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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우즈베키스탄] 가장 비즈니스 환경이 좋은 분야는 농업
등록일
2023-12-15
조회
1187
우즈베키스탄 기업가들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비즈니스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3개월간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10월 비즈니스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호의적인 변화가 나타난 분야는 농업과 건설 분야이다. 경제연구개혁센터(CEPR)가 기업 대상의 대규모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한 10월 비즈니스 환경 지표는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EPR이 매월 모니터링하는 비즈니스 환경 지표는 10월에 긍정적인 구간으로 돌아왔다. 8월에는 종합지표가 10포인트 급격하게 하락했고 9월에는 그 하락세가 둔화되었다면, 10월에는 지속되던 하락세가 중단되었다. 10월에 종합 비즈니스 환경 지표는 4포인트 증가한 57포인트(0포인트보다 높으면 비즈니스 활동 증가를 의미함)로, 비즈니스 환경 상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종합지표의 개선은 14포인트 증가한 농업 부문, 7포인트 증가한 건설 부문, 3포인트 증가한 서비스 부문의 비즈니스 환경 지표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산업 부문의 비즈니스 환경 지표는 9월 13포인트 상승 이후, 7포인트로 상당히 감소했다. 농업 부문의 기업들은 현재 비즈니스 활동 조건이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 비즈니스 현황 평가는 10월에 3포인트 상승한 49포인트로, 이는 농업 부문이 26포인트에서 51포인트로 상당히 개선된 것에 기인한다. 응답자 중에서 자신의 비즈니스 상태를 ‘좋음’으로 답한 비율은 47%였으며, ‘나쁨’으로 답한 비율은 9%였다. 22%의 기업이 직원 수를 늘렸고, 49%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발전의 긍정적인 동향과 가격 예상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4분의 1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3개월간 발전 전망에 대한 비즈니스 기대치는 4포인트 증가한 65포인트로, 이는 주로 건설 부문 기업가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기인한다. 건설 부문에서는 기대 성장이 25포인트 증가해 59포인트로, 서비스 부문에서의 기대 성장은 10포인트 증가한 66포인트로 상승했다. 또한, 향후 3개월 동안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에 대한 비즈니스 예상값은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와 고용에 대한 예상 기대치는 다소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향후 3개월간 전반적인 비즈니스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기업가의 비율은 6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9%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22%는 직원 수를 늘릴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현황 지표와 기대치 간의 상호관계는 경제 발전의 긍정적인 추세가 향후 3개월 동안 지속될 것임을 의미한다. 한편, 파이낸싱, 토지 계획, 전력 공급, 세금 부담 등 비즈니스 조건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부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10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가의 비율은 4%포인트 감소한 44%였다. 기업가들은 비즈니스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 파이낸싱 및 토지 계획의 어려움과 전력 공급, 높은 세율 및 조세 행정과 관련된 문제를 꼽았다. 농업 부문 기업가들의 불만 건수는 4% 증가했다. CEPR은 실물 부문, 서비스 부문, 비즈니스 활동의 사업 환경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련의 정보분석 자료를 매월 출판하고 있다.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단기 평가는 지역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 및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수행된다. 2023년 1월부터 우즈베키스탄의 비즈니스 환경 지수는 국제 경제 포털인 Trading Economics에 게시되고 있다. 출처 : DiaryNews. Наиболее благоприятный бизнес-климат в Узбекистане зафиксирован в сельском хозяйстве. 2023.11.23. https://dairynews.today/uz/ru/news/o-zbekistonda-eng-qulay-ishbilarmonlik-muhiti-qishloq-xo-jaligida-qayd-etilgan.html
해외시장동향
[카자흐스탄] 연간 식품 가격 9.2% 상승
등록일
2023-12-15
조회
1712
카자흐스탄에서 인플레이션이 11월에 1%, 2023년 11월 기준으로는 연간 10.3%를 기록했다. 연간 식품 가격은 9.2% 상승했다. 2022년 11월과 비교해서 양배추는 55.8%, 쌀은 37.3%, 포도는 43% 비싸졌다. 반면, 메밀 20.9%, 설탕 16.9%, 해바라기유 16.4% 가격이 저렴해졌다. 2023년 11월에 월 소비자가격지수는 1%였는데, 10월에는 0.7%였다. 식품 가격은 0.7% 상승했다. 식품 중에서는 오이 42.1%, 토마토 39%, 달걀 5.6%, 파프리카 3.5%, 쌀 1.4%, 밀가루 1.2%, 과자류와 베이커리 제품이 각각 0.6%씩 가격이 상승했다. 광천수 및 생수 가격은 0.8%, 담배 제품은 0.7%, 주류는 0.4% 인상되었다. 반면, 당근은 6.3%, 감자와 양배추는 각각 5.7%, 양파는 4.4% 가격이 하락했다. 지역별 월별 인플레이션은 파블로다르 주에서 1.6%(전국 평균보다 0.6%포인트 높음)로 가장 높았고, 제티수 주와 아크몰라 주에서 각각 0.6%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 식품 가격은 악토베 주에서 1.3%로 가장 크게 상승했고, 비식품은 카라간다 주에서 1.4%, 유료 서비스는 잠빌 주와 파블로다르 주에서 4.1%로 가장 크게 인상되었다. 출처 : DiaryNews. За год цены на продовольственные товары в Казахстане повысились на 9,2%. 2023.12.04. https://dairynews.today/kz/news/za-god-tseny-na-prodovolstvennye-tovary-v-kazakhstane-povysilis-na-9-2-.html
해외시장동향
[유럽] 대체치즈 시장의 부상
등록일
2023-12-15
조회
3502
[유럽] 대체치즈 시장의 부상 주요 내용 ㅇ 대체치즈 시장 부상 배경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은 지난달 대체치즈 부상에 대한 보고서1)를 발간했다. 분석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대체치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대체치즈 식품의 출시가 전에 비해 확연히 늘었으며, 글로벌 식품 기업들이 앞다투어 대체치즈 제품에 대한 연구 및 제품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민텔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체치즈 시장은 건강식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으로 인한 채식주의 유행으로 인해 성장했다. 이제는 사람들이 육류를 넘어서서 동물성 식품인 유제품에도 지속가능한 식품, 식물성 기반의 식품을 섭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ㅇ 커지는 대체치즈 시장 대륙별 대체치즈 제품 출시 빈도 출처 : 민텔 민텔이 2018-2019년에 진행한 소비자 연구에 의하면, 많은 소비자들은 비유제품 치즈에 대해 맛과 영양이 ‘의심스럽다’고 답했다. 영국 소비자 중 ‘비건 치즈가 유제품 치즈보다 건강에 좋다’에 동의한 사람은 21%에 불과했다.2) 하지만 2024년을 앞둔 현재, 이러한 양상은 크게 바뀐 것으로 분석되었다. `16년에서 `18년에 걸쳐 세계 대체치즈 시장의 28%를 차지하던 5개 기업(Upfield Group/Arivia, Bel Group/All in Foods, Daiya Foods, Saputo/Bute Island Foods, Danone/Earth Island)의 진출 비율은 `20년에서 `23년 기간 동안 48%로 늘어났다. 이처럼 대체치즈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자 각 유통업체서도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대체치즈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또한, 대체치즈 매출 상위 10개 브랜드 중 2곳은 유통업체 유통업체 Aldi와 Lidl의 PB(자체상품) 브랜드가 차지했다. 유통업체들의 대체치즈 PB제품들이 크게 늘어, `16-`18년 기간 중 6%에 불과했던 PB제품 비율은 `20년에서 `23년 사이에는 12%로 늘어났다. ㅇ유럽 시장의 대체치즈 : Violife 현재 세계 대체치즈 시장의48%를 차지하는 상위5개 기업 중, 1위는Upfield Group이 소유한Arivia사다. Upfield Group은 네덜란드 식품 회사로,식물성 버터 및 스프레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는 세계 최대의 식물성 기반 식품 제조회사다. 유럽 시장 내의 Violife 제품들 출처 : 민텔 Violife의 Cheddarton Cheese (영국) 가격 : £2.75 (200g) Violife의 Round Vegan Cheese(노르웨이) 가격 : NOK 99.00 (150g) Arivia사의 브랜드 Violife의 식물성 치즈제품들은 그리스에서 제조되어 5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Violife의 대체치즈 제품들은 100% 식물성으로, 유제품, 콩, 글루텐, 유당, 견과류, 방부제를 넣지 않는다. 영국 시장에 출시된 Cheddarton Cheese 제품은 코코넛 오일과 비타민 B12가 함유되었으며, 최근 Youtube에서 ‘진짜 치즈 맛이 난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노르웨이 시장에 출시된 Le Rond 치즈는 크리미하며, 오븐에 구워 녹이거나 차가운 상태로 빵에 발라먹을 수 있도록 출시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Le Rond는 스페인과 이스라엘 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민텔의 보고서에서는 Violife를 세계 대체치즈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동시에 유럽시장에서의 강력한 잠재력을 가진 브랜드로 평가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3년간 Violife는 전세계에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20년에서 `23년 동안 Violife의 대륙별 시장 진출 비율은 유럽 62%, 라틴아메리카 15%, 북미 13%, 중동 및 아프리카 7%, 아시아-태평양 지역 3%에 달했다. 또한, 62%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 중 가장 진출 비율이 높은 시장은 프랑스(8%), 독일(7%), 스페인(7%), 네덜란드(4%), 영국(4%)이다. 2020-2023 Violife의 대륙별 진출 비율 출처 : 민텔 ㅇ유럽 시장의 대체치즈 : Bel Group Upfield Group의 ‘Violife’를 이은 대체치즈 시장의 두 번째 강자는 프랑스의 Bel Group이다. Bel Group은 프랑스의 식물성 치즈 브랜드 ‘All in Foods’를 매입했으며, 건강 스낵 시장에서 입지를 늘리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Bel Group은 2021년에 식물성 기반 식품 브랜드인 ‘Nurishh’를 출시했으며, 제품들은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Bel group의 유럽 시장 대체치즈 제품들 출처 : 민텔 Emmental Cheese Flavoured Plant Based Slices (프랑스) 가격 : 3.29유로 (200g) Plant-Based Cheese Specialty with Garlic & Fine Herbs 가격 : 2.06유로 (130g) Gran Vegiano 가격 : 2.35유로 (150g) 또한, 올해 4월 Bel Group은 Laughing Cow, Kiri, Boursin, Babybel 등 여러 일반 치즈 브랜드 및 자사브랜드 Nurishh와 파트너쉽을 맺고 최첨단 식물성 기반 식품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파트너쉽 및 투자를 통해 블루치즈, 브리치즈, 페타치즈 등 여러 종류의 대체치즈 제품 개발 및 혁신하겠다는 것이 골자이며, 2024년 말까지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새로운 식물성 기반의 대체치즈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이다. ㅇ유럽 시장의 대체치즈 제품들 이 외에도, 여러 유럽 현지 식품제조 기업들에서 다양한 대체치즈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일반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치즈나, 그릴용 치즈, 파스타용 가루치즈, 크림치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커지는 대체치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민텔의 보고서에 소개된 유럽시장에 출시된 대체치즈 제품들 출처 : 민텔 Bute Island Foods의 Vegan Grilling Block Cheese (프랑스) 가격 : 4.91유로 (150g) Philadelphia의 “Plant Based Almond & Oat Based Spread”(영국) 가격 : 3.58유로 (150g) Vitalite의 Dairy Free Grated Cheese Alternative (영국) 가격 : 2.39유로 (200g) Saputo의 Plant-Based Mature Cheddar Flavour Slices (영국) 가격 : 3.69유로 (150g) EVA의 Mild Plant-Based Cheese Slices (독일) 가격 : 3.55유로 (150g) Willicroft의 Italian Aged Pasta Topping (네덜란드) 가격 : 4.49유로 (75g) 이러한 대체치즈 제품 트렌드에, 유럽의 여러 유통업체들에서도 다양한 PB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의 시장 점유율 1위인 유통업체 Albert Heijn에서는 올해 식물성 기반식품 브랜드 AH Terra를 론칭했다. AH Terra에서 출시된 식물성 기반의 대체치즈 제품은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진다. 유럽 유통업체들의 대체치즈 PB제품 출처 : 민텔 AH Terra의 Plant-Based Slices (네덜란드 Albert Heijn의 PB제품) 가격 : 2.39유로 (200g) Sainsbury's FreeFrom의 Cheddar-Style with Cracked Black Pepper (영국 Sainsbury's의 PB제품) 가격 : £2.50 (200g) My Vay의 Plant Based Salad Cubes in Oil (독일 Aldi의 PB제품) 가격 : 1.99유로 (125g) ㅇ시사점 조사를 통하여 살펴본 것처럼, 유럽에서는 환경보호, 채식주의와 건강식에 대한 관심으로 대체치즈 제품의 인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대체치즈 제품들은 계속해서 다양화되고 있으며 시장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대체치즈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 점유율을 획득하려면 제품의 맛과 건강의 특성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되었다. 현재, 한국산 유제품과 꿀, 난가공품 및 이를 포함한 식품은 현재 유럽연합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수출이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대체치즈는 유제품 사용을 배제하기에, 유럽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식품제조업체나 수출업체에도 충분히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고려된다. 다만, 진출 시에는 유럽인들의 맛과 취향에 맞춘 현지화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시장 진입에 효과적일 것으로 고려되며, 깨, 잣 등 한국의 고유 견과류나 김치맛을 살짝 감미하는 등 식재료를 혼합하여 색다른 맛으로 출시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ㅇ출처 https://clients.mintel.com/content/insight/major-brand-investment-powers-non-dairy-cheese?fromSearch=%3Ffreetext%3Dcheese%26resultPosition%3D1 https://www.groupe-bel.com/en/newsroom/news/bel-innovates-and-launches-its-first-range-of-cheese-alternatives-containing-animal-free-dairy-proteins-in-partnership-with-perfect-day/ 1) Major brand investment powers non-dairy cheese, 2023년 11월 28일 2) Kantar Profiles/Mintel, 2019년 7월, 지난 3개월 동안 치즈를 구매한 16세 이상의 영국인 인터넷 사용자 1,778명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증가하는 당뇨 인구로 인해 2024년부터 설탕세 인상
등록일
2023-12-15
조회
2739
❍말레이시아 국립보건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인 5명 중 1명이 당뇨인 것으로 확인 - 주로 노령층에서 많이 발견되었던 당뇨가 최근 10대에서도 발견되는 상태 ❍말레이시아 정부는 10월 13일 2024년 예산안에 설탕세 인상 계획을 추가하였다고 발표 - 2024년부터 음료에 대한 설탕세를 기존 리터 당 0.4링깃에서 리터 당 0.5링깃으로 인상할 예정 -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총리는 설탕세로 징수한 세금은 당뇨 치료 및 투석센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힘 ❍설탕세는 즉시 마실 수 있는 포장 청량음료의 수입 및 제조에 대해 소비세를 부과하는 제도 - 설탕세에 포함되는 음료는 설탕 또는 향료가 첨가된 탄산음료 및 100ml 당 설탕 함유량이 5g 이상인 기타 가당 음료 - 말레이시아 정부는 비만 및 당뇨 등 질병 예방을 위해 ‘19년 7월 1일부터 설탕세를 도입하여 리터 당 0.4링깃 소비세를 부과하기 시작 ❍말레이시아 의료협회(MMA) 아지잔 압둘 아지즈(Dr Azizan Abdul Aziz) 회장은 설탕세 인상은 과다한 설탕 소비를 억제하기 좋은 조치라고 분석 -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는 현재 증가하고 있는 심장질환 등과 같은 비전염성 질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장려해야 한다고 밝힘 - 건강 및 사회 정책 연구 기관인 갈렌 센터(Galen Centre)의 센터장 아즈룰 모하마드 칼리브(Azrul Moh Khalib)는 설탕세로 징수된 세금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 시사점 및 전망 ❍한국 수출업체는 현지 식품 규제 등을 고려하여 무설탕 상품 개발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음 ※ 출처 1) The Star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3/10/21/health-experts-malaysia-has-a-full-blown-sugar-fuelled-diabetes-crisis 2) Galen Centre https://codeblue.galencentre.org/2023/10/13/budget-2024-new-chewing-tobacco-tax-sugary-drinks-tax-raise/ 3) Malaysia Mail https://www.malaymail.com/news/malaysia/2019/06/30/malaysians-to-cut-back-on-soft-drinks-once-sugar-tax-kicks-in-survey-finds/1766812 4) Malaysia Mail https://www.malaymail.com/news/malaysia/2023/10/14/budget-2024-malaysian-doctors-laud-higher-sugar-tax-hope-rm412b-allocation-will-be-channelled-fittingly/96196
해외시장동향
[중국] 기능성 식품의 발전 현황
등록일
2023-12-15
조회
2294
중국 기능성 식품의 발전현황 중국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의식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기능성 식품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전천왕(前瞻网)에서 발표한 <2024년 중국 기능성 식품 업계 전경 보고>(이하 ‘보고’)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 기능성 식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6%에 달하여 시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기능성 식품 시장 규모는 3,523억 위안(한화 약 65조 원)에 도달할 것이고 2029년에는 4,858억 위안(약 9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 기능성 식품 업계는 시작, 성장, 고속발전, 고품질 발전 등의 단계를 거쳐 발전하고 있다. 80년대에 시작된 기능성 식품 시장은 자양강장 기능이 있는 주류 제품으로 시작되었다. 기능성 식품은 90년대에 들어서며 2005년까지 성장단계를 거쳤다. 이 시기의 기능성 식품 시장은 주로 드링크, 캡슐 형태로 판매되었고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보건식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는 고속으로 발전하는 단계였다. 수입산 기능성 식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기능성 식품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2016년 이후로 현재까지는 품질 측면에서 발전하고 있다.제품 구조적으로 보면 현재 기능성 식품 시장에서 비타민 및 영양보충제의 비율이 약 55%로 가장 높다. 운동 관련 보충제 및 체중관리 제품의 비중은 각 1.2%, 4.3%로 점유율이 낮은 편이다. 보고에서는 기능성 식품 관련 산업을 원재료 및 원재료가공, 기능성 식품 제조, 유통 판매 등 3가지로 분류하였다. 원재료는 주로 중약재, 과일, 야채 등이 포함되며 원재료 가공은 주로 농식품 가공, 중약재 가공 등을 포함한다. 기능성 식품 제조는 기능성 음료, 차, 캔디, 식용유 등 기능성 식품을 실제로 제조하는 단계이다. 유통 판매는 주로 오프라인 약국 체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이 있다.중국 기능성 식품 산업은 수년간 빠르게 발전하여 시장 규모가 점차 거대해지고 있다. 시장 수요 증가, 기술력 상승, 관리 능력 업그레이드 등에 따라 앞으로도 관련 산업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미래 중국 기능성 식품의 발전 추이는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는 제품 세분화다. 소비자의 수요가 세분화됨에 따라 기능성 식품 또한 연령이나 성별, 기능에 따라 제품이 세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둘째는 3세대 기능성 식품이다. 1세대 기능성 식품은 녹차, 영지 등 원재료 자체의 기능성 연구를 통해 인증된 제품을 의미한다. 2세대 기능성 식품은 원재료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을 제조, 가공·추출을 통해 더 효과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을 의미한다. 3세대 기능성 식품은 2세대 기능성 식품을 기반으로 복합적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신체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도의 생물기술이 더해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중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주로 2세대 기능성 식품이다. 3세대 기능성 식품은 실험을 통해 기능 개선 및 효능을 인증 받아야 하므로 제조 비용과 난이도가 높아진다. 3세대 기능성 식품은 과학기술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기능을 나타낼 수 있는 식품으로서 미래의 주요 소비품으로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셋째는 첨단기술이다. 기능성 식품 제조기업은 지속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제품의 본질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가격경쟁, 마케팅경쟁이 아닌 기술경쟁, 서비스경쟁에 들어서야 기능성 식품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현재 기능성 식품의 소비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고, 건강한 중국을 만들기 위한 전략이 확대되면서 기능성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 또한 인구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보건식품이 필수가 되고 있다. 선진국에 비해 중국 기능성 식품 시장 규모는 아직 작은 편이다. 하지만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기능성 식품의 잠재적 소비 시장 규모가 확대되어 기능성 식품 업계는 블루오션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cnfood.cn/article?id=1734499399667650561
해외시장동향
[일본] 10~20대 여성 대상 조사 올해의 트렌드
등록일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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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4세 여성 올해의 트렌드 10엔빵 등 쇼트 동영상으로 화제 시부야 109를 운영하는 시부야109 엔터테인먼트(도쿄 시부야)는 15~24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2023년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동영상 공유앱 틱톡 등 짧은 동영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 소비 트렌드에도 반영되고 있다. 조사는 동사의 연구기관 'SHIBUYA 109 lab.(이하 시부야이치마루큐랩)'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15~24세 여성 510명으로 패션 아티스트 등 총 8개 부문 대상을 정했다. 후보는 23명의 고교생·대학생과 함께 선정했다. '카페·맛집 부문'에서는 10엔짜리 동전 모양의 빵에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10엔짜리 빵이 1위를 차지했다. 독특한 디자인이나, 안에 들어 있는 치즈가 늘어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비춰지는 것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부야이치마루큐랩의 오사다 마이 소장은 '젊은 사람의 정보 수집은 쇼트 동영상이 중심이 되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인기의 카페를 소개하는 경우에도, '동영상이라면 가게 안의 분위기나 메뉴 등, 정지화면보다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라고 한다. '아티스트 부문'은 4인조 댄스 보컬 유닛 '새로운 학교 리더스'가 1위였다. 2020년 5월 발매된 악곡 '오토나 블루'의 댄스가 인기를 끌었다. 2위는 2022년 7월 데뷔한 한국의 5인조 걸그룹 New Jeans(뉴진스). 오사다 소장은 순위에 오른 아티스트의 악곡에 대해 쇼트 동영상 삽입곡으로 즐기고 있다고 분석한다. '콘텐츠 부문'의 1위는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였다. 주제가인 '아이돌'도 노래와 춤이 히트했다.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는 SNS에서 작중 일부분을 오려낸 '짧은 동영상(오려낸 동영상: 짧게 편집한 동영상)'이 확산되는 경우가 많아 짧은 동영상을 계기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NS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인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6인조 중학생 유튜버 그룹 '촌마게고죠'. 'SNS 콘텐츠 부문'에서는 촌마게고죠의 멤버인 '히키니쿠상'가 처음 인사말에서 선보이는 '히키니쿠포즈'가 1위를 차지했다. '체험 부문'의 1위는 '뽑기(가차가차)'.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두근거림이 매력으로, 전문점도 많이 생겨, 내용물이나 가격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2위는 도쿄 하라주쿠에 있는 '친구가 경영하는 카페/바'. 점원이 손님의 친구라는 설정으로 접객해주기 때문에 친구의 아르바이트 장소에 놀러간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MMD 연구소(도쿄·미나토)가 3월에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쇼트 동영상을 시청해 상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라고 회답한 사람은 전체의 30%에 이른다. 앞으로도 쇼트 동영상이 Z세대 트렌드 소비에 영향을 주는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시부야109lab.트렌드대상 카페·구메 부문 아티스트 부문 1 10엔빵 새로운 학교 리더즈 2 라이스페퍼 뉴진스 3 밤(夜)카페 QUEEN BEE(여왕벌) 컨텐츠부문 SNS컨텐츠부문 1 애니메이션'최애의 아이(押しの子) 히키니쿠포즈 2 BeReal. 왜~ 왜~(なぁぜなぁぜ) 3 음포차무(んぽちゃむ) 개구리화현상 사람부문 체험부문 1 촌마게고조 뽑기(ガチャガチャ) 2 오타니 쇼헤이 친구가 경영하는 카페/바 3 야스코 지브리파크 코스메틱·스킨케어 부문 패션 부문 1 레이어컷 카고바지 2 ReFa heart 브러쉬 헤드폰코디네이션 3 치크네일 퍼피샌들 <표기는 시부야109lab.의 발표를 참조> ■ 시사점 일본에서의 마케팅은 아직까지 TV를 활용한 CF에 대한 비중이 높으며 각 식품업계에서도 큰 금액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SNS 마케팅 등을 통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한 홍보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조사처럼 짧은 동영상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의 릴스, 유튜브의 shorts 등을 이용한 마케팅은 일본에서 차츰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이며, 한국식품 역시 주 소비층이 젊은 여성층으로 이동한 만큼 위와 같은 트렌드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료 및 사진출처> · 15~24세 여성 올해의 트렌드 10엔빵 등 쇼트동영상으로 화제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과장 (at@atcenter.or.jp)
해외시장동향
[중국] 건강 트렌드를 타고 다시 떠오르는 비타민C 음료
등록일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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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부산취안의 수용C100(农夫山泉水溶C100)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사람들 사이에서 “만능수”라고 불리며 멀미 치료, 구강질환 치료, 미백 등의 키워드를 앞세워 온라인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농부산취안 수용C100은 올해 출시된 신제품이 아닌 2008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당시엔 새롭게 비타민C 보충 음료 카테고리를 개척하는 선구적인 제품이었다. 이후 15년 간 시장에 모습을 보인 끝에 독특한 맛과 영양 가치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수용C100의 영양 성분표를 보면 비타민C 함량은 NRV(Nutrient Reference Values) 기준 100%로 한 병을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충분히 채울 수 있다. 코로나 이후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 <2023년 비타민 산업 발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의 56%가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비타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비타민C는 다양한 긍정적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 섭취를 강화하라는 많은 전문가의 권장으로 비타민C 보충에 대한 소비자 공감대는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중국 현지 많은 브랜드가 비타민C 워터, 비타민C 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주로 고농도의 비타민C를 첨가했으며 면역력 강화, 콜라겐 합성 촉진, 피로 회복, 심장 보호 등 다양한 효능을 위주로 홍보하고 있다. 원기삼림(元气森林)의 산하 브랜드인 외계인은 비타민C 워터를 출시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으며, 캉스푸(康师傅)는 다섯 가지 감귤 과일로 만들어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음료를 선보여 차별점을 두었다. 또한, 텐워차장(天喔茶庄)도 두 가지 유자를 이용하고 낮은 당도와 무지방이 특징인 주스 음료를 출시했다. 비타민C을 앞세운 음료는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른 카테고리로까지 비타민C 컨셉이 퍼지고 있다. 일부 요거트 브랜드들은 비타민C와 다른 영양 성분을 추가로 첨가하여 새로운 영양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우노(优诺)로 예를 들면 올해 2월, 3000억 활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요거트를 출시했는데 해당 제품에 비타민C도 첨가하여 두가지 포인트로 마케팅하고 있다. 비록 비타민C 함유량은 아직 주스 형태의 제품이 보이는 높은 수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요거트 카테고리 내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시사점 아이미디어(艾瑞咨询)가 발표한 <포스트 팬데믹 시대 국민 건강 및 면역력 강화 상황 백서(后疫情时代国民健康与免疫力提升状况白皮书)>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은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90% 이상의 소비자가 면역력 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80% 이상의 소비자가 평상시 식사와 별도로 추가적인 비타민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인식하고, 특히 비타민C가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비타민C 음료 시장은 활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비타민C 주스, 차 음료, 탄산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큰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한국산 유자의 경우 비타민 관련 마케팅 하기 적절하나 다소 제품의 형태와 이미지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이 사실이다. 유자뿐만 아니라 한국의 우수한 원재료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이 필요하다. 출처: https://www.foodaily.com/articles/34641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가격하락에 따른 동물성 단백질 섭취 증가
등록일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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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2023년 동물성 단백질 소비현황은 최근 4개년의 기록을 갱신하며 중요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브라질 육류수출산업협회(Abiec)의 추산에 따르면 `23년 개인당 쇠고기 소비는 39kg로 전년대비 2kg의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동물단백질협회(ABPA)의 추정에 따르면, 연간 1인당 닭고기 소비의 기대치는 1kg 증가하여 2023년 말까지 46kg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브라질 최고의 소비년도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브라질 단백질 유형별 연도별 1인당 소비량> 또 다른 중요한 통계는 연간 1인당 계란소비도 증가하여 `23년도 242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돤다. 돼지고기 소비는 `23년 1인당 18kg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23년은 어떠한 동물 단백질도 감소를 기록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안정된 선호도를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브라질 식품소비의 변화는 2023년 고기 가격하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LCA 컨설팅에 따르면, 쇠고기는 작년 가격상승 이후 2023년에 11.9%의 큰 가격 하락을 기록하며 전체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두 번째로 큰 가격하락은 닭고기로 9.2% 가격이 떨어졌으며, 이 또한 2022년 상승 이후의 결과이다. 돼지고기는 4.9%의 가격이 떨어졌으며, 이미 2021년부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중이다. 이에 반해 계란가격은 4% 상승하며 연이은 3년 동안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질 단백질 가격 변동 폭(%)> 출처 https://www.poder360.com.br/economia/precos-caem-e-brasileiros-comem-mais-carne-e-frango-em-2023/#:~:text=O%20brasileiro%20ter%C3%A1%20se%20alimentado,1%20kg%20na%20compara%C3%A7%C3%A3o%20anual.
해외시장동향
[카자흐스탄] 러시아보다 높은 식품 구매 및 외식 물가
등록일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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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생활비는 러시아와 몽골보다 높지만, 벨라루스와 조지아보다 낮다. 식품 지수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30.5%로 107위를 차지했다. 벨라루스는 바로 앞 순위다(30.8%). 러시아는 126위(26.2%), 키르기스스탄은 121위(26.8%), 아르메니아는 83위(36%)이다. 아제르바이잔(116위, 27.2%), 우크라이나(119위, 27.1%), 우즈베키스탄(128위, 25.5%)에서도 식품이 더 저렴하다. 몽골(96위, 34.1%), 말레이시아(92위, 34.9%), 세르비아(88위, 35.5%), 조지아(78위, 36.7%), 중국(76위, 37.5%) 등에서는 식품 가격이 더 비싸다. 버뮤다(1위, 143.8%), 스위스(2위, 114.2%), 케이맨 제도(3위, 104.8%)가 선두를 달린다. 외식가격지수에서 카자흐스탄은 32.5%로 78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29.3%로 90위, 키르기즈는 108위(24.2%), 벨라루스는 65위(38.1%), 아르메니아는 52위(43.3%)를 기록했다. 몰도바(89위, 29.7%), 대만(98위, 27.3%), 우크라이나(101위, 26.1%), 중국(104위, 25.4%), 몽골(107위, 24.6%), 이집트(133위, 17%)의 레스토랑에서 카자흐스탄보다 저렴하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 외식가격이 카자흐스탄보다 더 높은 곳은 루마니아(74위, 34.3%), 일본(73위, 34.3%), 조지아(62위, 39.5%), 헝가리(61위, 39.5%) 등이며, 버뮤다(1위, 141.2%), 저지섬(2위, 118.9%), 스위스(3위, 111.9%)가 상위에 속한다. 국제 생활비지수 Numbeo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2023년 상반기 말 기준 34.3%로 140개국 중 101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러시아(110위)에서의 생활비는 32.1%, 키르기스스탄(120위)에서는 29.9%, 아르메니아(74위)에서는 43.1%, 벨라루스(94위)에서는 36.3%였다. 출처 : DiaryNews. Покупать продукты питания и ходить в рестораны в Казахстане дороже, чем в России. 2023.12.11. https://dairynews.today/kz/news/pokupat-produkty-pitaniya-i-khodit-v-restorany-v-kazakhstane-dorozhe-chem-v-rossii.html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FMCG 제품 판매에서 온라인, 할인점, 미니마켓이 큰 성장세
등록일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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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lsenIQ소매 감사 자료에 따르면,할인점과 온라인 시장의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주류보다 식품 수요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동시에 현재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유통체인의 자체브랜드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10월 기준,지난12개월 동안에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할인점 및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약3%포인트 증가했다. 동시에 식품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옴니채널 시장에서 식품 판매 가속화가 지속되고 있다.한편,주류 카테고리가 포함된FMCG오프라인 시장의 국가 감사 자료를 별도로 살펴보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식품 수요가 주류 수요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많은 카테고리에서 유통체인의 자체브랜드 제품의 성공,종류 증가,효율성 향상 및 새로운 부문 진출에도 불구하고NielsenIQ는 향후 자체브랜드의 발전을 지연시킬 수 있는‘백점(white spots)’에 주목하고 있다.일례로,젊은 소비자층에서는 이들 중1/3이 자체브랜드 구매를 고려하지 않는다. NielsenIQ는 성장에 긍정적인 기여를 한 상위5개 자체브랜드 카테고리를 선정했다.식품 부문에서 생고기,포장된 소시지 제품,저온살균 우유,냉장 육류 반제품,생수가 여기에 포함된다.비식품 부문에서는 유아용 기저귀,화장지,유아용 물티슈,개인 위생용품,키친타월이 자체 브랜드의 선두주자이다. 출처: RETAIL.RU. NielsenIQ:онлайн-рынок и минимаркеты демонстрируют самый сильный рост натуральных продажFMCG-товаров. 2023.12.11. https://www.retail.ru/news/nielseniq-onlayn-rynok-i-minimarkety-demonstriruyut-samyy-silnyy-rost-naturalnykh-11-dekabrya-2023-23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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