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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필리핀]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한국 외식 프렌차이즈 진출 활발
등록일
2024-05-29
조회
442
필리핀, K-FOOD 열풍에 힘입어 한국 외식 프렌차이즈 진출 활발 2024년 5월 9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필리핀 현지에서 사랑받는 한국 요식업 프랜차이즈 한국 드라마가 필리핀 넷플릭스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현지 유통매장에서 라면, 음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한국 농식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대형 쇼핑몰 푸드코트에 입점하는 한식당이 늘어나는 등 K-FOOD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에 발맞춰 한국 외식 프렌차이즈가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음, ① (새마을식당) - 더본코리아의 한국식 BBQ 프렌차이즈 식당인 새마을 식당은 삼겹살, 불고기, 김치찌개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식당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② (BBQ 치킨) - ‘22년 필리핀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GBC)에 1호점 오픈을 시작한 BBQ치킨은 평균 유동인구 5만명에 달하는 상업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 한국식 치킨과 함께 맥주·커피·와인·디저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식당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음 - 특히, BBQ는 필리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한국 드라마인 ‘도깨비’와 ‘사랑의 불시착’에 협찬 광고 노출되면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진 브랜드임 ③ (두끼 떡볶이) - 떡볶이 무한 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는 떡볶이, 음료 및 사이드 메뉴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현지에서 인기 식당으로 자리를 잡았음 - 떡볶이 기본 재료에 현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식재료를 함께 제공하는 ‘현지화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현지 소비자들은 떡볶이에 물, 야채, 어묵, 떡 등 모든 재료를 넣고 한 번에 끓여 국물 요리처럼 즐김 ○ K-베이커리, 필리핀 시장 공략 - 지난달 4월, SPC그룹은 필리핀 마닐라에 파리바게뜨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일평균 1200여 명이 방문, 하루에 빵과 케이트 등이 3000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음 - 특히, 필리핀 식품 기업 버자야푸드와 협력하여 현지 국민 빵으로 불리는 ‘엔사이마다(Ensaymada)’를 ‘고급화’하여 재해석한 ‘순수 우유 크림 엔사이마다’를 선보였으며, - 현지 대표 식재료인 ‘우베(Ube/자색고구마)’가 들어간 빵 등 현지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함으로써 현지화에 힘쓰고 있음 ○ 시사점 - 한류의 열풍이 필리핀에 강하게 불면서 한국 드라마 또는 한국 연예인들이 먹고 마시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인기를 끌면서 현지 어디에서나 한국 식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음 - 필리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K-푸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살리는 ‘고급화’ 전략과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현지화’ 전략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리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키포인트로 보임 ○ 출처 - Arnaldo, S. (2023, August 19). LIST: South Korean restaurant chains open in Metro Manila. RAPPLER. - Paris Baguette debuts its first bakery café in the Philippines at SM Mall of Asia. (2024, April 26). INQUIRER.net.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일본계 대형 유통 그룹 이온(AEON), 메콩델타에 쇼핑몰 착공
등록일
2024-05-29
조회
383
일본계 대형 유통 그룹 이온(AEON), 메콩델타에 쇼핑몰 착공 2024년 5월 14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AEON Mall, 메콩델타에 쇼핑몰 공사 착공 - 최근 일본계 대형 유통 그룹인 이온(AEON)이 메콩델타(메콩강 삼각주 지역)에 대형 쇼핑시설인 이온몰(AEON MALL) 8호점이 착공되었음 - 이온몰은 현재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대도시에 7호점이 있으며 음식, 패션 등 다양한 상가가 함께 입점되어 있는 복합 쇼핑몰임 - 이번에 착공된 이온몰 8호점은 메콩델타에 위치한 롱안성(Long An) 떤안시(Tan An)에 오픈할 예정이며 전체 규모는 2.1만㎡, 총사업비는 약 1조동(약 4천만불)에 달함 - 이온그룹은 베트남 내 복합쇼핑몰을 20개, 슈퍼마켓 ‘이온 맥스밸류(AEON Maxvalu)’를 100개까지 늘릴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베트남을 일본에 이어 2번째 핵심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음 ○ 베트남 진출 외국계 유통기업 주요 동향 ① 태국 센트럴그룹(Central Group) - Big C, Tops Market, Go! - 센트럴 그룹은 ‘16년 프랑스 기업(Casino Group)으로부터 Big C Vietnam을 인수하여 ‘21년 기준 베트남 전국에 35개 매장 보유, ‘26년까지 베트남 55개 지역에 매장을 710개로 2배 확장할 계획임 - ‘21년 센트럴그룹은 브랜드네임 변경을 통한 이미지 변신을 꾀함과 동시에 매장, 품질, 서비스까지 다변화를 주어 소비자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매장명을 탑스마켓(Top’s Market)과 고!(Go!)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바꾸어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 선보이고 있음 ② 롯데그룹(Lotte Group) - Lotte Mart - 롯데그룹은 ‘08년 베트남에 롯데마트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6개점을 운영 중이며, ‘23년 연면적 35.4만㎡(쇼핑몰 22.2만㎡)에 달하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를 오픈하면서 베트남에서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음 -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며, 향후 추가로 1~2개 프리미엄 쇼핑몰을 출점할 예정임 ○ 시사점 - 베트남 경제 성장에 따른 가계소득 및 급속한 중산층 증가 등에 따라 외국계 기업의 신규 진출 및 사업 확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유통매장에 입점된 인기 한국 농식품의 2선도시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 - 복합 쇼핑몰은 현지에서 MZ세대의 모임 장소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의 비중이 높아 대형 쇼핑몰 연계 한국 농식품 홍보행사 등 추진 시 2선도시 소비자 대상 인지도 제고 및 신규수요 발굴에 용이할 것으로 전망 ◯ 출 처 - AEON Vietnam starts work on its 1st shopping mall in Mekong Delta. vnexpress. 2024.5.22.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유럽] 유럽 자국 식품 인증 라벨 및 홍보 사업 동향
등록일
2024-05-28
조회
491
❍유럽의 자국식품 인증 라벨 현황 프랑스에서는 소비자들이 공식 라벨을 통해 원산지 및 품질 식별 표시인증 제도(SIQO, Les signes officiels de la qualité et de l'origine)가 있는 제품을 인식할 수 있다.해당 라벨이 부착된 제품은 프랑스 정부가 승인한 까다로운 품질 표준에 따라 생산되고 세대를 거쳐 전수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또한 정부가 인가한 독립 기관의 정기적인 검사를 거쳐 높은 품질을 유지한다.이러한 과정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생산자로 하여금 다른 식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광의적인 관점으로 해당 제품은 프랑스의 식문화 유산의 일부로 자리 잡아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프랑스 요리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한다.또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농촌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된다.대표적인 인증 라벨로 원산지 보호 명칭(PDO, 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지리적 표시 보호(PGI, 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원산지 명칭 통제(AOC, Registered designation of origin),전통 특산품 보증(TSG, traditional specialities guaranteed),유기농(Organic farming),라벨 루즈(The Label Rouge),증류·가향주 지리적 표시(GI, geographical indication of spirit drinks and aromatised wines)등이 있다. 이름 사진 설명 원산지 보호 명칭(PDO) 제품이 생산된 장소와 가장 밀접한 제도이다.생산,가공,준비 등 모든 과정이 특정 지역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지리적 표시 보호 (PGI) 특정 지역과 제품의 관계를 강조한다.생산,가공,준비 등 여러 단계 중 적어도 하나가 해당 지역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원산지 명칭 통제 (AOC) 이 라벨은PDO와 동일한 표준을 따른다.유럽연합에서PDO지위를 획득하기 전까지 프랑스에서 제품을 보증하는데 사용한다. 전통 특산품 보증 (TSG) 특정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제품이 만들어지는 방식이나 구성 등 전통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유기농 (Organic farming) 특정 환경 및 동물 복지 표준에 따라 생산된 제품을 보증한다.관련 규정은 유럽 전역에서 동일하다. 라벨 루즈 (The Label Rouge) 해당 라벨이 부착된 제품은 다른 유사 제품보다 우수한 품질을 보장하며 생산된다. 증류·가향주지리적 표시 (GI) 증류의 준비 단계 중 하나가 지정 지역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그러나 원자재가 해당 지역에서 나올 필요는 없다. ❍유럽의 자국식품 인증 라벨 사례 예시 사진 설명 칼라마타 올리브 오일 (PDO) 그리스 칼라마타 지역에서 생산되며 해당 지역의 올리브 품종을 사용한다. 베스트팔렌 햄 (PGI) 독일의 베스트팔렌 햄은 베스트팔렌에서 전통 기술을 사용해 생산되지만 사용되는 고기는 다른 지역의 고기를 사용할 수 있다. 괴즈맥주 (TSG) 괴즈 맥주는 일반적으로 벨기에 브뤼셀과 그 주변에서 생산된다. 생산 방식만 보호된다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될 수도 있다. 한편 이번5월13일부터 와인,주류,농식품에 대한 증류·가향주 지리적 표시(GI)관련 새로운 규정이 발효됐다.먼저,기존에 다양하게 존재했던 규칙이 세 가지 부문(식품,와인,주류)에 통합되어 법적 체계가 단축되고 간편화된GI등록 절차가 도입됐다.또한 유럽연합 지적 재산권 시스템의 일환으로 가공 제품의 재료로 쓰이거나 온라인 판매되는 제품들의GI라벨 모방과 오용을 법적으로 조치한다.가공업자들은 이제 환경적,경제적,지속 가능성에 관한 활동도 평가받을 수 있다.따라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 공표하는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작성해야 할 수도 있다. ❍유럽의 자국식품 홍보 현황 유럽연합은 농산물 홍보를 통해 유럽연합 농산물 생산자들이 경쟁이 심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관련 산업의 일자리와 성장을 지원한다.홍보는 두 가지로 구분된다.첫째,유럽연합 자금 지원 홍보활동으로 유럽무역 관련 협회,생산자 조직 또는 생산자 조직 협회,농식품 단체가 운영하며 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한다.둘째,유럽연합이 직접 운영하는 활동으로,비유럽연합 국가에 유럽의 농산물을 외교,박람회,캠페인 등을 통해 홍보한다. 유럽연합위원회는2024년 유럽연합 및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한 유럽연합 식품 홍보활동에1억8,590만 유로를 할당할 계획이다. 2024년 선정된 홍보 프로젝트는1)유럽연합 농업의 지속가능한 관행 장려2)동물복지 발전3)과일과 채소의 섭취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장려한다에 목표를 둔다.이 계획은 유럽그린딜의 일환으로 식품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 계획인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to Fork)전략에 기반을 둔다. 유럽연합위원회는 유럽연합 농산물 홍보를 위한 연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잠재 시장의 전략적 우선순위와 자금 조달 기준을 정의한다.이후 유럽연구집행기관(REA)은 유럽연합위원회를 대신해 이 정책을 실행한다.이들은 제안을 평가하며,최소2개의 유럽연합 국가나 하나 이상의 유럽연합 조직이 포함된 프로그램에 부여하는 보조금을 관리한다.그리고 유럽연합 내부와 외부에서 열리는 이벤트 및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유럽의 자국식품 홍보 사례 현재 유럽연합은 미국,일본,한국,중국,인도5개 국가에서 유럽의 농식품을 홍보하고 있다.각국의 특색에 맞춘 다양한 전략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미국에서의 홍보는2023년8월부터2026년8월까지 진행하며‘음식과 음료 너머,맛있는 이야기’라는 컨셉을 가진다.이와 같은 스토리텔링 형식을 통해 미국 내 유럽 농식품의 가치와 안전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강조한다.유럽연합은 홍보활동에서 웹 사이트,소셜 미디어(링크드인,인스타그램),미디어 광고, B2B및B2C이벤트 참여,소매업체 프로모션 등 여러 가지 채널을 사용하며 해당 프로젝트에 약828만 유로를 할당했다. 일본에서의 홍보 프로젝트는2023년3월부터2026년1월까지 이뤄진다.해당 캠페인은‘유럽 농식품과 일본 음식의 조화’를 컨셉으로 유럽 농식품의 식품 안전,품질,신뢰성과 지속가능성을 중요 가치로 둔다.야외 유럽 식품시장 운영,요리 강습,온·오프라인 프로모션,전문가용 세미나와 광고가 홍보 채널로 사용된다.유럽연합은 일본 홍보 프로젝트에 약870만 유로를 할당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진행하는 홍보는‘유럽의 색’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각‘뛰어난 맛’, ‘뛰어난 전통’이라는 세부 개념으로 이뤄진다.한국에선2022년12월부터2025년12월까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중국에선2023년1월부터2026년1월까지 이루어진다.한국과 중국에서 이뤄지는 홍보는 유럽 농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한국에서는 소셜 미디어 파트너십,주요 무역 박람회 참여,무역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백화점 요리 강습 등을 통해서 이뤄진다.한편 중국에선 주로 디지털 방식으로 오프라인 홍보에 집중하며 중국 전역에 영향을 주고자 한다.유럽연합은 한국 홍보 프로젝트에 약750만 유로를 배정했으며 중국 홍보 프로젝트에는 약788만 유로를 배정했다. 인도에서 이뤄지는 홍보는 미국과 유사하게‘음식 너머’라는 컨셉으로 유럽농식품과 관련된 스토리텔링 홍보를 이용한다.프로젝트는2021년10월부터2026년6월까지 진행된다.주로 여론 주도층과 파트너십을 맺고,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하며,전문 세미나를 열기도 한다.그리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해 지속적인 광고를 진행한다.해당 프로젝트에 할당된 예산은 약695만 유로다. ❍시사점 유럽연합은 회원국들에게 동일한 규정을 적용함으로써‘유럽 농식품‘이라는 개념을 구축했다.또한 꾸준한 홍보 활동을 통해 오래전부터 국제적으로’유럽의 식품 인증 라벨‘의 신뢰를 쌓았다.안정성이 특별히 강조되는 식품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통상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유럽 내에서 아직은 아시아 식품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의 이미지는 꽤 오래전부터 일본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구축해온 결과 일 것이다. 유럽의 다양한 인증마크가 시사하는 바는 친환경,지속가능성이며,이점에서 착안하여,유럽의 식품시장으로 진출하고자하는 한국 업체는 엄격한 공정 단계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신뢰를 형성할 수 있다.또한2015년 한국과 유럽연합간의 유기가공식품 상호 동등성 인정 협정1)이 체결되어 양국에서 유기로 인증을 받은 가공식품은 해당 특정사항을 충족할 경우,상대국의 규정에 따른 인증을 별도로 획득할 필요 없이“유기”로 표시하여 수출입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이때 유럽이 강조하는 지속가능성의 개념을 반영해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출처 https://www.inao.gouv.fr/eng/Official-signs-identifying-quality-and-origin https://rea.ec.europa.eu/funding-and-grants/promotion-agricultural-products-0_en https://rea.ec.europa.eu/funding-and-grants/promotion-agricultural-products-0/eu-communication-campaigns-promotion-agricultural-products_en https://rea.ec.europa.eu/projects/colours-europe-tastes-excellence-eu-promotion-campaign-south-korea_en https://agriculture.gouv.fr/official-labels-quality-and-origin https://www.eurofresh-distribution.com/news/what-is-new-in-pdo-or-pgi/ https://agriculture.ec.europa.eu/farming/geographical-indications-and-quality-schemes/geographical-indications-and-quality-schemes-explained_en#:~:text=The%20GI%20protects%20the%20name,attributable%20to%20its%20geographical%20origin. https://www.greekflavours.com/fr-FR/products/huile-extra-vierge-xenia-aop-kalamata-4l?variant=46803429228867¤cy=EUR&tw_source=google&tw_adid=&tw_campaign=20265798710&gad_source=1&gclid=Cj0KCQjwxqayBhDFARIsAANWRnQc4tR2_J7DRMXIhl0BdA-LgwwEs7Y7-HWzf68PCd0SJvXbVfp3jywaAhrvEALw_wcB https://boon.be/fr/nos-bieres/la-gueuze-a-l-ancienne/l-oude-geuze-boon-black-label https://rea.ec.europa.eu/funding-and-grants/promotion-agricultural-products-0/eu-communication-campaigns-promotion-agricultural-products_en https://rea.ec.europa.eu/projects/colours-europe-tastes-excellence-eu-promotion-campaign-south-korea_en ※각주1) KATI 뉴스(한국-EU 유기농 상호 동등성 인정을 활용하려면, `22.9.21) 참고 : https://www.kati.net/board/exportNewsView.do?board_seq=96040&menu_dept2=35&menu_dept3=71&dateSearch=all&srchFr=&srchTo=&srchTp=2&srchWord=%EB%8F%99%EB%93%B1%EC%84%B1&page=1&srchGubun=
비관세장벽 이슈
[브라질] 브라질 정부, 쌀 공급 보장을 위해 수입 관세 면세
등록일
2024-05-28
조회
351
브라질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결과 (5월) □통관 동향 등 이슈 ◦ 브라질 정부, 쌀 공급 보장을 위해 수입 관세 면세 □시행일 : 2024. 5. 20 □내용 1) 추진배경 ◦ 브라질 남부 지역의 폭우와 홍수로 인해 식량 공급을 보장 - 리우그란지두술은 브라질 쌀 생산량의 70%가 차지하고 있는데 이지역의 폭우와 홍수로 인해 쌀 공급이 줄고 가격 상승 예상 - 이 조치는 식량 부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특히 식료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2) 대상 : 비가공 쌀(생쌀, 가공되지 않은 쌀) 2종류, 정백미(껍질과 겨가 제거된 흰 쌀) ◦ 이 쌀에 보통 부과되는 세율은 비가공 쌀에 대해 9.0%, 정백미에 대해 10.8%이며 이러한 종류의 쌀은 이미 메르코수르(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국가에 대해 세율이 0%임 3) 조치내용: 세가지 종류의 쌀에 대해 관세 0% 설정 4) 면세기한 : 2024. 12. 31일까지 □ 시사점 ◦ `24년 브라질 쌀 관세 면세 기회를 활용하여 한국쌀 수입 추진 가능 <출처> https://www.gov.br/agricultura/pt-br/assuntos/noticias/governo-zera-tarifa-de-importacao-para-garantir-abastecimento-de-arroz https://g1.globo.com/economia/noticia/2024/05/20/governo-zera-imposto-para-importacao-de-tres-tipos-de-arroz-ate-dezembro.ghtml https://www.poder360.com.br/economia/governo-zera-imposto-de-importacao-do-arroz-por-chuvas-no-rs/#:~:text=A%20taxa%20normalmente%20cobrada%20nesses,%2C8%25%20para%20o%20polido https://impostometro.com.br/home/relacaoprodutos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1분기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
등록일
2024-05-28
조회
432
베트남 1분기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 2024년 5월 2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틱톡샵(TIKTOK SHOP), 쇼피(SHOPEE)에 이어 2위 기록 - 베트남 언론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베트남 1분기 전자상거래시장 점유율은 쇼피(SHOPEE)가 67.9%로 1위를 유지했으며, 틱톡샵(TIKTOK SHOP)이 23.2%로 그 뒤를 이었음 - 이처럼 쇼피와 틱톡샵의 전자상거래시장 점유율이 91%에 달하면서 양강 구도를 보인 반면 현지 상위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알려진 라자다(LAZADA)와 티키(TIKI)는 각각 7.6%, 1.3%를 차지하면서 3, 4위에 머물렀음 - 시장분석기관 메트릭(METRIC)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시장은 올해 1분기 상위 5개 플랫폼(쇼피, 틱톡숍, 라자다, 티키, 센도)의 총매출은 71조동(약 3조800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8.7%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음 - 특히, 틱톡샵의 1분기 매출액은 18조동(약 1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5% 증가하였으며, 이는 숏폼 콘텐츠 기반인 틱톡샵이 최근 현지 쇼핑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쇼퍼테인먼트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음 ○ 급속도로 발전하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확산, 편의성 추구 등 영향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면서 ‘23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3.2% 증가한 180억불로 ‘25년 272억 불까지 성장 전망되는 유망한 시장임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백만불,%)> 구분 ‘21 ‘22 ‘23 ‘24e ‘25e 연평균 성장률 (‘21~’25/CAGR) 시장규모 12,079.7 15,006.3 18,487.9 22,527.5 27,250.5 17.7% 전년 대비 증감률 45.8 24.2 23.2 21.8 21.0 * 출처 : 유로모니터(Euromonitor, Dairy Products and Alternatives) / ‘24~25년은 예상치 ○ 시사점 - 베트남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 행태 확산 등 전자상거래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가이며, 쇼핑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는 방식인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가 마케팅 전략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음 - 따라서, 현지 소비 주도층인 MZ세대 이용률이 높고 숏폼 콘텐츠,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틱톡샵을 통해 베트남 시장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출 처 - Shopee races past other e-commerce rivals, TikTok Shop in second place. vnexpress. 2024.5.1.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아시안 스페셜리티 음료(Asian Speciality Drinks) 시장현황
등록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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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시안 스페셜리티 음료(Asian Speciality Drinks) 시장현황 2024년 5월 27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스페셜리티 음료란 ? 스페셜리티(Speciality)의 사전적 의미는 ‘(식당의) 전문 음식[요리], (지역의) 특산물[명물]’을 뜻하며, 스페셜리티 음료는 그 특산물 등을 활용해 제조한 음료를 뜻한다. 대표적인 한국의 스페셜리티 음료로는 정관장 홍삼음료, 롯데칠성 솔의눈, CJ제일제당 한뿌리 등이 있음 ○ 베트남 아시안 스페셜리티 음료 시장현황 -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3년 베트남의 아시안 스페셜리티 음료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25.2백만L이며, 향후 5년간 31.0백만L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베트남의 아시안 스페셜리티 시장규모는 음료, 라면 등 타 식품카테고리 시장 대비 시장 규모가 낮고 성장률이 낮은 수준이나, 경제 성장에 따른 가계소득 증대 및 인구 노령화에 따른 건강에 관한 관심 확대 등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보임 - 베트남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베트남의 특산물인 제비집을 가공해 만든 제비집 음료이며,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은 Nature Bird’s Nest 41.4%, Woderfarm Bird’s Nest 32.7%, 기타(Others) 24.7% 순임 - 제비집은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베트남에서는 병문안을 갈 때나 설 명절 선물로 주로 이용될 만큼 현지에서는 인기 건강식품임 ○ 對베트남 유망 한국 스페셜리티 음료 - 베트남은 연간 한국산 인삼류를 3천만불 이상(‘23년 기준) 수입하고 있으며, 대형 유통매장,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한국 인삼의 효능, 품질 등에 대한 인지도 및 신뢰도 높음 - 최근에는 베트남의 대기오염 심각도 상승 등에 따라 기관지 질환 예방을 위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기관지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유망함 -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폐 건강에 좋고 기침과 가래를 없애주는 배도라지 음료 등이 있으며, 영유아용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어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하기에 용이함 ○ 시사점 - 도라지는 현지에서 생소한 식품으로 이미 현지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한국산 인삼과 배의 효능, 품질 등을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여 홍보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임 - 예를 들면, 도라지는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강에 좋은 점, 외형이 비슷한 점 등을 어필하여 현지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면, 인삼류에 이어 제2의 한국 건강식품 붐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출 처 - ASIAN SPECIALITY DRINKS IN VIET NAM. EUROMONITOR. - 하노이지사 자체조사.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현지 입맛 사로잡은 K-푸드, 필리핀 스낵시장도 넘본다
등록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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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입맛 사로잡은 K-푸드, 필리핀 스낵시장도 넘본다. 2024년 5월 2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K-팝·K-드라마와 함께 시너지 발산하는 K-푸드 - 필리핀은 동남아의 대표적인 한류 거점지역이며, K-팝·K-드라마의 인기 열풍으로 한국문화는 이미 현지인들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음 - 이처럼 한류가 익숙한 필리핀에서 이제는 K-푸드가 현지 식품시장에서 또 다른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음 - 최근 필리핀 하원부의장 카밀 빌라르(Camille Villar)는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한국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기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와 함께 한국과자, 라면 등의 사진을 올려 사람들의 이목을 끈 바 있음 - 또한 필리핀 최대 방송사인 GMA네트워크에서는 지난달 한 리포터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왜 한국 치킨이 인기가 많은지 집중적으로 취재하는 등 필리핀에서 K-푸드의 인기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임 - 편의점 업계도 K-푸드에 열을 올렸음. 필리핀의 대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한국식 샌드위치인 스팸에그드랍을 출시했으며, 로손(Lawson)에서는 한국식 오뎅을 판매하면서 편의점족들에게 새로운 간식거리를 제공하고 있음 - 덕분에 K-푸드는 현지인들의 일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한 소비자는 “기존에는 한국 음식을 구매하려면 필리핀 대형쇼핑센터 또는 한인마트에 가야 했지만, 지금은 편의점에만 가더라도 손쉽게 한국 과자와 음료수 등을 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냄 ○ 점점 커져가는 필리핀 간식시장 - 필리핀 스낵시장은 계속 성장 중이며, 최근 미 농무부 산하 해외농업서비스(FAS)에서 출시한 글로벌 농업 정보 네트워크(GAIN)에 따르면 필리핀 과자시장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더 빠르게 성장 중임 - 보고서는 필리핀 과자시장이 2028년까지 매년 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다른 아시아 태평양의 지역 성장률의 2배에 달함 - 보고서에서 특히 눈에 띄는 자료는 바로 한국 수입과자 비율의 증가임. 구워진(Baked) 과자의 경우, 이전에는 미국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80% 이상이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하고 있어 향후 K-푸드에 대한 수입률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실제로 한국 과자에 대한 인기는 매출액 상승으로도 이어졌음. 롯데 빼빼로의 경우, 현재 필리핀에만 73억 달러를 수출했음. 또한 농심의 바나나킥도 필리핀 대표 특산품이 바나나인 만큼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상품으로 접근하여 매출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고 있음 ○ 시사점 - 한국은 작년 9월 필리핀과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했고 현재 양국 국회의 비준 동의안만 남은 상황이며 FTA 주요 골자 중 커피믹스와 같은 가공식품은 중장기적으로 관세가 철폐될 예정임 - 따라서 추후 FTA가 발효된다면 앞으로 필리핀 내 한류 열풍에 힘입어 현재 주요 대필리핀 한국 농식품 수출 품목 외에도 다양한 식품들의 필리핀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임 ◯ 출 처 - PHL snack food market will continue to grow. businessmirro. ‘24.4.29. - New eats: Convenience store’s Japanese and Korean snacks. Interaksyon. ‘24.4.28. - Camille Villar’s K-Drama Night: ‘Queen Of Tears’ And Korean Snacks. politiko. ‘24.5.6. - What's the secret behind the Korean fried chicken we're always seeing in K-dramas?. gmanetwork. ‘24.5.3.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비관세장벽 이슈
[미국] 농업 용수 안전성 강화 규정 발표(2024년 7월 5일 시행)
등록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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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관세장벽 이슈 미국 FDA, 공중 보건 강화 및 농작물 위해 요소 관리를 위한 농업 용수 안전성 강화 규정 발표 2024년 5월 6일, 미국 FDA는 FDA의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농산물 안전 규정 중수확 전 농업용수* 규정을 개정 발표함. 해당 규정은 기존 「2015년 농산물 안전 규정」을 대체하며, 농산물 재배에 사용되는 물의 안전성을 향상하여 공중 보건을 강화하고 농산물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임.규정 시행일은 2024년 7월 5일이며, 농장 규모에 따라 준수 날짜가 상이하므로 주의가 필요함 * 농업용수: 관개, 작물 보호 스프레이 등 작물 재배에 사용되는 물 ※ 관련 링크 eCFR :: 21 CFR Part 112 Subpart E -- 농업용수 https://www.ecfr.gov/current/title-21/chapter-I/subchapter-B/part-112/subpart-E ※주요 Q&A https://www.fda.gov/food/food-safety-modernization-act-fsma/requirements-harvest-and-post-harvest-agricultural-water-subpart-e-covered-produce-other-sprouts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APAS SHOW 2024 슈퍼마켓 부분의 소비습관 발표
등록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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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APAS SHOW 2024 슈퍼마켓 부분의 소비습관 발표 2024년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38회 APAS SHOW는 세계 최대의 슈퍼마켓 박람회로, 미주 대륙의 주요식품 및 음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APAS SHOW 2024 기간동안 상파울루 슈퍼마켓 협회(APAS)는 Scanntech 및 Shopper Experience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행동'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연구는 브라질 전역 1,047명의 다양한 연령대와 사회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조사결과 중 하나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소비자 관심이 증가했음을 보여주며 응답자의 57%가 균형잡힌 식사를 유지하기를 원하며 이는 전년대비 4% 증가한 수치다. 이는 과일(44%), 채소(18%), 잎채소(26%), 코코넛워터(26%)와 같은 건강식품의 판매 증가로 이어진다. 이 연구는 또한 응답자의 66%가 온라인 식료품 쇼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편리함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찾는 것이 이 분야의 주요 동기로 나타났다. 홈쇼핑 습관에 대한 연구에서는 응답자의 81%가 이 방식을 채택할 정도로 월간 구매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연구는 또한 브라질 소비자들이 슈퍼마켓 쇼핑을 위해 여러 매장을 방문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의 10명 중 7명이 다양한 매장 옵션을 탐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을 집중적으로 하는 매장을 선택하는 요인으로는 34%의 응답자가 저렴한 가격이라고 꼽았으며 이어서 편리성 및 제품 다양성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 계층별로 분석한 결과는 슈퍼마켓 쇼핑에 평균적으로 얼마를 소비하는지를 보여주며, 모든 사회 계층에서 약간의 감소가 있다고 나타났다. 또한, 이 연구는 상파울루 경제에 있어서 슈퍼마켓 부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국가 총매출의 30%를 차지하고 GDP의 9.3%에 기여하고 있다고 보았다. 브라질 슈퍼마켓 섹터는 23,000개 이상의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소규모로 2023년에는 669천명의 직접 고용을 창출하면서 지역 및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사점 APAS SHOW는 상파울루 슈퍼마켓 협회(APAS) 주최로 매년 개최하는 박람회로 중남미 최대의 식품행사이다. 브라질의 소비자 시장을 이해하고 브라질 식품트랜드를 알수 있는 기회이면서 브라질을 슈퍼마켓 구매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어 브라질에 수출을 하고자 하는 식품기업은 APAS SHOW 참가를 통해 수출시장 및 슈퍼마켓 판매 가능성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s://bhbfood.com/evento/apas-show/apas-show-2024-encerra-com-sucesso-de-publico/ https://bhbfood.com/evento/apas-show/apas-show-2024-revela-habito-de-consumo-nos-supermercados/
수출입동향
2024년 4월 농림수산식품 수출통계 및 동향
등록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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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농림수산식품 수출동향 및 통계(확정)을 붙임과 같이 게시합니다. * 문의 : 수출기획부 061-93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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