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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이슈
[말레이시아] 트랜스지방산의 식품 내 최대 함량 기준 설정 및 식품 규정 개정 공고
등록일
2023-12-05
조회
1611
말레이시아 비관세장벽 이슈 WHO의 권고사항에 따라 식품 내 트랜스지방산 함량을 총지방 함량의 2% 이하로 규제 예정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세계무역기구(WTO) 공지 「G/SPS/N/MYS/57」을 통해 《말레이시아 식품 규정 1985(PU(A)437/1985)》에 식품 내 트랜스지방산(Trans fatty acid, TFA)의 최대 함량을 규정하는 ‘신규 조항 38B’를 추가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의견을 2024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힘 1.배경 : 트랜스지방산은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하여 산업적으로 생산되는 부분 경화유(PHO)와 반추 동물(소, 양 등)의 고기, 기름, 유제품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동물성 트랜스지방산이 있음. 트랜스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트랜스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면 비전염성 질환(뇌/심혈관질환, 암 등)의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음. 부분경화유 등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산은 건강한 성분의 오일 또는 지방으로 대체할 수 있는 성분임으로, 세계보건기구는 각 국가에서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산의 식품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것을 권고함. 이번에 발표된 말레이시아 보건부의 개정안 또한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사항을 따른 것으로, 말레이시아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식품에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을 총지방 함량의 2% 이하로 제한하고자 함 2.대상 품목 : 말레이시아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식품 3.말레이시아에서 규정하는 식품 내 트랜스지방산 최대 함량 기준 4. 시행일 : 2024년 1월 16일까지 의견 수렴 후 공표 예정 트랜스지방산의 식품 사용 규제 조치 확대 중, 관련 규제 동향 및 조치 사항 꾸준히 확인 필요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산은 유지제품인 마가린, 쇼트닝 등의 성분으로 사용되며, 해당 유지제품을 사용하여 생산되는 과자, 도넛, 비스킷 등의 가공식품에도 주로 혼합되어 있음. 이처럼 일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가공식품에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산이 함유되기 때문에, 미국, 유럽연합, 태국,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을 수용함. 이에 따라 대부분의 국가가 부분경화유 등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산의 식품 내 함량을 총 지방 함량의 2%이하로 규제하며, 일부는 트랜스지방산 함량에 따라 자국으로 수입 및 유통되는 식품을 규제하거나 트랜스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임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라벨링 규제를 적용함. 따라서 한국에서 식품을 생산하여 수출하는 식품 기업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부분경화유 및 트랜스지방산 규제 동향에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트랜스지방산 함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성분에 유의하여 수출 식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출처 Chemlinked food, Malaysia’s Upcoming Reduction of Trans Fatty Acids in Food Products and Progress in Trans Fat Regulation Across Countries, 2023.11.23 EPINGALERT, G/SPS/N/MYS/57, 2023.11.17
해외시장동향
[미국] 추수감사절 식사 비용은 2022년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25% 높음
등록일
2023-12-05
조회
1903
미국 농장지부 연맹 (American Farm Bureau Federation)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를 위해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올해 줄어들 것이지만 2019년에 비해서는 여전히 25%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수감사절 식사의 10일 평균 비용은 61.17달러로 지난해 사상 최고치인 62.05 달러보다 4.5%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개선에도 불구하고 2023년 총 비용은 1986년 조사가 실시된 이래 기록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농장지부 연맹의 회장인 지피 두발 (Zippy Duvall)은 쇼핑객들이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 비용이 약간 개선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은 미국의 농부들을 포함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계속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식사 비용의 하락은 일반적으로 추수감사절 식사에서 가장 비싼 부분을 차지하는 칠면조 가격의 급격한 하락에서 비롯되었다. 16파운드 칠면조의 평균 가격은 27.35 달러로 파운드당 1.71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2022년에 비해서 5.6% 떨어진 가격이다. 이번 미국 농장지부 연맹의 조사 목록에는 칠면조와 속재료, 고구마, 버터를 바른 롤, 완두콩, 크랜베리, 생크림을 바른 호박파이가 포함되었다. 해당 조사에서 휘핑크림(22.8% 감소), 크랜베리(18.3% 감소), 큐브 스터핑(2.8% 감소) 등 전통적인 재료들의 비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호박파이 믹스(3.7% 상승)와 디너 롤(2.9% 상승)과 같은 품목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소비자들은 최근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전기에서부터 주거 비용, 의류, 운송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 비용 상승으로 인해 타격을 입었다. 이는 식품 부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양상을 보였다. 최근 미국 정부의 소비자물가지수 (CPI)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이 인건비 및 배송비 부문에서 이루어진 비용 상승분을 쇼핑객들에게 전가함에 따라 가정 내 식품 가격은 지난 6개월 동안 보합세를 보이거나 0.1%~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가정 내 식품 비용은 2.1% 상승하였다. 이러한 인상은 다른 비용의 증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떨어뜨렸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식품 지출을 줄이거나 가격이 더 낮은 프라이빗 라벨 제품으로 전환하도록 만들었다. [시사점] 2024년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이다. 시장조사 기관인 라보뱅크의 2024년 전망에 따르면 높은 가격 속에서 재배자들이 생산량을 늘림으로써 옥수수, 코코아, 설탕, 대두, 커피 등 인기 상품의 가격이 하락해 2024년에는 조금 더 큰 폭의 인플레이션 완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참조: Thanksgiving meal costs down from 2022, but still 25% higher than pre-pandemic https://www.fooddive.com/news/Thanskgiving-meal-costs-inflation-supply-chain-farm-bureau-COVID/699909/
해외시장동향
[미국] 틈새시장 뚫고 낙타우유 주목
등록일
2023-12-05
조회
2345
미국시장에서 낙타우유가 주목받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Fact.MR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낙타 우유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일반우유와 식물성 우유와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는 틈새시장을 뚫고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귀리, 아몬드, 콩, 코코넛, 마카다미아, 보리 등을 베이스로 한 우유가 유제품 통로를 점령하면서 식물성 우유 대안의 등장은 우유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기 시작했다. 우유 제품 매출은 현재 13억 4천만 달러에 달하며 2032년까지 연평균 4.1%의 성장률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물성 우유는 2020년에 해당 카테고리의 14%를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해당 카테고리의 매출이 19% 증가한 반면 유제품 우유 매출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Nutrition 2023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식물성 우유가 일반 유제품에 함유된 영양 성분 수준을 충족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성 우유는 일반 우유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 D 및 칼슘 등의 영양소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낙타 우유는 우유보다 영양가가 높고 소화하기 쉽기 때문에 식물성 우유보다 시장 점유율을 빼앗을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우유 제품에 포함된 필수 성분이 들어 있으며 항산화제와 비타민 A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분은 또한 천연 프로바이오틱스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틈새 시장과 영양가 있는 제품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낙타 우유 시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목격했다. Good Earth Dairy 및 Drome Dairy Naturals와 같은 유제품 회사가 우유 대체 제품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하기 시작한 이후로 낙타우유 카테고리는 더욱 급증했다. 그러나 낙타우유 시장은 식물성 우유가 아직 극복하지 못한 동일한 장애물, 즉 가격에 대한 압박에 직면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낙타유는 일반우유보다 거의 7~8배 더 비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낙타우유의 풍부한 영양소에 대한 교육 및 ‘고급유’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고 진단한다. 보고서는 낙타 우유 제조사들이 자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한 전략 중 하나가 낙타 우유를 미용 카테고리에 넣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디 로션, 핸드 크림, 샴푸 및 기타 고급 제품의 형태로 판매될 때 대상 소비자들은 독특한 건강상의 이점에 대해 점점 더 인식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www.fooddive.com/news/camel-milk-grows-popularity-functional-ingredients-surge-demand/699917/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12월 뉴질랜드 비관세장벽모니터링
등록일
2023-12-04
조회
1334
1. 수입제도변경사항/수출현안 ㅇ 수입 화물 신고에 대한 관세 규정 개정 2. 품목별 통관 일반사항 / 주의사항 ㅇ 결제 방법 변경을 위한 수입 통관 취소 불가 3. 통관문제사례 관련 ㅇ 리콜사례 4. FTA 이행이슈 관련 ㅇ 해당없음 = 자카르타지사=
해외시장동향
[호주] 슈퍼마켓에 진열된 제품 중 1/3만이 건강별점 표기
등록일
2023-12-04
조회
3167
▶주요내용 ‧ 호주의 건강별점 시스템은 가공·포장 식품의 전반적인 영양학적 성분에 따라 최저 별 1/2개부터 최고 별 5개까지로 나타내는 포장 전면 라벨링 시스템임 ‧ 2014년 도입되어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정보전달 목적과 유사한 제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음 ‧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교 산하 조지 글로벌 건강연구소(George Institute for Global Health)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마켓에 진열된 제품 중 건강별점이 약 1/3만이 표기되어 있음 ‧ 건강별점을 표기한 제품의 비율은 2019년 40%에서 2023년 36%로 감소되었음 ‧ 건강별점 시스템은 식품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조업체의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이뤄지고 있어, 영양학적으로 유리한 제품에만 채택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임 ‧ 호주 당국은 ‘23년 11월까지 건강별점을 표기한 제품의 비율을 50% 수준까지 증가시키고자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됨 ▶ 시사점 및 전망 ‧ 호주 당국은 2024년 건강별점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내용 발표할 예정 ‧ 호주 보건부는 건강별점 시스템의 자율 참여로 인한 목표 표기율 달성의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2025년까지의 표기율이 70% 미만일 경우 의무화를 검토할 것으로 보임 ‧ 한국 식품 수출업체는 제품의 건강별점을 산출하여 가공·포장 식품에 표기하는 것을 고려하거나 관련 규제가 발표되는 것을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가 있음 *출처: https://www.theguardian.com/au (2023.11.01.)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10월 일본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12-04
조회
1229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1. 삼계탕 등 육류제품의 통관 검역시 주의사항 가. HS CODE 및 관세율 나. 식품규격기준 분류 다. 식육제품의 성분규격 및 제조기준 라. 용기 포장 압축 가압 가열 살균 식품의 규격기준 마. 수입자표기방법 및 영양성분 표기법 바. 검역 및 통관시 필요서류 사. 검역소 첨가물 검사 항목 2. 시사점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한국산 홍고추 잔류농약 명령검사 해제 2. 시사점 Ⅲ. 통관문제 사례 관련(대응방안, 사유분석, 경쟁국산 등) 1. 일본국 수입식품 위반사례 주요내용 2. 주요 경쟁국별 위반 사례 *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작성 : aT도쿄지사
해외시장동향
[미국] 인플레이션으로 역풍을 맞고 있는 냉동식품 판매
등록일
2023-12-01
조회
2322
미국 식품 산업 협회 (FMI)와 미국 냉동 식품 연구소 (AFFI)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7월 2일까지 12개월 동안 미국 내 냉동 식품 매출은 742억 달러로 7.9% 증가했지만 단위 매출은 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된 육류 및 가금류의 매출은 달러 기준으로 19.6% 증가했지만 단위당 매출은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인 슈퍼마켓은 냉동 식품 시장의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소매 부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 홀세일 매장, 대규모 슈퍼센터 등에 점유율을 내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객들이 쇼핑 횟수를 줄이고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지출을 줄이는데 집중함에 따라 소매업자들은 냉동 식품 판매를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FMI와AFFI의 조사에 따르면 냉동 제품에 크게 의존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제품을 덜 구매하는 사람들보다 냉동 제품에 대해 훨씬 더 호의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 파워 오브 프로즌 인 리테일 (Power of Frozen in Retail) 보고서에 따르면 구매자의 약 38%가 매일 또는 며칠에 한 번 냉동 식품을 소비하며, 이는 2021년 조사 결과와 일치한다. 핵심 소비자들로 알려진 이 쇼핑객들은 새로운 냉동 옵션을 찾고, 가정에 충분한 냉동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냉동 식품 중심으로 식사를 계획한다. 최소 몇 주에 한 번씩 냉동식품을 섭취하는 1,736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온라인을 통해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핵심 소비자의 약 66%가 냉동 코너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베리와 같은 냉동제품들이 냉동되지 않은 제품들만큼 영양가가 있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MI와 AFFI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쇼핑객의 5분의 1이 향후 몇 달 동안 냉동 식품 구매를 줄일 것을 계획하고 있다. 반면 10%의 소비자만이 냉동 식품 구매를 늘릴 것이라고 답하였다. 핵심 소비자들의 경우 다른 쇼핑객들에 비해 냉동 제품에 더 열정적일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식료품점보다 월마트나 타겟과 같은 소매점들로 냉동 제품을 사기 위해 향할 가능성이 높다. 핵심 소비자의 43%가 냉동 제품 구매를 위해 대량 소매점으로 눈을 돌리는데, 이는 전체 소비자로 시야를 넓히게 되면 이 비율이 37%까지 떨어진다. 조사 대상이 된 12개월 동안 냉동 카테고리에서 전통적인 식료품점이 차지하는 달러 매출 비중은 37.6%로 전체 소매업체 유형 중 가장 컸다. 그러나 이 수치는 2020년 40.8%에서 하락한 반면, 이에 반해 대량 소매업체와 슈퍼센터의 점유율은 동 기간 24.7%에서 27.2%로 증가하였다. 또한 전자 상거래 채널을 통해 냉동 식품을 구매하는 온라인 식료품 쇼핑객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구입한 쇼핑객의 86%가 냉동 제품을 구입하였으며, 이는 2020년 82%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참조: Frozen food sales run into headwinds from inflation https://www.grocerydive.com/news/frozen-food-sales-grocery-inflation-headwinds/697907/
해외시장동향
[미국] Vegan 라벨링에 대한 소비자 인식
등록일
2023-12-01
조회
2370
해리포터에서 볼드모트 경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자신에게 정말 문제를 불러일으키는 확실한 방법이 되는데, 동물이 없는 식품 마케팅에서 ‘Vegan’, v-word단어를 명명하는 것도 이와 같은 것일까? 소비자들은 ‘Plant-based food’라는 라벨을 ‘Vegan food’라는 라벨에 비해 훨씬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과거 연구들은 ‘Vegan’이라는 단어가 소비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동물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식품의 판매를 억제하는 대표적 방법이 제품에 ‘Vegan’이라는 표기를 하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2018년 이루어진 한 연구에 따르면 레스토랑 메뉴의 음식을 ‘Vegan’ 섹션으로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주문이 감소한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일부 채식주의자들은 시대가 발전하고 사람들이 ‘Vegan’이라는 용어에 더 익숙해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 결과 역시 과거 연구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게 도출되고 있다. ‘Vegan’이라는 용어는 채식주의자들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 용어이지만 여전히 동물 제품을 먹는 다른 소비자 집단에게는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채식주의자들이 열정적인 소비자층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30년간의 통계를 보아도 미국에서 채식주의자라고 자칭하는 소비자의 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채식주의자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1% 정도에 불과하며 심지어 감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애퍼타이트 (Appetite) 지에 발표된 연구 역시 이러한 흐름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MIT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메뉴 항목에서 발견되는 채식주의자 라벨이 메뉴 항목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영 라디오 (NPR) 및 뉴욕 타임즈의 보도와 궤를 같이 한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병원에서 환자들이 고기가 없는 옵션을 선택하기를 원한다면, 해당 음식을 ‘Vegan’으로 명명하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실제로 그 뉴욕 병원 시스템에서 Vegan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Vegan 라벨을 감춤으로써 환자들의 90%가 식물성 식사를 섭취하도록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선택 설계는 고기가 없는 옵션을 선택하는 것을 늘리는데 ‘Vegan’을 광고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문제의 일부는 어떤 이유에서건 많은 사람들이 ‘Vegan’ 음식이 맛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에서 기인한다. 결국 맛이 식품 구매의 가장 큰 동기 부여가 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동물에 덜 의존하는 식품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방식을 채택하기 보다는 실제 주류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달성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택해야 한다. 결국 ‘Vegan’이라는 클레임은 제품을 주류 트렌드에 올려 놓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많은 연구결과들이 보여주고 있다. [시사점] 만약 식량을 위해 사육되는 동물의 수를 줄이는 것에 관심이 있고 이를 주류 반열에 올려 놓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면 연구들은 명확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Vegan’이라는 클레임은 이러한 방법에 있어 여전히 사용하기 어려운 마케팅 용어인 것으로 보인다. 참조: Vegan: The product label which shall not be named https://www.fooddive.com/news/vegan-the-product-label-which-shall-not-be-named/695501/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빵 시장 동향
등록일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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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브라질 식탁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 식품으로 다양한 형태로(프랑스 빵, 수제 빵, 치즈빵, 페이스트리 등) 판매되며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Nilsen IQ의 정보에 따르면, 2022년 브라질에서 빵 판매 증가율은 28%로 총 130억 헤알의(26억 달러) 상당한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72.3만 톤을 판매량을 나타내었다. Nilsen 조사에 따르면 빵의 판매는 광범위한 증가 현상으로 나타나는데 베이커리가 유통의 선두를 차지하며 전체시장의 31.8%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도매 매장이 22.9%를 차지하고 슈퍼마켓과 하이퍼마켓도 각각 19.4%와 12.5%로 상당한 위치에 있다. 브라질 비스킷·파스타·빵·케이크 산업협회 (ABIMAPI)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내에서 소비되는 상위 10개 식품 중 하나로 꼽고 있어 그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가공빵 제품의 보급은 브라질 가정의 94.7%에 달하고 인구의 31% 이상이 주로 아침 식사로서 주 4회 까지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베이커리 산업 협회(ABIP)의 예측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의 전망은 작년과 비교하여 9%에서 12% 사이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치적으로 접근 가능한 특성 외에도 빵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영양소로서 일상 활동에 탁월한 에너지 원으로 강조된다. 건강한 옵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천연 발효, 풍부한 버전 및 글루텐이 없는 빵과 같은 옵션들에도 불구하고, 빵종류중 프랑스 빵이 브라질인들 사이에서 여전히 선호하는 카테고리라고 ABIP가 강조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빵> 빵 종류 생산비율 프랑스빵 (Pão Francês) 34.39% 수제 빵 (Pão Artesanal) 18.14% 치즈 빵 (Pão de Queijo) 7.05% 바삭한 빵 (Pão Crocante) 3.35% 크루아상 및 페이스트리 (Croissant e Folhado) 0.99% *출처: 브라질의 빵과 제과 기술 연구소(ITPC) 출처 https://www.sulserve.com.br/mercado-de-panificacao-tendencias-e-dicas-de-atuacao-neste-ano-de-2023#:~:text=Se%2C%20h%C3%A1%20alguns%20anos%2C%20o,se%20rendendo%20a%20essa%20tend%C3%AAncia. https://diariomsnews.com.br/noticias/destaque-2/consumo-de-pao-no-brasil-cresce-mais-de-r-7-bi-em-relacao-a-2022/#:~:text=A%20previs%C3%A3o%20dos%20dados%20da,compara%C3%A7%C3%A3o%20com%20o%20ano%20passado. https://www.cnnbrasil.com.br/economia/abimapi-pesquisa-mostra-que-pao-e-macarrao-estao-entre-os-10-produtos-mais-consumidos-no-pais/#:~:text=pesquisa%20%7C%20CNN%20Brasil-,P%C3%A3o%20e%20macarr%C3%A3o%20est%C3%A3o%20entre%20os%2010,consumidos%20no%20pa%C3%ADs%2C%20mostra%20pesquisa&text=Pesquisa%20encomendada%20pela%20Associa%C3%A7%C3%A3o%20Brasileira,produtos%20mais%20consumidos%20no%20Pa%C3%ADs. https://www.abras.com.br/clipping/geral/115178/pao-em-alta-aumento-nas-vendas-impulsiona-mercado https://www.abip.org.br/site/pao-frances-e-o-preferido-dos-brasileiros/#:~:text=De%20acordo%20com%20o%20ITPC,de%20produtos%20panificados%20por%20ano. https://costalavos.com.br/o-pao-frances-nao-e-frances/#:~:text=Por%20fim%2C%20podemos%20concluir%20ent%C3%A3o,o%20%E2%80%9Cp%C3%A3o%20franc%C3%AAs%20brasileiro%E2%80%9D. https://goldpao.com/site/conteudo/106-pao-frances-12h.html https://grupodocedoce.com.br/panutti/produtos/paes/175/pao-italiano-sopa https://paodequeijoecia.com.br/novosite/produtos/paes-de-queijo/pao-de-queijo-tradicional/ https://www.supertonin.com.br/produto/8322/pao-crocante-tonin-kg-cqueijo-mc#! https://panificiomallet.com/produtos/lanche-croissants/croissants-chocolate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11월 러시아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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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2023년 12월 1일부터 유리 및 PET 용기에 담긴 모든 무알코올 음료 (주스, 과즙, 모르스및 식물성 원료를 기본으로 한 음료는 제외)에 라벨링 적용 -2023년 12월 1일부터 액상 및 일회용 전자담배에 의무 라벨링 적용 -2023년 12월 1일부터 약 1년간 통조림 제품에 라벨링 시범 적용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동향 등 이슈 -네덜란드에서 블루텅바이러스 검출과 관련하여 11월 3일부터 일부 네덜란드지역으로부터 해당 바이러스에 민감한 작은 소, 야생 동물, 동물원 및 서커스 동물, 낙타 등에 대해 한시적 수입 제한 -11월13일부터 종자의 품종,파종성, GMO부재 여부를 확인하는DLF Beet Seed ApS, Holbey(덴마크)및Landwirtschaftskammer Niedersachsen, Anerkennungsstelle fur Saat-und Pfkanzgut(독일)실험실에서 발급한 문서가 있는 사탕무 종자 수입 금지 -호박 작물 썩음병 검출로 11월 23일부터 네덜란드산 종자 수입 금지 -제품 부적합성으로 2개의 벨라루스 기업의 제품에 대해 한시적 수입 제한 2. 변동사항 - 해당없음 Ⅲ. 통관문제사례 관련 1.통관거부사례 - 한국에서 럼피스킨 감염과 관련하여 2023년 11월 2일부터 일부 제품에 대해 한시적 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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