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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카자흐스탄] 러시아에서 70개 이상 기업 이전 희망
등록일
2023-08-04
조회
1412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70개 이상의 기업이 카자흐스탄으로 이전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29개 기관이 이전했다고 알마스 아이다로프(Almas Aidarov) 카자흐스탄 외교부 차관이 브리핑에서 언급했다. 아이다로프 차관은 이전에 러시아 시장에서 사업했던 72개의 기업이 현재 카자흐스탄으로의 이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련의 기업들이 아스타나에 향후 계획을 발표하지 말 것을 요청했는데, 이는 정보가 공개되면 주식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5월 29일 아이다로프 차관은 이전에 러시아에서 운영했던 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하여 카자흐스탄 당국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Honeywell과 Tik-Tok은 이미 이전을 완료했으며, 38개국의 기업이 이전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아이다로프 차관은 이 기업들이 특히 미국, 일본, 독일 그리고 스위스 국적이라고 언급했다. AP통신은 예일대학교 자료의 내용을 기반으로 500개 이상의 외국 기업들이 특별군사작전 시작 이후 러시아에서 활동을 축소했다고 추산했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151개의 기업이 자신의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 있고, 175개의 기업은 ‘시간 벌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230개 기업은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후자는 주로 중국기업들과 관계있다고 알려졌다. 출처 : Газета.Ru. Казахстан заинтересован переездом на его территорию более 70 компаний из России. 2023.07.20. https://www.gazeta.ru/business/news/2023/07/20/20909942.shtml
해외시장동향
[우즈베키스탄] 생수 및 무알코올 음료에 의무 디지털 라벨링 도입 2024년으로 연기
등록일
2023-08-04
조회
3032
원래 2023년 7월 1일부터 도입될 예정이었던 탄산수와 비탄산수, 음료의 의무적 디지털 라벨링 도입이 2024년 3월 1일로 연기되었다. 해당 내용은 2023년 6월 30일 자 우즈베키스탄 내각 결의안 제269호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정부의 일부 결정의 변경’에 명시되어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22년 11월 1일 승인된 결의안 제631호 ‘생수 및 무알코올 음료의 디지털 라벨링 의무적 시스템 도입’에 따라 2023~2024년에 식별 수단을 이용하여 의무적 숫자 표기 시스템이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생수 및 음료의 라벨링은 불법적인 상품 및 위조품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최종 소비자에게까지 이르는 유통망을 따라 제품을 추적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시사점 우즈베키스탄 역시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의무 라벨링 제도를 시행중에 있으므로, 관련 기업들은 우즈베키스탄에 수출 시 해당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내용이 변경되거나 새롭게 시행되는 분야가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21년부터 ‘ASL BELGISI’라는 의무 라벨링 제도가 시행중에 있으며, 담배, 주류, 맥주 제품, 가전제품, 의약품에 적용되고 있다. 2024년부터 생수 및 무알코올 음료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향후 적용되는 제품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출처 : PLOV. Обязательную цифровую маркировку воды и напитков внедрят в следующем году. 2023.07.03. https://plov.press/news/ekonomika/obyazatelnuyu_tsifrovuyu_markirovku_vody_i_napitkov_vnedryat_v_sleduyushchem_godu/agreement/?ysclid=lkghrd5uwa237684219
해외시장동향
[일본]일본, 이온그룹의 새로운 온라인 마켓 「그린빈즈」
등록일
2023-08-04
조회
2594
■점포 출하형과 창고 출하형 분리 일본 최대의 유통업체인 이온그룹의 새로운 사업 '그린빈즈'는 일본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인 인터넷 슈퍼라는 용어를 사용 하지 않고 '온라인 마켓'이라고 부른다. 그 차이는 창고에서 제품이 출하되는 거점의 차이나, 영국 오카도 그룹(Ocado Group)의 노하우를 도입한 최신 기술에 근거한 운영 방법 뿐만 아닌, 기존과는 다른 활용 스타일을 전제로 그에 따른 상품화계획 등을 기획하고 있다. 인터넷 슈퍼와 그리고 생협에 의한 택배와도 다른 일본 내 식품 전자 상거래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고 하고 있다. 이온그룹 요시다 아키오 사장 (중앙 오른쪽)과 이온넥스트 바랏 르파니 사장(중앙 왼쪽) 7월 10일 새로운 식품EC '그린빈즈' 출범 오프라인 점포와 완전히 분리된 이 서비스는 '대량 구매' 이용 스타일을 전제로 추진되고 있다. 최소 구입 금액을 4천엔(약 4만원)으로 하고, 1만엔(약 10만원)을 넘으면 배송료가 반액이 된다.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한층 더 대량 구매가 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설정하고 있는 셈이다. 익일 이후 배송과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갓 만든 반찬은 취급하지 않고, 그 대신에 냉동식품을 2,000여개 종을 취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청과의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일주일간 신선도 보증도 계획적인 구매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계획적인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하는 서비스 설계는 인터넷 슈퍼보다 생협 택배에 가까울 수 있다. 높은 구매단가와 안정적인 배송효율은 식품택배를 수익화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다. 그런 점이 생협 택배의 강점이며 점포 출하형 인터넷 슈퍼에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온의 그린빈즈의 경우 배달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거의 다음날부터 14일 앞까지 지정할 수 있다. 주 1회·요일 고정 생협 택배보다 운영이 복잡하고 변동 여지도 크지만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은 높다. 생협 택배는 주 1 택배의 편의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느냐에 따라 오랫동안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다. 생협 택배와 비교하면 그린빈즈는 계획적인 구매 스타일의 편리성에 대해 근본적인 개선에 나섰다. ■ 이온넥스트 AI와 로보틱스를 이용한 배송 루트 합리화 배송단계는 AI와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로 합리화를 추진한다. 이온의 최초 CFC(고객 풀필먼트 센터)인 혼다CFC의 상품 피킹은 6분 만에 50건을 수행 할 수 있으며, 이는 인력으로 하는 점포에서 출하되는 방식의 효율보다 10배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터넷슈퍼의 과제 중 하나인 결품률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등, 현재의 불만을 디지털로 해결해, 경쟁력 있는 모델로 완성한다. 배달 루트의 합리화나 종업원의 교육에도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현장의 부담 절감으로 연결한다. 그린빈즈 택배는 새로 설립한 이온넥스트 딜리버리가 맡는다. 고객과 직접 접하는 택배 퀄리티를 높이려는 의도와 동시에 서비스 전체를 통합된 정보시스템으로 일관시키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풀필먼트 센터 내에 자체 콜센터를 설치하는 등 디지털로 수집하는 데이터뿐 아니라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는 것도 중시한다. ■ '대량 구매' 습관화로 식품EC를 개척 그린빈즈가 목표로 하는 것은, 자유도가 높은 대량 구매의 계속 이용이라고 하는 국내의 식품 EC에서는 미개척의 영역이다. 그 거점이 되는 고객 풀필먼트 센터(Customer Fulfillment Center, CFC)는, 2026년경에 도쿄도 하치오지시에, 또 5년 이내를 목표로 사이타마현에도 설치한다. 이처럼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것에서도 그린빈즈의 노림수가 EC화율 4% 정도인 기존 온라인 식품시장의 범주에 머무르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 시사점 현재 이온그룹의 식품 인터넷 상거래는 창고 출하형 그린빈즈와 이온리테일 중심의 점포 출하형 인터넷 슈퍼를 병행하고 있지만, 최종적인 목표는 1년 이내에 도쿄의 23구 구역 내에 그린빈즈 창고 출하형 서비스로 대체할 계획이다. 일본의 식품업계의 전자상거래 비율은 한 자리수로 한국보다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시작된 디지털화의 바람은 일본의 소비 환경에 있어서 큰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타이밍에 맞춰 이미 일본 현지 시장에 진출해 있는 한국식품은 물론이고 새롭게 진출할 식품 업체에게도 있어서 일본의 온라인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등의 일본 현지 식품의 온라인 시장 개척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나갈 필요가 있다. <자료 및 사진출처> · 국면 타개 소매 플러스 전략: 그린빈즈 '대량 구매' 습관화, 일본식량신문, 2023.07.24 · 이온 온라인전략 창고출하형 '그린빈즈' 전개, 일본식량신문, 2023.04.07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과장 (at@atcenter.or.jp)
해외시장동향
[싱가포르] 역대 최대 규모 싱가포르 음식 축제 성료
등록일
2023-08-04
조회
2076
❍싱가포르 음식 축제가 개최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19~30일까지 17,000m²규모에 달하는 베이프론트 이벤트 공간에서 진행됨 * 싱가포르 음식 축제는 ‘94년에 처음 시작된 축제로 매년 6∼7월 중 약 2주 동안 열리며 다민족으로 이루어진싱가포르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대규모 축제 * 싱가포르 관광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미식 여행지로서의 싱가포르를 알리고 현지 식음료 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 ▲ 싱가포르 음식 축제 현장 ❍축제의 주요 행사로 페스티벌 빌리지 내 푸드 카르텔, 스윗 앨리, 카페 블러바드 등 구역에서 워크샵 및 셰프 마스터 클래스 등 프로그램과 더불어 싱가포르 섬 전역 식도락 투어 진행 - 푸드 카르텔존에서는 팝업 레스토랑 및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며 블루 스모크의 이반 예오(Ivan Yeo), 싱가포르 셰프 협회 에릭 네오(Eric Neo) 등 다수의 유명 셰프들이 참여 - 스윗 앨리존에서는 현지 전통 디저트 숍 얏카얀의 중국식 디저트 및 노냐* 디저트 앙쿠쿠에, 현지 아이스크림 업체 크리미어의 참깨 탕위안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임 * 노냐 : 말레이 여성-중국 남성 혼혈 후손 중 말레이 여성을 가리키는 말 - 카페 블리바드존에서는 현지 유명 브랜드 오트사이드 및 하피 카페 등 싱가포르의 유명 브랜드의 고급 커피와 베이킹을 선보임 ❍100여개 이상의 싱가포르 현지 식음료 브랜드뿐만 아니라 기네스 및 산토리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참가 - 산토리 부스에서는 로큐 진을 활용한 유자 진&토닉 칵테일 및 하이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 - 타이거 부스에서는 한국 소맥을 모티브로 출시한 소맥 라거 및 타이거 맥주 등을 주요 품목으로 홍보 ▶ 시사점 및 전망 ❍싱가포르 관광청으로 개최되는 축제로 공신력이 있어 해당 행사를 활용하여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에도 한국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출처 1) Hype https://hype.my/2023/342049/singapore-food-festival-celebrates-30th-anniversary-with-largest-ever-festival-village/ 2) Singapore Food Festival https://singaporefoodfestival.sg/ 3) NAVER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405617&cid=42836&categoryId=42836 4) 여행신문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697
해외시장동향
[중국] 중국 주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 저용량 캔 주류
등록일
2023-08-03
조회
3679
중국 젊은 층 소비자 새로운 트렌드 – 저용량 주류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냉장고에 주류를 구비해 놓기 시작했다. 중국의 젊은 직장인들에게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냉장고에서 시원한 미니 캔 주류를 꺼내 마시는 것이 새로운 스트레스 해소 트렌드가 되고 있다.타오바오(淘宝)에서 최근 발표한 <2023년 저용량 캔 주류 보고서(2023年度小罐酒报告)>(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타오바오에서 330ml 용량 이하의 저용량 주류 판매량이 전월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타오바오 플랫폼에서 저용량 주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1. 저용량 캔 주류(소관주, 小罐酒), 시장을 사로잡다 중국의 표준 캔 용량이 330ml이기 때문에, 표준 캔 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제품(330ml 미만)을 저용량 주류로 분류한다. 중국 각 SNS 플랫폼에서 "135ml 맥주"를 검색하면 수많은 제품 후기와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다.타오바오 주류 관련 담당자에 의하면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많은 주류 브랜드는 용량을 줄이기에 한다. 버드와이저의 미니캔 용량은 255ml이고 칭다오 맥주에서도 200ml 용량의 미니 캔 맥주를 출시했다. 그 외 아사히, 기린 등 수입 맥주 브랜드에서도 135ml 저용량 캔 맥주를 출시하고 있다. 칭다오 200ml 미니 캔 맥주 아사이 135ml 수입 미니 캔 맥주 출처: 바이두 맥주뿐 아니라 다른 주종에서도 저용량은 이미 트렌드가 되었다. 메이잰(梅见)에서는 한 손안에 들어오는 5cm 크기의 150ml 저용량 매실주를 출시하였다. 젊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온 백주 산업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국의 유명 백주 브랜드 마오타이에서는 100ml 용량의 미니 고량주를 출시했다. 중국 전통주 이외에 수입 양주 브랜드도 50ml 용량의 미니 양주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음료와 섞어 한잔 마시기 편한 20ml, 10ml 용량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메이잰(梅见) 150ml 미니 매실주 마오타이 100ml 미니백주 출처: 바이두 올해 618(중국의 쇼핑축제) 기간 동안 330ml 이하의 수입 맥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하였고 수입 양주는 54%, 중국산 백주는 122% 증가했다. 저용량 주류의 시장 규모는 150억 위안(한화 약 2조 8천억 원)에 도달하였고 연평균 15-20%가량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 저용량 주류, 소비자의 “알딸딸한” 요구를 만족시키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 귀여운 패키지, 낮은 알코올 도수 등의 특징을 보이는 저용량 주류는 남성 소비자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저용량 주류 소비자 중 남성 소비자가 67%에 달하고 70~80세대가 주 소비층이며 90~00세대도 17%에 달한다. 저용량 주류의 도시별 소비자 선호도 순위를 살펴보면 심천, 푸저우, 난징, 상하이, 항저우 등 남방지역의 도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들은 저용량 주류의 인기 요인이 부담이 없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저용량 주류는 간편하고 한 번에 남김없이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용량뿐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대용량 주류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주량이 약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킨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또 다른 인기 요인 중 하나는 현재 중국 내 ‘저도주’ 트렌드의 영향이다. 젊은 세대의 소비 습관이 변하며 저도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저용량 주류는 소비자가 원하는 ‘알딸딸한’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3. 청년층, 주류(酒類) 소비의 주류(主流)가 되다. 청년세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에 거리끼지 않고 희소가치를 추구하여 여러 산업에서의 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이끌었다. 주류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취하기 위한 음주보다 즐기기 위한 음주를 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며 저용량 주류 시장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한 중국의 식품산업 분석가는 주류의 소포장화는 청년세대 니즈를 인식하고 만족시키기에 적절하다고 평가하며, 포장 규격의 다양화는 식품 산업에서 중요한 발전 방향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전체 주류 매출액 증가 속도가 떨어지고 소비시장이 이성적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저용량 주류는 새로운 시장 개척 제품이 되었고, 주류 회사의 서비스 능력과 마케팅 능력은 저용량 주류 시장 점유의 핵심이다. 중국 젊은 소비층의 소비력이 강화되고 있다. 한국 주류 기업에서도 제품 용량, 브랜드 문화, 가격 전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개성 있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중국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중국식품보망 http://www.cnfood.cn/article?id=1682332553133002753
해외시장동향
[미국] 식품의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맛, 냄새 및 질감은 여전히 중요
등록일
2023-08-03
조회
2908
소비자가 더욱 건강하고 기능적인 제품을 시도하고 반복적으로 구매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맛’이 가장 중요하다고 식품 소재 기업인 심라이즈 (Symrise)가 전했다. 6월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SIFBI-ILSI 심포지엄에서 코너 델라헌티 (Conor Delahunty) 박사는 맛과 냄새와 같은 식품의 감각적 특성이 소비자 선택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Symrise의 글로벌 감각 및 소비자 통찰, 맛, 영양 및 건강 (Global Sensory & Consumer Insights, Taste, Nutrition & Health) 부문 부사장은 제품의 클레임에서 표방하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소비자가 먹기로 선택하지 않은 제품은 성공적인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건강과 맛은 제품 배합 및 강화의 최우선 순위라고 언급하며, 과도한 설탕, 나트륨, 지방을 제거하고 높은 영양가를 가진 성분을 사용함으로써 건강 상의 이점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일 수 있으나, 맛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선택의 핵심으로써 풍미, 식감, 뒷맛과 같은 감각적인 부분을 영양 강화를 위해 희생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맛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맛을 내는 것은 많은 식품 회사가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다. 건강한 제품은 종종 쓴맛, 모래 같은 질감, 크리미 함의 부족, 뒷맛이 오래 남는 등 맛에서 불균형을 초래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는 시장 및 소비자 니즈에 대한 이해, 제품 디자인, 감각 프로파일링, 소비자 테스트 및 예측 모델링이 포함되어야 한다. 최근 일부 회사들은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하기 위해 “실행 후 학습”이라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판매를 평가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모니터링 하기 위해, 소규모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식품 기업은 시장의 다른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신제품이 적절하게 런칭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 델라헌티 박사는 식품 재료 회사들이 맛과 관련하여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하였다. 그는 고기능성이지만 소비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맛을 개선하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소비자가 제품에 매우 익숙한 경우에는 강화한 재료를 첨가함으로써 맛이 변한다면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외에도 식품 소비는 물리적 환경, 소비자의 타고난 호불호, 특정 식품과 관련된 기억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노인의 경우 후각이나 미각이 감소하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능력이나 욕구에 영향을 미쳐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경우 감각 과학을 활용하여 음식 섭취에 즐거움을 더함으로써 섭취를 늘릴 수 있다고 한다. [시사점] 전문가들은감각 영양 과학은 식단을 재구성하고 음식 섭취를 조절하는 데 있어 감각 속성의 기능적 역할이 중요하고,소비자 인식과 행동을 측정하고 해석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방식과 방법론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제품 개발 과정에 감각 영양 과학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업적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참조: Taste, smell and texture remain key, despite growing interest in functionality https://www.foodnavigator-usa.com/Article/2023/06/26/symrise-claims-that-taste-smell-and-texture-remain-key-despite-growing-interest-in-functionality#
해외시장동향
[프랑스] 음식물 낭비방지법과 Too good to go
등록일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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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음식물 낭비방지법과 “Too good to go” 주요 내용 ㅇ프랑스 정부의 낭비방지법 유럽에서는 매년 약 9천만 킬로그램의 음식이 낭비되고 있으며, 이는 1년간 전체 프랑스인이 소비하는 음식량보다 많은 양이다. 또한 프랑스에서만 연간 천만 톤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버려지며, 처리비용은 160억 유로에 달한다. 연간 천만 톤에 달하는 음식 낭비를 줄이기 위해, 2020년 프랑스 정부는 낭비방지법(Agec,=loi anti-gaspillage pour une economie circulaire)을 공포하여, 2025년까지 음식낭비를 50%까지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낭비방지법은 크게 다음 다섯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① 일회용 플라스틱 퇴출, ② 소비자 교육, ③ 낭비 방지, 재사용 장려, ④ 전자제품의 내구성(수리 가능성) 지수 표시, ⑤ 친환경적 생산체계 확대 특히, 낭비방지법은 2025년까지 운송 및 보관의 유통 과정과 학교 매점, 회사 매점 등의 집단 금식 시설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2015년 수준과 비교하여 50% 줄이는 것과, 2030년까지 “생산(농업 및 사육)-가공(공장 및 장인 등)-소비(가정 및 식당)” 3단계 식품 소비 구조와 관련된 음식물 쓰레기를 2015년 대비하여 50%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해당 낭비방지법을 통해 더 많은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서도 환경오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ㅇ음식물 낭비방지앱, “Too good to go” 프랑스 내 민간에서는 아직 먹을 수 있음에도 버려지는 식품, 유통기한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낭비되는 먹거리를 줄이기 위한 획기적인 앱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사용되고 있다. 앱 “Too good to go” 이용 화면 내 위치 주변의 가맹점들을 추천해주며, 가맹점 종류는 식료품점, 베이커리,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하다. 내 주변 반경 거리를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15유로에 달하는 식료품을 4.99유로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소비자는 어떤 식품이 있을지는 바구니를 받기 전까지 알 수 없다. 출처: 직접 촬영 대표적인 사례가 인기 어플리케이션 '투굿투고(Too good to go)' 앱이다. 2016년 덴마크 스타트업이 출시한 이 앱은 카페, 식당, 슈퍼마켓, 호텔 등과 손잡고 남는 음식을 판매하는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 17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제휴 매장이나 식당에서 팔다 남은 먹거리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매직 백'에 담아서 원가의 1/3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프랑스에서도 인기가 많다. 소비자는 좋은 음식을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식품점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을 줄이고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7월 기준, 프랑스에서는 39,731개의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15만 3천명이 이 앱을 사용 중이다. 직접 이용해 본 Too good to go앱을 통한 유통기한 임박식료품 구매.각 4유로-5유로 상당. 출처: 직접 촬영 ㅇ시사점 프랑스 정부와 소비자들은 지속가능한 변화와 기후변화 대비를 위해 환경친화적인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정책 뿐만 아니라 각종 산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프랑스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업체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패키징, 낭비를 줄일 수 있는 패키징 등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우리 농식품의 특징이자 프랑스에서 트렌드인 ‘채식, 건강식, 친환경적’인 농식품을 알린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제품 수출 및 홍보 방안을 확보한다면 한국의 농식품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랑스 정책과 소비트렌드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EU 정책 및 유럽 시장 동향 모니터링과 현지 소비자들의 인식 등을 참고하여 현지 유통망 진출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ㅇ출처 https://www.ecologie.gouv.fr/loi-anti-gaspillage-economie-circulaire https://www.ecologie.gouv.fr/gaspillage-alimentaire https://ec.europa.eu/eurostat/web/products-euro-indicators/w/2-19072023-ap https://www.ouest-france.fr/bretagne/quimper-29000/phenix-et-too-good-to-go-se-defendent-de-concurrencer-les-associations-caritatives-a-quimper-2e2a3390-2ace-11ee-89dc-a30b881c419c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910000003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71626
해외시장동향
[UAE] 에미라티제이션(자국민 고용 정책) 법령 개정
등록일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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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에미라티제이션 (자국민 고용 정책) 법령 개정 ■ 주요내용 포스트 석유 산업 이후 아랍에미리트는 국민들의 경쟁력 향상과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1998년부터 자국민 의무 고용 정책인 에미라티제이션(Emiratisation)을 시행하였다. 가장 큰 변화는 2022년이었다. 개정된 법령(Ministerial Resolution No. 279)에 따라 50인 이상 민간 사업자는 2022년 5월부터 2026년까지 매년 2%씩 5년간 10%까지 자국민(에미라티)의 의무 채용을 늘려야 했다. 그리고 이를 위반하는 기업들은 매달 기부금이라는 명목하에 1인당 AED 6,000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하였다. <자국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작된 에미라티제이션> *출 처 : https://gulfnews.com/ 2023년 7월 10일, UAE 인적자원부는 또 한번 자국민 고용정책 법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새로 개정된 법안 내용에 따르면 기존 50인 이상 기업들 이외에 20인 이상 50인 미만의 소·중규모 민간 사업체들 또한 2024년까지 최소 1인 이상, 2025년까지 최소 2인 이상의 자국민 고용을 의무화 해야한다. 개정된 법안은 건설업, 제조업, 미용업, 부동산업, 금융업, 교육업, 도·소매업, 엔터테인먼트 분야 등 총 14개 분야 민간 기업을 대상이며, 규정을 위반하는 기업은 2025년, 2026년도 각각 AED 96,000, AED108,000의 기부금이 징수될 예정이다. ■ 시사점 2023년 6월부터 법인세 9% 과세가 시작되었으며, 민간 업체의 자국민 고용을 의무화하는 등 UAE 내 민간 및 법인 기업 관련 법안이 점점 강화됨에 따라, 현지 소·중규모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은 숙련된 로컬 인적 자원 발굴 및 고용을 준비하는 등 UAE 정부의 개정된 법안에 따른 신속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https://www.mohre.gov.ae/en/media-centre/news/11/7/2023/private-establishments-subject-to-emiratisation-targets-to-be-expanded-in-2024-and-2025.aspx https://www.thenationalnews.com/uae/government/2023/07/11/private-companies-with-20-to-49-employees-now-included-in-emiratisation-drive/ https://www.arabianbusiness.com/tags/emiratisation https://gulfnews.com/uae/government/uae-expands-emiratisation-to-priv-sector-firms-with-less-than-50-employees-1.96897597
비관세장벽 이슈
[오만] 색소 이산화티타늄 함유 식품의 생산,수입,판매를 금지하는 결정 발표(2023년 7월 22일 발효)
등록일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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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비관세장벽 이슈 식품 색소로 사용되는 이산화티타늄(E171), 7월 22일부터 식품에 첨가 금지 오만 식품 안전 품질센터(Food Safety and Quality Centre)는 이산화티타늄(E171)이 함유된 식품의 생산,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는 장관급 결정(No 11/2023)을 발표하였으며, 해당 결정 공고에는 위반 시 조치사항과 발효일이 포함됨. 모든 한국산 식품은 오만으로 수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며, 연간 약 392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 규모의 곡류, 과자류, 소스류, 음료, 수산물, 채소류가 수출되고 있음. 한국은 일부 식품에 한해 이산화티타늄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나, 오만은 이번 결정을 통해 사용이 완전 불가능해졌음으로 이산화티타늄이 함유된 식품을 오만으로 수출하고자는 기업은 본 규정의 시행 일정과 규제를 사전에 확인하여 주의해야 함 1.배경: 2023년 1월, 오만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식품 안전 규정의 일부 조항을 개정한 장관급 결정(제11/2023호)을 발표하였으며, 여기에는 식품 안전과 관련된 위반사항 및 과태료 부과 대상에 대한 새로운 항목이 부록에 추가됨. 식품에 사용되는 이산화티타늄은 화장품, 페인트 및 의약품에도 사용되는 성분으로 식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하여 본연의 색이 아닌 특정 색을 입히거나 식품의 원래 모습으로 복원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식용 색소임 2.대상 품목: 이산화티타늄이 첨가된 식품(수프, 육수, 소스, 베이커리 제품 등) 3.위반 시 조치사항: 위반 식품의 생산, 수입 또는 마케팅에 대해 행정 벌금 1,000리알(한화 약 330만 원)이 부과됨(반복적으로 위반할 시 벌금액은 2배로 가중됨) 4.발효일: 2023년 7월 22일 5.대상 품목의 국가별 이산화티타늄 성분 사용 기준: 미국은 모든 식품에 이산화티타늄 성분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으나 한국과 중국은 과자, 음료 등 여러 품목에 사용이 가능함 출처 Muscat Daily, Ban on food products containing E171 from July 22, 2023.07.17
비관세장벽 이슈
[대만] 육류부속물 내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MRL) 개정(2023년 7월 13일 발효)
등록일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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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비관세장벽 이슈 소, 닭, 돼지 품목에 적용되는 부세렐린 등 동물용의약품 4종의 잔류허용기준(MRL) 개정 2023년 7월 13일, 대만 식품약물관리서는 지난 2월 23일 예고한 「식품 내 동물용의약품 잔류 기준(動物用藥殘留標準)」의 개정을 완료하여 공포함. 해당 개정안은 소, 닭, 돼지 등의 품목에 대해 행정원 농업위원회가 사용을 승인한 동물용의약품 부세렐린(Buserelin), 펜벤다졸(Fenbendazole),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고나도렐린)(Gonadotrophin releasing hormone(Gonadorelin)), 파로모마이신(Paromomycin) 등 4종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을 제정함 1.개정 배경: 지난 2023년 2월 23일, 대만 위생복리부는 부세렐린 등 동물용의악품 4종의 잔류 허용량을 제정하고 자국 내 소비자의 식생활 안전 보호, 동물용의악품 사용 및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식품 내 동물용의약품 잔류 기준」 개정을 예고함. 이에 위생복리부는 국제 독성 및 잔류시험평가보고서, 그리고 내국인 섭식 조사 결과 등을 근거로 위해성 평가를 진행한 후 과학적 실증을 바탕으로 「식품 내 동물용의약품 잔류 기준」 제3조를 수정함 2.개정 대상 품목 -부세렐린(Buserelin): 소의 근육, 간, 콩팥, 지방 및 유(乳) 등 5개 항목을 잔류허용기준(MRL) 적용 면제 대상으로 추가 -펜벤다졸(Fenbendazole): 닭의 근육, 간, 콩팥, 지방(껍질 포함) 및 알 등 5개 항목에 잔류허용기준(MRL) 추가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고나도렐린)(Gonadotrophin releasing hormone(Gonadorelin)): 소의 근육, 간, 콩팥, 지방 및 유 등 5개 항목을 잔류허용기준(MRL) 적용 면제 대상으로 추가 -파로모마이신(Paromomycin): 소, 돼지의 근육, 간 및 콩팥 등 6개 항목의 잔류허용기준(MRL) 추가 3.위반시 조치사항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을 위반할 경우, 「식품안전위생관리법(食品安全衛生管理法)」 제15조 제1항 제2호 위반에 해당하여 동법 제44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6만 대만달러에서 2억 대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됨 4.발효일 : 2023년 7월 13일 [ 대만 - 품목별 MRL 개정 사항 ] 한국 수출 기업, 상이한 한국과 대만 MRL 기준 유의해서 수출 준비해야 대만은 7월 13일부터 「식품 내 동물용의약품 잔류 기준」 제3조의 개정안을 시행하고 있음. 이번에 추가된 동물용의약품의 잔류허용기준은 동일한 물질에 대한 한국 기준과 대상 범위 및 허용량이 다름. 한국에서 대만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수출입 검역 검사 시 두 국가 간 상이한 잔류허용기준(MRL)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함 ※ 한국 - 품목별 MRL 기준 *MRL 적용 면제 : 한국과 대만은 모두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므로, 해당 품목에 MRL 기준이 별도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잔류허용기준으로 일률 기준(0.01mg/kg)이 적용됨 출처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衛生福利部食品藥物管理署), 發布修正「動物用藥殘留標準」第三條, 2023.07.13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衛生福利部食品藥物管理署), 預告修正動物用藥殘留標準, 加強食品殘留動物用藥管理, 2023.02.23 식품의약품안전처(2020), 식품의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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