아이다로프(Almas Aidarov) 카자흐스탄 외교부 차관이 브리핑에서 언급했다. 아이다로프 차관은 이전에 러시아 시장에서 사업했던 72개의 기업이 현재 카자흐스탄으로의 이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련의 기업들이 아스타나에 향후 계획을 발표하지 말 것을 요청했는데, 이는 정보가 공개되면 주식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5월 29일 아이다로프 차관은 이전에 러시아에서 운영했던 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하여 카자흐스탄 당국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Honeywell과 Tik-Tok은 이미 이전을 완료했으며, 38개국의 기업이 이전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아이다로프 차관은 이 기업들이 특히 미국, 일본, 독일 그리고 스위스 국적이라고 언급했다. AP통신은 예일대학교 자료의 내용을 기반으로 500개 이상의 외국 기업들이 특별군사작전 시작 이후 러시아에서 활동을 축소했다고 추산했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151개의 기업이 자신의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 있고, 175개의 기업은 ‘시간 벌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230개 기업은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후자는 주로 중국기업들과 관계있다고 알려졌다. 출처 : Газета.Ru. Казахстан заинтересован переездом на его территорию более 70 компаний из России. 2023.07.20. https://www.gazeta.ru/business/news/2023/07/20/20909942.shtml
해외시장동향
[우즈베키스탄] 생수 및 무알코올 음료에 의무 디지털 라벨링 도입 2024년으로 연기
등록일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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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9
원래 2023년 7월 1일부터 도입될 예정이었던 탄산수와 비탄산수, 음료의 의무적 디지털 라벨링 도입이 2024년 3월 1일로 연기되었다. 해당 내용은 2023년 6월 30일 자 우즈베키스탄 내각 결의안 제269호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정부의 일부 결정의 변경’에 명시되어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22년 11월 1일 승인된 결의안 제631호 ‘생수 및 무알코올 음료의 디지털 라벨링 의무적 시스템 도입’에 따라 2023~2024년에 식별 수단을 이용하여 의무적 숫자 표기 시스템이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생수 및 음료의 라벨링은 불법적인 상품 및 위조품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최종 소비자에게까지 이르는 유통망을 따라 제품을 추적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시사점 우즈베키스탄 역시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의무 라벨링 제도를 시행중에 있으므로, 관련 기업들은 우즈베키스탄에 수출 시 해당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내용이 변경되거나 새롭게 시행되는 분야가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21년부터 ‘ASL BELGISI’라는 의무 라벨링 제도가 시행중에 있으며, 담배, 주류, 맥주 제품, 가전제품, 의약품에 적용되고 있다. 2024년부터 생수 및 무알코올 음료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향후 적용되는 제품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출처 : PLOV. Обязательную цифровую маркировку воды и напитков внедрят в следующем году. 2023.07.03. https://plov.press/news/ekonomika/obyazatelnuyu_tsifrovuyu_markirovku_vody_i_napitkov_vnedryat_v_sleduyushchem_godu/agreement/?ysclid=lkghrd5uwa237684219
해외시장동향
[일본]일본, 이온그룹의 새로운 온라인 마켓 「그린빈즈」
등록일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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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2
■점포 출하형과 창고 출하형 분리 일본 최대의 유통업체인 이온그룹의 새로운 사업 '그린빈즈'는 일본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인 인터넷 슈퍼라는 용어를 사용 하지 않고 '온라인 마켓'이라고 부른다. 그 차이는 창고에서 제품이 출하되는 거점의 차이나, 영국 오카도 그룹(Ocado Group)의 노하우를 도입한 최신 기술에 근거한 운영 방법 뿐만 아닌, 기존과는 다른 활용 스타일을 전제로 그에 따른 상품화계획 등을 기획하고 있다. 인터넷 슈퍼와 그리고 생협에 의한 택배와도 다른 일본 내 식품 전자 상거래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고 하고 있다. 이온그룹 요시다 아키오 사장 (중앙 오른쪽)과 이온넥스트 바랏 르파니 사장(중앙 왼쪽) 7월 10일 새로운 식품EC '그린빈즈' 출범 오프라인 점포와 완전히 분리된 이 서비스는 '대량 구매' 이용 스타일을 전제로 추진되고 있다. 최소 구입 금액을 4천엔(약 4만원)으로 하고, 1만엔(약 10만원)을 넘으면 배송료가 반액이 된다.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한층 더 대량 구매가 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설정하고 있는 셈이다. 익일 이후 배송과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갓 만든 반찬은 취급하지 않고, 그 대신에 냉동식품을 2,000여개 종을 취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청과의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일주일간 신선도 보증도 계획적인 구매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계획적인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하는 서비스 설계는 인터넷 슈퍼보다 생협 택배에 가까울 수 있다. 높은 구매단가와 안정적인 배송효율은 식품택배를 수익화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다. 그런 점이 생협 택배의 강점이며 점포 출하형 인터넷 슈퍼에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온의 그린빈즈의 경우 배달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거의 다음날부터 14일 앞까지 지정할 수 있다. 주 1회·요일 고정 생협 택배보다 운영이 복잡하고 변동 여지도 크지만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은 높다. 생협 택배는 주 1 택배의 편의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느냐에 따라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다. 생협 택배와 비교하면 그린빈즈는 계획적인 구매 스타일의 편리성에 대해 근본적인 개선에 나섰다. ■ 이온넥스트 AI와 로보틱스를 이용한 배송 루트 합리화 배송단계는 AI와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로 합리화를 추진한다. 이온의 최초 CFC(고객 풀필먼트 센터)인 혼다CFC의 상품 피킹은 6분 만에 50건을 수행 할 수 있으며, 이는 인력으로 하는 점포에서 출하되는 방식의 효율보다 10배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터넷슈퍼의 과제 중 하나인 결품률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등, 현재의 불만을 디지털로 해결해, 경쟁력 있는 모델로 완성한다. 배달 루트의 합리화나 종업원의 교육에도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현장의 부담 절감으로 연결한다. 그린빈즈 택배는 새로 설립한 이온넥스트 딜리버리가 맡는다. 고객과 직접 접하는 택배 퀄리티를 높이려는 의도와 동시에 서비스 전체를 통합된 정보시스템으로 일관시키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풀필먼트 센터 내에 자체 콜센터를 설치하는 등 디지털로 수집하는 데이터뿐 아니라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는 것도 중시한다. ■ '대량 구매' 습관화로 식품EC를 개척 그린빈즈가 목표로 하는 것은, 자유도가 높은 대량 구매의 계속 이용이라고 하는 국내의 식품 EC에서는 미개척의 영역이다. 그 거점이 되는 고객 풀필먼트 센터(Customer Fulfillment Center, CFC)는, 2026년경에 도쿄도 하치오지시에, 또 5년 이내를 목표로 사이타마현에도 설치한다. 이처럼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것에서도 그린빈즈의 노림수가 EC화율 4% 정도인 기존 온라인 식품시장의 범주에 머무르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 시사점 현재 이온그룹의 식품 인터넷 상거래는 창고 출하형 그린빈즈와 이온리테일 중심의 점포 출하형 인터넷 슈퍼를 병행하고 있지만, 최종적인 목표는 1년 이내에 도쿄의 23구 구역 내에 그린빈즈 창고 출하형 서비스로 대체할 계획이다. 일본의 식품업계의 전자상거래 비율은 한 자리수로 한국보다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시작된 디지털화의 바람은 일본의 소비 환경에 있어서 큰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타이밍에 맞춰 이미 일본 현지 시장에 진출해 있는 한국식품은 물론이고 새롭게 진출할 식품 업체에게도 있어서 일본의 온라인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등의 일본 현지 식품의 온라인 시장 개척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나갈 필요가 있다. <자료 및 사진출처> · 국면 타개 소매 플러스 전략: 그린빈즈 '대량 구매' 습관화, 일본식량신문, 2023.07.24 · 이온 온라인전략 창고출하형 '그린빈즈' 전개, 일본식량신문, 2023.04.07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과장 (at@atcenter.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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