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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이슈
[베트남] 2024년 3월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4-03-28
조회
720
비관세장벽 모니터링(베트남/하노이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수입 검사 대상 CODE 목록 개정안 제01/2024/ TT-BNNPTNT호 발표 ◦ ‘24.2.2.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농업농촌개발부 관리 권한에 속하는 물품목록에 대한 HS CODE 목록 개정안 발표 ◦ 동 개정안은 검역 대상, 통관 전 정밀검사 대상 수입품목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기존대비 일부 품목이 삭제 및 추가되었으며,‘24.3.20.부로 적용 예정 □ 시사점 ◦ 동 개정안을 통해 약 80가지 품목이 수입검역 및 통관 전 정밀검사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일부 품목의 경우 HS Code가 검사 대상으로 추가되는 등 대베트남 농수산식품 수출 시 애로사항을 겪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우리 기업은 한국 농수산식품 대베트남 수출 시 동 시행령 내 추가 또는 제외된 품목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음 □ 출 처 ◦ Thông tư số 01/2024/TT-BNNPTNT của Bộ Nông nghiệp và Phát triển nông thôn. vanban.chinhphu.vn ◦ 개정 전·후 시행문 전문 별첨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 최성곡 대리 : +84 24-6282-2987
비관세장벽 이슈
[뉴질랜드] 2024년 3월 비관세장벽모니터링
등록일
2024-03-28
조회
1737
1. 수입제도변경사항/수출현안 ㅇ 영양성분 표시인 ‘무첨가당(no added sugars)’ 정의 변경 - 무첨가 설탕(no added sugars) 표시가 허용되지 않는 경우 : · 설탕이 함유되어 있거나, 설탕이 첨가된 경우 · 설탕이 첨가되지 않았으나, 아래에 정한 이상의 설탕이 함유된 경우 : → 고형식품의 경우 10.0g /100 g 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거나, → 액체 식품용에 7.5g / 100 ml 의 설탕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 ㅇ 알러지 항원 라벨링 영어 표기 규칙 변경 - 알러지 유발 물질은 코드에 지정된 이름을 사용하여 라벨에 표시해야 함 - 알러지 유발 물질은 굵은 글씨 표기로 이름으로 표기해야 함 - 알러지 유발 물질은 기준으로 정해진 이름을 사용하여 성분 목록 내에 굵은 글씨로 표시해야 함 ㅇ 수입업체 부과금 인상 논의 - 수입업자 부과금에 대해 제안된 요율은 0에서 118,500kg 사이의 식품 수입업자는 $67.50의 고정 수수료로 업데이트 됨. 그 이후에는 수입 식품 톤당 $0.57이 적용됨 ㅇ 뉴질랜드 통계청과 식품 협동조합,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의 둔화 발표 2. 품목별 통관 일반사항 / 주의사항 ㅇ 해당없음 3. 통관문제사례 관련 ㅇ 리콜사례 : 알러지 표시 위반 등 4. FTA 이행이슈 관련 ㅇ 해당없음 = 자카르타지사=
해외시장동향
[유럽] 과자 시장 동향
등록일
2024-03-28
조회
2930
□주요 내용 ○유럽1)의 단 과자(Sweet biscuits)2)시장 규모 유럽 단 과자(Sweet biscuits) 시장 규모 (2024년부터는 예상치) *단위: 백만불 출처: 유로모니터 년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전체 15,210 16,164 16,916 16,063 16,552 16,891 17,606 18,399 19,173 19,967 - 초콜릿 코팅 비스킷류 (Chocolate Coated Biscuits) 4,078 4,317 4,550 4,289 4,410 4,533 4,734 4,968 5,195 5,423 - 쿠키류 (Cookies) 1,221 1,307 1,382 1,329 1,369 1,403 1,467 1,535 1,599 1,664 - 속을 채운 비스킷류 (Filled Biscuits) 3,829 4,070 4,265 4,041 4,167 4,250 4,421 4,613 4,805 5,007 - 일반 비스킷류 (Plain Biscuits) 4,884 5,224 5,406 5,130 5,275 5,374 5,602 5,845 6,079 6,317 - 웨어퍼류 (Wafers) 1,199 1,247 1,314 1,275 1,332 1,330 1,382 1,438 1,495 1,555 2023년 기준, 유럽의 단 과자(Sweet biscuits) 시장은 165억불에 달한다. 해당 시장은 지난 몇 년간 계속 상승 추세였으며, 앞으로도 지속 상승하여 5년 후인 2028년에는 199억불을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2023년 기준 단 과자 시장의 세부 품목을 분석해보면, 전체 품목 중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품목은 일반 비스킷류(32%, 52억불)이며, 2위는 초콜릿 코팅 비스킷류 (27%, 44억불), 3위는 속을 채운 비스킷류 (25%, 41억불), 4위는 쿠키류(8%, 13억불), 5위는 웨이퍼류3)(8%, 13억불)이다. 단 과자(Sweet biscuits) 종류 초콜릿 코팅 비스킷류 (Chocolate Coated Biscuits) 속을 채운 비스킷류 (Filled Biscuits) 쿠키류 (Cookies) 일반 비스킷류 (Plain Biscuits) 웨어퍼류 (Wafers) 출처 : https://fakefood4u.com/,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Pocky-Sticks.jpg#/media/File:Pocky-Sticks.jpg, https://madoaparis.com/, https://bonapeti.com/, https://www.loeschpack.com ○유럽4)단 과자 시장10위 브랜드 점유율 유럽 단 과자(Sweet biscuits) 시장 상위 10위 브랜드 점유율 (2023년) 출처: 유로모니터 순위 브랜드명 (기업명) 비중(%) 1 McVitie's (Pladis Ltd) 3.2 2 Mulino Bianco (Barilla Holding SpA) 2.7 3 Nutella (Ferrero & related parties) 2.7 4 Oreo (Mondelez International Inc) 2.2 5 Pavesi (Barilla Holding SpA) 1.5 6 Prince (Mondelez International Inc) 1.5 7 Belvita (Mondelez International Inc) 1.4 8 Eti (Eti Gida San ve Tic AS) 1.3 9 Fox's (Ferrero & related parties) 1.3 10 Kinder (Ferrero & related parties) 1.1 - 기타기업 (비중이 1.0% 이하인 146개 기업) 26.0 - PB제품 28.1 - 기타 (Others) 20.2 합계 100 유럽의 칩 시장의 1위는 3.2%의 점유율을 보유한 영국 제과 및 스낵 제조 회사인 Pladis의 브랜드 McVitie's 이며, 2위는 2.7%의 점유율을 보이는 이탈리아의 식품기업인 Barilla의 브랜드 Mulino Bianco이다. 참고로, Barilla는 파스타와 파스타 소스 제품으로유럽에서 많이 알려진 기업이기도 하다. 점유율 3위로는 이탈리아 초콜릿 및 제과 제조·가공 기업인 Ferrero사의 브랜드 Nutella(누텔라)로, 2.7%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누텔라는 빵 등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시장 선두주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고유의 헤이즐넛 초콜렛 스프레드를 첨가한 비스킷 제품들을 시장에 출시했다. 4위는 미국의 제과기업인 몬덜리즈 인터내셔널 (Mondelez International)의 브랜드, Oreo가 점유율 2.2%를 기록하고 있으며, 5위는 Barilla의 비스킷 전문 브랜드인 Pavesi가 1.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6위부터는 브랜드 점유율이 모두 1.5% 이하이다. 이 외, 주목해야 할 점은 PB제품 구매율로, PB제품 구매율이 무려 28.1%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5)단 과자 구입 경로 및 유통채널 비중 2023년 유럽 단 과자(Sweet biscuits) 판매 유통채널 출처: 유로모니터 구분 비중(%) 1. 오프라인 유통채널 (A+B+C) 95.5 A. 식료품 유통채널 93.7 - 슈퍼마켓 38.1 - 하이퍼마켓 22.0 - 할인점 19.2 - 편의점 7.4 - 소규모 지역 식료품점 6.0 - 식품/음료/담배 판매전문점 0.9 B. 비식료품 유통채널 1.3 - 일반 잡화점 0.7 - 건강 및 뷰티 전문점 0.4 C. 자판기 0.5 2. 온라인 유통채널 (E-Commerce) 4.5 합계 (1+2) 100.0 2023년 기준, 유럽 내 단 과자 제품의 유통의 95.5%는 현대식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온라인에서 4.5% 이루어졌다. 오프라인 유통채널 중 93.7%은 식료품 유통채널에서, 1.3%은 비식료품 유통채널에서 이루어진다. 오프라인 식료품 유통채널 중에서는 슈퍼마켓 38.1%, 하이퍼마켓 22.0%, 할인점 19.2%, 편의점 7.4%, 소규모 지역 식료품점 6.0%, 식품/음료/담배 판매 전문점 0.9% 순으로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유럽의 단 과자 소비 트렌드 분석 글로벌 시장전문조사기관 민텔(Mintel)의 분석6)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환경보호 및 식물성 식단의 이점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비건 및 식물성 식단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소비 경향은 모든 식품, 단 과자 시장에도 반영이 되어, 지난 5년간 새로 출시된 비건 및 식물성 단 과자 비율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실제로, 민텔의 설문조사 결과, 영국의 16세~34세 소비자들의 11%는 비스킷 구매시 완전 채식 혹은 식물성 기반의 비스킷을 찾는다고 답했다.7) 유럽 시장 내 출시된 식물성 단 과자 예시 출처 : 민텔 Oat & Caramel Vegan Mini Rusks브랜드 : Brandt Minis Vegan (독일) 가격 : €1.49 (85g) Detox Organic Sugar Free Tea Biscuits with Chlorella, Orange Peel and Organic Sweetener 브랜드 : Delicia (체코) 가격 : €4.43 (125g) Beetroot & Three Seeds Chickpea Veggie Thins 브랜드 : Kallo (영국) 가격 : £3.00 (100g) 이와 관련하여 소개된 제품들의 특징들을 살펴보자면, 비건/무설탕/식물성 기반임을 강조했다. 팜유를 사용하지 않고, 귀리, 퀴노아, 비트 등 넣어 건강과 식물성 재료를 강조했으며, 체코 시장에 출시된 “Detox Organic Sugar Free Tea Biscuits with Chlorella, Orange Peel and Organic Sweetener” 제품의 경우 설탕, 유제품, 팜유를 넣지 않고 담수 녹조류인 클로렐라를 함유한 것이 눈에 띄었다. 또한, 소개된 제품들의 공통점은 동물성 재료를 넣지 않고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비건 제품이라는 것이다. □시사점 지난 몇 년간 성장해 온 유럽의 단 과자 시장은 향후에도 계속해서 성장할 예정이다. 유럽 내 단 과자 시장은 점유율이 제일 높은 브랜드가 3.2% 일만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다. 이번 민텔 보고서에도 소개된 것처럼, 최근 단 과자 시장의 트렌드는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식물성 기반/비건 제품임이며, 이러한 트렌드를 활용하고 식물 기반 식료품이 많은 한국의 특징을 잘 결합한다면, 유럽 과자류 시상 진입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로, 우리나라 전통 과자의 특성을 살린 전통 약과류나, 고구마, 밤 옥수수 혹은 오곡, 수수, 콩, 두부 등 한국의 재료를 적극 이용하여 채식 및 건강식 과자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을 개발해 수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때, 과자류를 소비하는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소비 취향, 풍미, 식감, 식습관 등을 사전 조사하여 맞춘 제품을 개발한다면 현지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한국산 유제품과 꿀, 난가공품 및 이를 포함한 식품은 유럽으로 수출이 불가하므로 유제품, 달걀가공품, 꿀은 EU회원국 혹은 EU승인국산을 사용해야 수출이 가능한 점을 유의하여 수출 제품을 준비해야할 것이다. ※출처 https://www.portal.euromonitor.com/analysis/related https://clients.mintel.com/content/report/a-year-of-innovation-in-biscuits-cookies-and-crackers-2024 ※주 1) 통계 자료상 유럽 25개국으로 지역 한정 :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시플러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리스,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2) 단 과자(Sweet biscuits) : 초콜릿 코팅 비스킷류(chocolate coated biscuits), 쿠키류(cookies), 잼·과일 페이스트·크림·초콜릿 등으로 속을 채운 비스킷류(filled biscuits), 일반 비스킷류(plain biscuits), and 웨이퍼(wafers) 포함 3) 단 과자(Sweet biscuits) : 초콜릿 코팅 비스킷류(chocolate coated biscuits), 쿠키류(cookies), 잼·과일 페이스트·크림·초콜릿 등으로 속을 채운 비스킷류(filled biscuits), 일반 비스킷류(plain biscuits), and 웨이퍼(wafers) 포함 4) 통계 자료상 유럽 25개국으로 지역 한정 :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시플러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리스,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5) 통계 자료상 유럽 25개국으로 지역 한정 :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시플러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리스,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6) “A year of innovation in biscuits, cookies and crackers, 2024” (2024년 3월 15일) 7) 조사 대상 : 지난 3개월 동안 달콤한 비스킷을 구매한 16세 이상의 영국 인터넷 사용자 1,644명 (Kantar Profiles/Mintel, 2022년 10월)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필리핀 정부, 유아용 식품에 설탕첨가 금지 고려
등록일
2024-03-26
조회
1415
필리핀 정부, 유아용 식품에 설탕첨가 금지 고려 2024년 3월 27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필리핀 정부는 3세이하 영유아를 위한 식품에 설탕 첨가물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음 - 많은 필리핀 음식에는 단맛과 설탕이 강하게 들어가 있으며, 푸딩, 아이스크림, 젤리, 치즈 등 위에 코코넛 밀크, 연유, 시럽, 설탕 등을 얹어 먹음 - 필리핀 과학기술부(DOST) 국립과학기관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필리핀에서 비만과 과체중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러한 상황이 최고조에 달했음 - 2022년 기준 약 2,700만명의 필리핀인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었으며, 이 비율은 1998년 20.2%에서 2019년 36.6%로 거의 두배 증가했음. 청소년 비만과 과체중 비율또한 2003년 4.9%에서 2018년 11.6%로 두배 가까이 늘었음 -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젊은 필리핀인들은 고에너지의 영양이 부족한 식품의 소비로 인해 비만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도시화와 소득증가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라고 Imme R. Marcos 상원의원은 올해 초 어린이들을 위한 식품에 첨가당을 금지하는 법안을 상정하면서 의회에서 강조함 ○ 모든 이유식 제품, 유아용 식품 및 설탕(사탕수수) 산업에 적용될 수 있음 - 이 법안은 의회에서 받아들여졌으며, Trade, Coomerce And Entrepreneurship, Health And Demography And Finance 위원회에 회부되었음 - 이 범주에 속하는 식품에는 6개월에서 3세 사이의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모든 형태의 비스킷, 퓨레, 스낵, 음료, 분류 등이 포함되며, 이 규정에 따르면 어떤 개인이나 단체도 설탕이 첨가된 영유아식품을 제조, 판매, 수입 또는 유통할 수 없음 -또한 영유아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침해해서는 안되며, FDA가 규정한 요구사항에 따라 라벨을 부착해야 함 ○ 위반 시 강력한 처벌 규정이 제안됨 - 영유아식품에 설탕이 첨가된 것이 발견될 시 보건부(DOH)는 해당 식품의 회수, 금지 또는 유통판매 압류 등 적절한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위반자는 PHP 300,000 이상 PHP 500,000 이하의 벌금을 물거나 또는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될 수 있음 - 특히 판매자, 유통업자, 제조업자가 외국인인 경우, 형이나 벌금을 선고받고 추방될 수 있다는 엄중한 처별 규정이 법안내 포함되었음 ◯ 시사점 - 필리핀의 높은 비만율로 인해 어린이 식품에 첨가당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된 만큼, 필리핀으로 음료, 스낵류 등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제조업체들은 이에 유의하여 슈가프리 제품이나 더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 개발에 힘써야 할 것 ◯ 출 처 - https://www.foodnavigator-asia.com/Article/2024/03/19/Philippines -congress-could-ban-added-sugar-in-foods-for-young-children. 2024.3.19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이색 아이스크림 인기 만발
등록일
2024-03-26
조회
1349
베트남, 이색 아이스크림 인기 만발 2024년 3월 25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이색 아이스크림 인기 만발 최근 베트남 언론매체(VNEXPRESS)는 현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아이스크림이 SNS, 입소문 등을 타고 현지 MZ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음 ① 불에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 - ‘18년 국내 및 각국의 맛집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원나잇 푸드트립)을 통해 소개된 불에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마시멜로로 감싸져 있는 형태임 - 아이스크림을 불에 구우면 겉은 바삭, 쫀득하며 안에 있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음 -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개당 50,000동(약 2.5천원)이며,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일 평균 2~300개가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음 ② 소금에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 과일이나 견과류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멕시코의 전통 아이스크림 팔레타스(Paletas)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베트남의 각종 열대과일을 활용해 만든 아이스크림을 소금에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음 - 신맛을 선호하고 과일을 향과 맛을 더 깊게 느끼기 위해 짭짤한 조미료(소금 등)를 찍어 먹는 것이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이 없으며, 개당 가격은 25,000동(약 1.3천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음 ○ 시사점 - 베트남 경제 성장에 따른 현지 소비자들의 소득 증가 등 생활 수준 향상으로 식음료, 외식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 - 특히, 불에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처럼 SNS,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노출된 한국의 디저트, 음식 등이 현지 MZ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는 것을 고려하여, -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등 온라인 홍보가 현지 소비 주도층은 MZ세대를 공략하는 데에 효과적임 ◯ 출 처 - Kem nướng Hàn Quốc gây tò mò ở Hà Nội. VNEXPRESS. ‘24.1.19. - Kem chấm muối gây tò mò ở Hà Nội. VNEXPRESS. ‘24.2.12.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미국] 음료 시장 성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수분 충전 음료(hydration drinks)
등록일
2024-03-26
조회
1437
‘수분충전’(hydration) 음료가 물과 탄산음료, 스포츠 및 에너지 음료 사이에서 강력하고 트렌디한 제품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있다. 수분충전 음료 카테고리는 최근 몇 년간 꾸준하게 높은 수익성과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은 새로운 음료 대안을 찾는 많은 목마른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분충전 음료 카테고리의 열풍은 2010년대 중반 유아 탈수증 치료에 사용되는 전해질 주입 음료인 ‘Pedialyte’의 성공으로 시작되었다. 이전에는 이유식의 필수품이었지만 2010년대 숙취해소제를 찾는 대학생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여세를 몰아 이 브랜드는 2018년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홍보 부스 만들어 본격적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섰고, 인플루언서들의 눈에 띄는 홍보도 이어졌다. 유로모니터 인터네셔널의 음료 산업 전문가 어윈 헨리케스는 ”수분 충전 음료 시장의 성장은 탈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음료 산업의 의도치 않은 결과“라고 전했다. 최근 몇 년동안 음료 업계의 많은 거대 기업은 소규모 브랜드와 함께 차별화를 위해 수분 공급에 초점을 둔 음료 브랜드를 인수하거나 개발해왔다. 펩시코(PepsiCo)사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브랜드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으로 ‘게토레이 워터’를 지난달 공식 출시했다. 코카콜라(Coca-Cola)는 2021년 역대 최대 인수금액인 56억달러의 금액으로 스포츠 음료 브랜드 ‘BodyArmor’를 인수하고, 병 및 분말 형식으로 제공되는 수분충전 음료 ‘BodyArmor Flash I.V’로 카테고리에 진입했다. 큐리그(Keurig) 닥터페퍼(Dr Pepper)는 지난 10월 편의점에서 에너지 음료와 함께 다양한 맛으로 구입할 수 있는 Electrolit을 판매 및 유통하기로 합의했다. 워터드롭(Waterdrop)은 물에 첨가해 마실 수 있는 전해질 주입 큐브를 판매 중이다. 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전해질 음료 시장은 2032년까지 약 59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 5.9%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료 산업 전문가들에게 급속한 성장은 중요한 변화를 의미한다. 특히 크리스탈 라이트(Crystal Light)와 같은 브랜드가 최신 유행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던 혼합 음료 카테고리에서 이 같은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그러나 수분 공급에 대한 필요성은 제품을 통해 해결되지만 영양적 특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물에 타먹는 파우더 형식의 제품으로 유명한 ‘Liquid I.V’는 지난해 음료에 단맛을 더하기 위해 아미노산 알룰로스 블렌드를 함유한 무설탕 라인을 출시했다. 다만 설탕이 없는 제품에는 설탕이 포함된 제품만큼 많은 양의 전해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설탕 함량을 낮추려는 브랜드에게는 난제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헨리퀘즈는 ”시장을 선도하는 에너지 음료 브랜드가 수분 충전 음료로의 전환을 시도하기 위해 분말 농축음료 버전을 판매하기 시작하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들이 수분 공급과 에너지의 개념을 병합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 Celesius와 같은 브랜드는 자사 제품이 에너지 음료일 뿐 아니라 아미노산과 수분 공급에 인접한 모든 물질이 포함된 스포츠 음료라고 홍보하고 있다" 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fooddive.com/news/why-hydration-drinks-are-quenching-the-beverage-industrys-thirst-for-produ/709177/
해외시장동향
[미국] 제품 혁신, 식품업계 소비 확대 이끈다
등록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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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업계에서 제품 혁신이 더 많은 소비자를 냉동, 스낵 및 기타 제품으로 다시 끌어들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제품 판매량이 회복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코나그라 브랜드(Conagra Brands) 션 코놀리(Sean Connolly) CEO가 밝혔다. 그는 “미국 내 많은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에 따라 구매를 줄이거나 구매 습관을 다른 방식으로 바꾸고 있지만 점점 긍정적인 신호가 눈에 띄고 있다”며“소비자들의 일반적인 구매 패턴 양상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리 칼렌더(Marie Callender)의 냉동 식품인 스낵 팩 푸딩과 슬림 짐(Slim Jim) 고기 스낵을 만드는 코나그라(Conagra)는 2024년 내내 판매량 모멘텀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너럴밀스(General Mills), 허쉬(Hershey), 펩시코(PepsiCo) 및 크라프트 하인즈(Kraft Heinz)를 포함한 다른 미국 식품 대기업들은 인플레이션에 지친 소비자들이 초콜릿과 스낵류를 비롯한 모든 식료품 구매를 줄임에 따라 가장 최근 분기 동안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은 경우, 가격 인상이 구매 감소를 상쇄함에 따라 이전보다 속도는 느려졌지만 매출은 계속 증가했다. 이로 인해 코나그라를 비롯한 기타 식품 회사들은 무엇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으며 혁신에 그 답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코놀리는 밝혔다. . 소매업체들 역시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 매장 방문을 늘리고 제품 구성을 조정하면서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식품 제조업체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기업들이 최대 규모 품목 생산에 집중하면서 코로나19 기간 동안 식품 분야의 혁신은 크게 둔화되었다. 지난 2015년에 코나그라의 CEO로 취임한 코놀리는 "소매업체는 성장하기를 원하며 그들은 카테고리 성장이 혁신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지난 5년 동안 코나그라는 출시한 신제품으로 16억 달러의 수익을 추가했다. 혁신은 2016년 이후 냉동 식품 및 스낵 제조업체가 경험한 두 자릿수 주당 순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코나그라는 판매를 창출을 위해 Banquet, Marie Callender's 및 Healthy Choice와 같은 한때 잠잠했던 냉동 브랜드를 점검하며 단백질 함량을 높이거나 글루텐 프리 라인을 추가하고, 프리미엄 성분 조합을 포함하고, 포장 패키지를 새롭게 개발하는 등 다방면에 혁신을 도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코나그라는 마리 캘린더(Marie Callender)의 제품군에 20g의 단백질을 함유한 레몬 허브와 치킨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 강낭콩, 으깬 감자를 곁들인 헬시 초이스(Healthy Choice)의 발사믹 마늘 스테이크는 5월부터 출시한다. Banquet은 또한 25g의 단백질을 함유한 Mega Bowls 및 Mega Crustless Pizzas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이 밖에도 기존 브랜드를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8월 코나그라의 Orville Redenbacher 라인은 팝콘 조미료 분야에 진출했다. 자료에 따르면 팝콘 조미료는 지난 4년 동안 연평균 18%의 성장률을 기록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또한 캔 파스타와 전자레인지용 용기로 가장 잘 알려진 Boyardee는 5월에 처음으로 스파게티와 미트볼과 함께 냉동 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s://www.fooddive.com/news/conagra-innovation-inflation-frozen-snacking/70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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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체중 감량 약물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접근 기회를 노리는 미국의 식품 기업들
등록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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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업체들은 체중 감량 약물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사업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팝콘, 냉동식품, 시리얼 및 수프를 더 많이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있다. 오젬픽, 위고비와 같은 체중 감량 약물은 이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식품 구매를 급격히 줄일 것이라는 우려를 불러왔다. 시장조사기관인 뉴머레이터 (Numerator)의 12월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위해 GLP-1 약물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식료품점에서 지출을 줄이고 있으며, 베이커리와 스낵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주 플로리다에서 열린 뉴욕 소비자 분석가 그룹 (Consumer Analyst Group of New York) 회의에 참석한 식품 회사들은 체중 감량 약물을 복용하는 고객들의 변화하는 구매 습관을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코나그라 브랜드 (Conagra Brands)의 최고운영책임자 (COO)인 톰 맥고 (Tom McGough)는 자신들의 스낵 포트폴리오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Numerator 데이터에 따르면 체중 감량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에게서 건강에 좋은 냉동 식품 소비가 8% 증가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맥고 COO는 냉동식품이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영양이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특성으로 인해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건강에 좋은 냉동식품을 자주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육류 스낵의 경우 단백질이 풍부하며, 팝콘은 저칼로리, 고섬유질 간식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며 이는 코나그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WK 켈로그 (WK Kellogg)의 CEO인 게리 필닉 (Gary Pilnick)은 체중 감량 약물을 회사에는 기회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시리얼은 지방과 칼로리가 낮으며, 시리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비타민D와 섬유질과 같은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한다고 하였다. 또한 아침 식사로 시리얼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나트륨과 포화지방 섭취량이 적은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필닉 CEO는 다른 대부분의 잠재적인 소비자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체중 감량 약물에 관한 트렌드 역시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하였다.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체중 감량 약물이 얼마나 큰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 아직까지는 얼마나 많은 소비자가 체중 감량을 위해 GLP-1 약물을 복용할지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며, 복용하는 소비자의 약물 복용 기간 역시 불확실한 상태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모닝스타 (Morningstar)의 에린 래쉬 (Erin Lash) 이사는 글루텐 프리, 유제품 프리 등 이전의 건강 트렌드가 소수의 고객에게 어필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이 약해졌던 전례가 있다고 말하며, GLP-1을 통한 체중 감량 약물 또한 식품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최신 건강 및 웰빙 트렌드 중 하나라고 평가하였다.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성인 3명 중 1명, 어린이 6명중 1명이 과체중으로 분류된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비만이 제2형 당뇨병, 고혈압, 뇌졸증 위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식품 생산업체는 체중 감량이나 더 건강한 식습관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제너럴 밀스의 CEO 제프 하머닝 (Jeff Harmening)은 진화하는 소비자의 체중 관리 및 영양 요구 상황을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제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수프와 설탕 함량이 낮은 케이크, 쿠키, 브라우니, 단백질이 포함된 맥 앤 치즈 제품 등을 예로 들었다. 펩시코의 CEO 라몬 라과르타 (Ramon Laguarta)는 지난 8월에 지금까지 체중 감량 약물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며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몬델레즈의 더크 반 데 풋 (Dirk Van de Put) CEO는 11월에 향후 10년 안에 물량에 미치는 영향을 0.5%~1% 정도로 예상하며 현재 체중 감량 약물이 미치는 영향이 과장된 면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는 활동적이고 바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여전히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다고 언급하며, 소비자의 66% 이상이 양 조절이 가능한 간식을 찾고 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5% 증가한 수치라고 하였다. 그는 이러한 자료들에 따라 스낵이 여전히 훌륭한 사업 분야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GLP-1 계열의 체중 감량 약물은 이제 막 상용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며, 현재까지 식품 업계에 미칠 영향은 불확실한 측면이 많다. 체중 감량 약물이 식품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면밀한 관찰은 반드시 필요하다. 체중 감량 약물 트렌드 역시 결국 기존에 식품 업계에서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는 건강 중시 트렌드로 귀결 된다고 볼 수 있다. 식품 기업들은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 판매 함으로써 체중 감량 약물 트렌드에 일정 부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식품 및 식이보충제의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에 대한 지침 변경
등록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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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식품 및 식이보충제의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에 대한 지침 변경 2024년 3월 25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33년된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한 지침 변경, 일일 최대 섭취한도 설정 - 필리핀 FDA는 1991년 재정된 ‘식품 또는 의약품으로서의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에 대한 지침’을 폐지하고, ‘식품 또는 식이보충제에 대한 비타민 및 미네랄 분류 지침’으로 새롭게 대체할 예정임. 또한 식품과 식이보충제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최대 함유량을 설정함 - 시행될 시 새로운 지침은 필리핀에서 제조, 수입, 유통 및 판매용으로 제공되는 모든 현지 및 수입식품 및 식이보충제에 적용된다고 필리핀 식품의약국(FDA)에서 발표함 - 새로운 지침에서는 총 2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의 최대 수준을 설정함. 예를들어 비타민C의 일일 최대 수준은 1,000mg, 비타민D는 25mcg, 엽산은 0.9mg 또는 1,500mcg 식이엽산 등가물, 칼슘은 1,200mg, 철과 아연은 각각 15mg, 비타민K는 120mcg임 - FDA가 정한 일일 최대 한도가 없고, 다량 섭취해도 확실한 위험이 없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경우, FDA는 기업이 최대 섭취량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힘 - 또한 식품 및 식이보충제로 분류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캡슐, 타블렛, 액상, 젤, 파우더 또는 알약과 같은 형태여야 하며, 비경구 형태와 같이 입안에 직접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형태는 불가하다고 명시됨 - FDA는 제조업체가 제품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전환 기간을 마련할 것이며, 지침이 도입된 후 5년 이내 제품등록 인증서가(CPR) 만료되는 경우 해당 만료기간 내 재구성된 제품을 제출해야 하며, CPR이 1년이내 만료되는 경우 제품을 재구성하고 재등록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최대 2년까지 CPR을 갱신해줄것이라고 밝힘 - 그 밖에 세부적인 내용 및 기존과 변경되는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람 ※Guidelines for the Classification of Vitamins and Minerals for Food/Dietary Supplements under Processed Food Products 링크 ◯ 시사점 - 각종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 영양분이 함유된 식품 및 식이보충제를 필리핀으로 수출하려는 기업들은 위의 규정에 유의하여 수출 준비를 하여야 할 것임 ◯ 출 처 - https://www.fda.gov.ph/draft-for-comments-guidelines-for-the-classification-of-vitamins-and-minerals-for-food-dietary-supplements-under-processed-food-product-repealing-the-provisions-for-food-in-the-office-order-no-22/ -https://www.foodnavigator-asia.com/Article/2024/01/30/ philippines-to-replace-33-year-old-vitamins-and-minerals-regulation /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84 24-6282-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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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급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추진
등록일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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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급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 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추진 2024년 3월 25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확산, 편의성 추구 등 영향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면서 ‘23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3.2% 증가한 180억불로 ‘25년 272억 불까지 성장 전망 - 현지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는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티키(Tiki), 샌도(Sendo) 등이 있으며, 이와 같은 정식 플랫폼 외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등의 SNS를 기반으로 하는 거래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22년 SNS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개시한 틱톡샵(Tiktok Shop)이 출시 1년 만에 2위로 급부상하는 등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음 ○ 베트남, 인플루언서 광고 규제 추진 -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의 온라인 광고 집행 시 책임과 의무를 명시한 내용의 광고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섰음 - 개정안 초안에 따르면 유명인은 ▲명망가 ▲정부가 규정한 특정 분야•산업•직업 등 각계 전문가 또는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는 자 ▲다국적 SNS 플랫폼 팔로워 50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등으로 정의되며, 이들은 광고에 관한 법률 규정과 상품•서비스, 기능 및 품질에 관한 규정을 준수해야 함 - 이들은 해당 상품•서비스의 광고주(개인•법인)와 서면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내용을 사전 확인•승인받은 후 광고를 집행해야 하며, 또한 SNS상 리뷰, 체험후기 등의 형태로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 광고주의 상품•서비스를 직접 사용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함 - 앞서 유명 아티스트인 깟 뜨엉(Cat Tuong)은 지난해 9월 한 유제품을 당뇨약 대체 제품이라고 소개해 물의를 빚은 바있으며 2021년 7월 미인대회 출신 마이 프엉 투이(Mai Phuong Thuy)는 유통이 취소된 다이어트 식품을 홍보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음 ○ 시사점 -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따른 기업들의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해외 시장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베트남 또한 코로나19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유망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음 - 다만, 광고 활동과 관련 산업이 강격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SNS상 유명인들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는 가짜 후기와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상품·서비스의 소개, 권유가 소비자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관련 규정·법률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한 온라인 광고 추진 시 관련 규정을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음 ◯ 출 처 - Đề xuất điều chỉnh nhiều quy định về quảng cáo. ‘24.3.5. Congannhandan.com.vn - Insidevina, Euromonitor 등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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