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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식품업계, 66주년 독립기념일 프로모션 진행
등록일
2023-09-01
조회
2835
○ 말레이시아 식품 업계에서는 8.31일 66주년 독립기념일에 맞춰 다양한 특별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추진 ○ 현지 식품업계에서는 66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일부 제품을 6링깃(약 1,800원)에 제공하는 등 66주년을 강조하는 각종 행사를 기획 - 미국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서브웨이(Subway) 말레이시아는 로스트 치킨 샌드위치를 8.31일 하루 동안 6링깃에 제공 - 한국 생과일 주스 프랜차이즈 쥬씨 말레이시아는 8.21일부터 8.31일까지 망고 우유(Mango Milk) 등 특정 음료 6종류를 6링깃에 제공 -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말레이시아는 8.31일부터 9.7일까지 66링깃(약 20,000원) 이상 구매 시 순살치킨 6조각을 무료로 제공 ○ 일부 브랜드는 말레이시아 국경일(8.31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특정 제품을 31%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Mcdonald’s) 말레이시아는 8.30일부터 8.31일까지 맥플러리(McFlurry) 등 특정 메뉴를 31%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 현지 음료 프랜차이즈 티라이브(Tealive)는 8.31일부터 9.6일까지 한 잔 구매 시 두 번째 잔을 31% 할인하는 행사를 기획 ▲ 서브웨이 행사 포스터 ▲ 쥬씨 행사 포스터 ▲ 교촌치킨 행사 포스터 ▲ 맥도날드 행사 포스터 ▲ 티라이브 행사 포스터 ▶ 시사점 및 전망 ○ 말레이시아는 독립기념일 등 국정공휴일을 겨냥하여 현지 유통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한국 수출업체 또한 이를 기회로 한국 식품전 등을 기획하여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출처 1) The Rakyat Post https://www.therakyatpost.com/taste/2023/08/19/here-are-40-fb-deals-seasonal-promos-for-this-66th-merdeka-day/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8월 태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8-31
조회
2119
비관세장벽 모니터링(태국/방콕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1. 변경사항 ◦ 없음 2. 시사점 ◦ 없음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동향 등 이슈 ◦ 없음 2. 변동사항 ◦ 태국 보건부는 2019년 7월 9일 공지한 식품 생산용 효소에 관한 보건부 공지(No.409)를 폐지하고 2023년 7월 5일 식품 생산용 효소에 관한 개정된 공지(No.443)를 고시함. [붙임] 원문 번역본 참고 * 해당 고시는 태국 정부 관보(Royal Gazette)에 게재된 다음날부터(2023년 8월 16일) 유효하다. ** 공지의 추가 [붙임] 번역본은 추가 업데이트 예정 3. 기타 주의사항 등 ◦ 태국으로 수입되는 신선농산물 잔류농약 감시 강화조치에 대한 공지 관련 고위험군품목(Very High Risk) 최신 리스트 업데이트(‘23.07.07) * (별첨) 국가별 고위험품목 리스트 - 전월대비 변동사항 없음 - 고위험군품목 관리대상에서 삭제되기 위해서는 수입통관 시 해당 문제 성분 COA 제출 또는 샘플검사와는 별도로 사전 FDA에 관리대상 리스트 삭제를 위한 샘플검사를 정식으로 요청해야 하며, 태국 정부 지정 실험실 또는 ISO/IEC 17025 인증 검사기관을 통한 3회 연속 샘플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시 관리대상에서 삭제됨(검사비용 수출업체 또는 수입업체 부담) * 삭제요청은 유해물질이 발견되었던 품목을 수입했던 수입업체 요청으로 삭제 가능 Ⅲ 통관문제사례 관련(대응방안, 사유분석, 경쟁국산 등) 1. 통관거부사례(기준월) ◦ 없음 2. 시사점 ◦ 없음 Ⅳ FTA 이행이슈 관련 1. 관련이슈 ◦ 없음 2. 시사점 ◦ 없음 [붙임] 관련 공지 보건부 공지 No. 443/2023 제목 : 식품 생산용 효소 제1항 2019년 7월 9일 발행한 식품 생산용 효소에 관한 보건부 공지 (제409호)를 폐지한다. 제2항 특정 대조 식품으로 식품 첨가제인 식품의 생산을 위한 효소를 의미한다. 제3항 이 공지는 "효소(enzyme)"는 원료 준비, 가공, 숙성, 운송, 보관 등과 같은 식품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단백질 그룹을 의미한다. 고정화 효소와 첨가 효소를 포함한다. "효소제(enzyme preparation)"는 효소의 보존 상태를 유지하거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방부제나 첨가제와 같은 다른 물질을 포함할 수 있는 하나 이상의 효소를 의미한다. "고정화 효소(immobilized enzyme)"는 화학 또는 물리적 과정에 의해 용해되지 않는 효소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지지체에 고정하거나 화학적 결합을 통해 분자를 더 크게 만들 수 있다. 화학 결합이 없거나 화학 결합이 없는 경우 효소가 고체로 고정되어 생산 과정에서 분리될 수 있고 재사용될 수 있다. "가공보조제(processing aid)"는 식품 성분으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품질 조정 또는 가공 중 기술을 준수하기 위해 식품 재료나 구성 요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질 또는 물체를 의미한다. 제품에 의도치 않게 잔류하거나 불가피하게 잔류할 수 있다. 제4항 식품 생산에 사용되는 효소는 공지의 붙임 1에 따라 JECFA Combined Compendium of Food Additive Specifications에 명시된 식물, 동물 또는 미생물의 일부에서 획득되어야 한다. 이외의 효소의 경우, 제조자 또는 수입업자는 식약처가 지정한 안전성 평가기관의 안전성 평가결과보고서 및 본 공지의 붙임 2에 따른 정보 내용과 함께 식품의약품 안전청장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허가심사를 의뢰한 자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5항 식품 생산에 사용되는 효소는 다음과 같은 품질 또는 표준을 충족해야 한다. (1) 고시된 효소 활성 값의 85% 이상의 활성 값을 가질 것. (2) 효소 kg당 5mg 미만의 납이 검출될 것. (3) 효소 25g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을 것. (4) MPN 측정법으로 검출되는 대장균군(coliform)이 효소 1g당 대장균군 30g 미만인 것., (5) 샘플 25g에서 대장균(E. coli)이 검출되지 않을 것. (6) 미생물에 의해 유도되는 효소인 경우 항미생물 활동(antibiotic activity)이 발견되지 않을 것. (7) 곰팡이에서 추출한 효소인 경우 곰팡이 독소(mycotoxin)가 검출되지 않을 것. (8) 유전자 변형 미생물의 효소인 경우 샘플 1g에서 유전자 변형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을 것. (9) 식품의약품 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품질 또는 기타 안전기준(있는 경우)은 안전성 평가원의 안전성 평가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제6항 식품 생산에 효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1) 본 공지에 첨부된 첨부 1번에 명시된 사용 조건에 따라 본 통지서를 첨부한다. (2) JECFA Combined Compendium of Food Additive Specifications에 정의된 사용 조건에 따른다. (3) 보건부 식품첨가물 관련 고시에 따라 제 1항 이외의 효소를 사용하려는 생산자 또는 수입자는 기술, 생산 및 효율에 관한 정보를 식품의약품 안전청장 또는 식품의약품 안전청장이 심의하도록 지명한 사람에게 제출해야 한다. 제7항 효소제의 식품 불순물 사용은 공지 붙임4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이외의 식품 오염 물질에 대한 보건부의 공지에 대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제8항 고정화 효소의 제조를 위한 지지체의 사용은 공지 붙임5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이외의 지지체는 식품의약품 안전청의 승인을 받아 국제 안전 평가 시스템을 갖춘 국가의 규정에 따라 식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품질 또는 표준을 충족해야 한다. 제9항 분석 방법은 명시된 대로 공지 붙임6의 규정에 따른다. 제10항 판매용 식품의 제조에 사용되는 효소의 제조자 또는 수입자는 제조 방법, 제조 및 식품 보관을 위한 장비에 관한 보건부 고시를 준수해야 한다. 제11항 효소가 포함된 용기를 식품 생산에 사용하는 것은 식품 용기에 대한 보건부 고시에 따른다. 제12항 식품 생산에 사용되는 효소의 라벨 표시는 식품 첨가물에 대한 보건부 고시에 따른다. 효소를 사용한 식품의 라벨 표시는 식품표시에 관한 보건부 고시에 따른다. 제13항 본 공지는 다음과 같은 효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1) 영양 또는 기타 건강 효과를 위해 식품 성분으로 사용되는 효소. (2) 식품 불순물 또는 가공보조제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효소. (3) 유산균을 사용하여 음식을 발효시키는 효소. 제14항 본 고시는 태국 정부 관보(Royal Gazette)에 고시한 다음날부터(2023년 8월 16일) 유효하다. 공지일 2023년 7월 5일 Satit Pitutacha Deputy Minister of Public Health Acting for Minister of Public Health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8월 베트남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8-31
조회
1715
비관세장벽 모니터링(베트남/하노이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수입 관련 인증정보 □ 시사점 ◦ 건강기능식품군의 경우 일반식품 대비 식품 등록 등 절차가 까다로워 베트남으로 건강기능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에서는 관련 규정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음 ◦ 베트남으로 식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현지화 지원사업(global.at.or.kr)’을 통해 현지 법률 및 통관정보 등의 자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적극적인 활용 필요 □ 출 처 ◦ KATI 및 베트남 식품안정청(VFA) 등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 최성곡 :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국내 제약사, 베트남 시장 진출
등록일
2023-08-31
조회
2855
국내 제약사, 베트남 시장 진출 2023년 8월 2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국내 제약사 동화약품, 베트남 시장 진출 - 최근 국내 제약사 동화약품이 베트남 약국 체인 중선 파마(Trung Son Pharma)의 지분 51% 인수하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음 - 중선 파마는 1997년 설립돼 베트남 남부 지역 내 140여개 약국 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22년 기준 연매출 740억원으로 전문·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헬스앤뷰티(H&B) 제품을 판매하고 있음 - 동화약품은 일반의약품(OTC) 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460개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힘 - 베트남 약국 체인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현지 휴대전화 및 유통 소매 대기업인 FPT의 약국 체인 롱처우(Long Chau) 인수 및 FPT의 경쟁 대상인 모바일 월드의 약국 체인 안캉(An Khang) 인수 등 활발하게 확장되는 등 유망한 시장임 ○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 유로모니터의 베트남 소비자 건강(Consumer Health in Vietnam)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2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2,263.8 백만불 수준이며, - 특히 비타민과 다이어트 보조제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0% 증가한 1,072.3백만불로 전체 시장 규모의 47%를 차지하고 있음 ○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수입현황 - 베트남 기능식품 관리법에 따른 건강기능식품의 정의는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미량의 영양소 및 기타 요소(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지방산, 프로바이오틱스 및 그 외 생물학적 활성물질)를 보충하는 일반식품’임 - 대부분 건강기능식품은 HS Code 2106.90(기타 조제 식료품)으로 분류되며, ‘22년 베트남의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24.3% 증가한 1,196.1백만불임 - 국가별 대베트남 건강기능식품(HS 2106.90) 수출액 비중은 싱가포르 27.0% (323.3백만불), 중국 11.0%(132.0백만불), 미국 8.9%(106.8백만불) 등 순이며 한국은 95.3백만불로 베트남의 건강기능식품 전체 수입액의 8.0%를 차지하고 있음 ○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유통 및 소비현황 -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비타민과 다이어트 보조제이며, 다이어트 보조제는 주로 티와 알약 형태로 판매되고 있음 - 과거 약국에서 가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적발되면서 편리한 쇼핑환경, 품질 및 출처를 신뢰할 수 있는 체인 형태의 드럭스토어(Guardian 등) 이용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 최근에는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에 접근할 수 있고 제품별 비교분석이 쉬운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구매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음 ◯ 시사점 - 베트남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최근 5년간 약 9.0%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달성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 현지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확대되는 추세임 - 건강기능식품군의 경우 품질, 효능 및 원산지 등의 신뢰도가 중요시되는 제품 중 하나로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대기업의 약국 체인이 베트남 전역으로 확장되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소비 확대될 것으로 보임 - 따라서,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한국산 인삼류 외 유산균, 영유아 성장·발육 보조제 등 다양한 제품의 진출이 기대되며 현지 약국 프랜차이즈 기업과 협업을 통한 한국산 건강기능식품의 對베트남 수출 확대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출 처 - Chuỗi nhà thuốc lớn nhất miền Tây sắp về tay NĐT Hàn Quốc: Doanh thu/cửa hàng ngang ngửa Long Châu, tham vọng mở 460 điểm bán tiến về phố lớn. cafef. 2023.8.10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8월 유럽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8-31
조회
1847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1. 주요 변경사항 - 유럽연합, 식료품과 접촉하는 합성물질 목록의 수정 2. 시사점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 동향 등 이슈 - 유럽연합, 특정 식료품의 니코틴의 최대잔류허용수준 수치 수정 2. 변동사항 3. 기타 주의사항 등 Ⅲ. 통관거부사례 관련 1. 통관거부사례:보고된 사례 없음 2. 시사점:특이사항 없음. * 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바랍니다. * 자료작성 : aT파리지사
해외시장동향
[유럽] 플라스틱 아웃! 내년 7월부터 일체형 병뚜껑 부착 의무
등록일
2023-08-31
조회
5682
유럽, 플라스틱 아웃! 내년 7월부터 일체형 병뚜껑 부착 의무 주요 내용 o일체형 병뚜껑이란? 일체형 병뚜껑인 테더 병뚜껑(Tethered Cap)은 소비자가 병에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기 위해 병뚜껑을 열어도 병에서 분리되지 않고 그대로 병에 부착된 상태를 유지하는 특수한 병뚜껑이다. 병뚜껑이 병에서 분리되지 않으면 따로 버려질 가능성은 줄어들고 본체 병과 함께 재활용될 확률은 높아진다. 현지 프랑스의 분위기는 음료, 주스, 우유 등 많은 음료병에 일체형 병뚜껑이 대중화되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와 배경은 무엇일까? 뚜껑과 일체형인 페트병 프랑스의 생수 브랜드, Cristaline 출처: aptar.com 출처: actu.fr o 유럽의 탈플라스틱 정책 유럽에서는 환경과 시민건강의 보호를 위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며 확대 중이다. 유럽연합(EU)은 2030년까지 플라스틱 용기 중 30%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2018년에 플라스틱 탈피 전략을 발표했으며, 플라스틱 포장재의 재활용 수준을 2025년까지 50%, 2030년까지 55%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EU 지침에 따라, 내년 7월 3일까지 3리터 이하의 용기에는 모두 사용 과정 전반에 걸쳐 이처럼 병에서 떨어지지 않는 일체형 병뚜껑이 도입돼야 한다. 유럽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따라야 한다. o프랑스 정부의 탈플라스틱 목표 : 낭비방지법 이러한 유럽의 환경보호 및 탈플라스틱 목표에 따라, 각 유럽국 정부들 또한 관련 법을 목표를 공포했다. 프랑스 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은 낭비방지법(Loi Agec, loi anti-gaspillage pour une economie circulaire)이)의 세부정책으로서, 2021년부터 2040년까지 5개년 단위의 4단계 실행계획 계획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슈퍼마켓에서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포장을 금지했으며, 204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을 완전히 배제할 계획이다. 기간 프랑스 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 연도별 목표 2021년 빨대 및 일회용 식기, 포장용 컵 플라스틱 뚜껑, 발포 폴리스티렌, 스티롤수지 상자, 음식용 꼬치 등 생활 플라스틱 용품의 사용 전면 금지 공공시설의 플라스틱병 무료 제공 금지 일회용 비닐 백 생산 및 수입 금지 2022년 - 1.5kg 이하 과일과 채소 판매 시 비닐봉투 금지 - 생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티백 판매 금지 - 패스트푸드점의 플라스틱 장난감 배포 금지 2023년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 용기 사용 금지 상점의 종이 영수증도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는 경우 제공 금지(4월-) 2024년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된 의료용품와 기구에 대한 판매 금지 플라스틱병(3L 이하)에 일체형 뚜껑 사용(7월-) 2025년 일회용 PET 음료수병에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율 25% 신형 세탁기에 플라스틱 미세섬유 필터 장치 장착 의무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20% 감소 (2020년 기준)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의 포장 중단 2026년 물로 씻어내는 화장품(샴푸, 염색제, 샤워젤, 클렌저 등) 중 미세플라스틱 함유 제품 판매 금지 2029년 플라스틱병 수거율 90% 달성 * 2023년 2월의 프랑스의 플라스틱병 수거율은 61% 2030년 일회용 PET 음료수병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율 30% 플라스틱 일회성 병 수 50% 감소 (2020년 기준) 2040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전면 금지 o다국적 기업들뿐만 아니라 현지 브랜드, 유통매장도 동참 코카콜라 프랑스의 콤포트 브랜드 ANDROS 출처: https://www.coca-cola-france.fr/ 출처: https://www.pour-nourrir-demain.fr 지난해 코카콜라는 일체형 뚜껑 제품을 영국에서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유럽 대부분에서 유통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독일, 스페인, 영국 등에서 탄산음료 패트병에 일체형 병뚜껑을 도입했다. 코카콜라 같은 다국적 기업뿐만 아니라, 프랑스 현지에서는 대부분의 식품/음료 생산업체들이 동참 중이다. 유제품이나 과일주스, 콤포트1)등 포장 형태가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다. 종이팩(카톤팩)의 우유, 두유, 주스류 등의 제품은 기존의 탈착형 뚜껑 대신 일체형 뚜껑을 택했고, 일반 음료들 또한 일체형 뚜껑을 갖춘 용기에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대중화되었다. Alpro사의 두유 Pressade의 유기농 과일 주스 요플레사의 액상 요거트 출처: 직접촬영 출처: https://www.rayon-boissons.com 출처: https://www.betapack.com 스코틀랜드의 그레이엄 다이어리(Graham’s The Family Dairy)는 종이팩 형태에 맞는 일체형 뚜껑을 영국 유제품 시장에서 최초로 도입하고 있고, 핀란드의 유제품 회사 바리오(Valio)도 팩 형태에 맞는 뚜껑을 올해 상반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통매장의 PB제품도 이런 탈플라스틱화에 동참 중이다.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원스톱(One Stop)도 변화에 동참하고 있다. 원스톱은 지난해 11월부터 자신들의 PB 제품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우유 제품에 투명한 색의 뚜껑을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투명 뚜껑은 재활용이 용이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유통업체 Intermarché 또한 자사의 과일주스 PB브랜드, PAQUITO 제품에 일체형 뚜껑을 달아 출시함과 동시에, 자연에서 얻은 재생 가능한 재료 혹은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여 패키징에 사용하는 등 여러 친환경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Intermarché의 과일주스 PB브랜드, PAQUITO 출처: https://www.rayon-boissons.com o시사점 EU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에는 3리터 미만의 플라스틱 음료 용기에 일체형 뚜껑이 부착된 상태에서만 판매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본 지침은 2024년 7월 3일부터 유럽 내에서 의무화될 예정이며, 음료 기업들은 지침 의무를 충족해야만 유럽 시장에 진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병뚜껑과 관련된 일회용 플라스틱에 관한 EU의 지침에 의하면, 일정 비율 이상의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비율을 페트병에 표시해야 하며, 일회용 제품에 대한 라벨 표시 요건, 보증금환급 제도를 통해 플라스틱 병과 알루미늄 캔에 대한 수거율을 높이는 등 지속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제안과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된 의무 사항이 어떻게 발전하고 적용되는지 살펴보고, 수출 물량이나 생산에 차질이나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o출처 https://www.lesechos.fr/partenaires/coca-cola/ces-emballages-qui-poussent-le-bouchon-toujours-plus-loin-1889252 https://www.ecologie.gouv.fr/trois-ans-loi-anti-gaspillage-economie-circulaire-des-transformations-loeuvre-et-venir-0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2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51043 https://www.onestop.co.uk/news/weve-switched-to-recyclable-clear-milk-tops/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90&CONTENTS_NO=1&bbsGbn=244&bbsSn=244&pNttSn=190129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6894 1) Compote, 프랑스인들이 아침식사나 디저트로 즐겨먹는 과일 퓨레
해외시장동향
[일본] 식을 줄 모르는 냉동식품의 인기
등록일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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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고령자 세대나 식사 시간이 맞는 않는 맞벌이 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고 소량으로도 조리할 수 있는 냉동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냉동식품협회에서 2023년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20%가 1년전 보다 비교적 이용 빈도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조리가 간단해서 편리하다거나 맛있는 상품이 증가했다라는 등의 이유이다. EC 및 냉동식품자판기의 보급으로, 냉동식품 시장에 신규 진입한 외식기업도 증가하였다. 수분이나 유분을 동결시켜 품질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식품 로스 대책으로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냉동실이 꽉찬 가정에서는 “세컨트 냉장고”를 구입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냉동식품을 연구해서 판매하는 신업태 점포가 수도권에서 증가하고있다. 코로나 유행으로 가정식 수요에 따라 냉동식품 시장이 확대되었으며, 유명 점포와의 콜라보 상품이나 고가격대 상품 등 소비자의 작은 사치 수요에도 대응하게 되었다. 특히 테이크 아웃 뿐만 아니라 가게에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신업태도 등장하고 있다. * 냉동식품 전문점에서 음식점 등과 연계한 상품을 판매 (사진 : 닛케이MJ신문) 남부미인(이와테현)의 냉동 생주(사케),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중화요리점 “만진루”의 냉동 후카이래 스프(건 상어지느러미 스프), 나고야시의 “마루야본점”의 히츠마부시 (장어덮밥) 등이다. 업무용 냉동기기를 제조 판매하는 테크니칸(요코하마시)가 2021년에 요코하마시에 오픈한 냉동식품전문점 “토민 프로즌”에는 색다른 약 500품목 이상의 냉동식품이 꽉차게 진열되어 있다. * 토민 프로즌 온라인 숍(사진 : 닛케이MJ신문) 일본냉동식품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국민 1인당 냉동식품 소비량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24kg으로 과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형수퍼도 냉동식품의 취급을 강화하고 있다. 이온리테일은 치바현 우라야스시에 약1,500품목의 냉동식품을 취급하는 “@FROZEN”을 오픈했다. 사이타마현에도 8월에 “@FROZEN”을 오픈했다. 보존하기 쉽다는 냉동식품의 메리트를 살린 무인 판매점도 확대되고 있다.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3월 개업한 “고토우치 그루메 셀렉션”은 전국 각지 20종류 이상의 지역 음식을 24시간 판매하고 있다. 고토우치(지역) 라면점의 셋트 및 센다이 규탕과 같은 특산품, 스위츠 등 250종류 이상의 상품을 각 점포가 선정하여 입고한다. 음식점에서도 냉동식품을 사용한 시도가 나오고 있다. 모바일 오더서비스인 쇼케이스·기구는 7월, 자동판매기 제조 회사인 산덴·리테일시스템과 협력하여 냉동식품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한 상품을 점포내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점 “레드 돗”을 개점했다. 점포는 JR신주쿠역 개찰구 내에 있으며, 자동판매기로 냉동 후르츠를 구입하여 기본 음료를 고른 후 본인이 좋아하는 후르츠 스무디를 만든다. * JR 신주쿠역에 설치된 레드 돗 매장(사진 : 닛케이MJ신문) 편의점 로손은 22일 냉동 오니기리의 시험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도쿄, 후쿠시마현 21개 점포에서 구운 연어 등 6개 상품을 대상으로 3개월간 취급한다. 폐기 로스 및 배송횟수를 줄이고 물류의 효율화를 모색한다. 판매제품은 “구운연어 오니기리”(268엔) 등 6개 상품으로 상품구입 후 자택 등에서 전자렌지로 데워서 먹을 수 있다.로손은 2022년 11월부터 테스트점포인 “그린 로손“(도쿄)에서 7종류의 냉동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대상 제품을 판매수가 많은 오니기리로 확대하여 음식물 낭비가 적은 점포 운영으로 연결되도록 하고 테스트 결과를 검토하여 2024년에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냉동 상품을 늘리면, 공장에서의 제조 횟수나 점포로의 배송빈도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로손은 향후 도시락이나 간편조리식품 점포로의 배송을 1일 3회에서 2회로 순차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 로손 냉동오니기리 (사진 :일본식량신문, 다이아몬드 체인스토어 등) 1910년 창업하여 1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과자류 전문 점포인후지야(不二家)가 2023년 6월 30일부터 도쿄, 사이타마, 홋카이도 등 지역의 10점포에 24시간 365일 , 점포 영업시간외에도 냉동 스위츠 등 상품을 구입 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 “FUJIYA CAKE’s STAND”를 설치 운영 중이다. 예상을 3배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 시사점 일본은 코로나 영향으로 냉동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장기 보존성, 구매의 편리성, 물류 효율화 등의 장점이 어필되고 있다. 한국산 식품 중에도 만두, 치즈볼, 호떡 등 다양한 냉동 식품들이 판매되고 있는가운데, 한국 전통의 식문화를 반영한 제품들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일본 시장 진출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및 사진 출처> 닛케이MJ신문(www.nikkei.com) 다이아몬드 체인스토어(diamond-rm.net) 일본식량신문(news.nissyoku.co.jp) * 문의처 : 오사카지사 권현주 (hyunjukun@at.or.kr)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요거트 제품(Yoghurt) 시장동향
등록일
2023-08-31
조회
2439
베트남, 요거트 제품(Yoghurt) 시장동향 2023년 8월 2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요거트(Yoghurt and Sour Milk Products) 시장현황 -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요거트 제품이 포함된 2022년 베트남 유제품(Dairy Products ) 전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4,168.8백만불이며, - 액상 우유, 요거트, 치즈 등을 포함한 유제품은 베트남의 유제품 및 대체유 전체 시장 규모의 66.6%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유제품 시장의 23.3%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요거트 제품(Yoghurt and Sour Milk Products)의 ‘22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971.3백만불이며, 유제품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 기록 - ‘22년 요거트 시장은 플레인 요거트(Plain Yoghurt) 500.3백만불, 액상 요거트(Drinking Yoghurt) 392.4백만불, 가미 요거트(Flavored Yoghurt) 78.6백만불 순임 ○ 베트남 요거트(Yoghurt) 유통 및 소비현황 - 브랜드별 베트남 요거트 시장 점유율은 베트남 1위 국영 유제품 기업 비나밀크(VinaMilk)가 50.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SUSU 10.8%, Yomost 10.2%, TH True Yoghurt 6.0% 등 순임 - 베트남 요거트 시장은 현지 생산기업이 강세로 생산농장 확대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장하고 있어, 한국산을 포함한 수입 제품의 인지도 및 가격 경쟁력은 낮은 편 - 유통채널별 요거트 유통 비중은 오프라인이 99.5%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비중은 미미하며, 소형 식료품점 63.5%, 슈퍼마켓 21.9%, 하이퍼마켓 7.2% 등 순으로 나타남 - 요구르트를 포함한 발효유는 크게 ‘요구르트(액상·냉동·기타)’ 및 ‘발효 또는 신성화된 밀크와 크림(발효버터밀크 등 제품)’으로 분류되며, 대베트남 한국산 발효유 수출 품목은 요구르트 제품임 - 한국산 요거트 제품은 액상, 냉동 등 형태의 제품이 수입·유통되고 있으나, 현지산 대비 가격 경쟁력이 낮아 주로 한인 거주 지역에 위치한 유통매장을 통해 유통되고 있음 - 한국산 유아용 동결건조 요거트는 수입산 영유아 제품을 선호하는 중산층 소비자를 중심으로 현지 대형유통매장 및 영유아 제품 전문 판매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음 ◯ 시사점 - 요거트는 현지에서 간편한 식사 대용품 또는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되며, 베트남의 요거트 시장은 유제품 및 대체유 시장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유망한 시장임 - 다만, 비나밀크(VinaMlik) 등 현지 유제품 생산기업의 생산농장 확대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장하고 있어, 현지산 대비 가격 경쟁력이 낮은 한국산 제품의 차별화 전략 필요 - 예를 들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단백질 성분이 다량 함유된 요거트 또는 얼려 먹는 요거트 등의 제품이 유망할 것으로 보임 ◯ 출 처 - Dairy Products and Alternatives in Vietnam. Euromonito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SPS info NEWS 월간 웹진 2023년 8월호
등록일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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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8
<23년 8월 동식물위생검역정보 뉴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WTO SPS 통보 및 현황 Ⅱ. 주요내용 - WTO SPS 통보문 Ⅲ. `23. 7월 WTO SPS 통보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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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산 단감, 베트남으로 첫 수출
등록일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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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
태국산 단감, 베트남으로 첫 수출 2023년 8월 2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태국산 단감, 첫 베트남으로 수출 - 베트남 온라인 언론 매체 VNexpress에 따르면, 최근 태국산 단감이 베트남산보다 더 저렴한 35,000동(한화 약 1,750원/도매가)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음 - 베트남 남부 고밥(Go Vap)시 신선 과실류 판매업자에 따르면, 올해 태국의 단감 생산량 증가 영향으로 수출 단가가 하락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 씨가 없으며 중국산처럼 떫은맛이 없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음 - 태국산 단감 소비자 가격은 55,000~70,000동(한화 25~30천원)으로 베트남산 대비 약 27%, 한국산 대비 약 89% 저렴한 가격임 ○ 베트남 단감 시장현황 - 베트남 고원지대(북부 : 목처우/남부 : 달랏)에서 단감을 포함한 감류가 생산되고 있으나, 생산량 등 공식 통계는 확인이 불가하나, ‘부유’ 및 Hong Hac Tri 등의 재래종이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베트남 단감은 품질이 높지 않고 현지 농가들의 수익성이 높은 딸기 등 작목으로 전환하는 추세로 향후 단감 재배면적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 - ‘22년 베트남의 단감 수입액은 전년 대비 29.5% 증가한 67,432천불로, 최대 수출국인 중국이 67,432천불을 기록하며 전체 수입액의 97.7%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한국(752천불), 뉴질랜드(665천불) 등 순임 - 한국산 단감의 경우 ‘20년 검역해소를 통해 정식 수출이 가능해졌으며, ‘21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급감하였으나 ‘22년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에 따른 경제 활동 등 재개에 현재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 소비 및 유통현황 - 중국, 한국, 뉴질랜드, 베트남 등 단감이 유통되며 시장 점유율은 중국>한국>뉴질랜드 등 순임 - 한국산 및 뉴질랜드산 단감의 경우 대형유통매장, 수입과일 전문 판매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가격이 중국산 대비 10배 이상 비싸 시장 점유율은 낮은 편. 품질, 안전성 등을 중요시하는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비됨 - 중국산 단감은 낮은 단가로 재래시장, 과일 판매점, 식당 등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최근 유통되고 있는 태국산 단감 또한 주로 재래시장을 통해 판매 ◯ 시사점 - 한국산 단감은 ‘20년도 검역해소를 통해 정식 수출이 가능해진 품목으로 딸기, 배 등 신선 과실류에 비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편이며, 베트남-중국 국경을 통해 수입되는 단가가 저렴한 중국산 및 태국산 단감이 유통되고 있어 가격 등 경쟁력이 낮은 실정임 - 한국산 단감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한국산 단감의 안전성 등에 대한 인지도 제고가 필요하며 중국산 제품과의 구별법 등 병행 홍보 시 효과 높을 것으로 기대 ◯ 출 처 - Cơ hội đang rộng mở để đưa trái cây Việt Nam ra thị trường thế giới. ’21.10.8. dangcongsan.vn - Hồng giòn Thái lần đầu nhập về chợ, giá rẻ hơn hàng Việt. 2023.8.14., vnexpress.net - Euromonitor 등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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