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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일본] 엔저와 안정적 공급 위한 일본 식품대기업의 원료 국산화 움직임
등록일
2024-04-05
조회
1247
■ 음료 대기업, 원료의 자국산 전환, 엔 약세와 공급 우려에 대비 일본 내 음료 제조하는 회사인 포카삿포로푸드앤베버리지는 2030년까지 자사 보유 농장 및 계약재배 농가를 통해 생산하는 일본산 레몬의 수확량을 현재 3t에서 100t으로 늘리고자 한다. 일본 내 주류 제조 기업인 산토리는 자사 와인에 사용하는 자국산 포도의 수확량을 같은 2030년까지 현재 기준의 약 10배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물류망의 혼란이나 엔저에 따른 수입산 원료의 가격 상승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공급 염려에 대비해, 자국 내 생산품을 통해 안정조달을 목표로 한다. 포카삿포로는 2019년부터 일본 내 히로시마현에서 레몬을 재배하고 있다. 레몬 과즙으로서도 판매하는 것 외에 음료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재배면적을 26년까지 현재의 1헥타르에서 10헥타르로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자사에서 관리하는 밭을 확대하는 것 외에 일본 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경작 포기지를 정비해 신규 취농자의 소개를 받아 담당자를 확보한다. 밭 비료값 등 월 관리비를 포카삿포로가 내고 레몬은 전량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재배 노하우를 축적해 1그루당 수확량도 높인다. 연간 수확량을 26년까지 현재의 약 3배인 10톤, 2030년에는 100톤까지 늘린다. 타사로의 과즙 판매등도 검토한다. 일본은 레몬의 대부분을 미국이나 칠레로부터의 수입에 의지하고 있다. 자국산 비율은 약 2할에 그친다. 통계에 의하면, 2020년은 일본산의 출하량 약 8,600톤에 비해 수입량은 약 4만 5000톤이었다. 포카삿포로에 따르면 일본산 가격은 수입의 3~4배지만 가격 변동은 상대적으로 작아 제조비용 관리가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엔저로 캘리포니아산 레몬의 2월 유통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19% 상승했다. 21을 기준으로 하면 동월비로는 65% 높다. 한편으로 일본산은 21년 동기비로 2할의 상승에 머무르고 있다. 마케팅 본부 산지 형성 그룹의 츠치야 준이치씨는 「원료를 매입해,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는 환경 변화에 쉽게 영향을 받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문제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라고 재배 확대의 목적을 이야기한다. 식품 대기업의 주요 국산 원료에 대한 대처 포카삿포로 히로시마현을 중심으로 레몬수확량을 3톤에서 26년까지 10톤, 30년까지는 100톤 목표 산토리 포도수확량을 30년까지는 21년의 약 10배인 약 300톤을 목표 카루비(Calbee) 홋카이도산 감자 흉작으로 ‘감자쇼크’를 교훈으로 삼아 토호쿠와 규슈에서 산지개척 사가미야식료 두부를 사용한 자국산 콩 비율이 23년도는 20년도 대비 5퍼센트 증가한 27%가 되었다 시키시마제빵(Pasco) 자국산밀가루의 사용율을 23년 1~8월의 14%에서 30년까지 20%를 목표 다른 식품 대기업에서도 자국산 원료를 중시하는 움직임이 퍼진다. 산토리는 국산 포도를 100% 사용해 국내에서 양조하는 일본 와인을 늘린다. 자사의 밭에서 일본 고유의 포도 품종의 나무의 심는 것을 늘려, 수확량을 30년까지 21년의 약 10배가 되는 연 300톤 가까이까지 늘린다. 판매 수량은 2020년의 2배로 할 계획이다. 일본 내 감자를 활용한 스낵류 제과업체인 카루비(Calbee)는 일본 내 조달망을 넓힌다. 동사에서는 스낵 과자에 사용하는 감자의 90%가 이미 일본 자국에서 조달받고 있다. 하지만, 조달량의 8할을 차지하는 홋카이도에서의 흉작으로 공급 부족에 빠진 17년의 이른바 「감자칩 쇼크」를 교훈으로 산지를 개척하고 있다. 미야기현 등 토호쿠, 사가현 등 큐슈 북부 까지 지역의 재배 면적은 합계로 매년 6할가량 증가하고 있다. 일본의 식량자급률은 2022년도에 칼로리 기준으로 38%에 그쳐 주요 7개국(G7) 중에서 가장 낮다. 식품 수급 연구 센터가 21년에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에서는, 식품 메이커 702사의 가공 식품의 주원료 중 일본산의 비율은 「50% 미만」이라고 밝힌 업체가 50%을 넘었다. 최근 몇 년간은 해외 산지의 이상기후에 의한 영향도 심각해지고 있다. 2023년에는 오렌지 과즙의 주요 원산지인 브라질과 미국에서 날씨 불량으로 인한 흉작과 병해가 일어났다. 기린 음료와 아사히 음료는 일부 상품의 판매를 중단한적도 있을 정도 있다. ■ 시사점 최근 계속되는 국제정서 불안과 기후의 변동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소비에 직접적으로 다가 오지만 식품기업에 있어서 원료 조달에 대한 큰 문제로 다가 오게 된다. 그렇기에 한국 식품 기업들도 원료 공급선 다변화 뿐만 아닌 자국 내 조달을 위한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협업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 및 사진출처> ·음료 대기업 포카삿포로, 원료 국산 시프트 엔 약세와 공급 우려에 대비 레몬 수확 30배에 / 산토리, '일본 와인' 밭에서, 일본경제신문, 2024.3.16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과장 (at@atcenter.or.jp)
해외시장동향
[태국] 태국의 대체 단백질 시장 현황
등록일
2024-04-05
조회
1483
[사진 : bangkokbiznews.com] ▢ 주요 내용 ㅇ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웰빙과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체 단백질"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올랐다. 태국은 대체 단백질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는 국가 중 하나로 2022년 태국의 대체 단백질 시장은 약 41억 바트(한화 약 1,500억 원)에 달했으며 2025년까지 연 5% 이상 성장해 65억 바트(한화 약 238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대체 단백질은 몸매관리, 체중감량, 근력운동 등을 즐기고 웰빙을 중시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육류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와 채식주의자 그리고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ㅇ 대체 단백질 식품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인 제품군으로는 식물성 단백질 우유 12.7%↑ / 식음료 9.4%↑ / 스낵류 7.3%↑ / 단백질 보충제품 6.1%↑ 이 있다. 인기 제품군을 살펴보면 식물성 단백질 유제품, 대체 단백질 스낵,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 등 기존 제품 대비 건강상 이점이 있는 제품, 섭취가 간편한 제품이 선호되고 있는데 이는 빠르고 간편하면서 건강한 영양 섭취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유당 불내증이 있는 소비자, 채식주의 소비자 등에게 대안 식품으로 선택되고 있다. 제품군 식물성 단백질 우유 대체 단백질 스낵 단백질 보충제 사진 제품 브랜드 Plantae Protein Protein Chips Plant Protein 제조처 Plantae Sunbites KAY KAY ㅇ 반면 현재 대체 단백질 산업이 기대와는 달리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시장 규모 자체는 성장하고 있으나 기업에서 내놓은 대체 단백질 제품 중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제품은 일부에 그친다. 대체 단백질 제품의 장점은 분명하지만, 여전히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맛' 과 '가격' 부문에서 충분히 소비자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ㅇ 등장 당시 기존의 육류를 대체할 미래 먹거리로 큰 기대를 받았던 대체육의 경우 기존의 육류보다 가격이 높음에도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지 못해 재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등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들은 제품 개발비용을 줄이거나 신제품 출시를 연기하는 등의 대응을 보이고 있다. ㅇ 이처럼 대체 단백질 제조 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장점을 어필하고 있으나 소비자의 관점을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해 제품의 재구매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대체 단백질은 건강상의 이점, 환경의 보호 등 육류 단백질의 대안으로써 분명한 장점이 있으며 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층이 다수 존재하는 잠재력 있는 시장이다. 그러므로 기업은 소비자를 충분히 설득하기 위해 대체 단백질의 이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수용할 수 있는 ‘맛’과 ‘가격’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의 개발이 필요하다. ▢ 시사점 ㅇ 코로나 팬데믹 이후 “건강” 트렌드가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대체 단백질 산업이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이후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소개 되어 왔으며 웰빙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대체 단백질 식품의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간편하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한 단백질 우유, 스낵류, 단백질 보충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ㅇ 반면 일각에서는 대체 단백질 식품이 소비자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기업은 소비자 수요와 가치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의 개발과 홍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ㅇ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health/well-being/1118661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business/1110186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 스파클링 RTD 캔커피 출시
등록일
2024-04-05
조회
1299
❍ 말레이시아 커피 프랜차이즈 Zus Coffee*는 현지 최초 할랄 인증을 받은 스파클링 캔커피 Coffizz를 출시하며 RTD (Ready-To-Drink) 시장 진출에 박차 * `19년 설립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로 독특한 상호와 상징적인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브랜딩을 통해 말레이시아 전역에 402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커피업계 선두주자로 성장 - 기존의 커피맛이 너무 강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탄산음료처럼 가볍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저카페인 스파클링 커피를 출시 - 무슬림 소비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할랄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 확대 기반 조성 및 현지 시장 공략 가속화 - 출시 열흘 만에 온라인 한정으로 출시된 Coffizz 박스(250ml x 3캔) 10,000개가 매진되었으며 현재는 일부 패밀리마트에서 개당 3.50링깃(약1,050원) 판매 ❍ 말레이시아는 중국계 화교와 영국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유입된 차 문화가 젊은 소비층을 위주로 커피를 소비하는 문화로 확대 - Statista에 따르면 가정에서 소비되는 RTD 커피 및 차 시장 규모는 ‘24년 4.19억불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향후 5년간 연평균 7.16%로 꾸준히 증가할 전망 ※ 출처 1) Vulcan Post https://vulcanpost.com/850674/zus-coffee-coffizz-carbonated-sparkling-canned-drink/ 2) Zus Coffee https://shop.zuscoffee.com/pages/join-zus-coffee-club-rtd 3) Statista https://www.statista.com/outlook/cmo/non-alcoholic-drinks/ready-to-drink-rtd-coffee-tea/malaysia 4) Kati – 지구촌리포트 87호 말레이시아 5) Corporate Coffee Soultions https://corporatecoffee.com.my/understanding-malaysian-coffee-culture/
해외시장동향
[미국] 미국, 경기침체와 식품소비동향
등록일
2024-04-05
조회
1295
미국의 식료품 소비 시장은 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23년 식료품점 총 매출은 8,848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시장 조사 기관인 PYMNTS 인텔리전스 (PYMNTS Intelligence)의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팬트리를 비축할 때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쇼핑 목록에서 필수적이지 않은 식품을 제외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추세는 최근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지속되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표준 인플레이션 2%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거의 모든 소득 수준에 걸쳐 소비자의 약 58%가 식료품 비용 상승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응답한 것은 이러한 가격 동향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PYMNTS Intelligence의 2024년 3월 최근 보고서 “새로운 현실 체크: 빠듯한 월급쟁이 생활 (The New Reality Check: The Paycheck-to-Paycheck Report)”에 따르면 이미 청구서를 지불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는 급여 소비자의 68%는 ‘필수 품목’과 ‘있으면 좋은 품목’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4,300명 이상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작성된 이 보고서에서 고소득 급여 소비자 (연간 20만 달러 초과)는 월 소득의 약 18%를 식료품 및 가정용품에 할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 급여 소득이 5만 달러 미만인 소비자는 임금의 23%를 식료품 및 가정 용품에 할당하고 있었다. 연 급여 소득이 5만 달러 미만인 응답자의 70%는 비필수품을 포기하기로 한 결정이 식품 가격 상승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답하였고, 매년 10만 달러를 초과하는 급여 소득이 있는 소비자들 중 56% 역시 비용 상승으로 인해 비필수품에 대한 예산을 삭감하였다고 답하였다. 소비자 행동 및 트렌드 조사기관인 서카나 (Circana)의 서카나 쇼퍼 설문조사 (Circana Shopper Survey)에 따르면 94%에 달하는 대부분의 가구는 2024년 식품 비용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답하였으며 70%는 이전 달에 비해 예산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졌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소비자의 76%는 최근 몇 달 동안 가격 인상을 경험했다고 답하였고, 52%는 같은 가격에 더 작은 팩, 즉 슈링크플레이션 (shrinkflation)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식품 가격 상승에 대응하여 소비자들은 쇼핑 당 더 적은 수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예산을 더 잘 통제하기 위해 매장을 더 자주 방문하고 있다. Circana의 신선 식품 팀 리더인 조나 파커 (Jonna Parker)는 이러한 추세를 적시 쇼핑 (just-in-time shopping)이라고 설명하였다. 2023년 12월 31일까지 직전 52주 간의 Circana 데이터에 따르면 쇼핑 횟수는 2019년부터 2023년 사이에 7.4%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신선 식품 쇼핑 횟수는 5.3% 증가하였다. 쇼핑 횟수가 증가하는 이러한 추세는 맥킨지&컴퍼니 (McKinsey & Company)에서도 최근 리포트에서 지적하고 있다. 뉴머레이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맥킨지&컴퍼니의 분석에 따르면 2022년에 비하여 2023년에 소비자들은 식료품점을 3% 정도 더 자주 방문했지만 방문 당 구매하는 건수는 4% 감소하였다. Circana의 수요 예측 플랫폼을 활용한 예상에 따르면 소매 식음료 부문은 2024년 2~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2024년 볼륨당 가격 성장률은 1~2%가 될 것으로 보았다. Circana는 또한 2024년 음료와 델리가 식음료 부문 볼륨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냉동 및 육류는 성장성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특히 Circana는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더 많은 신선 식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델리 카테고리를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델리 제품의 가구 보급률은 2.3% 증가하였고 베이커리 역시 가구 보급률이 증가하여 현재 99.5%에 달하고 있다. 이에 반해 팬데믹으로 인한 쇼핑 빈도 증가에도 불구하고 육류 구매를 위한 움직임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수산물의 경우 지난 5년 동안 가장 적은 쇼핑 빈도를 보인다고 한다. 식료품에 대한 인플레이션이 표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금리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한 소비자들은 식료품 지출에 긴축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소비자들이 식료품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어서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할 수준의 가격을 반영하여 어떻게 제품을 구성하여야 제품 제조 비용을 소비자 가격에 맞출 수 있을지 최적의 접점을 찾기 위한 방안을 고심해야 할 것이다. 단기적인 가격 프로모션이 잠깐의 매출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식료품 구매에 대한 소비자 행동이 변화하는 모멘텀에 있으므로 현재 소비자의 수요와 니즈를 분석하고 변화하는 물량과 트렌드에 적응하여 제품의 크기, 포장, 판매 채널 등을 구축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해외시장동향
[인도네시아] 시리얼 트렌드
등록일
2024-04-04
조회
1691
[지구촌 리포트] ▶ 인도네시아 시리얼 시장 개요 ‧ 인도네시아에서 시리얼은 가격대가 높은 식품이기 때문에 주요 소비자는 고소득 전문가층이며 2023년 인도네시아 시리얼 소매 판매량은 전년도에 비해 14% 증가한 IDR 2.7조를 기록함 ‧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가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시리얼 제조업체들은 가격 대비 수요 측면에서 비탄력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 중이며 수입 의존도와 루피아 약화 지속으로 인해 시리얼 가격이 상승하고 있음 ‧ 식료품 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현지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쌀밥, 계란 등을 아침식사로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이후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시리얼의 인기는 여전히 높음 * 출처 : 유로모니터 2024 인도네시아 시리얼시장 보고서 **비고 : ‘24∼’28년 추정치 ▶ 인도네시아 시리얼 시장 트렌드 ‧ ‘조리완료형 시리얼(RTE cereals)’의 경우 쌀, 계란 등 다른 아침식사 옵션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바쁜 현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음 ‧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조리완료형 시리얼을 우유 없이 간식으로 섭취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저렴한 스낵 옵션과 시장점유율을 경쟁하고 있음 ‧ 최근 도시 및 고소득 가구 소비자들 사이에서 조리완료형 시리얼보다 따뜻하게 데우거나 뜨거운 우유를 첨가하는 과정이 필요한 '조리용 시리얼(hot cereals)'을 선택하는 경향이 늘고 있음 ‧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오트밀 시리얼은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며 개인 취향에 맞춤화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음 ‧ 펜데믹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수가 증가하면서 뮤즐리와 그래놀라 시리얼의 인지도 또한 높아지고 있음 ‧ 뮤즐리와 그래놀라 시리얼은 다른 시리얼 제품보다 섬유질 함유량이 더 높고 저당 제품이기 때문에 뮤즐리와 그래놀라 시리얼을 구매하는 것이 더 건강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음 ‧ 인도네시아에서 유통 중인 뮤즐리와 그래놀라 시리얼 제품 가격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부담스러운 고가의 가격대로 판매 중이었지만 최근 들어 현지 브랜드 및 생산업체가 수입제품에 비해 더 낮은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음 ‧ 뮤즐리와 그래놀라 시리얼 제조 회사들이 심장 건강 유지 및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등 제품의 장점을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격적으로 광고하며 인지도를 쌓아가는 중이며 주 소비자층이 가격 변화에 덜 민감한 고소득층 소비자인 점을 들어 전문가들은 뮤즐리와 그래놀라 시리얼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시리얼 유통채널 ‧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시리얼을 간식이나 어린이용 간식에 들어갈 토핑용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저가의 소포장 시리얼 제품의 인기가 높으며 대부분의 구매는 식료품 소매점에서 이뤄지고 있음 ‧ 코로나 기간 동안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시리얼 판매 또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전자상거래를 통한 시리얼 매출은 더 성장할 것이라 예상됨 ‧ 배달서비스의 발달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주문과 동시에 간편하게 시리얼을 배송 받을 수 있으며 도심에서 먼 외곽지역의 경우도 근처 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다양한 제품들을 온라인상에서 구매할 수 있으므로 온라인 유통채널 내 시리얼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됨 ▶ 인도네시아 내 한국산 시리얼 수입현황 ‧ 2023년 기준 한국은 인도네시아 시리얼 주요 수입국 중 4위이며 991천 달러의 수출액과 함께 2.9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함 ‧ 인도네시아 내에서 K-콘텐츠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한국산 식품은 안전하고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어 한국산 시리얼을 구매하는 소비자수가 증가하면서 한국산 시리얼 수출액은 2022년 대비 8.74% 상승함 ‧ K-드라마 주인공이 한국 시리얼을 먹는 장면이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K팝 가수가 SNS 라이브 방송에서 먹었던 시리얼을 소비하고 싶어 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브랜드나 포장 디자인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유아 시장을 노린 귀여운 캐릭터가 포장 디자인에 새겨진 한국산 시리얼의 인지도가 높은 편임 <인도네시아 주요 한국 스낵류> * 출처 : 작성자 유로모니터(Euromonitor) – 2024 인도네시아 시리얼 시장 보고서 GTA – 2024 인도네시아 해외 시리얼 수입 보고서 자체 조사 ▶ 시사점 및 결론 ‧ 2023년 인도네시아 시리얼 소매 판매량은 전년도에 비해 14% 증가한 IDR 2.7조를 기록했으며 주 소비자는 가격변동에 따른 수요변화가 적고 가격 민감도가 낮은 고소득층임 ‧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뮤즐리, 그래놀라 등 건강에 좋은 시리얼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발달, 저가형 뮤즐리, 그래놀라 제품 출시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됨 ‧ 인도네시아에서 시리얼은 고가의 식품이며 한국산 식품은 기호식품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현지 소비계층에 맞게 길거리 점포 및 편의점 등에 납품될 수 있는 저가의 소포장 시리얼 제품과 대형마트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상에서 납품되는 프리미엄 시리얼 제품 등으로 가격대별 품목을 분리해 판매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사료됨 ‧ 현지에서 시리얼은 아침식사 대용뿐 아니라 간편 식사나 토핑 등 스낵용으로도 자주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산 시리얼의 경우 포장 디자인이 우수하기 때문에 시장진출기회가 클 것으로 사료됨
해외시장동향
[일본] 제42회 식품 히트상품 대상 상품 소개
등록일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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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적인 식품 전문지인 일본식량신문사에서 지난 2월에 「제42회 식품 히트 대상」을 발표했다. 전년도에 이어서 대상은 선정되지 않은 가운데, 우수 히트상 23개 상품, 롱셀러(long seller)상 5개 상품이 수상했다. 일본의 식품시장 트렌드와 어떤 상품이 선정되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 오리지널∙시간단축∙건강 작년에는 코로나에 대한 감염병 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일본내 인적 교류 및 인바운드 수요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경제 활동이 거의 정상화 되었다. 그러나 1달러 150엔대의 엔저 리스크를 비롯하여, 국제 정세 및 기후 변동의 영향으로 인한 원료 및 에너지 공급 불안이 장기화 되면서 식품업계에서는 대규모 가격 인상 러쉬가 계속되었다.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질임금 감소와 소비 마인드의 위축이 가속화되어 절약지향형 라이프 스타일이 굳어지게 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이번 제42회 식품 히트상에는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여성을 응원하는 컨셉 등 소비자 니즈∙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대응한 상품의 수상이 눈에 띄었다. 맛과 상품 개발의 배경을 강조한「고품질」,「오리지날 지향」에 힘을 쏟고, 「시간단축」니즈에 부응하면서도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고 깊은 맛의 아침식사가 가능한 상품 등이 주로 선정되었다. 「건강」측면에서는 맛은 그대로이면서 염분을 줄인 감염 및 면역 기능 강화, 수면 질 개선, 피로감 경감 등의 상품 특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롱 셀러(long seller) 상에서는 발매 40주년을 맞은 식품이 상위에 노미네이트 된 것을 시작으로, 63년에 걸친 오랫동안 사랑받은 식품 등이 기획력∙상품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 가공식품 부문] [주류 부문] [냉장 냉동 식품] [과자 빵 부문] [롱 셀러 상(발매연도)] ■ 시사점 일본은 2023년 코로나 감염병 단계 완화 조치 이후 인적교류가 가능해지면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원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식품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 회사들은 매출실적 향상을 위해서 오리지널∙시간단축∙건강 등 소비자 니즈에 대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일본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서는 이러한 일본의 최근 시장 트렌드를 참고해서 대응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료출처> • 일본식량신문 2월15일자 (https://news.nissyoku.co.jp/)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러시아, 9월 1일부터 할랄 인증 국가표준 도입
등록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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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타스(TASS) 통신은 러시아 연방 인증국(Rosakkreditatsiya)의 발표를 인용하여 할랄푸드 관련 국가표준 “적합성 평가. 할랄 인증 기관에 대한 요구 사항(Conformity Assessment. Requirements for Halal Certification Bodies)”이 승인되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 인증국은 할랄 인증 프로세스가 이슬람의 요구사항 및 규범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라고 밝히며 국가표준 “적합성 평가. 할랄 인증 기관에 대한 요구 사항”을 승인했다. 해당 국가표준은 러시아 연방 기술표준청(Rosstandart)이 작성했으며 2024년 9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타스 통신은 “’GOST R 70402-2024’이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와 이슬람협력기구(OIC) 산하 세계이슬람국가 할랄표준기구(SMIIC)의 표준을 고려하는 것을 포함하여 할랄 제품 인증 프로세스에 대한 인증 기관들의 활동에 대한 요구사항을 규정한다”고 보도했다. (*GOST: 러시아 국가표준) 러시아 당국은 수년에 걸쳐 해당 국가표준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러시아 연방 기술표준청은 러시아 연방 인증국의 지원 하에 이슬람협력기구(OIC) 산하 세계이슬람국가 할랄표준기구(SMIIC)의 17개 국제 할랄표준 번역본을 등록했다. 출처: Retail.ru. С 1 сентября в РФ заработает национальный стандарт сертификации халяльной продукции. 2024.04.02. https://www.retail.ru/news/s-1-sentyabrya-v-rf-zarabotaet-natsionalnyy-standart-sertifikatsii-khalyalnoy-pr-2-aprelya-2024-239407/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유럽연합(EU)의 대러시아 와인 수출 40% 감소
등록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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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일간 RBC지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농업 및 농촌 개발 사무국(Directorate-General for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DG AGRI)의 통계를 인용하여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대러시아 와인 수출이 4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대러시아 스틸 및 스파클링 와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2% 감소하며 6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동기간 기록된 대러시아 와인 수출량은 총 119만hL였다. 대러시아 와인 수출이 감소한 주요 원인은 러시아에서 비우호국가의 와인에 부과하는 관세율이 인상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러시아의 와인 수업업자들은 조지아, 칠레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와인을 수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주요 와인 수입국 구성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들 국가의 대러시아 와인 수출은 확연하게 감소했다. 라트비아의 대러시아 와인 수출은 44.3% 감소한 36만8천 3백hL를 기록했으며, 리투아니아와 이탈리아의 대러시아 와인 수출 역시 각각 32,3% 감소한 29만9천백hL, 29.5% 감소한 29만5천5백hL를 기록했다. 출처: Retail.ru. Почти на 40% снизился импорт вин из ЕС в РФ. 2024.04.01. https://www.retail.ru/news/pochti-na-40-snizilsya-import-vin-iz-es-v-rf-1-aprelya-2024-239309/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식물성 대체육 및 기타 대체 단백질 식품 수요 증가
등록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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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니트(Magnit) 시장 조사 부서인 마그니트 데이터(Magnit Data)의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정교회 사순절이 시작된 이후 식물성 대체육과 우유, 콩 그리고 버섯 기반 식품들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순절: 부활절을 앞두고 약 40~50일간 몸과 마음을 정결하고 경건하게 하며 지내는 기독교의 절기. 러시아 정교회 달력 기준 올해 사순절은 3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이다.) 마그니트는 사순절 첫 주에 냉동 식물성 대체육 반제품 판매량이 전주 대비 25%,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마그니트는 1,200개 이상의 자사 매장(440개의 슈퍼마켓: ‘마그니트 씨메이니(Magnit Semeynyy)’와 슈퍼스토어 ‘마그니트 엑스트라(Magnit extra)’/ 730개 이상의 편의점: ‘마그니트(Magnit)’와 ‘우 도마(U doma)’)에서 3곳의 러시아 제조업체가 만든 10개 이상의 식물성 대체육을 판매하고 있다. 마그니트는 2021년부터 식물성 대체육 반제품을 시범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 말까지 해당 제품의 판매량이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사순절 첫 주에는 식물성 대체육으로 만든 제품 외에도 식물성 요거트, 식물성 우유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각각 1.5배, 37.5% 상승하는 등 식물성 제품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두부 및 기타 대체 단백질 식품에 대한 수요도 같은 기간 1.8배 증가했다. 사순절 첫 주 생버섯 판매량은 12%, 냉동 버섯 판매량은 22% 증가했다. 콩류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해 완두콩과 렌틸콩 판매량은 전주 대비 각각 10%, 25.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견과류는 전주 대비 중량 기준으로 12%, 금액 기준으로 6%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출처: Retail.ru. В «Магните» вырос спрос на растительное мясо и другие альтернативные источники белка. 2024.03.29. https://www.retail.ru/news/v-magnite-vyros-spros-na-rastitelnoe-myaso-i-drugie-alternativnye-istochniki-bel-29-marta-2024-239250/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4월 1일부터 유통기한 지난 상품 판매 금지 예정
등록일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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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TASS) 통신은 4월 1일부터 전 소매업체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과 불법 상품의 결제를 차단하는 메커니즘이 도입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메커니즘은 담배 및 맥주에 우선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메커니즘은 상품 판매 시 체스니 즈낙(Chesniy znak) 라벨링을 스캔하여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불법적인 상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그니트(Magnit) 등 일부 소매 업체에서는 계산대에서 상품에 부착된 라벨링 코드를 스캔하는 메커니즘이 시범적으로 운영된 바 있었다. 안나 오를로바(Anna Orlova) 러시아 소매무역회사협회(AKORT) 대표는 현재 모든 회원 소매업체들이 해당 메커니즘을 도입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과 불법 상품 결제를 차단하는 메커니즘은 담배와 맥주 외에도 유제품, 생수, 소독제, 건강보조식품, 신발, 카메라, 타이어, 의류, 향수, 청량음료에 이어, 2025년부터는 의료 제품과 휠체어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출처: Producttoday.ru. С 1 апреля розничные магазины не смогут продать просроченные продукты. 2024.03.28. https://producttoday.ru/2024/03/28/s-1-aprelja-roznichnye-magaziny-ne-smogut-prodat-prosrochennye-produk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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