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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중국] 중국 커피산업의 현황
등록일
2024-05-27
조회
937
직장인의 정신을 맑게 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에겐 식욕억제와 지방감소에 도움이 되는 ‘커피’는 현대인의 음료 목록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항목이 되었다. CBN Data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커피 소비자는 매주 커피 마시는 습관을 갖고 있으며, ‘커피 애호가'의 약 25%는 점심 후 커피 한 잔 마시는 것에서 시작하여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마시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2024 중국 도시 커피 발전 보고서>에 따라 중국 커피산업 규모는 2023년 2,654억 위안에 달했고 2024년 3,133억 위안으로 증가할 것이며,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복합 성장률은 17.1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커피산업의 규모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액이 3,693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에는 중국의 커피 관련 상품 수입액이 78억 1,000만 위안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 중 원두 수입은 계속 증가했고, 커피 농축액과 커피 제품 수입은 소폭 감소했다. 반면, 대외 수출 측면에서 2019~2023년 중국의 커피 관련 상품 수출액은 변동성을 보이는데, 2022년 수출액은 14.4억 위안에 달하고 2023년 전체 수출액은 5.5억 위안으로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는 중국의 원두 수출은 내수 판매로 전환한 것으로, 중국 내 커피 제품의 소비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 젊은층의 커피 품질에 대한 요구는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고품질을 추구하는 생활이 만연해지고 커피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원두커피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원두커피 시장의 성장률은 28%로 전체 산업 수준(20%)을 능가한다. 원두커피를 위주로 판매하는 오프라인 카페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커피 애호가들은 커피 원두의 품종, 원산지, 로스팅 날짜 및 기타 정보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딥(deep)/라이트(light) 로스팅 커피 원두 모두 빠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커피 소비자들은 직장에서 커피를 빼놓을 수 없을 뿐 아니라, 퇴근하고도 집에서 커피 한 잔으로 혼자만의 충전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원두로 직접 핸드 드립하는 과정을 즐기며 커피 원두에 대한 깊은 학습으로‘커피 원두 대학원생'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경우 커피 도구가 필요한데, 홈 커피 애호가 중의 43%는 관련 기구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반자동 커피 기계는 홈 커피 애호가들의 첫 번째 선택이 되었으며, 높은 품질의 추출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커피를 만드는 과정에 대한 소비자의 개별적이고 전문적인 요구를 충족시킨다. 또한, 커피의 새로운 맛에 대한 탐구는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과일향과 견과류는 여전히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주요 맛이지만, 시나몬, 구즈베리, 후추, 말린 생강 등 새로운 맛이 출시되는 등 시나몬을 첨가한 커피의 매출은 지난 1년 동안 15배 증가했다. 식감은 기존‘일반 우유 베이스'에서, 코코넛 우유, 탈지 우유, 귀리 우유, 두유, 쌀 우유 등으로 다양해지고, 그 중 코코넛 우유가 가장 인기가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커피 업계에도 보양(养生) 바람이 불어왔다. 커피 소비자 중 60% 이상이 커피에 건강이나 기능성 성분을 첨가하기를 기대하고 있어 ‘약선(药膳) + 커피'는 커피산업의 새로운 건강 공식이 되었다. 구기자, 대추 등 약식동원(药食同源) 제품은 가장 인기가 있으며 포도씨, 치아씨드 등 서양식 영양소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의 선호도를 볼 때 70년대 이후 출생자는 잡곡 성분 첨가를 선호하고 90년대 이후 출생자는 약식동원(药食同源) 성분을 선호하며 95년대 이후 출생자는 약식동원(药食同源)과 서양 영양소를 모두 좋아한다. 커피 문화의 소비층은 점점 더 확대되고 있으며 ‘세분화'는 전체 산업의 가장 중요한 발전 키워드가 되었다. 예를 들어, 커피 소비층의 민감한 부분인 불면증, 피부 트러블 등을 겪는 사람과 임산부는 제품의 카페인 함량이 낮길 기대하며 SNS에 관련 기록을 남겼다. 이 세분화된 수요가 주목을 받은 결과 디카페인 및 0카페인 커피가 인기를 끌었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디카페인 커피의 온라인 성장률은 20% 이상에 달했다. 점점 더 세분화되고 특화된 소비자들의 요구는 커피의 기술, 맛과 식감을 꾸준히 발전시켰다. 예를 들어, 인스턴트 커피는 찬물에 녹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동결건조 커피 분말, 커피 농축액 등의 제품이 등장하면서 해결되었다. 또한, 인스턴트 커피의 맛이 일정하지 않았던 문제도 질소를 첨가함으로써 커피의 산화를 줄이고, 장기간 신선도를 유지하여 극복하였다. 질소 커피의 매출은 지난 1년 동안 6배 이상 증가했으며 커피에 질소 첨가하는 가공 공정은 현재 가장 유망한 핵심 공정이 되었다. 시사점 시나몬에서 구기자까지, 디카페인에서 농축액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맛과 식감의 커피를 탐색하는 것은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이렇듯 중국 소비자는 더욱 다양하고 이전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커피를 기대하고 있으며, 품질에 대한 요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한국기업들은 맛과 품질은 물론이고 차별화된 강점이 있는 커피 제품을 적극적으로 연구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수입 유기배지에 대한 검역 요구 사항 발표(2024년 12월 1일부터 적용)
등록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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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중국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수입 재배배지 수요 증가에 따른 유기배지 및 혼합배지 수입 검역 요건 강화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 및 「중화인민공화국 출입국 동식물 검역법」에 의거하여 수입 유기 배지(Organic growing media)* 수입 시 검역 요구 사항을 신설하고 발표하였음. 중국으로 유기배지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배지에 유해생물이 없어야 하고, 식물위생조치에 관한 국제표준 제12호에 따른 식물위생증명서를 갖춰야 함. 해당 요구사항은 의견 수렴 후 2024년 12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임 * 배지: 미생물,식물 등을 배양하기 위해 혼합한 영양 물질로 생육에 필요한 탄소,질소, 무기질 및 비타민 등을 공급 1. 배경 : 중국에서 일반 토양 대비 공기와 수분의 투과율이 높고 해충과 질병 발생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화훼 , 묘목 및 식물 생산 시 재배배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이에 중국 정부는 수입 재배배지에 대한 검역 요건을 강화하여 발표함 2. 주요 내용 1) 적용 국가 : 모든 국가 및 지역 2) 수입 허용 배지 3) 생산 업체 등록(원문 참조) 4) 제품 관련 요구사항 5) 수출 전 검역/입국 시 요구 사항 3. 시행일 : 2024년 12월 1일(예정) 출처 중국 농업부 동식물검역국, 植物源性肥料进境植物检疫要求, 2024.05.14 WTO, Phytosanitary requirements for imported organic growing media, 2024.05.14
비관세장벽 이슈
[태국] 돼지 · 야생돼지 및 사체의 수입 및 운송 금지 조치 발표(2024년 4월 27일부터 90일간)
등록일
2024-05-27
조회
315
태국 비관세장벽 이슈 태국, 돼지 및 야생돼지, 그 사체의 수입 및 운송 금지 조치 연장 태국 국립축산국(DLD, Department of Livestock Development)은 한국으로부터 돼지, 야생돼지 및 그 사체의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함. 해당 조치는 2024년 4월 26일, 태국 왕립 관보(Royal Gazette)에 게재되어 다음날인 4월 27일부터 90일간 유효함 1.배경 : 2024년 1월 19일, 태국 정부는 왕립 관보를 통해 한국산 돼지, 야생돼지, 그 사체의 수입 및 운송 금지 조치를 시행하였고, 해당 조치가 90일간 시행된 후 2024년 4월 19일 만료됨. 그러나,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이 발생되었다는 보고가 계속되고 있어 태국 정부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자국 유입을 막고 축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 전염병법 B.E. 2558(2015) 」에 따라 한국산 돼지 및 야생돼지, 그 사체의 수입 및 운송 금지 조치를 다시 2024년 4월 27일부터 90일간 시행함. 태국은 한국산 뿐 아니라 WOAH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국 발표에 따라 수입 금지 조치 시행 및 연장하고 있음 * 세계동물보건기구: 전 세계적인 가축 위생 향상과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 기구 2. 주요 내용 1)적용 대상 : 돼지, 야생돼지, 그 사체 2) 적용 국가 : 한국 3) 긴급 조치 사유 : 아프리카 돼지 열병 지속 발생 보고에 따른 태국 내 질병 유입 방지 및 현지 축산업 보호 4) 관련 규정: 세계동물보건기구 동물보건규약** 제15조 1항, 동물전염병법 B.E. 2558(2015) 제 6조 1항 33조 ** 해당 규약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다루고 있음 5) 시행 기간: 2024년 4월 27일 - 2024년 7월 25일 (태국 왕실 관보에 게재된 날인 2024년 4월 27일부터 90일간) 6) 해당 조치와 관련한 문의는 국립 농산물 및 식품 표준국(ACFS)을 통해 가능함. 관련 정보는 아래와 같음 3. 시행일 : 2024년 4월 27일 태국 수입 중단 조치로 인한 한국산 돼지고기 수출 기업 타격, 규제 변동 사항 모니터링 필요 2023년 연간 태국으로 수출된 돼지고기(넓적다리살과 그 절단육, 기타 등)는 26,675kg, 약 143,101 달러 규모임. 태국 정부는 동물 전염병으로부터 자국의 축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 금지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고 있음. 태국으로 돼지고기 제품 등을 수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은 국내의 동물 전염병 발생 현황과 함께 수출 대상국의 수입 규제 조치 변동 사항을 꾸준히 확인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함 출처 WTO, The DLD order on temporary suspension of the importation or transit of live domestic pigs and wild pigs and their carcasses from the Republic of Korea to prevent the spread of African Swine Fever, 2024.05.13 태국 축산부, เรื่อง ชะลอการน าเข้าหรือน าผ่านราชอาณาจักรซึ่งสุกร หมูป่า หรือซากสุกร ซากหมูป่า จากสาธารณรัฐเกาหลี, 2024.04.26
비관세장벽 이슈
[베트남] 축산물 검역에 관한 규정 공포(2024년 5월 16일 적용)
등록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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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베트남 비관세장벽 이슈 베트남, 축산물 검역증명서 유효기간 연장 및 검역 등록 서류 제출 등을 포함한 검역 규정 개정 2024년 5월 9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축산물 검역증명서 유효기간 연장 등 검역활동에 관한 규정(số 25/2016-TT-BNNPTNT)」의 일부를 개정하는 시행규칙 「số 04/2024-TT-BNNPTNT」을 공포함. 변경 사항으로는 검역증명서의 유효기간 연장, 수입 가축의 식별표시 면제, 지역 간 이동 시 동물 표시 면제 등이 있음. 해당 규정은 2024년 5월 16일부터 적용됨 1. 배경 : 2016년 6월 30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số 25/2016-TT-BNNPTNT)」규정을 발표하고, 축산물 검역 관련 규정을 도입한 바 있음. 2024년 5월 9일, 해당 규정의 일부를 개정하여 베트남 내 유통되는 축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검역 절차 등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자 함 2. 주요 개정 사항 (상세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시행일 : 2024년 5월 16일 베트남으로 축산물 수출 시, 수출 전 수의국에 검역 수속 등록 및 수입검역허가증 발급 필요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 가능한 축산물에는 냉장/냉동 닭고기와 그 부산물이 있음. 한국산 축산물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고자 하는 경우 검역본부(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행한 수출 검역증명서 발급이 필요하며, 수출 전 베트남 수의국에 검역 수속을 등록해야 함. 검역 수속 등록에는 수출국(한국)에서 발행한 수출검역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수입허가신청서, 수출계약서 등을 제출하고 수입허가를 취득해야 함. 베트남으로 축산물 수출 시 수입통관 및 검역 절차에 주의하여 수출 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함 출처 VnEconomy, Đổi mới thủ tục kiểm dịch để thuận tiện cho buôn bán, vận chuyển vật nuôi và sản phẩm chăn nuôi, 2024.05.09 베트남 전자정부포털, Thông tư số 04/2024/TT-BNNPTNT của Bộ Nông nghiệp và Phát triển nông thôn: Sửa đổi, bổ sung một số điều của các Thông tư quy định về kiểm dịch động vật, sản phẩm động vật trên cạn, 2024.04.01
비관세장벽 이슈
[대만] 특정 성분에 대한 의학적 효능 표시 기준 개정(2024년 5월 9일부터 적용)
등록일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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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대만 비관세장벽 이슈 대만, 식품 표시 준칙 개정으로 셀레늄과 아연에 ‘항산화 효과‘ 등 문구 추가 2024년 5월 8일, 대만 식약서는 ‘식품 및 관련 제품 표시에 사실과 다른, 과장, 오해 유발 또는 의료효과 관련 홍보 및 광고 인정 준칙’ 제4조 첨부2를 개정함. 영양소 또는 특정 성분에 대해 사용 가능한 문구를 기존과 비교하여 제시함. 개정안에는 셀레늄이 추가되어 항산화 효과에 대한 문구가 사용 가능하며, 아연에 항산화 효과 문구가 추가됨. 해당 규정안은 2024년 5월 9일부터 적용됨 1. 배경 : ‘식품 및 관련 제품 표시에 사실과 다른 과장, 오해 유발 또는 의료효과 관련 홍보 및 광고 인정 준칙’은 2019년 6월 2일 제정되어 발표된 이후, 2차례 개정됨(최근 개정: 2021년 5월 24일). 금번에는 국제 규정 및 과학적 증거를 참작하고, 식품 광고 표시 자문 위원회 2023년 제2차 회의 결의를 거쳐 준칙 제 4조 첨부 2*를 개정함 * 제4조 첨부2에는 영양소 또는 특정 성분의 생리 기능 문구가 열거되어 있음 2. 주요 내용 (원문) 1) 주요 개정 내용(아연과 셀레늄에 대해서만 개정되었으며, 그 외 영양소 및 성분에 대해서는 동일함) 2) 개정 과정 - 2023년 11월 29일에 열린 식품광고 표시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 결의 결과에 따라 기준 개정 3. 시행일 : 2024년 5월 9일 대만으로 아연, 셀레늄 함유 식품 수출 시 표시 준칙 모니터링 필요 대만으로 아연, 셀레늄이 함유된 식품 또는 건강기능 식품을 수출하려는 한국 기업은 대만의 식품 표시 준칙의 개정 사항을 확인하고 수출에 대비하여야 함. 한국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4-16호에 따르면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라는 기능성 내용을 가짐. 아연, 셀레늄 함유 식품 수출 기업은 한국과의 식품 표시 기준이 다른 점에 유의하여 대만으로 제품 수출 시 주의해야 함 출처 대만 식약서, 修正「食品及相關產品標示宣傳廣告涉及不實誇張易生誤解或醫療效能認定準則」第四條附件二, 2024.05.08 식품안전정보원, 대만 식약서, '식품 및 관련 제품 표시에 사실과 다른, 과장, 오해 유발 또는 의료효과 관련 홍보 및 광고 인정 준칙' 제4조 첨부2 개정, 2024.05.09 대만 식약서, 食品廣告標示諮議會 112 年第2次會議紀錄, 2023.11.29
해외시장동향
[유럽] 유럽 Gen Z가 선호하는 건강 기능성 제품
등록일
2024-05-24
조회
751
❍소비자로서 Z세대 특징 2008년 세계 경제 침체기 속에서 자란 Z세대는 부모가 재정 문제를 겪는 것을 지켜보았으며, 지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영향을 체감했다. 그 결과, Z세대는 실제로 저축과 투자를 이어가며 경제적으로 민감하게 살아가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30년 Z세대들의 구매력이 2020년보다 5배 이상 높은 33조 달러에 해당할 것이라고 점쳤다. 따라서 Z세대는 신중하지만 높은 구매력이 있는 까다로운 고객이 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023년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민텔은 Z세대에게 자기관리는 필수적인 대응기제1)로 보인다고 밝혔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Z세대는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으로 자기관리를 하고자 한다. 따라서 기능적인 자기관리로 신체와 정신건강을 챙기고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유럽 Z세대의 기능성 식품 선호 일반적으로 Z세대는 기술에 능숙하고 건강에 대한 높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을 접하면서 자랐기 때문에 기술적인 환경에 익숙하다. 따라서 Z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은 영양학적 지식을 갖고 있기에 기능성 제품의 특징 파악에 능통하며, 이에 따라 기능성 제품을 더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유럽 시장에서 세대에 따른 기능성(functional)및 강화(fortified)음료·식품 소비] 실제로 민텔의 분석에 따르면 유럽의 기능성 식품의 소비가 Z세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들은 앞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보다도 더욱 기능성 식품을 찾는다. 글로벌 식품 기업인 글랜비아는 Z세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건강보조식품보다 기능성 식품과 음료를 선호한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Z세대의 25%만이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섭취하는데, 이는 41%의 밀레니얼 세대와 62%의 X세대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치다. 그러나 특정 영양소를 음식과 음료를 통하여 섭취하는 것은 약 25%의 수치를 기록하며 다른 세대들보다 높았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약 300억 유로 규모에 해당하는 유럽의 기능성 및 강화 음료·식품 시장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2.9%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음료 시장에서 더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Z세대에게 효과적인 홍보 방법 특징적인 부분은 Z세대 소비자는 인플루언서에게 신뢰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독일의 16세부터 23세에 해당하는 Z세대 중 43%가 소셜 미디어의 인플루언서 광고가 기존의 광고보다 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답했다. 이와 비교해 밀레니얼 세대는 28%만 인플루언서의 광고가 더 공감이 간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유럽의 Z세대 소비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인플루언서가 광고하는 제품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관련 채널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 허트랜드 그룹의 경영자는 젊은 세대들이 독심술 수준의 개인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Z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선 단순히 신뢰성만이 아니라 맞춤형으로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판매업자와 소비자 간의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파악될 수 있다. 즉, 혁신적인 성분으로 Z세대의 시선을 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개인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식품 연구개발 단계에서 Z세대와 공동으로 브랜드를 만들거나 Z세대가 개인화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인공지능의 영향이 음식품 영양소 분석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화 상품으로 개인화를 중시하는 Z세대들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DNA 영양 테스트, 비틀(Vitl) 게이밍 전용 음료, 저스트레전드(Just Legends) AI 분석 스마트 프로테인, 엘로(ELO) 출처: 비틀 가격: 75파운드 출처: 저스트레전드 가격:39.99유로 출처: 엘로 가격: 맞춤별로 상이 ❍시사점 유럽의 Z세대(1997~2012년 출생 기준)는 유럽 인구의 30% 차지하는 중요한 소비자 그룹이다. 이전에 언급한 대로, Z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계산적이며 즉각적인 효과를 주는 상품에 관심을 보인다. 또한 개인의 특성을 세분화한 개인화 상품은 그들의 눈에 더욱 매력적이다. 유럽에 식품을 수출하는 업체들은 유럽의 Z세대의 특성을 파악해 그에 맞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기존의 K-pop스타를 이용한 홍보 방식도 좋지만, 소비력이 점차 두터워질 Z세대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그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또한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력을 통해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더 넓은 범위의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게이머를 위한 상품인 저스트레전드 음료처럼, E-sport의 강국인 점을 활용하고, E-Sport 스타들을 활용하여 SNS홍보를 한다면, 게이머를 위한 전용 제품으로 한국 제품이 유럽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Z세대가 선호하는 건강보조식품 특성을 파악하고, Z세대가 신뢰하는 홍보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겸한다면, 한국 식품의 진출분야가 더욱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https://clients.mintel.com/content/insight/targeting-gen-z-with-functional-food-and-drink?fromSearch=%3Ffreetext%3Dfood%2520delivery%26resultPosition%3D5 https://www.nutritioninsight.com/news/lifeblood-of-the-future-gen-z-to-drive-functional-fb-and-eco-choices-flags-industry.html https://www.just-legends.com/products/performance-booster-sour-strawberry https://www.elo.health/products/smart-protein/ https://vitl.com/product/nutritionist-consultation https://m.kati.net/file/down.do?path=/board/2023/01/&fileName=%E2%98%85%28%EC%9D%BC%EB%B0%9816%29+%EA%B8%80%EB%A1%9C%EB%B2%8C+%EC%8B%9D%ED%92%88%EC%8B%9C%EC%9E%A5+2022%EB%85%84+%EB%B6%84%EC%84%9D+%EB%B0%8F+2023%EB%85%84+%EC%A0%84%EB%A7%9D%28%EC%B5%9C%EC%A2%85%29.pdf.pdf ※각주 1) 대처하기 어려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이에 대처하는 심리적, 생리적, 사회적 수준에서의 반응 양식.
비관세장벽 이슈
[유럽] 2024년 5월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4-05-24
조회
368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1. 수출현안 및 동향 -유럽식품안전청, 유럽 소비자의 안전한 식품 선택을 위한 2024 Safe2Eat 캠페인 실시 2. 시사점 Ⅱ. 통관 및 검역 관련 주의사항 1. 통관 동향 등 이슈 -유럽연합, 농약의 활성물질인 1-데카놀(1-Decanol) 등의 재승인 심사 기간의 연장 결정 2. 변동사항 3. 기타 주의사항 등 Ⅲ. 통관거부사례 관련 1. 통관거부사례 -김치, Kimchi cut in pieces (2024.4.22.) -즉석 요리용 국수, Dried Ramen (3 different flavours) (2024.5.16.) 2. 시사점 : 특이사항 없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식품 관련 소비 동향
등록일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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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부문 국산품 구매 의지 종합분석센터 NAFI는 국산품이 러시아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달 14일에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산품 구매 의지에 따라 제품군을 크게 세 범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식품(70%)과 음료(70%)에서 다른 제품에 비해 국산품 구매 의지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다. 품목별 국산품 구매 의지 출처: 종합분석센터 NAFI 게시 기사 참조 후 모스크바 지사 작성 동시에 “국산품 구매를 왜 선호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41%는 ‘국가 경제의 독립성’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40%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이유로 국산품 구매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해당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국산품 구매에 대한 동기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국산품 구매 동기 및 비율 출처: 종합분석센터 NAFI 게시 기사 참조 후 모스크바 지사 작성 ■ 건강식품 부문 소비 및 생산 동향 □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 지난해 12월 소비자권익보호복지감독(Rospotrebnadzor)과 여론조사 기관 로미르(Romir)가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28%는 지난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고 답했고, 47%는 이전부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62%는 건강한 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생활방식 중 하나라고 답했다. □ 모스크바시 건강식품 생산량 증가 올해 1분기 모스크바 소재 공급업체들이 건강식품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 아침용 시리얼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2%, 견과류 및 견과류 함유 식품은 109%, 단백질 혼합 식품은 81%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모스크바 소재 주요 건강식품 공급업체 출처: Sfera.fm 기사와 각 업체 홈페이지 참조 후 모스크바 지사 작성 이와 관련하여 블라디슬라브 오브친스키(Vladislav Ovchinsky) 모스크바시 산업정책국장은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모두 증가함에 따라 모스크바 건강식품 산업이 활황세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사점: 향후 러시아의 건강식품 시장 확대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건강식품 및 건강보조식품(БАД) 관련 수출 기회 또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산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우리 기업들은 수출 시 국산품 구매를 자극할 수 있는 동기(친환경 제품 등)들을 면밀히 파악하여 러시아 소비자들에 소구할 수 있는 수출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다만 건강보조식품(БАД)의 경우 당국에서 요구하는 라벨링 관련 특별 표기사항(GMO 원료 사용여부 등)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은 사전에 해당 사항들을 자세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 출처: Sfera.fm. В Москве выросло производство продуктов для здорового питания. 2024.05.16. https://sfera.fm/news/sneki/v-moskve-vyroslo-proizvodstvo-produktov-dlya-zdorovogo-pitaniya Nafi.ru. Россияне рассказали, по каким причинам отдают предпочтение товарам отечественного производства. 2024.05.14. https://nafi.ru/analytics/rossiyane-rasskazali-po-kakim-prichinam-otdayut-predpochtenie-tovaram-otechestvennogo-proizvodstva// Sfera.fm. 70% россиян предпочитают продукты отечественного производства. 2024.05.14. https://sfera.fm/news/selskoe-khozyaistvo/70-rossiyan-predpochitayut-produkty-otechestvennogo-proizvodstva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사회적 중요도가 높은 필수식품 가격 통제 제도
등록일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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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 정부 당국에 의한 필수식품 가격 통제 □ 주요 내용 러시아 당국은 연방 정부령 제530호에 의거, 사회안정을 위해 비교적 중요도가 높은 24개의 식품을 선정해 직접적으로 가격을 통제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정부령은 2010년 7월 15일에 채택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4번에 걸쳐 개정되었다. 연방 정부령 제530호에 의해 선정된 필수식품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러시아 당국이 정한 필수식품 목록 출처: 러시아 연방 법령 포털(Garant.ru) 참조 후 모스크바 지사 작성 러시아 지방정부들은 매달 24개의 필수식품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가격 상승에 관한 정보를 지방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러시아 지방정부 공식 통계청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상기의 필수식품 가격이 한 달에 30% 이상 증가하는 경우 연방 정부령 제530호에 명시된 조항에 따라 가격 통제 절차가 시작된다. □ 필수식품 가격 통제 절차 연방 정부령 제530호에 따른 필수식품 가격 통제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필수식품 가격 통제 절차 정리 출처: 러시아 연방 법령 포털(Garant.ru) 참조 후 모스크바 지사 작성 관련 절차를 거쳐 결의안이 채택되면 러시아 연방정부는 90일 이내, 지장정부는 60일 이내로 필수식품에 대한 가격 제한조치의 적용기간을 결정할 수 있다. ■ 연방반독점청(FAS)에 의한 필수식품 가격 통제 □ 연방반독점청(FAS) 시행 정기적 조치 필수식품의 가격 통제는 연방 정부령 제530호에 명시된 조항에 따라 상기의 절차를 거쳐 연방정부 및 지방정부에 의해 집행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공정경쟁 관련 법 집행을 담당하는 연방반독점청(FAS) 또한 필수식품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장 안정을 위한 다음과 같은 조치들을 실행하고 있다. 필수식품 관련 연방반독점청(FAS) 시행 정기적 조치 출처: 러시아 연방반독점청(FAS) 홈페이지 참조 후 모스크바 지사 작성 □ 연방반독점청(FAS) 보유 권한 연방반독점청(FAS)은 상기 명시된 정기적 조치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뿐만 아니라 식품 공급업체 및 소매업체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필수식품 관련 연방반독점청(FAS) 보유 권한 출처: 러시아 연방반독점청(FAS) 홈페이지 참조 후 모스크바 지사 작성 *정부령 제662호: 사회적 중요도가 높은 필수 농수산식품의 가격안정화를 목적으로 특정 상품에 대해 러시아 연방 당국이 공급업체들과 가격 제한 합의를 맺을 수 있는 법적 타당성에 관한 법령 □ 연방반독점청(FAS)에 의한 필수식품 가격 통제 최근 사례 - 오렌부르크주 대홍수 당시 사전 권고 조치 발령 올해 4월 초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7천 여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연방반독점청(FAS)은 5월 16일 해당 지역의 필수식품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식품 공급업체들과 소매업체들에게 책임있는 가격 책정 원칙을 준수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 지난 해 말 닭고기 가격 상승에 관한 해명 조치 발령 지난해 10월 닭고기 가격이 상승하자 연방반독점청(FAS)은 3대 닭고기 공급업체인 PJSC “Cherkizovo”사, GAP “Resurs”사 그리고 JSC “Prioskolye”사에게 제품 가격 책정 절차에 대한 정당성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 - 지난 해 말 계란 가격 상승에 관한 자발적 가격 제한 조치 발령 지난해 8월부터 올해 초까지 수요 증가, 백신 수급불균형 등의 이유로 인해 계란 가격이 크게 폭등하며 시민들의 공개적인 불만 토로로 이어진 적이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연방반독점청(FAS)은 계란 공급업체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가격 인상을 제한하도록 강력 권고한 바 있다. 시사점: 최근 일부 필수식품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연방정부 및 연방반독점청(FAS)의 가격 통제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향후 외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도 관련 조치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필수식품이 함유된 제품을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은 연방반독점청(FAS)의 시행 조치들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출처: Foodretail.ru. ФАС продолжает контроль ценообразования на социально значимых рынках. 2024.05.17. https://foodretail.ru/news/fas-prodolgaet-kontrol-tsenoobrazovaniya-na-sotsialno-znachimih-rinkah-462241 Foodretail.ru. Соглашения о сдерживании роста цен на продовольствие заключены в 34 регионах РФ. 2024.03.11. https://foodretail.ru/news/soglasheniya-o-sdergivanii-rosta-tsen-na-460047 rtvi.com. Капуста и апельсины подорожали в России за год более, чем на 70%. Какие еще продукты прибавили в цене. 2023.10.16. https://rtvi.com/obyasnyaem/kapusta-i-apelsiny-podorozhali-v-rossii-za-god-bolee-chem-na-70-kakie-eshhe-produkty-pribavili-v-czene/ Fas.gov.ru. ЦЕНЫ НА СОЦИАЛЬНО ЗНАЧИМЫЕ ПРОДУКТЫ В ФОКУСЕ ВНИМАНИЯ ФАС. 2021.10.14. https://fas.gov.ru/news/31553 Garant.ru. Постановление Правительства РФ от 15 июля 2010 г. N 530. 2010.07.15. https://base.garant.ru/1217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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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러시아, 새로운 국정과제 채택
등록일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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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2030년 및 2036년까지 러시아 연방 국가 개발 목표” 대통령령에 서명 □ 주요 내용 5월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4번째 연임 후 첫 번째 대통령령으로 “2030년 및 2036년까지 러시아 연방 국가 개발 목표”에 서명했다. 동 대통령령은 러시아 경제 및 사회의 발전을 위한 11개의 세부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특히 6번째 세부목표인 ‘지속가능하고 역동적인 경제’와 7번째 세부목표인 ‘기술 리더십’에 국민들의 소득 수준과 구매력 수준을 향상시키고, 농업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식량 안보를 위한 기술적 자립을 확립하기 위한 과제들이 포함되었다. “2030년 및 2036년까지 러시아 연방 국가 개발 목표” 대통령령 출처: 러시아 연방 행정부 홈페이지(Kremlin.ru) 참조 후 모스크바 지사 작성 특히 농업 부문의 경쟁력 확보와 관련하여 2030년까지 농산물 생산량을 2021년 수준 대비 최소 25%, 농산물 수출량을 최소 1.5배 증가시킨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 이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은 러시아 연방 행정부와 국가두마(연방의회 하원)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그리고 농업부문 ‘기술 주권’ 확보 등에 필요한 작업은 농업부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러시아 농업부 주도로 2025년부터 국가 프로젝트 “식량 안보를 위한 기술 지원” 시행 예정 □ 주요 내용 러시아 농업부는 “2030년 및 2036년까지 러시아 연방 국가 개발 목표”가 정한 7번째 세부목표인 ‘기술 리더십’과 관련된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국가 프로젝트 “식량 안보를 위한 기술 지원”의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동 국가 프로젝트에는 다음과 같은 8개의 연방 프로그램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프로젝트 “식량 안보를 위한 기술 지원” 하위 프로그램 출처: 러시아 연방 행정부 홈페이지(Kremlin.ru) 참조 후 모스크바 지사 작성 □ 동 국가 프로젝트 관련 2030년까지 달성할 목표치: 종자 국산화율 75%, 농약 국내 생산률 95% 등 러시아 농업부는 국가 프로젝트 “식량 안보를 위한 기술 지원”의 일환으로 종자, 농약, 동물용 의약품 등 제품별로 20303년까지 달성할 국산화율 목표치를 공개했다. 해당 목표치는 옥사나 루트(Oksana Lut) 러시아 농업부 장관이 5월 17일 '러시아' 전시회 '기술 리더십' 주간 식량안보의 날 행사에서 발표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자세하게 언급되었다. 2030년까지 달성할 제품별 국산화율 목표치 출처: Foodsmi, Agroinvestor, Interfax 기사 참조 후 모스크바 지사 작성 * 2023년 기준 주요 화학성분 국산화율에 대한 언급 없음 □ 관련 기관 및 조직과의 협력 확대 2025년부터 시행될 동 국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농업부와 기타 관련 기관 간의 협력 논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5월 17일에 진행된 식량안보의 날 행사에서 러시아 연방 교육과학부 산하 농업과학부 부장 부가르 바기로프(Vugar Bagirov)는 동물 유전자 연구를 위한 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했고, 이고르 로바츠(Igor Lobach) 전국종자연맹(National Seed Alliance) 위원장은 기술 주권 확립을 위해 새로운 품종의 개발과 도입에 걸리는 기간을 반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동 국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 농업부는 동 국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조직과의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시사점: 러시아 당국은 7일 대통령령으로 새로운 국정과제인 “2030년 및 2036년까지 러시아 연방 국가 개발 목표”를 채택했고, 동 대통령령에서 농식품 부문과 관련하여 ‘기술 주권’ 및 ‘식량 안보’ 등이 핵심 키워드로 언급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당국의 국산화율 확대 및 수입대체화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관련 기업들은 당국의 수입대체화 정책에 포함되지 않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가능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출처: Minobrnauki.gov.ru. Развитие аграрной науки и образования обсудили на пленарной сессии «Технологическое обеспечение продовольствен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2024.05.20. https://minobrnauki.gov.ru/press-center/news/nauka-i-obrazovanie/83054/ Foodretail.ru. Минсельхоз разработал федеральные проекты для достижения национальных целей развития. 2024.05.20. https://foodretail.ru/news/minselhoz-razrabotal-federalnie-proekti-dlya-dostigeniya-462283 Interfax.ru. Для нацпроекта по техобеспечению продбезопасности потребуется 1 трлн рублей к 2030 году. 2024.05.17. https://www.interfax.ru/business/961057 Foodsmi.ru. Национальный проект «Технологическое обеспечение продовольствен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2024.05.16. https://foodsmi.com/zakonodatelstvo/natsionalnyy-proekt-tekhnologicheskoe-obespechenie-prodovolstvennoy-bezopasnosti/ Government.ru. Пленарное заседание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Думы. 2024.05.10. http://government.ru/news/51560/ Agroinvestor.ru. Владимир Путин подписал указ о национальных целях развития страны до 2030 года. 2024.05.08. https://www.agroinvestor.ru/markets/news/42248-vladimir-putin-podpisal-ukaz-o-natsionalnykh-tselyakh-razvitiya-strany-do-2030-goda/ Kremlin.ru. Указ о национальных целях развития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на период до 2030 года и на перспективу до 2036 года. 2024.05.07 http://kremlin.ru/events/president/news/7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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