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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일본] 국가에 의한 음주 가이드라인 발표
등록일
2024-03-15
조회
1601
▶ 일본 후생노동성의 음주에 관한 가이드라인 발표 일본 후생노동성은 올해 2월 19일 ‘건강에 배려한 음주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공표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음주에 따른 위험성에 대한 인지도 확대와 일반 국민들이 주류 섭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적절한 음주량, 음주행동에 판단을 하기 위해 작성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라인의 내용은 기초질환이 없는 20살 이상의 성인을 중심으로 음주에 따른 신체등의 환경에 대해, 연령/성별/체질 등에 따른 차이나 음주에 의한 질환 행동에 대한 위험성을 알기 쉽게 전달하여, 고려해야할 음주량(순알콜양)이나 배려하는 음주 방법, 음주시 유의해야할 사항 등을 표시하는 것을 통해 음주나 음주후의 행동에 대한 판단등에 도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가이드라인의 특징으로는 ‘순 알콜양 = 주류에 포함되어있는 알콜양’을 토대로 건강에 대한 위험성을 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술에 따라 알콜의 도수가 차이나기에, 자신이 알콜을 정확하게 얼마나 섭취했는지는 알기가 어렵다. 순알콜양을 단위로 사용하게 되면 서로 다른 종류의 주류를 섭취하는 경우에도, 어느정도 알콜을 섭취했는지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주류에 포함되어있는 순알콜양의 계산식은 아래와 같다. 그렇기에 이러한 순알콜양은 식품의 에너지(kcal)와 같이 해당 양을 어느 정도 수치화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알콜 섭취량에 따른 질병 별 발병 리스크를 순 알콜량과 연결지어 해당 가이드라인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 0g<은 소량이라도 음주를 할시 해당 질병의 리스크가 상승한다는 것을 나타내며, 관련없음은 음주량과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되어지는 항목임 일본 주류시장의 내수상황은 지속적인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버블경제 이후의 소비자들의 저가 제품 선호 현상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나 기호의 다양화 등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축소하는 경향을 띄고 있지만, 일본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2022년,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6296명으로, 20년전의 2002년의 3327명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고있어 일본 정부는 전체 알콜 소비량은 감소 경향이지만, 일부의 음주인구가 많은 알콜을 소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일본 정부는 기본계획에서 밝히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발표한 국민 건강의 증진의 종합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본 방침상에는 24년도 까지「생활습관병의 리스크를 높이는 양(1일에 순알콜 섭취량이 남성은 40g 이상, 여성은 20g 이상」의 음주를 하는 인구의 비율을 전체 인구 대비 남녀 합계 10% 까지 감소하는 것을 중점 목표로 삼고 있다. 도표1. <일본의 성인인구 추이 및 1인당 주류소비량 동향> * 출처 : (성인인구수) 일본 총무성, (주류소비량) 일본 국세청 ▶ 일본 내 주류 업계의 반응 및 대응 정부가 나서서 인구 1인당 일정 수치 이상의 알콜 섭취에 대한 굮가의 기본 지침을 소개하고 있기에 주류 업계 및 주류 외식 업체에서의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 대형 주류 메이커인 기린 홀딩스는 자사 홈페이지 내 적정 음주에 대한 페이지를 만들고 술을 즐길 수 있는 5가지 포인트 ‘식사와 함께 천천히 마시기’, ‘장시간 마시지 않기’, ‘남에게 강요하지 않기’, ‘충분한 수분 섭취’, ‘1주에 2일 쉬기’등을 홍보 하고 있다. 또한, 해당 메이커의 주요 스터디셀러인 도수 8% 이상의 캔 츄하이(스트롱 시리즈)에 대한 판매의 지속을 검토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타 맥주 대기업인 아사히 맥주와 삿포로 맥주는 향후 도수 8% 이상의 캔 츄하이 신제품을 발매하지 않을 방침을 결정하였다. 이러한 도수 8% 이상의 캔츄하이는 가격도 싸고 간편하게 취할 수가 있어서 젊은 층을 위주로 인기를 모았지만, 마시는 음용 스타일이 다른 주류에 보다 알콜 중독에 대한 높은 위험성이 일본 내에서도 제기되었던 제품군이다.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고 알콜음료(8%~9%) 의 시장은 일본 내에서 축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의 영향은 일본 내 주류 외식업계에도 퍼지고 있다. 일본 내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프렌차이즈 업체에서도 각자 대책을 마련을 한다고 밝혔는데, 일본 내 약 400여개 점포를 운영하는 츠보하치는 주류를 주력 상품으로 삼고 있기에 상당히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우려를 밝혔으며 향후에는 순알코올량 표시나 가이드라인 발췌 등을 메뉴에 게재해야 할거 같다고 말했다. 비슷하게 「아카마루야」 등을 운영하는 SANKO MARKETING FOODS(산코 마케팅 푸즈)는 시대의 흐름으로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향후 저알콜이나 비알콜 음료 등의 판매를 강화하여 음주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을 가게로 유인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시사점 일본 정부에 의한 음주 가이드라인의 발표는 주류 업계 및 주류 외식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한국산 주류는 소주나 막걸리와 같은 저도주 주류 위주로 드라마 등 한류 컨텐츠 열풍에 힘입어 수출 물량은 호조세이다. 다만, 이러한 붐이 정착되어 지속적인 소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소비가 늘고 있는 저도주 리큐르 주류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보다 현지인이 접하기 쉬운 저도주 상품의 개발 및 수출이 선행 되어야하며, 그와 동시에 논알콜 주류 에 대한 수요를 겨냥한 제품의 출시 역시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자료 및 사진 출처 ㅇ 「주류 레포트」, 일본 국세청,(2022.4.3.) ㅇhttps://www.mhlw.go.jp/stf/newpage_37908.html 후생노동성,건강을 배려한 음주의 관한 가이드라인 ㅇ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2023J0Q4A220C2000000/ 일본경제신문, 고알코올 검토 잇따라 기린도 검토 후생노동성 지침 ㅇ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229QM0S4A220C2000000/ 음료 무제한 메뉴 없어질수도, 음주 지침, 주류 외식업계에도 영향
해외시장동향
[중국] 중국 외식산업의 현황
등록일
2024-03-15
조회
2051
[중국] 중국 외식산업의 현황 ► 2023년 중국 외식업계 수익, 5조 위안(약 950조 원) 첫 돌파 중국 국가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소비재 소매 총액은 47조 1,49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이 중 외식업계 수익은 5조 2,89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했다. 연간으로 보면 1~2월 외식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3월 이후 외식수익 증가율은 계속해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중 2, 4분기가 특히 눈에 띄었는데, 외식수익 증가율이 각각 31.7%, 24.3%에 달했다. 중국요리협회에서는 연간 외식수익이 5조 2000억 위안을 처음으로 돌파하여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보고 있다. 2023년에 생산활동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동시에 소비촉진정책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함에 따라 각지에서 문화관광+음식, 야간경제, 공연+음식 등 소비촉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외식산업의 빠른 회복을 가져왔다. 이로써 외식경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였고, 외식경제의 특징인 강한 근성과 높은 잠재력, 그리고 넘치는 활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중국호텔협회는 작년 외식수익 첫 5조 위안 돌파는 이미 예측했던 결과였으며, 2019년 전체 외식수익 4조 6721억 위안 대비 13% 이상 증가한 것 역시 눈에 띄는 성과라고 표현했다. 2018년 중국 외식업계 수익은 4조 2716억 위안으로, 처음으로 4조 위안을 넘어섰고 2023년에는 끝내 5조 위안을 돌파하게 되었다. 불과 5년이라는 단기간 내 중국 외식업계는 산업 규모와 성장 속도를 지속해서 빠르게 경신하고 있다. ► 선두 외식기업의 가맹사업 시작 및 체인화 확장 가속화 최근 2년 사이, 외식업계의 선두 기업들이 오래도록 고수해오던 직영 체인 모델을 가맹점 체인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 추세가 되었다. 서북요리, 훠궈 등 여섯 개의 요식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지우마오지우(九毛九)는 일부 브랜드의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우마오지우(九毛九)가 발표한 2023년 추정실적에 따르면 수익은 약 59억8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거의 50% 증가하고, 순이익은 4억5000만 위안 이상으로 전년 대비 증가 폭이 812.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훠궈의 선두 기업인 하이디라오(海底捞)는 지난 30년 동안 줄곧 직영만 한다고 주장해왔는데,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가맹사업 개시를 선언했다. 하이디라오(海底捞)는 현재 그룹 내 가맹사업부를 설립하고 가맹 특허 경영 관련 세부 절차와 비즈니스 협력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가맹사업 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음료 브랜드에서도 같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11월, 수년간 非가맹을 고수해 온 차음료 선두 브랜드인 씨차(喜茶)도 결국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 말 기준 850여개의 매장에 불과했던 씨차(喜茶)는 가맹사업을 시작하자마자 폭발적인 확장으로 반년 만에 1,000개의 매장을 추가 개장했다. 이에 씨차(喜茶)의 경쟁사인 나이쉐더차(奈雪的茶)도 2023년 7월 가맹사업 개시에 합류했다. 그 결과, 씨차(喜茶)는 2023년 말까지 매장 수가 3,200개를 초과하였고, 그중 가맹점은 2,300개 이상이다. 나이쉐더차(奈雪的茶)는 2024년 2월 말까지 가맹점 200개 이상을 포함하여 중국 내 매장 수 1,800개 이상을 돌파했다. 중국 프랜차이즈 협회와 중국 최대 음식 배달 회사인 메이투안(美团)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3 중국 외식 체인산업 백서’에 따르면, 중국 외식 체인화율은 2018년 12%, 2022년 19%로 계속 증가해왔다. 전 세계 프랜차이즈 시장 1위인 미국의 요식업 체인화율 54%와 비교하면, 중국의 요식업 체인화는 발전할 수 있는 잠재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중국 주요 도시 외의 지역에서 외식 체인점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메이투안(美团)의 2018~2022년 외식 체인점 지역 분포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1선, 신1선, 2선 도시 내 점포 수 분포 비율은 전체적으로 약간 감소하는 추세이나, 3~5선 도시 내 체인점 분포 비율이 각각 약 1%로 증가하여 주요도시 외 지역에서 체인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사점 중국 외식업계의 체인화율 증가 추세는 요식업 브랜드뿐만 아니라, 한국 농식품 기업에게도 식자재, 제품의 원료, 브랜드 협업 등 현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잠재적으로 매우 큰 기회다. 작년 중국에서는 음료 브랜드간 콜라보 외에도 범주를 넘어선 바이주 브랜드 마우타이(茅台)와 커피 브랜드 루이싱 카페이(瑞幸咖啡) 크로스오버 마케팅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한국 농식품 기업 또한 중국 외식업계의 동향을 소비자, 품목, 진출 도시 등 카테고리별 세분화된 분석을 바탕으로 도출해낸 차별화된 협업 마케팅이 잠재시장 진입의 전략이 될 것이다. 출처 : https://baijiahao.baidu.com/s?id=1788337891832610626&wfr=spider&for=pc http://cfnews.com.cn/xinjingji47940.html https://baijiahao.baidu.com/s?id=1792688302340455601&wfr=spider&for=pc 문의처 : aT상하이지사 / 070-7077-6198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브쿠스빌(VkusVill): 무유당 제품 판매량 전년 대비 47% 증가
등록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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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브쿠스빌(VkusVill) 체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14가지 종류의 무유당 제품들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47%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브쿠스빌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소비자군을 대상으로 한 저당, 무글루텐 또는 무유당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브쿠스빌은 무유당 유제품이 향후 더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브쿠스빌의 브랜드 전략가 발레리아 코체토바(Valeria Kochetova)는"무유당 제품의 판매량 증가는 제품군의 확대가 아닌 해당 제품에 대한 수요증가로부터 비롯되었다. 따라서 (브쿠스빌은) 추가적인무유당 제품 개발을 계획 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판매매대에 추가로 무유당 제품을 진열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Retail.ru. «ВкусВилл»: за год продажи безлактозной продукции выросли на 47%. 2024.03.12. https://www.retail.ru/news/vkusvill-za-god-prodazhi-bezlaktoznoy-produktsii-vyrosli-na-47/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러시아 농업부, 8월 31일까지 설탕 수출 제한
등록일
2024-03-14
조회
2095
인테르팍스(Interfax) 통신은 러시아 농업부가 8월 31일까지 설탕 수출을 제한하는 결의안 초안을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결의안 초안에는 기타 예외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규정된 물량한도 내에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소속 국가들로의 설탕 수출은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러한 경우 농업부가 승인한 절차에 따른 수출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 유라시아경제연합(EEU) 소속 국가: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본 결의안에는 "발효일로부터2024년 8월 31일까지 '사탕수수당 또는 사탕무당 및 화학적으로 순수한 자당(EAEU HS코드 1701)'의 수출을 일시적으로 제한한다"고 명시되어있다. 앞서 설탕 수출 제한에 대한 가능성 및 필요성은 "해외 설탕 공급증가에 따른 우려"로 인해 2월 말 농업부에서 논의된바 있다. 출처: Retail.ru. Минсельхоз предложил ввести запрет на экспорт сахара из РФ до 31 августа. 2024.03.12. https://www.retail.ru/news/minselkhoz-predlozhil-vvesti-zapret-na-eksport-sakhara-iz-rf-do-31-avgusta-12-marta-2024-238517/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양국 식품안전제도의 호환성 인정
등록일
2024-03-14
조회
1672
아제르바이잔 식품안전청이 러시아 식품산업 인가제의 호환성을 인정하기로결정했다. * 인가제: 법적으로 인가해야만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제도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러시아 측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기반한 현지조사를 실시하며 러시아 식품안전제도(Food safety system)를 평가했다. 그 결과 러시아 수의·식물감독청(Rosselkhoznadzor)과 아제르바이잔식품안전청은 아제르바이잔의 표준뿐만 아니라 국제식품규격위원회와 세계동물보건기구의 표준에도 부합하는 식품안전제도를 갖추게 되었다. 출처: Foodretail.ru.Россия и Азербайджан признали эквивалентными системыпищев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обеих стран. 2024.03.11. https://foodretail.ru/news/rossiya-i-azerbaydgan-priznali-ekvivalentnimi-sistemi-460031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러시아 연방 내 34개 지역에서 식품가격 인상 억제 합의 체결
등록일
2024-03-14
조회
2626
막심 샤스콜스키(MaximShaskolsky) 러시아 연방반독점원(FAS) 원장이 국회 대정부질의를 통해 러시아연방 내 34개 지역에서 식품가격 인상을 억제하기 위한 합의가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사회적 중요도가 높은 식품의 가격을 통제하고, 공급업체들에게 자발적으로가격을 제한하도록 하는 합의의 체결은 정부법령 제662호에 의거하고 있다. *정부법령 제662호: 사회적 중요도가 높은 필수 농수산식품의 가격안정화를 목적으로특정 상품에 대해 러시아 연방 당국이 공급업체들과 가격 제한 합의를 맺을 수 있는 법적 타당성에 관한 법령 막심 샤스콜스키는 “현재해당 합의는 34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22,000개이상의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와의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설탕, 유제품 그리고 가금류 도매와 관련된 반독점법위반 사례가 19건 보고되었으며, 특정 상품의 가격 인상에대해 25건의 경고 및 주의가 부과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농업종사자에게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하여 막심 샤스콜스키는 2023년에시행된 417개의 규제들을 검토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검토는) 보조금 수혜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농업생산량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Foodretail.ru.Соглашения о сдерживании роста цен на продовольствиезаключены в 34 регионах РФ. 2024.03.11. https://foodretail.ru/news/soglasheniya-o-sdergivanii-rosta-tsen-na-460047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2023년 모스크바 식품 생산업체 생산량 증가
등록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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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
모스크바시에 위치한 '산업단지 지위'를 보유한 식품 생산업체들이 2023년 당국의 지원 하에 식품생산량을크게 증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산업단지 지위: 자연 또는 기술과학 분야의 연구개발로 인한 수입이 총 수입의80%를 초과하는 생산시설에 부여되는 지위. 소득세, 재산세, 토지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혜택이 부여됨. 모스크바시 산업정책국장 블라디슬라브 오브친스키(VladislavOvchinskiy)는 2023년 모스크바시의 식품 생산이 4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모스크바시에는 산업단지지위를 획득한 24개의 식품 생산업체들이 있으며, 이들은당국으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고 있다. 2017년 산업단지 지위를 획득한 아이스크림 공장 브르피(BRPI)는 이와 같은 당국의 지원 하에 2023년 50종의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또한 같은 해 헬시푸드(Khelsi Fud)는스낵류 생산을 두 배로 늘렸고, 빨레즈니 쇼콜라드(Poleznyyshokolad)는 유기농 초콜릿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앞서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프라브다(Komsomolskaya Pravda)는 특별경제구역(SEZ)테크노폴리스 모스크바(Tekhnopolis Moskva)에 입주한 터치디스플레이 생산업체의생산량이 2023년 30% 증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출처: Russian.rt. ВМоскве производители продуктов питания нарастили производство в 2023 году.2024.03.11. https://russian.rt.com/russia/news/1283921-moskva-proizvoditeli-status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2024년 육류소비 기록적인 증가 예상
등록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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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24년 육류소비 기록적인 증가 예상 브라질의 육류 생산은 2023/2024 수확 시즌 30.8백만 톤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도 생산대비 2.7% 증가한 수치이다. Conab(브라질 식품공급공사)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생산량 증가와 함께 국내 소비량도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의 1인당 육류소비량 (kg/1인/년)> (출처: Cogo – Inteligencia em Agronegocios 2024: Projeção cogo) Cogo Intelligence Agro 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에는 브라질 1인당 고기 소비량이 거의 103kg/년 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사상 최고치다. 농업 컨설턴트인 Carlos Cogo에 따르면 국내 공급은 국제 시장에서 브라질 육류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증가하였으며 임금 수준의 향상, 실업률 감소, 육류가격 하락 등이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브라질에서는 쇠고기 소비가 감소하고, 닭고기와 돼지고기 소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쇠고기 브라질 쇠고기 시장 현황 구 분 2023 2024 증가율 생산량 (천톤) 9,065 9,300 2.6% 소비량 (천톤) 6,547 6,689 2.2% 개인당 소비량 (kg) 32.1 32.4 1.2% 수출량 (천톤) 2,602 2,696 3.6% 수입량 (천톤) 85 85 0.0% 출처: Cogo Intelligence Agro 쇠고기 브라질 공급 – 백만톤 출처: Cogo Intelligence Agro 브라질의 쇠고기 생산은 경기 회복으로 인한 국내 수요증가에 힘입어 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내수 소비량도 증가할 전망이다. 2023년에는 암소의 도축이 총 도축 소의 44.1%를 차지하며, 2022년의 39.6%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닭고기 브라질 닭고기 시장현황 구 분 2023 2024 증가율 생산량 (천톤) 15,210 15,515 2.0% 수출량 (천톤) 5,127 5,316 3.7% 소비량 (kg/1인/년) 49.4 49.5 0.1% 출처: Cogo Intelligence Agro 닭고기 브라질 공급 - 백만 톤 출처 : Cogo Intelligence Agro 평균적으로, 닭 농가의 이익 마진은 2023년 동안 높은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생산 비용이 낮아지고 도매에서의 닭고기 가격이 긍정적으로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4년에는 특히 옥수수와 관련하여 생산성 악화에 따른 수확손실의 변수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2023/2024년 시즌의 옥수수 생산 예측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료가격 상승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다. 돼지고기 브라질 돼지고기 시장현황 구 분 2023 2024 증가율 생산량 (천톤) 5,324 5,585 4.9% 수입량 (천톤) 23 23 0.0% 총 돼지고기 공급 (천톤) 5,347 5,608 4.9% 소비량 (천톤) 4,126 4,320 4.7% 소비량 (kg/인/년) 20.2 21.0 3.7% 수출량 (천톤) 1,221 1,288 5.5% 출처 : Cogo Intelligence Agro 돼지고기 브라질 공급 - 백만 톤 출처: Cogo Intelligence Agro 브라질의 돼지고기 공급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다. 2024년에는 돼지고기 생산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4년에는 브라질의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여 5.58 백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치이다. 브라질 돼지고기 수출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에는 5.5%의 성장이 예상되어 약 130만 톤의 수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예상은 브라질이 글로벌 돼지고기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요 국가로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출처 https://www.comprerural.com/o-consumo-de-carne-no-brasil-deve-bater-recorde-em-2024-e-nao-e-bovina/#:~:text=Para%202024%2C%20o%20consumo%20esperado,V%C3%A1rios%20fatores%20explicam%20essa%20mudan%C3%A7a https://www.carloscogo.com.br/docs/group1/group2/agribusiness/agribusiness_rel_0762.pdf
해외시장동향
[유럽] ‘세계의 맛’ 트렌드가 온다... 퓨전 및 세계 음식 인기 바람과 함께 한국식품은 현재 순항 중!
등록일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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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세계의 맛’ 트렌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의 2024년 식음료 맛 트렌드 보고서1)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2024년의 식음료 산업의 트렌드 중 하나는 ‘세계의 맛’이다. 세계의 문화적 다양성이 식음료 산업에도 영향을 미쳐, 다양한 세계 음식 및 음료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실제로, 민텔의 자체조사에 의하면, 영국 소비자의 92%는 ‘지난 3개월 동안 세계요리를 소비했다’라고 답했으며, 프랑스 소비자의 40%는 ‘다른 나라의 식음료에서 영감을 받은 맛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퓨전 음식 인기 부상 세계의 맛 트렌드를 반영하여, 퓨전 음식의 인기 또한 올라가고 있다. 다양한 문화권과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하고 독특한 맛이 인기인데, 소비자들은 지속적으로 흥미롭고 새로운 식품들을 찾고 있다. 영국, 아일랜드, 폴란드, 이탈리아의 소비자 중 약 40%는 항상 또는 매우 주기적으로 새로 먹어볼 음식 및 맛을 찾는다고 답했다. 유럽 시장 내 출시된 퓨전 식품 예시 출처 : 민텔 Teriyaki Flavour Fajita Kit (멕시코-일본 퓨전) Ginger and Lemon Water Kefir (페루-지중해 퓨전) 브랜드 : Old El Paso Fusion 출시 시장 : 영국 가격 : £3.75 (451g) 브랜드 : Kult 출시 시장 : 네덜란드 가격 : €2.49 (1L) 보고서에 의하면, 퓨전 음식은 뛰어난 맛의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제조 과정에 있어 독특하고 창의적인 맛 조합은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에 더욱 흥미를 가지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음식 자체나 맛을 배합하는 것을 넘어서서, 다양한 지역에서 나온 재료들을 결합하는 것 또한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언급되었다. ○SNS의 중요성 ‘세계의 맛’ 트렌드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SNS에서는 요리나 레시피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요리 기술 또한 공유된다. 이런 경향은 나이가 적을수록 높아지는데, 예로 독일에서는 16~24세 소비자의 80%가, 25~64세 소비자의 65%가 SNS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대답했다. ‘세계의 맛’을 가진 제품이나 요리는 매우 빠르게 광범위한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점에서, 해당 제품들을 제조 및 출시하는 브랜드에게는 새로운 소비자들을 개척하고, 기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SNS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식음료 시장은 디지털 공간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방법이 중요하다.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보려는 소비자들 작년 민텔의 자체 조사에 의하면, 영국에서는 중국과 일본 음식이 제일 인기있는 세계 요리로 조사되었으며, 남미, 베트남, 한국 요리에 대해서는 상당수 소비자들이 ‘소비한 적 없으나 먹어볼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 영국 내 설문조사 “소비한 적 없으나 먹어볼 의향이 있다”2) 출처 : Kantar Profiles/Mintel, 2023년 3월 해당 설문조사 결과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 내에 한국 요리와 음식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이 상당수 분포하는 것을 나타내는데, 한국수출식품 시장의 잠재 시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트렌드와 함께 보고서에는 유럽 시장 내에 유통되고 있는 주목할 만한 세계 식품을 예시로 소개했는데, 한국수출식품인 떡볶이가 소개되었다. 떡볶이는 작년 11월에 민텔에서 “유럽 시장에서의 떡볶이”라는 주제로 집중 소개될 정도로, 현재 유럽에서는 떡볶이의 인기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주요 품목 중 하나이다. 유럽 시장 내 출시된 ‘세계의 맛’ 식품 예시 출처 : 민텔 Tteokbokki with Rice Cakes & Sauce (달콤 떡볶이) Vietnamese Summer Roll Kit 브랜드 : 샘표 출시 시장 : 스위스 가격 : €3.88 (160g) 브랜드 : Nem Viet 출시 시장 : 영국 가격 : £3.25 (145g) ○지금 영국 식료품계에는 ‘’한국 요리“ 큰 반향 해당 트렌드와 관련해, 최근 영국의 식품전문매체인 the Grocer(더 그로셔)에서 또한 한국 음식이 영국 식료품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영국의 온라인 신선식품 커머스 플랫폼인 OKADO(오카도)의 경우, 한국 식품을 50가지 새로 유통하기 시작했는데, 이와 같은 결정은 한 번에 내려진 것이 아니다. OKADO는 플랫폼에서 ‘김치’ 검색이 2년 만에 40% 이상 증가했으며, 2023년 10월까지 230,000번 넘게 검색되었음을 확인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한, 영국 유통업체인 Tesco 또한 기존 한국식품을 넘어서서 최근 새로 20여개를 추가하기도 했다. 영국의 온라인 요리법 영상 공유 사이트인 Mob Kitchen(몹키친)의 2022년 가장 인기 있는 레시피 동영상으로 소시지 고추장 파스타가 등장한 적도 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영국 식료품계에서 한국식품의 성장은 한국의 영화, 드라마, K-Pop 등 한국의 대중문화의 영향과 관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영국 내 한국 음식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급업체들은 SNS에 요리법을 게시하는 방식을 통하여 더 많은 소비자가 한국 음식을 시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영국 신선식품 유통 플랫폼 “OKADO” 사이트 (https://www.ocado.com/) 실제로, 2024년 3월 초 기준, 오카도 사이트에서 한국식품 검색 시 상당수의 한국 수출식품을 포함한, 총 58개의 품목을 찾을 수 있었다. 김치, 고추장·된장 등 소스류, 만두, 음료, 김스낵 등 다양한 한국산 식품들이 유통되고 있다. 유럽에서 생산되어 유통되고 있는 한국식품 또한 판매되고 있다. □시사점 민텔과 더그로셔 매체에서 모두 보도한 것처럼, 유럽에서는 지금 세계의 맛, 정확히는 한국의 맛에 주목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한국식품에 점점 더 열광하고 있는 분위기다. 제조업체와 수출업체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유럽 소비자와 시장 분석을 철저히 하며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면 좋은 결과가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러 맛이나 재료를 섞은 퓨전 식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처럼, 수출용 한국식품 제조 시 유럽 현지 요리와 조합하거나, 매운맛을 순화하는 등의 유럽인들의 맛과 취향에 맞춘 현지화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시장 진입에 효과적일 수 있을 것으로 고려된다. ※출처 https://clients.mintel.com/content/report/food-drink-flavour-trends-2024 https://www.thegrocer.co.uk/consumer-trends/how-gangnam-style-kickstarted-a-uk-love-affair-with-korean-cuisine/687932.article https://www.thegrocer.co.uk/ocado/ocado-expands-korean-range-with-50-new-products/684729.article ※ 주석 1) “Food & Drink Flavour Trends 2024”, 2024년 1월 3일 발표 2) 영국 16세 이상의 인터넷 사용자 2,000명 상대로 조사
해외시장동향
[뉴질랜드] 작년 주류 소비량 맥주, 와인 등 모든 종목에서 감소
등록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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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2023년 맥주와 와인을 포함한 뉴질랜드의 전체 주류 소비량이 2022년보다 4.3% 줄어든 4억 7,700만 리터로 집계됨 ‧ 통계국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통계국에서 집계한 관련 수치 중 가장 큰 폭의 감소세임 ‧ 2023년은 악천후 등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뉴질랜드 주류 생산업체에도 힘든 한 해였으며 맥주와 와인 수입도 감소함 ‧ 맥주 소비량은 2022년에 비해 4.4%인 1,300만 리터, 와인 소비량은 240만 리터(2.4%)가 감소했으며, 증류주 및 증류주에 기반을 둔 음료 역시 5.7%인 590만 리터가 감소함 ‧ 2021년에는 0.2% 감소, 2022년에는 0.5%가 각각 증가했던 맥주 소비량은 2023년에는 전년보다 4.4% 감소함 ‧ 알코올 도수가 2.5% 미만인 맥주는 전년보다 5.7% 감소한 650만 리터가 소비되었으며 알코올 도수 2.5~4.35%인 맥주는 6.0% 감소한 7,100만 리터가 소비됨 ‧ 알코올 도수가 4.35~5%인 맥주는 3.9% 감소한 1억 7천만 리터였으며 알코올 도수 5% 이상 제품은 3.2% 감소한 3,300만 리터를 기록함 ‧ 2012년에 6.6%가 감소한 이래 2023년이 전년 대비 맥주 소비량이 가장 크게 줄어든 해임 ‧ 전년 대비 맥주 수입량 또한 2021년에 전년보다 50% 감소하였고 2022년에는 10%가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5.1%인 420만 리터가 감소함 ‧ 와인 소비 역시 감소하기는 했지만 9,900만 리터로 통계에 나오는 세 가지 주류 중에서는 가장 작은 2.4%의 감소율을 기록함 ‧ 와인 수입은 2022년에 비해 9.9% 줄어든 4천만 리터를 기록함 ‧ 작년 뉴질랜드의 와인 수출량은 2022년보다 9.0% 감소한 2억 6,900만 리터를 기록함 ‧ 주류 품목 중 증류주 기반의 음료(spirits-based drinks)는 전년보다 7.0%가 감소하면서 가장 감소폭이 큰 품목으로 기록됨 ‧ 보드카와 위스키, 진과 같은 전통적인 증류주 판매량은 작년에 1.4%가 증가하여 타 주류 판매량과 다른 모습을 보임 ▶ 시사점 및 전망 ‧ 작년 맥주와 와인을 포함한 뉴질랜드의 전체 주류 소비량이 2022년보다 4.3% 줄어든 4억 7,700만 리터로 집계되었으며 해당 통계는 지난 15년간 뉴질랜드 통계국에서 집계한 관련 수치 중 가장 큰 폭의 감소세임 ‧ 맥주 소비량은 2022년에 비해 4.4%인 1,300만 리터, 와인 소비량은 240만 리터(2.4%), 증류주 및 증류주에 기반을 둔 음료 역시 5.7%인 590만 리터가 감소하는 등 뉴질랜드 주류의 전반적인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지만 보드카와 위스키, 진과 같은 전통적인 증류주 판매량은 작년에 1.4%가 증가함 ‧ 뉴질랜드 주류 판매량 감소세가지속될 경우 한국 주류 수출업체에 타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한국 주류 수출업체들은 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적절한 마케팅 수단을 활용할 필요가 있음 *출처 : rnz.co.nz(20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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