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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베트남] 현지 언론, 한국 유명 K-Food 소개
등록일
2023-10-27
조회
1972
베트남 현지 언론, 한국 유명 K-Food 소개 2023년 10월 23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현지 언론, 한국 유명 K-Food 소개 - 베트남은 K-Culture 열풍이 강한 국가 중 하나로 K-Food, K-Drama, K-Pop 등 다양한 콘텐츠가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 최근 현지 언론 VTC뉴스는 ‘한국의 유명 음식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각 음식들의 재료와 특징을 함께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음 ① 김밥 - 김밥은 당근, 오이, 게맛살 등을 밥과 함께 김에 말아 먹는 음식으로 만드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속재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간편해 소풍 갈 때 좋은 음식 ② 떡볶이 - 두툼한 떡과 어묵, 파, 고추장 등과 볶아 만든 음식으로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음식 - 현지 인기 K-Food 중 하나로 현지 식당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현지산 및 한국산 간편 컵 떡볶이 등이 유통되고 있음 - 이외에도 월남쌈 등 현지 음식의 주재료인 라이스페이퍼로 만든 떡볶이 레시피가 SNS 등을 통해 유행할 만큼 현지에서 인기있는 음식임 ③ 김치찌개 - 한국의 대표 건강음식인 김치와 버섯, 두부, 돼지고기 등의 재료로 만든 찌개로 매콤하고 새콤한 맛이 일품인 음식. 특히 쌀쌀한 겨울철에 특히 잘 어울리는 음식 ④ 미역국 - 한국인의 생일에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미역, 고기, 두부 등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뤄 깊은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 ⑤ 비빔밥 -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대표 K-Food, 소고기, 버섯, 콩나물, 당근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울어져 영양가가 높음 - 비빔밥은 현지 식당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현지 고등학생들이 대야에 고추장, 김치, 김, 야채 등을 넣어 먹는 일명 ‘대야 비빔밥’영상을 SNS에 게재해 조회수 2백만회 이상을 기록하면서 이슈가 된 바 있음 ◯ 시사점 - 베트남은 K-Culture 열풍이 강한 국가 중 하나로 현지 언론에서 소개된 떡볶이, 김밥, 비빔밥 외에도 SNS,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노출된 K-Food가 현지 트렌드 및 소비 주도층으로 알려져 있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음 - 향후 K-Food 홍보 시 현지 식재료 또는 식문화를 고려한 레시피를 병행 홍보한다면 다양한 한국 농식품 인지도 제고 및 소비저변 확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출 처 - Những món ăn Hàn Quốc ngon nổi tiếng. ‘23.10.18. VTCnews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정책 수립
등록일
2023-10-27
조회
2257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기후변화부(NRECC) 닉 나즈미(Nik Nazmi) 장관은 10.23~25일간 기후변화 공동위원회(JC3)가 주최하는 회의에서 지속가능성이 국가 발전의 핵심 요소이며 국가 안보와 더불어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힘 *기후변화 공동위원회(JC3) : 2019년 말레이시아 금융 부문이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위원회로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NM) 및 증권위원회가 공동 의장을 맡고 있음 - 닉 나즈미 장관은 금융 부문이 자본 및 투자 등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언급 -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4년 예산에 생태계 유지 및 환경보호를 위해 환경 관련 지원 정책* 및 환경 보존에 대한 예산 규모를 확장 * 생태계 침해, 불법 벌목, 야생동물 밀렵에 대한 조치 및 대응 ▲ 회의에서 논의 중인 닉 나즈미 장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NM) 압둘 라시드 가푸르(Abdul Rasheed Ghaffour)총재는 기후변화로 쌀 생산량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2030년까지 GDP의 5.9%가 감소할 것으로 추정 - 말레이시아는 지난 10년간 폭우 및 홍수 등 기후변화로 인해 약 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2030년까지 말레이시아 인구의 25%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이재민이 될 수 있다고 분석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전(9대) 총재 노르 샴시아 유누스(Nor Shamsiah Yunus)는 말레이시아는 개방경제 국가로 수출이 GDP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변경되는 국제 규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 ❍‘23.10.11일 말레이시아 의회는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주요 에너지 사용자들에게 절전 조치를 의무화하는 에너지효율 및 보존에 관한 법안을 통과 - 말레이시아는 2030년까지 경제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량을 45%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발표 - 닉 나즈미 장관은 해당 법안 시행으로 2050년까지 20억 1,700만기가 줄에 상응하는 971억 링깃 수준의 에너지 절감 및 19만 7,877킬로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와 더불어 에너지 관리·감사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 - 해당 법률은 국제기구에 맞추기 위한 에너지 효율 규제안으로 에너지 소비의 70%를 차지하는 약 1,500명의 산업 소비자 및 약 500명의 상업 소비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며 연간 2만 1,600기가 줄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대규모 전력 사용자에게 적용될 예정 ▶ 시사점 및 전망 ❍말레이시아 정부는 환경 부문에 예산 규모를 확장 및 관련 법안을 제정하고 있어 수출기업은 현지 정부의 환경 관련 규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 출처 1)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687268 2) The Sun Daily https://www.thesundaily.my/local/empower-national-biodiversity-council-to-strengthen-biodiversity-conservation-strategies-pm-CA11661762 3) Straight Times https://www.straitstimes.com/asia/se-asia/malaysia-parliament-approves-energy-efficiency-law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10월 베트남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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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비관세장벽 모니터링(베트남/하노이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관리병해충에 관한 시행령 제04/2023/TT-BNNPTNT호 공포 ◦ 관리병해충이란, 국내에 유입될 경우 농업환경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평가되는 질병 및 해충으로 발견 될 경우 소독명령 조치하며, 소독방법이 없으면 페기명령 또는 반송조치됨 ◦ 최근 공포된 시행령은 해충 62종 등 117종의 병충해가 명시되어 있으며,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제품에 동 시행령에 명시되어 있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사전 신고하여 검역절차 필요 * 기존 관리병해충 : 해충 60종, 곰팡이 16종 등 총 114종 ◦ 동 시행령은 ‘23.9.29.부로 시행되었으며, 신규로 추가된 병해충은 아래와 같음 □ 시사점 ◦ 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식물류의 경우 검역을 거쳐야만 수입이 가능하며, 식물검역의 목적은 식물에 해를 주는 병·해충이 국격을 넘어 전파되거나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 수출입되는 식물과 식물성 산물에 대한 병·해충 부착유무를 검사하고 유해병행충이 발견되면 검역조치(소독·폐기·반송)를 함으로써 자국 내 농작물의 피해를 방지하고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함임 ◦ 베트남 또한 우리나라와 같이 자국 내 농작물의 피해 방지를 위해 엄격한 검역을 실시하고 있어 베트남으로 식물 및 식물성 산물을 수출하는 기업은 이를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 □ 출 처 ◦ 시행령 제04/2023/TT-BNNPTNT호 및 35/2014/TT-BNNPTNT * 원문 별첨 ◦ 병충해 정보. 농림축산검역본부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 최성곡 :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중국] 여성 소비자 겨냥 치즈 제품의 가능성
등록일
2023-10-26
조회
2664
최근 몇 년 사이 치즈에 대한 중국 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어린이용 치즈 스틱이 주를 이루었던 과거 치즈 가공품 시장과 달리, 근래 다양한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치즈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Foodaily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부터 두 달 만에 10가지 이상의 여러 치즈 제품이 출시됐을 정도로 관련 업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2022년 치즈 카테고리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치즈 소비자 중 24-40세 연령대가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봤을 때 여성이 8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치즈 시장의 주요 소비자로 젊은 성인 여성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는 이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치즈 제품이 여전히 드물다. 보편적으로 여성 소비자는 저칼로리, 천연 및 유기농, 미용 효능 등을 중요하게 여길 뿐만 아니라 기혈 회복, 칼슘 보충과 같은 보양에 대한 기능성도 흔히 고려한다. 최근 치즈 가공품 신예 브랜드 로신세가(酪神世家)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짜 먹는 노메이크업치즈(素颜奶酪)라는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마케팅했다. 이 제품은 상온에서 만들어진 신선한 치즈로서 항산화, 기혈 증진, 면역력 강화, 뼈 건강 강화 및 신진대사 촉진과 같은 여성의 5가지 니즈를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또한, 설탕과 첨가물이 없는 건강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로 바쁜 직장 여성들이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언제든 곧바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출시 직후, 해당 제품은 업계 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중국 유명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의 자료에 따르면 창립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후발 주자 로신세가는 4개월 연속 치즈 제품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2023년 618 판촉 기간 내 타오바오와 징동 양쪽에서 치즈 제품 카테고리 중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상당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시사점 여러 치즈 브랜드의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치열한 마케팅 경쟁에 따라 소비자들의 치즈에 대한 인식과 수용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치즈 시장 내에는 여전히 어린이 치즈류가 약 62%를 차지할 만큼 제품 동질화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반면 성인 치즈 시장은 발전 초기 단계에 있어 다양한 기회가 있는 가운데, 특히 여성 소비자의 치즈 소비 규모를 고려했을 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치즈 제품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유망하다고 할 수 있다. 여성 소비자의 건강 의식, 각종 트렌드 등 복합적인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고 눈에 띄는 차별성을 앞세워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foodaily.com/articles/34422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첫 해외 생산공장
등록일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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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6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첫 해외 생산공장 2023년 10월 23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하이트진로, 베트남에 첫 해외 생산공장 짓는다. - K-Food 열풍에 힘입어 하이트진로는 지리적 입지와 물류 접근성 등이 좋은 베트남에 해외 첫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으며, 하이트진로 생산공장이 들어설 타이빈(Thai Binh)성은 589ha 규모의 산업단지(그린아이파크)를 보유하고 있음 - 생산공장은 8ha 규모에 달하며, 연내 착공해 오는 2025년 1분기 상업 생산이 목표. 하이트진로 측은 베트남 소주 생산 공장은 하이트진로 소주 세계화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것이라고 전했음 - 이 외에도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생산공장을 통한 미국, 일본 등 한국 소주 주요 수출국이 선호하는 용기나 용량을 적용하는 등 국가별 맞춤형 제품 생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음 ○ 한국 식품기업의 베트남 생산공장 진출 현황 - (CJ/김치, 만두 등) 베트남 북부 하남 및 남부 붕따우성 내 공장 설립·운영중으로 하남 생산공장 주요 생산품목은 김치, 만두, 음료 등이며, 붕따우 생산공장 주요 생산품목은 가축(돼지, 가금류 등) 사료 - (PALDO/라면) 베트남 북푸 푸토성 내 연간 1억개(Packs) 라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공장 설립하여 운영중이며,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으로 수출 중 - (ORION/과자류) 베트남 북부 빈즈엉성, 박닌성 내 공장 설립·운영중으로 주요 생산품목은 초코파이, 초코칩, 커스타스 등 과자류. 2022년 연매출 4,000억원 돌파 - (대상/조미료, 식품첨가물) 베트남 북부 푸토성 및 남부 호치민 내 공장 설립·운영 중으로 주요 생산품목은 MSG, 식품 첨가물, 소스류 등 미원 브랜드 제품. - (OTTOGI/소스류, 라면 등) 베트남 북부 박닌 및 남부 빈즈엉성 내 생산공장 설립·운영 중으로 주요 생산제품은 소스류, 라면 등이며 미국, 태국으로 수출 중 ◯ 시사점 - 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된 종합 주류 생산·판매 기업으로 한류열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일본을 비롯한 중국, 미국, 베트남 등 해외 주요 국가에 대한 마케팅 및 시장공략에 성공한 기업임 - 하이트 진로 외에도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이 풍부한 노동력 등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춘 베트남 내 진출하여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우리 기업은 마켓테스트를 통한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 파악, 제품 리뉴얼, 신제품 출시 등 가격 경쟁력을 뛰어 넘어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 출 처 - Khu công nghiệp Liên Hà Thái thu hút thêm dự án 100 triệu USD. 2023.10.16. laodong.vn - KATI, GTA 등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펫푸드(Pet Food) 시장 동향
등록일
2023-10-26
조회
3258
베트남, 펫푸드(Pet Food) 시장 동향 2023년 10월 23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펫푸드(Pet Food) 시장 현황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베트남 펫케어(Pet Care) 시장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2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6.1% 증가한 84.2백만불이며, ‘28년 222.4백만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 - 현지 소비자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 및 펫휴머니제이션 확대, 1인 가구 증가 등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음 - 베트남의 펫케어 시장의 카테고리별 시장규모는 펫푸드 69.6백만불, 펫헬스케어 등 용품이 14.6백만불로, 펫푸드가 전체 시장의 82.7%를 차지하고 있음 - 펫푸드의 경우 개, 고양이, 기타(새, 물고기 등)로 나뉘며, 개 사료가 41.2백만불로 전체 시장 규모의 48.9%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양이 사료 24.5백만불(29.1%) 등 순임 - ‘21년 베트남 반려동물 개체 수는 28백만마리로, 반려경 6백만 마리, 반려묘 5백만 마리, 조류 2백만 마리 등 순으로 나타남 ○ 베트남 펫푸드 수입 현황 - ‘22년 베트남의 펫푸드 수입액은 전년대비 29.4% 증가한 23,780천불이며, 주요 수입국은 태국(23,780천불), 한국(11,567천불), 프랑스(8,146천불) 등 순이며 한국산은 전년 대비 42.1% 증가하였음 ○ 베트남 펫푸드 소비 동향 - 급격한 도시화, 중산층의 증가, 여성의사회진출 확대로 인한 결혼 시기 지연 등으로 인해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과 같은 대도시 젊은 세대층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수가 빠르게 증가 중이며, - 사람과 반려동물을 동일시하는 ‘펫휴머니제이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반려동물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 - 베트남 반려동물 사료는 습식 보다는 건식을 선호하며 기능성 간식(헬스케어 제품 등)은 매년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22년 기준 펫케어 전체 시장 규모의 3.1%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초기 시장임 - 현지에서 태국, 한국, 프랑스 등 수입산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나 제품의 비교가 용이하고 선택의 폭이 넓은 전문 펫샵에서 구매하는 비중이 73.1%로 타 유통채널 대비 월등히 높게 나타남 - 사료 외에도 반려견 건강을 위한 유산균,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이 일부 유통되고 있으나, 일반 간식 및 사료 대비 가격이 높아 소비량은 많지 않음 ◯ 시사점 - 베트남 경제 발전에 따른 현지 소비자들의 소득 증대 및 펫휴머니제이션 확산 등 영향으로 펫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산 펫푸드에 대한 인지도 및 신뢰도가 증가하는 추세임 - 베트남 펫푸드 시장은 수입산 제품이 강세이며,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 효능 등을 강조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음 - 이를 비추어 볼 때 향후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유산균, 비타민 등), 비건 제품, 기능성 사료(인지도 향상 등) 등의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출 처 - Pet Care in Vietnam. Euromonitor - aT 하노이지사 자체 조사 등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미국] 홀푸드마켓 전망 2024년 식품 트렌드 Top 10
등록일
2023-10-26
조회
6684
미국 대표 유기농 전문마켓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이 2024년 10가지 식품 트렌드를 바예측을 발표했다.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들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1. 식물성 식물기반 제품 ‘진짜’ 식물성 식품을 위한 공간이 커지고 있다. Trends Counsil 에 따르면 복잡한 육류 대체품 대신 버섯, 호두, 템페(tempeh) 와 같이 콩과 식물이 포함된 단백질 제품이 뜨고 있으며 식물성 우유도 물과 아몬드로 성분목록을 최소화 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2. 카카오 전체 많은 브랜드들이 버려지는 식료품을 재활용(업사이클링) 하는데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신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카카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고 있는데, 지난해 Kitchn Essentials Groceries에서 우승한 브랜드인 Blue Stripes는 그래놀라, 트레일 믹스, 초콜릿바, 카카오 워터 등에 카카오 열매 안에서 나오는 하얀 과육인 카카오 펄프(Pulp)도 활용하고 있다. 3. 메밀 오랫동안 소바 국수, 글루텐프리 팬케이크 초컬릿 청크 쿠키 등에 활용된 메밀이 토양 건강에 도움을 주는 덮개 작물로 주목받으면서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다. 홀푸즈 마켓은 메밀이 앞으로 크래커, 그래놀라, 다양한 면류 등 많은 품목에 활용되어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4. 식물기반 해산물 식물성 해산물 브랜드도 ‘진짜와 맞먹을’ 정도로 향상된 맛과 질감을 선보이며 탄력을 받고 있다. 당근은 록스(lox 훈제연어)를, 트럼펫 버섯은 가리비를 대신하고 있으며 뿌리채소인 곤약은 스시롤과 포케에서 사용되며 풍미와 질감을 더하고 있다. 5. 물 보존, 재생농업 제품 홀푸드마켓은 2020년 처음으로 재생 농업(토양, 동물 복지 및 농장 생활을 개선하는)을 트렌드로 명명했으며, 지금까지 계속 성장해 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브랜드가 재생 유기농 인증을 추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역시 자신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제품을 찾는 것처럼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6. 더욱 다양해지는 매운맛 향신료 트렌드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보존과 유사하게 전갈 고추(scorpion peppers), 과히요(guajillo) 또는 헝가리 염소뿔 고추(Hungarian goathorn peppers)와 같은 ‘글로벌 고추’가 다양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선고추, 파우더형, 절인고추, 소스, 칠리오일, 음료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선반에 나타나고 있다. 7. 고급 국수 인스턴트 라면을 좋아하는 동시에 조금 더 건강하고 고급스럽게 면 요리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이것이 아마도 많은 브랜드들이 R&D에 투자하며 면 요리를 개발해가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Momfuku, Omsom, Sun Noodle, A-SHA, Lazy Food Co. 많은 인기 브랜드와 신흥 브랜드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8. 작은 사치 식료품점의 ‘작은 사치’는 10달러 미만의 가격 때로는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진정한 ‘자신을 위한’ 에너지와 가치를 제공한다. 더 많은 브랜드들이 작은 사치로 저녁식사를 조금 업그레이드 하고, 디저트를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제공하는데 재미를 느끼고 있다. 9. 여성 건강 여성은 미국 인구의 약 51.1%를 차지하고 있으며 더 많은 브랜드가 여성건강에 대한 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데 비중을 높이고 있다. 생리, 임신, 산후, 폐경, 심지어 수면을 지원하기 위해 보충제, 종합비타민, 차 등과 같은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전에 숨겨져 있던 생활 단계와 증상을 해결하는 제품이 늘고 있다. 10. 카페인 플러스(+) 커피와 에너지음료는 단순히 카페인을 제공하는 음료를 넘어 버섯,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을 추가하여 건강상 이점을 더한 음료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 https://www.thekitchn.com/whole-foods-top-food-trends-2024-23587810 사진출처 : Whole Foods Market
해외시장동향
[미국] 네슬레, 2030년까지 건강식품 판매 늘릴 계획 발표
등록일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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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식품 회사중 하나인 네슬레(Nestlé) 사가 2030년까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의 판매를 전년대비 50% 증가한 273억까지 늘릴 계획을 밝혔다. 네슬레는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건강하게’ 개선하고 일부 제품의 마케팅 방식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더 영양이 풍부한 제품을 많이 판매할 것을 약속했다. 건강식품 판매 순위 플랫폼인 헬스 스타 레이팅(Health Star Rating)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네슬레는 펫푸드 및 특정 건강전문 제품을 제외한 순 매출의 37%가 ‘건강한’ 제품에서 나온 것으로 추산했다. 또한 순매출의 43%는 영양이 더해진 식음료 제품에서 발생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슬레는 이 같은 2030년까지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 제품을 혁신하고, 판매 촉진을 위한 투자를 늘릴 것임을 밝혔다. 기존 제품의 영양 강화 기회를 확대하고, 가격을 낮추며 식물기반 제품을 더욱 개발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네슬레는 소비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좀 더 책임감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임을 밝혔다. 예를 들어, 어린이를 주 타깃으로 하는 모든 제과 및 아이스크림 제품에 대해 110칼로리로 제한하는 것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네슬레는 이같은 변화를 내년 봄 영국을 시작으로 향후 3년 내에 전 세계에서 완전히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6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마케팅을 자발적으로 제한하려는 네슬레의 결정을 기반으로 한다. 식음료 기업들은 제품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비판을 끊임없이 받아 왔다. 2022년 Access to Nutrition Initiative의 연구에 따르면 모든 식음료의 약 70%가 덜 ‘건강한’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수요는 더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때문에 네슬레를 비롯한 글로벌 식품기업들은 판매하는 제품들의 영양성분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 최근 네슬레의 최우선 과제는 설탕 함량을 규제하는 것이었다. 네슬레는 3년 전 영국과 아일랜드에 출시한 저당 초컬릿바 밀키바 와우섬(Milkybar Wowsomes)이 낮은 판매량과 유통 유지에 어려움을 겪은 후 판매를 중단한 이후, 설탕은 최대 30%까지 줄이며 맛과 질감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획기적인 설탕감소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을 도입함에 따라 당 함량은 줄이고 맛은 살리는 신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출처 : https://www.fooddive.com/news/nestle-vows-to-increase-sales-of-healthier-foods-by-2030/695089/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10월 인도네시아 비관세장벽모니터링
등록일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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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입제도변경사항/수출현안 ㅇ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미생물(유산균) 허용 목록 개정 ㅇ 주류, 돼지고기, 비속어 HALAL 인증 제품 이름에 못쓴다 2. 품목별 통관 일반사항 / 주의사항 ㅇ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시럽(sirup) 제품의 에틸렌글리콜(EG) 및 디에틸렌글리콜(DEG)의 안전 평가 승인 등록에 따른 수입유통신고 유의 사항 3. 통관문제사례 관련 ㅇ 해당없음 4. FTA 이행이슈 관련 ㅇ 해당없음 = 자카르타지사=
해외시장동향
[미국] AI 디지털 혁신이 식품 폐기물 감소에 미치는 영향
등록일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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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식료품 판매점들이 식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 소매 컨설팅 그룹인 알바레즈 & 마살 (Alvarez & Marsal)의 존 클리어 (John Clear) 이사는 인공 지능 및 기타 디지털 혁신을 활용한 도구들이 식품 폐기물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식료품점들이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런즈 앤 바이얼리스 (Lunds & Byerlys)는 식품 폐기물 기술 회사인 푸드 솔루션즈 (Phood Solutions)와 협력하여 식품 폐기물이 버려지기 전에 음식을 스캔하고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알버트슨스 (Albertsons)는 2030년까지 회사의 음식물 쓰레기 50% 감축을 목표로 AI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는 에이프레시 테크놀로지 (Afresh Technologies)를 통해서 신선 식품 최적화 기술을 전 매장에 배치하였다. 클리어 이사는 기술, 특히 AI를 식료품점들이 지속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공급망 및 매장 관리의 중요한 퍼즐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이 지구 뿐 아니라 소매업체에도 이익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였다. 낭비하는 음식이 적을수록 수익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실제로 비즈니스를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핵심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식품 폐기물 관리 프로세스를 위한 재고 관리와 주문 방식에 대해서 고객들과 대화를 나눌 때 사람들은 종종 단순히 기술을 추가하는 것을 해결책으로 간주하고, 이를 통해 전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선적으로 소매업체들이 좋은 표준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야 하고 그리고 이를 실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클리어 이사는 지난 10여 년 간 데이터를 얻기 위한 엄청난 노력이 지속되어 왔으나 이를 넘어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변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재고 관리의 관점에서 성공의 열쇠는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쉽게 분석하고 편집하여 통합적인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은 데이터를 해석하고 미래의 전망을 제공하는 데이터 관리 모델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의미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서 머신 러닝이나 AI 시스템과 같은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정확한 데이터가 확보되어야 하고 시스템에 들어오는 데이터의 품질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개별 매장에서 좋은 표준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재고를 관리하고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준수하며 매장의 입력 내용이 정확한지 확인할 수 있는 잘 교육된 매장 팀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공급 업체가 제품을 어떻게 생산하고 보관, 출하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산업자들과 끊임없이 논의를 거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제품 공급 측면에 대한 이해가 없을 경우 소매업체들은 해당 제품을 다루는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이는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클리어 이사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도 소매업체들이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풀 서비스 소매업체의 경우 용도 변경을 위한 과정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엄격한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매업자들은 업사이클링을 위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임시방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그는 결국 공급망에서 폐기물을 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적 방법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플랫폼, 인터페이스 개발, 운영 등을 위한 직원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였다. 식료품점의 경우 이직율이 높은 모습을 보이며, 교육 및 훈련이 비교적 기본적이고 일관성이 있어야 효과적인 직원 교육이 가능하며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등 매우 복잡한 개념에 기반을 둔 복잡한 훈련 프로그램을 갖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통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기술공급자들이 식료품점 내부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플랫폼이나 인터페이스 방식의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식품 폐기물 감소는 식품 업계에 있어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 식품 폐기물 감소를 위해 AI 등 다양한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앞서 공급망 관리 단계에서 소매업체와 공급업체 간의 소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제품의 생산, 보관, 유통에 있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식품이 낭비되는 것을 막는 사전적 식품 쓰레기 감소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https://www.grocerydive.com/news/ai-digital-innovation-grocers-reduce-food-waste-john-clear/690045/ How AI, digital innovation can help grocers reduce food 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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