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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브라질] 에너지 음료 시장 동향
등록일
2023-11-25
조회
2723
Euromonitor에 따르면 2027년까지 브라질에서 에너지 음료 시장은 현재의 두 배로 성장하여 무알코올 세그먼트의 1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에너지 음료의 매출은 세 배로 증가하여 비알코올 카테고리에서의 점유율이 3%에서 6%로 뛰어올랐다. 매출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는 신규소비자의 유입에 따라 판매량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에너지 음료에 대한 수요가 파티 및 사교 행사와 더 관련이 있었다면 오늘날 소비 기회는 확대되었다. 24세까지의 젊은이들의 시험공부, 힘든 근무, 운동, 자동차 여행, 게임 등의 순간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기회가 점점 더 많이 열리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Kantar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3월까지의 에너지 음료는 이미 가구의 34%에서 소비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년전에 비해 42% 증가한 수치이다. 브라질에서 에너지 음료에 대한 전통적인 우려 중 하나는 인공적인 맛으로 인식된다는 것이다. 여러 브랜드가 독특한 느낌을 주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청색을 포함한 인공 색소를 사용한다. 그러나 브라질은 천연 주스 및 기타 천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고 자연 친화성이 있기 때문에 인공색소가 포함된 에너지 음료는 넓게 수용되기 어렵다. 이 우려는 Red Bull과 Monster Energy와 같은 주요 브랜드가 다양한 기반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 점차 해결되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브랜드들은 제품에 과일이나 주스 믹스 등을 통해 다양한 맛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수박(Red Bull Watermelon), 아사이(Açaí), 열대과일(Tropical)과 같이 과일의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에너지 음료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Monster Energy는 이미 브라질에서 인기 있는 다른 제품인 Mango Loco와 동일한 주스를 사용하는 Pacific Punch(사과,오렌지,체리,파인애플,패션푸르트 주스 혼합) 등을 판매하며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Monster Energy Juice Pacific Punch (473mL) Red Bull Watermelon (250mL) Red Bull Açaí (250mL) Red Bull Tropical (250mL) R$ 9.29 R$9.49 R$9.49 R$9.49 시사점 브라질인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고 인공적이지 않은 맛을 찾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음료시장에 진출한다면 과일주스 믹스, 천연성분 강조 등을 통한 마케팅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www.paodeacucar.com/produto/709889/energetico-monster-energy-juice-pacific-punch-473ml https://www.paodeacucar.com/produto/475411/energetico-red-bull-energy-drink-melancia-edition-250-ml https://www.paodeacucar.com/produto/397221/energetico-red-bull-energy-drink-acai-edition-250-ml https://www.paodeacucar.com/produto/329773/energetico-red-bull-energy-drink-tropical-edition-250-ml https://www.academiaassai.com.br/noticia/vender-bebidas-energeticas-lucro https://samaisvarejo.com.br/detalhe/reportagens/energeticos-contribuem-para-o-crescimento-de-toda-a-secao-de-bebidas-nao-alcoolicas
해외시장동향
[유럽] 간장 시장 동향
등록일
2023-11-24
조회
3050
유럽 간장 시장 동향 주요 내용 ㅇ 유럽의 간장 시장 규모 유럽 간장 시장 규모 (2024년부터는 예상치) *단위: 백만불 출처: 유로모니터 년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전체 293 332 365 344 379 393 413 435 457 478 간장이 유럽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지 꽤 오래되었다. 2023년 11월 기준, 유럽의 간장 시장은 3억 7,900만불에 달하며 소폭이지만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상승 추세이다. 5년 후인 2028년에는 4억 7,800만불 수출액이 예상되며, 이는 2023년과 비교해 26.1% 높은 수치이다. ㅇ유럽 간장 상위10위 브랜드 점유율 유럽 간장 상위 10위 브랜드 점유율 (2023년) 출처: 유로모니터 순위 브랜드명 (기업명) 비중(%) 1 Kikkoman (Kikkoman Corp) 41.2 2 Amoy (Ajinomoto Co Inc) 9.5 3 Suzi-Wan (Mars Inc) 6.7 4 Bamboo Garden (Fuchs Gewürze GmbH & Co) 4.0 5 Heinz (Kraft Heinz Co) 3.2 6 Conimex (Unilever Group) 1.9 7 Blue Dragon (Associated British Foods Plc) 1.6 8 Mrs Cheng's (Agrolimen SA) 1.2 9 Hideko (Eridan SAS) 1.2 10 Santa Maria (Paulig Ab) 1.0 - 기타기업 (비중이 1.0% 이하인 20개 기업) 3.3 - PB제품 13.6 - 기타 (Others) 11.6 합계 100 유럽 간장 시장의 1위는 41.2%의 점유율을 보유한 일본의 식품 제조업체 Kikkoman 주식회사의 동명 브랜드 Kikkoman다. Kikkoman은 세계 최대의 간장 제조 회사로, 간장 제조 시 향미 증진제, 색소, 방부제 등 인공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으며, 네덜란드에 위치한 Kikkoman 공장에서 간장 생산 후 전 유럽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간장 시장의 점유율 2위로는 일본의 식품기업 Ajinomoto의 소스 및 조미료 전문 브랜드 Amoy로 점유율 9.5%를 보유하고 있다. 3위는 미국 식품가공기업 Mars의 브랜드 Suzi-Wan으로 6.7%의 점유율을 보인다. 4위는 Bamboo Garden으로 4.0%의 점유율을 보이며, 5위는 3.2%의 점유율을 보이는 Heinz다. 6위부터는 브랜드 점유율이 모두 1.9% 이하이다. ㅇ유럽(EU 27개국 기준) 간장 역외 수입 동향 유럽(EU 27개국) 간장 역외 수입 3개년 추이 및 수입 상위 10개 단위: 천불, % / 출처: GTA 순위 국가 `20년 `21년 `22년 `22/`21 증감률 점유율 (`22년 기준) 전체 91,010 127,009 117,339 -7.6 100.0 1 중국 35,768 55,200 55,184 0.0 47.0 2 일본 18,864 31,222 26,207 -16.1 22.3 3 태국 6,155 10,008 10,271 2.6 8.8 4 영국 12,906 5,597 6,571 17.4 5.6 5 인도네시아 2,213 2,531 3,842 51.8 3.3 6 한국 1,631 2,517 2,602 3.4 2.2 7 대만 2,197 2,345 2,452 4.6 2.1 8 미국 5,116 4,586 2,336 -49.1 2.0 9 싱가포르 499 5,236 1,369 -73.9 1.2 10 브라질 959 1,090 1,201 10.2 1.0 유럽(EU 27개국)의 간장 수입액을 살펴보자면, 2020년에는 9,101만불에 해당하는 간장을 수입했으며, 2021년에는 1억 2,700만불, 2022년에는 1억 1,733만불로 최근 몇 년간 전반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2021년에서 2022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입액이 7.6% 감소했다. 국가별 점유율을 살펴보자면, 2022년을 기준으로 중국이 유럽 전체 간장 수입액의 약 절반인 47%를 수입하고 있다. 2위는 일본으로, 수입액의 22.3%를 차지하며, 3위는 태국으로 8.8%, 4위는 영국으로 5.6%, 5위는 인도네시아로 3.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6위는 한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2.2%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ㅇ서유럽 4개국 유통매장에서의 간장 판매 현황 사진 제품 설명 사진 제품 설명 제품명: Soy sauce 브랜드: Albert Heijn 유통매장: 네덜란드 Albert Heijn 가격: 2.59€ 용량: 250ML 원산지: 네덜란드 * PB제품 제품명: Ketjap manis 브랜드: Conimex 유통매장: 네덜란드 Albert Heijn 가격: 1.75€ 용량: 250ML 원산지: 네덜란드 제품명: Dark Soy Sauce 브랜드: Tesco 유통매장: 영국 Tesco 가격: 0.75£ 용량: 150ML 원산지: (양조) 중국, (혼합) 영국 * PB제품 제품명: Dark Light Sauce 브랜드: Amoy 유통매장: 영국 Tesco 가격: 2.00£ 용량: 150ML 원산지: (양조) 중국, (혼합) 영국 제품명: Salty Soy Sauce 브랜드: Carrefour 유통매장: 프랑스 Carrefour 가격: 1.25€ 용량: 125ML 원산지: 프랑스 * PB제품 제품명: Sweet Soy Sauce 브랜드: Kikkoman 유통매장: 프랑스 Monoprix 가격: 5.85€ 용량: 150ML 원산지: 네덜란드 제품명: Sweet Soy Sauce 브랜드: TANOSHI 유통매장: 프랑스 Carrefour 가격: 5.39€ 용량: 200ML 원산지: 일본 제품명: Soy Sauce 브랜드: REWE 유통매장: 독일 REWE 가격: 1.99€ 용량: 250ML 원산지: 독일 제품명: Bio Soy Sauce 브랜드: REWE 유통매장: 독일 REWE 가격: 2.99€ 용량: 250ML * PB제품 / 유기농 제품명: Soy Sauce 브랜드: Globus 유통매장: 독일 Globus 가격: 2.99€ 용량: 250ML * PB제품 / 유기농* 독일 유기농식품 전문 유통업체 Alnatura의 PB제품 유럽에서 유통되는 간장의 제품 유형은 국가마다 약간씩 차이를 보인다. 기본적으로 일반 간장·단 간장·저염 간장 세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판매되고 있다. 네덜란드 유통업체 Albert Heijn의 경우, 유럽 간장 시장 점유율 1위인 Kikkoman 제품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한 PB제품도 판매 중이다. 네덜란드 간장 시장의 특이한 점은, 타 서유럽 국가들과 다르게 인도네시아 간장인 Ketjap manis(케찹 마니스)가 대중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역사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의 음식문화가 네덜란드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케찹 마니스는 유럽 간장시장 점유율 6위 브랜드인 Conimex를 비롯한 여러 브랜드에서 제조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유통매장 Albert Heijn에서도 자체 제작한 PB제품을 출시하여 매장에 유통시키고 있다. 영국 유통매장 내 간장은 3가지로 판매되고 있다. Dark soy sauce(진한 맛 간장), light soy sauce(가벼운 맛 간장), reduced salt soy sauce(저염 간장)인데, 유럽 간장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는 Amoy 등 일반브랜드 뿐만 아니라 Tesco(테스코), Morrisons(모리슨)처럼 유통매장의 간장 PB제품도 3가지로 출시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일반 간장, 저염 간장, 단 간장 3종류로 제품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었으며, 영국과 마찬가지로 Carrefour, Auchan, Intermarché 등 프랑스 현지 유통업체에서는 간장 PB제품을 판매해 각 매장에서 유통 중이다. ㅇ 프랑스 현지 유통매장에서의 간장 판매 현황 그렇다면 현지 프랑스 유통매장에서 간장은 어떻게 판매되고 있을까? 직접 파리 지역에 위치한 현지 유통매장을 방문해보았다. 프랑스 유통매장 내의 간장 매대 출처: 직접 촬영 프랑스 현지 유통매장에서는 여러 브랜드의 간장 제품들이 다양한 형태로 유통되고 있었는데, 특히 유럽 간장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ikkoman의 간장의 경우, 일반 간장·저염 간장·단 간장 등 다양한 맛의 간장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었다. 유럽 간장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Suzi-Wan 제품도 볼 수 있었는데, 해당 브랜드 또한 일반 간장·저염 간장·단 간장 3종류로 제품이 출시되어 있었다. 유통되고 있는 간장 제품들은 모두 유리병에 담겨, 약 150-200ml 용량의 크기로 판매되고 있었으며, 브랜드마다 종류별 뚜껑 색을 다르게 한 것도 눈에 띄었다. 일반 간장은 빨간색 뚜껑으로, 저염 간장은 초록색으로, 단 간장의 경우 주황색 혹은 노란색의 뚜껑을 달고 있었다. 흥미로운 점은, 단 간장은 단 맛을 좋아하는 현지 프랑스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2007년에 Kikkoman에서 프랑스 시장에 최초로 출시했다. Kikkioman의 유럽 마케팅 이사 Ali Haidar에 의하면, 프랑스 시장에서는 단 간장 제품이 일반 간장만큼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프랑스인들의 단맛 선호도를 반영하고 있다 할 수 있다. ㅇ시사점 유럽의 간장 시장은 2023년 기준 3억 7,900만 규모이며, 2028년에는 4억 7,800만불의 규모로 증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유럽 레스토랑에서는 간장을 활용한 메뉴를 점점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아시아 음식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건강식에 대한 선호도 증가, 채식 트렌드 등으로 인해 간장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진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간장은 발효 과정을 거치고, 다른 조미료 대비 칼로리, 지방, 설탕 함량이 낮은 특징이 있어, 유럽에서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 다른 소스보다 건강에 더 좋은 소스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럽에서는 채식 트렌드로 인해 식물성 기반 식품 시장 규모는 지속 성장할 전망으로 간장 시장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유럽 각 국가의 주요 식품기업과 유통매장에서 간장 PB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만큼 간장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된다. 최근 한국의 한 식품기업에서 출시한 완두 간장(no soy sauce)’제품은 2023년 독일 ANUGA 박람회 “Anuga taste Top Innovations 2023”에서 Winner 수상을 하기도 하였다. 해당 제품은 대두 알레르기로 간장 대체품을 찾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둔 동시에, 글루텐프리, 비건, 논지엠오 제품으로 유럽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며 맛과 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발효, 채식, 건강식 등 한국 식품만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색소 무첨가, 유기농, 건강, 친환경, 지속가능성 등의 특성을 제품에 적용한다면, 유럽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ㅇ출처 https://www.leparisien.fr/video/video-comment-les-francais-ont-invente-la-sauce-soja-sucree-10-11-2023-KSXIXI2CZRBSNELTXBOMMBNDNQ.php 1) 통계 자료상 유럽 25개국으로 지역 한정 :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시플러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리스,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2) 통계 자료상 유럽 25개국으로 지역 한정 :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시플러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리스,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3) Le Parisien, “VIDÉO. Pourquoi la sauce soja sucrée a été inventée en France” 2023년 11월 10일. 4) 케찹 마니스(kecap manis) : 인도네시아의 간장으로, 야자당이 들어가 걸쭉하며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 5) Anuga taste Top Innovations : 이노베이션 쇼는 아이디어,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글로벌 식품 시장을 이끌어갈 제품을 선정하는 독일 ANUGA(아누가) 식품 박람회의 대표 행사로, 올해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식품 강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식품사들이 출품한 7,890개 후보군 중 68개가 수상
해외시장동향
[홍콩]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고급 호텔뷔페의 향연
등록일
2023-11-24
조회
2345
[홍콩]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고급 호텔뷔페의 향연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온 11월,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완연한 홍콩에 여러 고급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전후 기간한정뷔페 메뉴를 출시하였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홍콩 소비자들은 한 번에 여러 나라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 1인당 $500~900 홍콩 달러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완차이에 위치한 홍콩 르네상스(Renaissance) 호텔은 전통 유럽식 명절음식 주제로 칠면조 구이, 버번 글레이즈드 햄, 비프 윌링턴을 준비했다. 하이라이트로 통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크리스마스 파이로 마무리되는 동화에서 나올법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디너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르네상스(Renaissance) 호텔 알바 호텔 바이 로얄 (Alva Hotel by Royal) 또한 2019년 개업한 알바 호텔 바이 로얄 (Alva Hotel by Royal)의 뷔페는 홍콩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샤틴에 위치하지만 매주 주말 예약이 만석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미국 크리스마스 디너 테마로 명절에 대표음식인 칠면조 구이와 토마호크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디저트러버들을 위해 진저브래드맨, 파네토네 케이크 등 다채로우면서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준비하였다. 하버 그랜드 구룡 (Harbour Grand Kowloon) 한편으로 홍콩 빅토리아 하버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뷰로 유명한 하버 그랜드 구룡 (Harbour Grand Kowloon)은 다른 호텔과 다르게 태국 푸팟퐁커리, 보스턴 랍스터 등 해산물 요리 위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메뉴를 선보인다. 더불어 생참치 해체쇼를 준비하여 고객들이 가장 신선한 참치 회를 바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시사점: 매년 크리스마스 및 연말이 다가올때면 홍콩 소비자들의 소비욕구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향후 이러한 트렌드에 편승하여 인기 많은 고급 레스토랑 및 호텔과의 연계를 통하여 한우, 인삼, 샤인머스캣 등 한국 프리미엄 식재료를 주제로 한 메뉴를 출시하면 한국 고품질 식품의 인지도 제고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https://www.hk01.com/%E9%A3%9F%E7%8E%A9%E8%B2%B7/958609/%E8%81%96%E8%AA%95%E5%A4%A7%E9%A4%902023%E5%85%A8%E6%B8%AF7%E9%96%93%E6%8E%A8%E4%BB%8B-%E4%BB%BB%E9%A3%9F%E7%94%9F%E8%A0%94-%E7%81%AB%E9%9B%9E-%E5%8E%9F%E6%A2%9D%E5%90%9E%E6%8B%BF%E9%AD%9A%E8%A7%A3%E9%AB%94%E5%8D%B3%E9%A3%9F 문의처:홍콩지사 양가풍 사원
비관세장벽 이슈
11월 홍콩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11-24
조회
1451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1. 대만 □ 위생복지부 잔류농약 허용기준 수정을 통해 식품잔류농약 관리 강화(11.10) 2. 홍콩 □ 8개 국가의 일부 지역 가금류 및 가금류 알 제품 수입 잠정 중단 (11.23일 기준)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대만 □ 식품 내 중금속 위생기준 수정 예정(11.13) 2. 홍콩 □ 9월 식품 안전 보고서 발표 (10.31) □ 10월 영양 성분표기 및 알레르겐 표기에 대한 적합성 검사 결과 월간보고 (11.21) Ⅲ. 통관 문제 사례 관련 □ 대만 통관 거부사례 (11월) (2023.11.01.~ 2023.11.23. 현재 기준) - 2023년 11월 기준, 한국산 샤인머스캣에서 잔류농약 검출로 반송, 폐기 처리되었음(2건) □ 홍콩 리콜 사례 - 특이 사항 없음 Ⅳ. FTA 이행 이슈 관련 □ 해당 없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바랍니다.**
해외시장동향
[일본]일본, MZ세대가 선호하는 아침식사 트렌드
등록일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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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이상형 아침식사'는? 대학생 98명 조사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가정과 자녀 증가' '아침식사와 뇌의 관계성' '삼시세끼 권장' 등 아침식사를 확대 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위와 같은 방침을 내놓았었다. 하루 활동 범위 확대, 학습 의욕 향상, 생활 습관 개선 등 아침식사가 가져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 끼에 100엔으로 재학생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대학 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현재 아침식사를 하는 습관의 학생과 먹지 않는 학생은 지금도 뚜렷이 나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고 나서도 동일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아침식사를 상정하여 대학생 98명을 대상으로 의식조사 아침식사 이미지의 정석인 생선구이와 밥, 된장국세트 그럼, 실제로는 대학생은 아침식사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만약 편의점에서 구입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선호하는 아침식사' 를 98명의 대학생에게 물어보았다. 요리를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있어 이번에는 젊은층에게 친숙한 편의점에서 아침식사를 구매하는것을 조건으로 각자가 원하는 아침식사를 생각하기로 했다. 그 때문에, 현재의 편의점에는 판매되고 있지 않는 상품을 중심으로, 그러나 어디까지나 편의점의 가격대로 구입 가능한 상품을 이미지화하는 것을 전제로 했다. 또, (1) 구매 동기의 상정, (2) 상품 컨셉, (3) 이미지, (4) 주요 예상 고객층 등을 생각하기로 했다. 고안된 아침식사는 (A) 전형적인 일본식이나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정식 스타일의 아침식사와 (B) 편의성을 중시한 아침식사로 이분화되는 결과를 낳았다. 단지, (A)(B)모두 영양 밸런스를 시야에 넣은 아침식사를 생각한 학생이 30%정도 있었다. 또, (B)에 관해서도, 편리성을 중시하면서도, 거기에 더해 건강을 컨셉으로 한 아침식사가 30% 정도 있는 결과가 되어, 전체적으로, 상상 이상으로 건강에 의식을 두어 음식을 파악하고 있다는 인상이었다. ○ 일본식 식사를 선호하는 층과 한계점 생선구이와 계란말이, 김 등과 밥은 일본에서 가장 흔하게 떠올리는 한끼 밥상이다. 이러한 밥상을 이상적인 아침식사로 꼽은 학생도 전체의 30% 가까이 됐다.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을 포함해 일본의 식사라고 하면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선구이와 밥과 된장국 세트를 생각하는 층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러한 일본식을 매일 아침에 먹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에 있어서도, 일본정식을 이상으로 하는 "이상"의 의미는, '자신에게 있어서의 이상형인가' 혹은 '일반적으로 이미지화 한 이상인가' 에 대해 더 깊이 파지 않으면 확인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일식 외에도 편리성이 높은 주먹밥이나 경단, 죽 등을 생각한 학생도 일정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층에게 있어서 아침부터 쌀을 먹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도 주목하고 싶다. ○'몸에 좋은 식사'라는 발상의 흐름 반면 '마시는 아침식사' 등 편의성을 우선시한 아침식사를 고안한 학생도 많았다. 편리한 아침식사에서는 바빠도 걸으면서 먹을 수 있다는 컨셉이 눈에 띄었다. 또, 미니 주먹밥이나 미니 도넛 등 한입 크기의 것 몇 개를 세트로 하는 경향도 있어, 이것들도 카테고리로 하면 원핸드 푸드를 선호하는 아침식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 팬케이크, 크레페, 경단, 요구르트(설탕첨가) 등 달콤한 아침식사를 생각한 학생들은 여학생들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과자류를 아침식사로 생각하는 학생은 없었다는 점에서 '스낵류'는 식사로 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채나 채색을 신경써서 고안하고 있는 경향도 강하고, '영양 밸런스' '건강적' '채소 많이' '살찌지 않는' 등의 키워드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이상적인 아침식사'에는, 즉 '몸에 좋은 식사''라고 하는 발상의 흐름이 있는 것도 보여졌다. ■ 시사점 일본과 한국은 식생활 서구화로 인해 쌀 소비량의 감소로 식생활의 교육 및 홍보등을 통해 아침식사의 보급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일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아침식사를 선호하는지 조사한 결과는 눈여겨 볼만하다. <자료 및 사진출처> · Z세대의 '이상적인 아침식사'는 편리함과 건강함이 키워드(음식 종합 컨설턴트 오구라 토모코), 일본식량신문, 2023.11.02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과장 (at@atcenter.or.jp)
해외시장동향
[일본]일본, 차분한 파스텔 컬러 꽃 인기
등록일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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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화훼류의 색상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달라졌다. 현재는 차분한 색조의 꽃다발 등이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다. 연한 중간색은 "칙칙한 컬러"라고 불리는데,도쿄·롯폰기에 있는 꽃가게에 의하면, 사람들의 생활스타일이나 트렌드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왜 칙칙한 컬러가 유행하는지 알아봤다. *자료출처: 아오야마 플라워마켓 홈페이지 ■ 조연에서 주역으로 화훼업계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칙칙한 컬러는 여러 색상이 섞여 약간 회색빛을 띠는 애매한 색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옅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색의 주장이 약하기 때문에 종래에는 어레인지먼트의 틈새를 메우거나 부케 속에서 선명한 색의 꽃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으로서의 사용이 일반적이었다. 그것이 최근에는 꽃다발의 주역을 담당하게까지 되었다.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을 경영하는 파크 코퍼레이션(도쿄도 미나토구). 칙칙한 컬러를 많이 내놓는다. 트렌드가 되기 전부터 판매하고 있었지만, 동사 담당자는 십수년전에는 손님으로부터 '시들어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할 정도로 생소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정착해 '폭넓은 세대로부터 호감을 받게 되었다'라고 한다. ■ 변해가는 유행 그리고 레트로 붐 화훼업계 전문 싱크탱크인 오오타화훼생활연구소에 따르면 꽃 색깔 트렌드는 시대 흐름과 크게 연관돼 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어머니의 날 단골부케 등으로 꽃다발을 만들 때는 같은 색계열로 꽃을 맞추는 것이 주류였다. 2010년대 초반 SNS의 등장으로 크게 변화했다. 사진이 잘 나오는 것부터 파란색과 노란색 등 선명하고 뚜렷한 색을 반대색으로 맞추는 어레인지먼트가 유행했다. SNS 이용이 자리 잡기 시작한 2016, 2017년 선명한 색채의 인기는 절정을 맞았다. 그 후에는 점차 현재의 칙칙한 컬러로 이행했다고 한다. 동연구소는, 유행의 변화에는 ‘사람들의 평화나 환경보전에의 의식의 고조가 깊게 관련되어 있다’라고 추측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이나 세계 정세의 불안정화 등, 어두운 뉴스가 많은 가운데의 평온한 일상을 바라는 사람들의 증가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의 인지 확대를 배경으로 ’너무 주장하지 않는 칙칙한 컬러가 조화의 색으로서 꽃도 포함한 색 트렌드가 되었다’라고 분석한다. 도쿄·롯폰기에 있는 꽃집·칼리안의 요코야마씨는, 칙칙한 컬러 유행의 배경에는 ’레트로 붐과 코로나 사태가 크게 관련되어 있다’라고 분석한다. 고화질로 진화하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나 TV와 역행하는 형태로, 필름 카메라나 인스타그램에서의 복고풍의 사진 가공이 유행. 옅게 바랜듯한 색감이 선호되면서 패션이나 인테리어에서도 비슷한 색상으로 트렌드가 변화했다. 요코야마씨는 주변의 물건들이 차분한 색조가 되어 가는 가운데 ’꽃도 장식하는 환경에 맞는 연한 컬러를 서서히 선호하게 되었다’라고 설명. 더불어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큰 생활양식 변화 속에서는 ’힐링으로서 부드러운 색감의 꽃 수요가 높았다’고 말한다. 칼리안은 잡지나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스타일리스트 등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요코야마씨는 매장에서 듣는 손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참고해 화훼 산지에 향후 꽃 트렌드에 대해 조언도 해주고 있다. 요코야마 주재는 ’지금보다 진한 믹스 컬러가 가까운 장래에 유행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앞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사람의 흐름이 활발해지면서 ’화려한 색감이 다시 인기를 끌지 않겠느냐’고 전망한다. 실제로 다음 트렌드가 될 색감의 꽃을 하나 보여줬다. 선명한 분홍색 꽃을 진한 파란색으로 물들인 거베라로 그라데이션이 너무 아름다웠다. ■ 시사점 일본은 한국 화훼시장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이지만, 타국산과의 가격 경쟁 및 현지 생산 화훼와의 경쟁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그런 만큼 일본 현지에서의 화훼 수요에 맞춘 상품력 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시장개척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 및 사진출처> ·[알고 싶고 듣고 싶고 알리고 싶은] 칙칙한? 차분한 컬러의 꽃 왜 인기일까, 일본농업신문, 2023.10.23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과장 (at@atcenter.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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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식과 한국 스타일의 외식문화로 눈을 돌리는 태국 거대 기업
등록일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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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angkokbiznews] ▢ 주요 내용 ㅇ 2023년 태국의 외식산업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4,200억 바트(한화 약 15조 4,2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한식당의 규모는 2022년 18억 5천만 바트(한화 약680억 9850만원)에서 2023년 30억 바트(한화 약 1,104억 3,000만 원)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여전히 잠재성을 가진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ㅇ 태국 내 한국 음식의 성장세와 잠재성을 본 태국의 거대기업도 한국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국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의 산하이자 푸드 업계의 선두주자인 Central Restaurant Group Company Limited(CRG)는 외식 브랜드계의 선두주자로 전국 1,500개 이상의 식당을 보유하고 있으나 한식당은 보유하고 있지 않았는데, 최근 한식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키아니(Kiani)’ 브랜드를 출시하며 한국음식을 기반으로한 외식산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ㅇ 키아니(Kiani)는 정통 한국식 조리법을 강조한 한국 식당으로 음식의 맛과 품질을 위해 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수입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CRG는 키아니에 대한 경영권(마스터 프랜차이즈)권을 획득하고 브랜드화하여 함께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CRG는 키아니가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대형쇼핑센터에 입점하여 확장해 나갈 계획으로 5년 내 전국 20개 이상의 지점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ㅇ 이외에도 BIG C에 입점을 시작한 한국의 프랜차이즈 식당인 명륜진사갈비도 눈에 띈다.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은 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체결하고 태국의 대형 유통매장인 BIG C 마트에 1호점을 오픈했다. BIG C 마트 역시 센트럴 그룹의 산하로 태국 내 중저가 생필품을 취급하는 하이퍼마켓으로 많은 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1호점의 성공을 바탕으로 최근 2호점을 오픈하였는데 2호점 역시 BIG C 마트에 오픈하면서 한국의 외식문화가 점차 태국 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 시사점 ㅇ 태국 내 한식과 한국 스타일의 외식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태국의 유명 대기업에서 관련사업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태국 대기업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한식을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한식당이 본격적으로 태국 외식산업 내 중요한 카테고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 음식과 한식당은 이전까지 태국 외식업계에서 비주류에 속하였으나 대형 기업의 투자와 협업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키아니 사례와 같이 한식당에 대한 태국 기업의 투자와 협업으로 태국 외식산업 내 한국형 외식산업의 규모가 확대된다면 향후 관련 식재료와 음료류 등 보다 확대된 한국산 식품의 태국 진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출처: https://www.thaipr.net/life/3406094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business/1097860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링깃 약세 회복을 위한 투자 유치 촉구
등록일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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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일 사회경제연구센터 전무이사 리헝구(Lee Heng Guie)는 2024년 예산에 관한 세미나에서 링깃 약세의 주요 원인은 달러 금리와의 격차라고 지적 - 미국 재무부 채권과 말레이시아 정부 증권 간의 격차가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자본을 미국으로 유치하여 자본 유출을 야기한 것으로 분석 ❍8월 자본 이동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달러, 위안화, 엔화로 입금된 외화 예금은 은행 예금 총액의 약 10%인 약 2,282억링깃 수준으로 팬더믹 이전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 - 사회경제연구센터 전문이사는 수출업체들은 링깃 약세가 지속될 경우 수출 수익금을 현지 통화로 환전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 - 국내 투자자 유치 및 신규 외국인 투자 유입을 위해 현지 정부가 국가의 기본적인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하며 국내 투자가 안정적으로 유치될 경우 자연적으로 링깃 화폐가치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현지 정부는 구조적 문제, 개혁, 재정 적자, 부채 수준 및 현재 재무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 * 지난달 달러-링깃 환율은 4.8000 수준으로 아시아 금융 위기(1997~1998) 이후 최저치로 하락 ❍말레이시아 경제연구소(MIER)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지출 감소와 수출 감소로 인한 운영비 상승이 매출에 부담을 주며 올해 3분기기업 및 소비자 심리는 비관적인 상태라고 밝힘 - 말레이시아 경기동행지수는 ‘23년 3분기에 지속 하락하여 79.7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20년 2분기 코로나 발생 초기 이후 가장낮은 수준 * ’22년 3분기 99.8포인트 ➝ ‘23년 2분기 82.4포인트➝ ’23년 분기 79.7포인트로 하락세 - 말레이시아 경제연구소는 내수가 소폭 증가하였지만 외부 수요가 감소한 상태로 기업들이 비용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고 밝힘 * 이번 분기에 기업의 56%가 임금 인상을 진행한 반면 23%만이 판매가를 인상하였다고 보고 ❍‘23년 3분기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하락세로 전 분기 대비 11.9 포인트 하락한 78.9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코로나 통제 시기였던‘21년도 2분기 이후 최저치 - 말레이시아 경제연구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서 응답자의 45%가 ‘23년 3분기에 재정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답했으며 재정 상태가 개선되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10% 수준 - 응답자의 91%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응답자는 20% 수준으로 말레이시아인 대다수가 인플레이션 지수, 소득 수준 및 노동시장에 관련하여 비관적으로 전망 -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5%는 재정 상태가 개선될 것이라고 답하였으며 응답자의 40%는 재정 상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 * 말레이시아인들은 장기간 지속된 임금 동결 및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 말레이시아 경기동행지수 ▲ 말레이시아 소비자심리지수 ❍말레이시아 경제연구소는 안정적인 경제 성장 및 인플레이션 완화 지표와 상반되는 소비자 심리와 기업들의 비관적인 전망을 이해하기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 * 말레이시아 ’23년 3분기 소비자물가는 평균 2%, 근원물가는 2.5%로 완화된 상태 - 현재 말레이시아 국내 성장은 주변국에 비해 긍정적인 상태로 인플레이션 완화를 통해 음식과 음료를 제외한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은 관리가능한 수준이며 성장 둔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출 및 투자를 장려하는 것이 급선무 - 말레이시아 경제연구소는 현재 무역수지 적자로 인해 소비자 심리가 지출 감소로 이어질 경우 쉽게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정부에서방안을 제시해야한다고 주장 ▲ 말레이시아 무역수지 ▶ 시사점 및 전망 ❍달러 대비 링깃 약세 및 소비자 심리에 따른 소비 둔화 등이 수출 저해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으므로 수출업체는 현지 경제 지표를 지속적으로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 출처 1)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690257 2)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690101 3) MATRADE https://www.matrade.gov.my/en/about-matrade/28-malaysian-exporters/trade-statistics/5824-trade-performance-for-january-2018-2023 4) MIER https://mier.org.my/business-conditions-index/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11월 호주 비관세장벽모니터링
등록일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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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입제도변경사항/수출현안 ㅇ 생물보안법 규정 미준수에 대한 처벌 강화 ㅇ 2023년 호주 어업 및 양식업 전망 ㅇ 호주 농업 종사자 잡초, 해충 방지를 위해 수입업체에 부담금 부과 요구 ㅇ 파종을 위한 채소 종자 수입허가 절차 변경 2. 품목별 통관 일반사항 / 주의사항 ㅇ 규정 준수 기반 개입제도(CBIS)에 동물 기반 상품에 대한 경로 추가 3. 통관문제사례 관련 ㅇ 한국산 굴 수입 금지 ㅇ 통관문제사례 4. FTA 이행이슈 관련 ㅇ 해당없음 = 자카르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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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2024년 마트에서 비닐봉지 사용 전면 금지
등록일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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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2024년 마트에서 비닐봉지 사용 전면 금지 2023년 11월 23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의 탄소 배출 문제 - 베트남은 전력 생산에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국가중 하나로‘21년 기준 베트남 발전원 중 석탄에 대한 의존도는 51.3%에 달함. - 이와 비례해 탄소 배출량 또한 매년 증가하여 ‘21년 기준 아세안 국가 내 탄소 배출량 순위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2위를 차지함. ○ 하노이시의 탄소 배출 감소에 대한 움직임 - 최근 베트남 하노이 인민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지속가능한 생산·소비관련 국가 프로그램 시행 계획(263/KH-UBND)에 따르면, 내년부터 하노이 재래시장의 60~70%, 슈퍼마켓, 백화점은 100%로 일회용 비닐봉지 및 일회용 플라스틱 식품 포장재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함. 분해가 어려운 포장재는 친환경 소재의 식품 포장재로 바꿀 것을 권고함. - 동시에 산업통상부 주재하에 각 군, 현, 읍 인민위원회는 현지 유통업체에 일회용 비닐봉지 및 플라스틱 상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할 것을 안내하고 촉구하도록 명함. ◯ 시사점 - 베트남은 작년에 1)JETP(Just Energy Transition Partnership)협약을 체결하고, 2028년 탄소 거래제 운영, 2030년 도시(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껀터) 오토바이 운행 전면 중단 등 2050년까지 탄소중립 국가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세부적인 계획안을 매년 발표하고 있음. - 베트남에 농식품을 수출중인 업체 및 수출을 고려하는 업체는 식품의 포장재가 친환경 소재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참고로 현재 국내에는 rPET(폐플라스틱 재생), 바이오 페트(Bio-PET), 프로테고(Protego), 보냉 기능을 가진 포장용 종이박스 등의 여러 종류의 친환경 포장재가 있음. - 베트남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그동안 부진했던 쓰레기 분리 수거에도 점차 강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함. 농식품 수출업체는 베트남 정부의 움직임을 계속 주시하며 친환경 소재, 재활용, 분리배출이 용이한 포장재에서 나아가 현재 선진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일체형 병뚜껑, 에코 라벨 같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식품 포장재 개발에도 신경써야 함. 1)JETP -선진국이 대규모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전환(석탄 화력 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 출 처 - Hà Nội: 100% các siêu thị, trung tâm thương mại không sử dụng túi nilon. 『Báo điện tử Kinh tế & Đô thị』 17/11/2023 - Kế hoạch triển khai đồng bộ các hoạt động sản xuất và tiêu dùng bền vững tại Hà Nội 『Cổng thông tin điện tử Bộ Công Thương』 09/11/2023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박태영 +84 24-6282-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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