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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소비자물가지수(CPI) 1.8% 증가, 2021.4월 이후 최저치
등록일
2023-12-08
조회
2735
❍‘23.10월 기준 말레이시아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는 1.8% 증가하여 전년동기 128.6 대비 130.9 기록 - 말레이시아 통계청(The Department of Statistics of Malaysia)에 따르면 CPI 가중치의 29.5%를 차지하는 식품과 음료 부문의 완만한 상승에 기인 - 지역별로 푸트라자야(2.7%), 사라왁(2.5%), 페라크(2.2%), 셀랑고르(1.9%)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州)가 전국 평균인 1.8%보다 낮은 수준 - 또한 말레이시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인접국가인 필리핀(4.9%), 한국(3.8%), 베트남(3.6%), 유로존(2.9%) 및 인도네시아(2.6%)보다 낮은 상황 ▲말레이시아 2011~2023년 소비자물가지수 ❍ 전문 조사기관 BMI는 2024년 말레이시아 소비지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 - 경제 회복에 따라 2024년 가계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할 전망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측 - 인플레이션 완화 및 안정적인 노동시장이 지출을 뒷받침할 것이며 임금 상승으로 인해 연중 구매력을 증가시킬 예정 ▲ 말레이시아 현지 시장 ▲분야별 소비자물가지수 ▶ 시사점 및 전망 ❍말레이시아 물가 안정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이 전망됨에 따라 대형유통 매장,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한국 농식품 소비 확대 기대 ※ 출처 1) 말레이시아 통계청 https://open.dosm.gov.my/dashboard/consumer-prices 2) The Star https://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23/11/24/malaysia-posts-18-inflation-in-october-lowest-since-april-2021 3) The Malaysian Reserve https://themalaysianreserve.com/2023/11/24/malaysias-inflation-moderates-to-1-8-in-october-dosm/ 4)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685622
해외시장동향
SPS info NEWS 월간 웹진 2023년 11월호
등록일
2023-12-07
조회
2097
<'23년 11월 동식물위생검역정보 뉴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WTO SPS 통보 및 현황 Ⅱ. 주요내용 - WTO SPS 통보문 Ⅲ. `23. 10월 WTO SPS 통보 통계
해외시장동향
SPS info NEWS 월간 웹진 2023년 10월호
등록일
2023-12-07
조회
2067
<'23년 10월 동식물위생검역정보 뉴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WTO SPS 통보 및 현황 Ⅱ. 주요내용 - WTO SPS 통보문 Ⅲ. `23. 9월 WTO SPS 통보 통계
해외시장동향
SPS info NEWS 월간 웹진 2023년 9월호
등록일
2023-12-07
조회
2102
<23년 9월 동식물위생검역정보 뉴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WTO SPS 통보 및 현황 Ⅱ. 주요내용 - WTO SPS 통보문 Ⅲ. `23. 8월 WTO SPS 통보 통계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12월 베트남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12-06
조회
1556
비관세장벽 모니터링(베트남/하노이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 베트남, 2024. 1. 1부터 식품 라벨링 표기 규정(2022/TT-BYT) 적용 시행 ◦ 지난해 베트남 보건부가 발표·시행 중인 식품 영양성분 라벨링 지침(2022/TT-BYT)이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4. 1. 1부터 본격적으로 의무화됨. ◦ 규정에 따르면, 베트남 내 생산, 수입, 유통되는 모든 식품은 보건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양식(별첨한 법령의 부록Ⅱ 부분 참고)에 맞는 영양 성분표를 부착해야 함. * 일부 식품 혹은 식품의 원료와 같이 규제 범위 제외 식품도 있으므로, 1조 2항 참고 필요 ◦ 영양성분 라벨링 양식은 영양성분 함량 수치를 식품의 100g/ml당 기준에 따를 것인지 혹은 1회 제공량당에 따를 것인지에 따라 세로형, 가로형으로 나뉨. 아래와 같이 총 4가지의 양식이 있음. □ 시사점 ◦ 베트남 정부는 작년부터 유통 식품에 대한 영양성분 표기(2022/TT-BYT) 및 원산지 표기 강화(111/2021/NĐ-CP)정책과 같이 소비자의 알 권리 신장, 식품의 안전성 보장 등 국민의 건강 증진에 노력 중으로써 관련 규정이 빈번하게 개정되고 있음. ◦ 베트남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한국 식품 업체는 베트남의 라벨링 기준을 준수하여 수출 식품에 라벨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필요. □ 출 처 ◦ 법령 제 2022/TT-BYT호 * 원문번역본 별첨 ◦ (참고)참고사이트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 박태영 :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와인시장 트렌드 변화
등록일
2023-12-06
조회
2121
브라질 2023년 와인시장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2023년 Euromonitor의 긍정적인 전망으로 2020년 소비량(400.1백만리터)에 근접한 수치를 기대했으나 이는 무너졌으며 현재 소비전망은 2022년(382.9백만리터)과 유사한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이러한 어려움은 다양한 요인에 기인하며 이는 팬데믹 기간과는 다른 상황의 변화를 나타낸다. <브라질의 연간 와인 소비량> (단위: 백만 리터) (출처: g1.globo)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는 최근 몇 년간의 지속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브라질 국민들의 재정 상태이다. 필수상품 가격의 상승으로 여가 지출 여유가 감소했고,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와인 산업은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해에 서비스 산업이(레스토랑, Bar, 이벤트 등) 좋은 성과를 보였지만 "활기"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 관찰되고 있다. 알코올 음료 카테고리는 팬데믹 동안에도 높은 인기를 유지했지만 2023년에는 약간의 피로감을 느낀 소비자들은 음주 습관을 '더 잘 마시기 위해 덜 마시자' (beber menos para beber melhor)' 추세로 알코올 소비를 억제하고 있다. 9월 브라질의 비정상적인 폭염과 같은 기후 변화는 브라질에서 주로 소비되는 레드 와인의 소비에 영향을 미쳤다. 시장의 60% 이상이 이 범주에 집중되어 있어 소비자는 여전히 완전히 와이트와 로제로의 흥미를 옮기지 않은 채 더운날씨에 종종 맥주를 선택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Euromonitor의 데이터는 스파클링 와인의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해마다 연말은 모임과 축하 행사로 연결되며 이러한 특별한 순간에는 브라질에서 스파클링 와인이 더욱 인기가 있다. 레드 와인이 겨우 소폭으로 성장한 반면, 스파클링 와인은 2019년의 25.9백만 리터에서 2022년에는 30.6백만 리터로 18.1% 증가했다. 흥미로운 점은 팬데믹 동안 감소했지만 그 후에 회복되어 이 부문의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이벤트와 축하 행사에서 그 소비의 견고함을 드러내고 있다. <브라질의 연간 와인(화이트, 스파클링, 로제) 소비량> (단위: 백만 리터) (출처: g1.globo)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화이트 41.0 41.3 42.4 76.2 70.6 75.2 78.6 스파클링 23.9 24.9 25.9 21.3 26.1 30.6 33.5 로제 2.4 2.2 2.1 3.5 3.6 4.0 4.4 출처 https://g1.globo.com/economia/noticia/2023/10/29/vinhos-por-que-o-mercado-aposta-em-espumantes-e-brancos-para-reverter-consumo-em-queda.ghtml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2023년 건강보조제 수요 91% 증가
등록일
2023-12-05
조회
2275
온라인 소매업체인 Ozon의 분석가들은 러시아인의 41%가 지속적으로 건강 문제를 겪고 있으며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35%는 경미한 건강 문제를 언급했으며, 나머지 4분의 1(24%)은 자신이 완전히 건강하다고 확신했다. 한편, Ozon의 ‘약국’ 카테고리 매출은 9개월 동안 81% 증가했으며, 비타민과 건강보조제, 의료 기기, 광학 제품 및 성인용 제품이 판매 선두에 올랐다. '11/11' 세일기간 동안 약국 제품이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 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응답자들은 일반적인 건강 문제 중에서 직장에서의 생산성과 관련된 어려움(57%), 낮 동안의 피로 및 허약(30%), 스트레스 및 긴장(26%), 식욕부진 및 소화 장애(14%)와 수면 문제(10%)를 가장 많이 꼽았다. 러시아인의 약 절반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적 수단에 관심을 가진다. 25%는 약을 먹고 5명 중 1명은 비타민과 건강보조제를 먹는다. 나머지는 다른 방법으로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충분히 자려고 노력한다는 응답이 19%, 운동을 하거나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응답이 16%였으며, 13%는 정기적으로 의사에게 검진받는다고 답했다. 10명 중 1명(11%)은 나쁜 건강 상태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3분기 동안 Ozon에서의 건강보조제 수요는 전년 동기간 대비 91% 증가했다. 동시에 종합비타민, 비타민 및 미네랄 복합제, 항산화제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 신경계 및 뇌 기능 강화, 소화기관 정상화를 위한 건강보조제의 인기는 덜하다. 한편, 설문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인의 42%가 시력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약 3분의 1(35%)은 1년에 한 번, 28%는 반년에 한 번, 24%는 몇 년에 한 번씩 안과에 방문한다. 응답자 중 약 5명 중 1명(21%)이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았고, 11%는 렌즈를 착용한다. 대다수 러시아인(85%)은 렌즈 구매에 월 최대 3,000루블을 지출하며, 15%는 3,000~5,000루블을 지출한다. Ozon 분석에 따르면, 안경보다 렌즈를 3.5배 더 자주 구매하는데, 2023년 3분기에 Ozon에서 350만 팩 이상의 콘택트렌즈와 100만 개 이상의 교정 안경이 판매되었다. 많은 사람이 안경을 더 선호하는데, 평균적으로 3.3배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개당 평균 430루블, 렌즈 한 팩당 1,410루블). 2022년 3분기까지 안경 판매가 13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 설문조사는 러시아 전역의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에서 18세 이상의 러시아 거주자 1,50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실시되었다. 시사점 코로나 이후 러시아에서 건강보조제의 인기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현재 미국 및 유럽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 적기이며, 한국 제품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므로 관련 기업들은 해당 제품의 러시아 수출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출처 : RETAIL.RU. Ozon: с начала 2023 года спрос на БАДы вырос на 91%. 2023.11.29. https://www.retail.ru/news/ozon-s-nachala-2023-goda-spros-na-bady-vyros-na-91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12월부터 통조림 제품에 라벨링 시범 적용
등록일
2023-12-05
조회
1838
2023년 12월 1일부터 러시아 정부는 통조림 제품에 대해 라벨링 시범 적용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4년 9월 1일부터 라벨링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통조림 제품에 대한 시범 적용은 약 1년 동안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육류 제품, 육류 내장, 채소 및 과일, 버섯 및 열매, 특정 유형의 식품(감자칩, 크래커, 나초, 소스 포함)과 관련이 있다. 한편, 이 시범 적용에 영아용 이유식, 빵가루, 바닐라 크래커 등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라벨링 도입으로 시장에서 위조 제품의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연초에 러시아 동식물위생감독청(Rosselkhoznadzor)은 생산자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꽁치를 정어리로 대체한 생선 통조림을 524톤 적발한 바 있다. 11월에는 모스크바주와 블라디미르주에서 불법 통조림 생산공장이 적발되기도 했다. 시사점 현재 러시아 정부가 적극적으로 의무 라벨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적용 품목 대상이 확대되는 추세이므로 관련 제품 기업들뿐만 아니라 모든 식품 기업들은 해당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출처 : RETAIL.RU. В декабре в РФ может стартовать маркировка консервов. 2023.11.13. https://www.retail.ru/news/v-dekabre-v-rf-mozhet-startovat-markirovka-konservov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12월 1일부터 무알코올 음료에 라벨링 제도 시행
등록일
2023-12-05
조회
2145
2023년 12월 1일부터 플라스틱 및 유리병에 담긴 무알코올 음료(주스, 과즙, 모르스*, 식물성 음료 제외)에 라벨링 코드 부착이 의무화된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이제 라벨링이 없는 전자담배(vape)의 합법적 판매가 불가능하다. 러시아 정부는 과도한 불법 시장으로 인해 달콤한 음료에 대한 라벨링을 결정했는데, 러시아 재무부 금융연구소 계산에 따르면, 해당 제품군의 위조 수준은 약 20%에 달한다. 또한, 12월 1일부터 담배 시장에 라벨링을 도입하는 최종 단계가 발효됨에 따라, 이제 라벨링이 없는 전자담배(vape), 전자담배용 액상 및 일회용 전자담배의 판매가 허용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라벨링은 담배, 대체 담배 제품, 니코틴 함유 제품, 니코틴 함유 액상, 전자 니코틴 전달 시스템(ENDS) 등 5가지 유형의 담배 제품에 적용되었다. 시사점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라벨링 의무화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포장 용기에 따라 의무 라벨링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므로 해당 내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 * 모르스 : 열매를 기반으로 하는 러시아 전통 비탄산 과일음료 출처 : RETAIL.RU. С 1 декабря в РФ стартовала маркировка безалкогольных напитков. 2023.12.01. https://www.retail.ru/news/s-1-dekabrya-v-rf-startovala-markirovka-bezalkogolnykh-napitkov
비관세장벽 이슈
[베트남]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수입허가 갱신 절차 간소화
등록일
2023-12-05
조회
1918
베트남 비관세장벽 이슈 식품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경 사항 발생 시, 수입허가 갱신없이 제품 사진만 제출 가능 2023년 11월 베트남 식품청(VFA)은 한국에서 수출된 건강기능식품이 제품의 변경 사항으로 수입허가서를 갱신해야 하는 경우, 안전과 관련이 없는 변경 사항이라면 수입허가 갱신 요건을 면제한다고 밝힘 1.배경 :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품 변경 사항이 발생 시 수입허가서를 갱신해야 하는 베트남의 사전 수입허가 절차가 한국 건강기능식품 수출 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하고, 베트남 식품청과 수입허가 절차의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함. 이번 협의는 글로벌 식품 환경 및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아시아 태평양 식품 규제 기관장 협의체(APFRAS, 이하 ‘아프라스’)* 를 통해 약 3개월 만에 빠르게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 베트남 식품청은 한국 건강기능식품은 제품 디자인 변경과 같이 식품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미한 변경 사항이 발생한 경우 제품 사진 또는 디자인 조감도를 제출하면 수입허가서를 갱신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힘 * 아시아 태평양 식품 규제 기관장 협의체(APFRAS) : 글로벌 식품 환경 및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필리핀,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폴의 식품 규제 기관들이 연대한 세계 최초 식품 규제기관장급 협의체 2.대상 품목 :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3.사전 수입허가 요건 변경 사항 [ 기본 요건 ] :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건강기능식품은 베트남 식품청에 식품안전증명 서류와 제품 견본 등을 제출하여 수입허가서(CÔNG BỐ(꽁보))를 받아야 하며, 수입허가서는 제품별로 신청해야 함 [ 갱신 요건 ]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지 모니터링 필요, 적용 일정과 면제 범위 확인하여 베트남 수출 시 활용 필요 한국 건강기능식품이 베트남의 수입허가서(CÔNG BỐ)를 받기 위해서는 제품 견본과 함께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식품위생허가서, 제품 라벨 및 제품 사양, 성분 분석표, 제품 효능 증명서, GMP(HACCP 또는 ISO22000) 인증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수입허가서가 발행되기까지 약 40일 이상 소요됨. 또한, 수입허가는 수출 제품 유형마다 신청해야 하며, 수입허가 신청 후 제품에 변경 사항이 생기면 이를 베트남 식품청에 보고하고 수입허가서를 갱신해야 하므로 실제 베트남으로 건강기능식품이 수입되기까지의 절차가 까다로움 이번 공지를 통해 발표된 것과 같이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한국 건강기능식품에 수입허가 갱신 면제 요건이 적용되면, 이전보다 완화된 수입허가 신청 절차를 통해 한국 건강기능식품의 베트남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따라서 베트남으로 식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기업은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련 공지를 지켜보며 해당 면제 요건의 실제 적용일과 면제 적용 범위를 확인하고, 추후 베트남 수출 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출처 Chemlinked food, Vietnam Health Supplement Regulation(최종 업데이트 : 2023년 8월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아프라스로 맺은 협력, 국내 식품의 베트남 수출 확대로 이어진다, 2023.11.20 한국식품산업협회, 베트남_수출절차 및 수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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