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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미국] 전자상거래에서 매장 내 쇼핑으로의 전환이 소매업체에 이득일까
등록일
2023-10-13
조회
2520
AI 기업인 심포니AI (SymphonyAI)의 고객 담당 책임자인 라에티아 베르티에 (Laetitia Berthier)는 많은 소비자들이 디지털 쇼핑 앱과 전자상거래 옵션을 폐기하고 있으며 이는 사업을 성장시키려는 소매업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1년 전 온라인 쇼핑객 중 52%가 온라인 채널을 떠났다며, 온라인 채널을 떠난 모든 쇼핑객들 중 60%는 소매 매장으로 돌아왔으나 40%는 온라인과 소매 매장 모두에서 소매점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COVID-19 기간 동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자상거래 매출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몰리면서 올해 들어 매출이 소폭 감소하였다. 일부 소매업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들이 돌아오는 것을 기뻐할 수 있으나, 베르티에 책임자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돈을 덜 쓰고 있기 때문에 소매업자들에게 결국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는 수익성 측면에서 일부 소매업자들이 소비자들이 매장으로 돌아오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실제로는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돌아와 사용하는 돈은 16% 줄어 들었다고 전했다. 지출하는 돈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소매업체 외에 다른 곳에서 장을 보는 것을 완료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 역시 여전히 온라인 쇼핑을 일부 이용하고 있으며, 또는 경쟁사의 다른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베르티에 책임자는 다양한 채널을 사용하는 옴니채널 쇼퍼에 대해서는 쇼핑 바구니의 크기와 방문 빈도를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그는 매장만을 이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쇼핑객들이 옴니채널을 사용하게 되면 소비가 15%에서 18%까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더 큰 쇼핑 규모와 방문 빈도 모두에 기인하고 고객이 더 자주 방문하고 더 많은 물건을 사는 것을 뜻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쇼핑 방식에서도 변화가 관찰되며,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에서 쇼핑 규모의 크기를 줄이고 있다고 하였다. 50 유닛 이상의 큰 쇼핑 바구니에서 20 유닛 이하의 작은 쇼핑 바구니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관찰되며 이는 고객들이 더 작은 쇼핑 바구니를 선호하는 것을 나타낸다. 베르티에 책임자는 소비자들의 쇼핑 경로나 방식, 지출 금액 및 규모가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AI 기능은 소매업체와 CPG 브랜드가 쇼핑 경험을 개인화하고 상품 검색을 단순화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편의성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사점] AI는 장기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온라인 쇼핑객이 될 수 있는 완벽한 프로필을 가진 최고의 잠재 고객을 식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또한 정확한 타겟 고객을 식별함으로써 특정 그룹에 적합한 개별화된 제안을 보낼 수 있으므로 소매업체들이 실제로 최적화된 마케팅 믹스와 캠페인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참조: The shift from e-commerce to in-store shopping might be 'very bad news' for retailers https://www.foodnavigator-usa.com/Article/2023/08/18/The-shift-from-e-commerce-to-in-store-shopping-might-be-very-bad-news-for-retailers
해외시장동향
[인도] 성장하고 있는 간식류 시장을 잡아라.
등록일
2023-10-12
조회
2650
[사진 : indiaretailing.com] ▢ 주요 내용 ㅇ 최근 들어 간식과 식사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인 민텔(Mintel) 연구에 따르면 간식을 자주 먹는 것에 익숙한 응답자 중 48%가 간식을 식사대용으로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간식을 자주 먹는 사람을 슈퍼스낵커(Super Snackers)라 일컫는데 이들 중 39% 이상이 간식이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편리한 수단이라는 것에 동의하며, 이들은 식사보다 고단백 칩, 견과류, 맛있는 스낵과 같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을 선호한다. ㅇ 연구에 따르면 슈퍼스낵커스(Super Snackers)는 다른 사람들보다 건강에 좋은 간식제품을 찾는 경향이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간식을 선호하는 인도 소비자의 48%가 간식을 선택할 때 저지방과 천연 성분에 초점을 맞추는 등 건강한 제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건강한 간식에 대한 선호 트렌드는 대도시의 소비자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지며 서서히 지방 도시로 퍼져나가고 있다. ㅇ 조사기관 민텔의 글로벌 소비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도 소비자의 39%가 새로운 맛을 시도하는 것을 선호하며 이러한 성향은 소셜미디어와 대중문화에 대한 노출과 함께 점차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최신 니즈는 인도에 프리미엄 재료로 제조된 간식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맛을 가진 간식들의 진입할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ㅇ 인도 소비자들이 간식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포만감을 꼽는다. 간식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격에 민감한 인도 소비자에게 영양과 함께 충분한 포만감을 제공하는 음식들은 인도 소비자가 적은 비용으로 높은 가치를 느낄 수 있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다. 실제로 인도 소비자의 3분의 1은 간식제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데 큰 비용을 지출하고 있어 포만감이 충분한 간식 제품은 별도 추가적 식사 등에 발생되는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체중관리와 같은 건강 관리 방법에도 중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ㅇ 인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간식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경험에 대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비자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어필되는 요소는 ‘맛’으로 나타났다. 18~26세 소비자 중 35%가 간식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맛’을 충족해야 한다고 응답했고 이는 간식 시장에서 혁신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맛’은 타협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이를 포함하여 균형을 유지한 채 건강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인사이트로 삼을 수 있다. ▢ 시사점 ㅇ 간식과 식사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간식을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는 인도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식사를 대체하는 만큼 소비자들은 간식에서 건강과 포만감, 새로운 경험의 제공 여부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기 시작하면서 이에 맞춘 간식이 개발되고 있다. ㅇ 건강에 좋은 간식,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오늘날 인도 간식 시장의 가장 강력한 트렌드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소비자에게 가장 크게 어필되는 요소가 ‘맛’이라는 부분은 해당 분야에 진출을 기획하는 기업에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맛’을 포함한 건강, 포만감, 새로운 경험의 제공 등 여러 요소 중 어느 하나도 타협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한 제품의 개발이 중요하다 ㅇ 출처: https://www.indiaretailing.com/2023/08/06/how-to-grab-a-larger-bite-of-the-growing-snacking-market/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식물성 기반 음료 브랜드 Alpro, Planto로 변경
등록일
2023-10-11
조회
2962
Health&Nutrition(이전에 Danone Russia)은 2021년부터 Alpro 브랜드를 현지화해 왔다. 이전에 이 기업은 크라스노다르 지역에서 ‘식물성 우유’를 생산했다. 이제 생산 라인의 이름이 Alpro에서 Planto로 완전히 변경된다. 해당 기업에 따르면, 브랜드 현지화는 2021년에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라빈스크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100% 식물성 기반 음료를 출시하면서 시작되었다. 기업 전문가들은 이미 이 지역으로 생산이 이전되었고, 연속성, 고품질, 철저한 전문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맛과 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브랜드 이름에만 영향을 미친다. Planto(이전에 Alpro)라는 이름으로 이전과 같이 소비자와 B2B 분야를 결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라인이 포함되는데, 하나는 소비자용으로 표준 우유와 무설탕 우유이며, 다른 하나는 전문가용인 Barista 및 Aroma이다. 해당 기업이 인용한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와 전문 바리스타 10명 중 9명은 브랜드 이름이 바뀌더라도 계속 해당 제품을 이용하고 친구와 가족에게 추천하고자 한다. 러시아인들은 자국산 식물성 우유 유사품 구매를 선호한다. Danon Russia의 Alpro는 러시아인들에게 유명한 톱 3 브랜드에 포함되었다. 출처 : sfera.fm. Напитки на растительной основе Alpro сменят название на Planto. 2023.10.03. https://sfera.fm/news/moloko/napitki-narastitelnoi-osnove-alpro-smenyat-nazvanie-naplanto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Carlsberg Group, ‘Baltika’와 라이센스 계약 종료
등록일
2023-10-11
조회
1790
덴마크 양조 회사인 Carlsberg Group은 ‘Baltika’가 해당 브랜드 그룹에 속하는 맥주를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 라이센스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앞서 ‘Baltika’ 대표들은 2023년 여름까지 이 자산을 통제했던 Carlsberg Group이 라이센스 계약 종료 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법원을 통해 ‘Baltika’는 덴마크 지주사가 브랜드 이용에 대한 자사와의 라이센스 계약 종료를 금지하려고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연방 지적재산청(Rospatent)에 Tuborg, Kronenbourg, Seth & Riley's Garage, Holsten 및 LAV 브랜드에 대한 계약 수정을 금지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법원은 상기 잠정 조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출처 : RETAIL.RU. Carlsberg Group расторгнула лицензионные соглашения с «Балтикой». 2023.10.03. https://www.retail.ru/news/carlsberg-group-rastorgnula-litsenzionnye-soglasheniya-s-baltikoy/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재정부, 온라인 주류 거래 합법화 승인
등록일
2023-10-11
조회
1783
안톤 실루아노프(Anton Siluanov) 러시아 재정부 장관은 재정부가 온라인 주류 거래 합법화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실루아노프 장관은 온라인 주류 판매를 합법화하려는 상원의원들의 제안에 대해 일부는 찬성하고 일부는 반대하는 등 정부에서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논의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제안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인터넷에서 주류) 판매에 대한 질서와 통제를 확립한다면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실루아노프 장관은 현재 인터넷에서 많은 ‘타버린’ 주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러시아 정부는 아직 이에 대한 통제권을 확립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그는 ‘여기에서 이 과정을 규제하고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더 맞는다고 본다. 그러나 서로 다른 정부 관계자들의 관점이 있으며, 아직 우리에게는 이와 관련된 합의가 없고, 우리는 아직 통일된 정부 입장이 없다’고 인정했다. 시사점 향후 러시아에서 온라인 주류 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관련 기업들은 해당 내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타버린 주류 : 가짜 주류 또는 불법적으로 제조된 품질이 낮은 주류를 일컬음. 출처 : RETAIL.RU. Минфин одобрил легализацию онлайн-торговли алкоголем. 2023.10.06. https://www.retail.ru/news/minfin-odobril-legalizatsiyu-onlayn-torgovli-alkogolem/
해외시장동향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발전
등록일
2023-10-11
조회
3326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발전 1. 건강 의식 강화에 따른 건강기능식품(보건식품) 시장 확대 중국 내 건강 경제, 비주얼 경제가 흥행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의 소비 주력이 되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시장 수요를 확장하고 있다.
(Z世代营养消费趋势报告)에 따르면 18-35세 젊은 층 소비자는 건강식품 소비의 83.7%를 차지하고 있다. 쿠룬데이터(库润数据) 조사에 따르면 90년 대생 소비자의 70% 이상은 매월 200위안(한화 약 3만 7000원) 이상 건강기능식품에 소비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건강식품 관련 기업인 바이얼(拜耳)의 담당자 구샤오쥐안(顾晓娟)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의 건강 의식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고, 특히 젊은 세대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부모 세대보다 더 빨리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영양에 대한 관심이 많고 건강한 생활 방식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청년층 소비자의 소비력이 강화되며 소비 관념도 바뀌고 있고 시장 수요도 확장되고 있다. 완랜증권(万联证券)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 수익은 약 49억 위안(한화 약 9,0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순 이익은 약 12억 위안(한화 약 2,220억 원)으로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발전하면서 많은 글로벌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대형 의약그룹과 식품 그룹도 사업 범위를 건강기능식품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업계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건강기능식품 기업 숫자 측면에서 보면 2017년에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신설 기업 갯수 43만 개에서 2022년에는 131만 개로 늘어났다. 올해 7월 25일까지 새로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은 104만 개다. 2. 다양한 건강기능 관련 제품 출시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도 세분화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형태 또한 다양해지면서 점점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조상증권(招商证券)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중국 영양 보충제 중 대부분 제품은 면역력 강화, 골격 및 관절 관련 제품이고 각 품목의 시장규모는 모두 120억 위안(한화 약 2조 2,200억 원) 이상이다. 그중 면역력 강화 관련 제품 시장 규모는 250억 위안(한화 약 4조 6,250억 원)으로 많은 소비자가 면역력 강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고 잠재력이 높은 품목은 관절 및 시력 건강에 관련된 제품이다. 지난 4년간 중국 관절 건강에 관련된 제품의 평균 증가율은 30%이고, 시력 건강 관련 제품의 증가율은 20%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각 기업에서도 브랜드 세분화를 확장하고 있다. 예를 들면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탕천베이잰(汤臣倍健)의 제품은 면역력 강화, 여성 건강, 골격 건강 및 비타민 등으로 구분되며, 각 카테고리별로 연령에 맞는 제품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기능뿐 아니라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야만 소비자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다. 때문에 각 기업에서는 츄어블, 젤리, 알약, 음료 등 창의적인 변화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기업 매출 증가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3. 시사점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의 빠른 생활 리듬으로 인해 소비자는 꾸준히 건강에 투자할 시간도 부족해지고 있다고 한다. 각 기업에서는 바쁜 현대인의 삶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제품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뿐 아니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현재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앞으로도 더 커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포괄적인 제품으로 시장에 진출했던 과거와 달리 기능별, 연령별, 성별에 따라 특정 소비층을 타깃으로 제작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시장 상황에 발맞추어 한국의 뛰어난 제품들이 중국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출처: 중국식품보망http://www.cnfood.cn/article?id=1711690443627008001
비관세장벽 이슈
[캐나다] 식품 수출 시 주의해야 하는 식품 알레르기 표시 기준 종합 공고
등록일
2023-10-10
조회
2051
캐나다 비관세장벽 이슈 캐나다로 수출된 한국 식품, 식품 라벨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미표기한 리콜 사례 매해 발생 2020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캐나다에서 리콜된 식품 문제 사례 중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식품 라벨에 표기하지 않아 리콜된 한국 식품의 문제 사례가 매년 확인되고 있음. 이에 캐나다로 식품 수출 시 한국 수출 기업이 주의해야 하는 캐나다의 식품 알레르기 표시 기준을 정리함 1.배경 : 2023년 7월 한국에서 캐나다로 수출된 식품 2건이 주요 식품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달걀을 라벨에 표시하지 않아 리콜된 것으로 확인됨. 캐나다로 수출된 한국 식품 중 라벨 필수 표기 성분인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표시하지 않아 리콜된 문제 사례는 매년 발생하고 있음. 캐나다 식품의약품법(The Food and Drug Regulations(FDR))에 따르면, 캐나다 내에서 유통, 판매되는 포장 식품은 식품에 포함된 재료와 주요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및 글루텐, 아황산염 등을 영어 또는 프랑스어로 식품 라벨에 표시해야 함. 이에 본 기사는 캐나다로 식품 수출 시 주의해야 하는 식품 알레르기 필수 표시 기준과 관련하여, 주요 식품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글루텐 물질, 아황산염의 식품 라벨 표시 기준을 정리하여 제공함 2.대상 품목 : 사전 포장식품 3.캐나다로 수출 시 주의해야 하는 식품 알레르기 필수 표시 기준 (※캐나다 보건부 : ‘식품 성분 목록 및 알레르겐 표기 기준‘) 1)주요 식품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글루텐 물질, 아황산염(10ppm 이상 함유 시)의 식품 라벨 표시 기준 ①해당 물질을 식품 라벨에 표시할 경우 지정된 물질명(prescribed source name)을 사용해야 함 ②주요 식품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글루텐 물질, 아황산염(10ppm 이상 함유 시)은 “성분 목록(ingredients list)” 또는 “Contains” 문구에 표시해야 함 [ “성분 목록(ingredients list)”에 표기할 경우 ] -주요 식품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글루텐 물질, 아황산염(10ppm 이상 함유 시)이 식품 재료(ingredient)로 직접 사용되거나 식품 재료의 구성 성분(component)일 경우, 해당 물질과 연계된 식품 재료 또는 구성 성분의 바로 뒤에 지정 명칭을 사용하여 괄호로 표시해야 함 (예시) [ “Contains” 문구에 표기할 경우 ] -주요 식품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글루텐 물질, 아황산염(10ppm 이상 함유 시)이 “성분 목록”에 없는 식품 재료에 포함되거나 식품 재료의 가공 과정에서 사용되는 첨가물의 구성 성분(component)으로 간접적으로 사용된 경우, 식품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주요 식품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글루텐 물질, 아황산염의 지정 명칭을 “Contains” 문구에 표시해야 함 (예시) 출처 KATI 홈페이지 > 통관 > 비관세장벽 > 통관문제사례(캐나다 리콜 사례 검색 결과) 캐나다 보건부, List of ingredients and allergens on food labels
비관세장벽 이슈
[일본] 수입 가공식품에 일본어 식품 표시 가이드 개정판 공개
등록일
2023-10-10
조회
2844
일본 비관세장벽 이슈 일본 도쿄도, 일본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한 일본어 라벨 표기 지침의 개정판 공개 2023년 9월 일본 도쿄도는 ‘가공식품의 일본어 식품 라벨을 처음 제작하는 사람을 위한 지침(For Those Who Create Labels on Processed Foods in the Japanese Language for the First Time)’의 개정판을 공개함 1.배경 : 일본 도쿄도 보건국은 일본에서 식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법무부의 식품 표시법, 소비자청의 식품 라벨링 규정 등을 정리하여 수입 식품에 대한 가공식품 표시 가이드를 제공함 2.주요 내용 1)수입식품 식품 표시 예시 2) 가공식품 표시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상세한 기준은 일본 도쿄도 식품위생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함) * 나트륨 표시 방법: 나트륨 양을 식염 상당량으로 변환하여 표시해야 함(식염상당량(g) = 나트륨(mg) x 2.54 ÷ 1,000) 일본으로 식품 수출 시 일본어 라벨, 알레르겐 표시 등 식품 표시 기준 확인하여 준수 필요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일본으로 수출된 한국산 식품 중 라벨링 문제로 리콜된 식품 사례는 총 5건임. 이 중 일본어로 표기한 라벨이 누락된 문제 사례가 3건이며, 그 외 2건은 알레르겐 성분을 표시하지 않은 문제 사례로 확인됨. 따라서 일본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이번에 발표된 도쿄도의 일본어 라벨링 지침을 통해 일본 법무부의 식품 표시법과 소비자청의 식품 라벨링 기준을 확인하고, 이를 준수하여 수출 시 라벨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특히, 일본은 밀과 같이 글루텐이 함유될 수 있는 특정 원료를 함유한 식품은 글루텐 함량에 상관없이 원칙적으로 지정된 원료를 함유하고 있음을 나타내야 하며(미국과 EU는 글루텐 함량 20ppm 이하인 경우 ‘글루텐 프리’ 표시가 가능함), 나트륨 함량은 식염 상당량으로 변환하여 표시해야 하는 등 다른 국가와 식품 표기 기준이 상이한 부분이 있으므로 이에 주의하여 수출 식품의 라벨을 준비해야 함 출처 東京都保建医療局健康安全部食品監視課, 日本語で初めて表示をする人向け 加工食品の食品表示.2023.09.26 東京都の食品安全情報サイト, 加工食品の表示を初めて日本語で作成する方へ
비관세장벽 이슈
[러시아] 식물성 식용유에 디지털 라벨링 표시 제도 시범 적용 예정(2023년 12월 1일부터 적용)
등록일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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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비관세장벽 이슈 유제품, 생수, 맥주, 저알코올〮비알코올 음료, 건강보조제에 이어 식물성 식용유로 적용 품목 확대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땅콩유, 올리브유, 팜유, 유채유 등 식물성 식용유 제품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체스니 즈낙(디지털 라벨링) 제도를 시범 적용할 것을 제안함 1.배경 : 체스니 즈낙 라벨링 제도는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디지털 라벨)를 상품에 부착하여 제품의 생산, 판매, 유통 과정의 정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라벨링 시스템으로, 체스니 즈낙 라벨링 제도가 의무 적용되는 품목의 제조업체와 수입업체는 러시아 공공 정보 시스템인 (*)CRPT에 제품을 등록하고 디지털 라벨(데이터 매트릭스 코드)을 발급받아 판매 제품에 부착해야 함. 식품의 경우 유제품과 포장된 생수 제품(2022년 12월부터 적용), 맥주와 저알코올 음료(2023년 4월부터 적용), 비알코올성 음료(2023년 9월부터 적용)에 체스니 즈낙 라벨링이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23년 10월 1일부터 건강보조제 제품에 체스니 즈낙 의무 라벨링 제도가 적용된 바 있음. 이번 제안 규정안이 통과되면 체스니 즈낙 제도가 적용되는 식품 품목에 식물성 식용유 제품이 포함되며, 의무 적용에 앞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러시아 영토 내에서 판매되는 소매용 식물성 식용유 제품군에 체스니 즈낙 라벨링이 시범 적용됨 * CRPT : 상품의 디지털 라벨링 및 추적 시스템을 제공하는 러시아 유망기술발전센터 2.대상 품목 : HS CODE 1508~1517 및 HS CODE 1804에 해당하는 식물성 식용유 제품 3.적용 기간 :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시범 적용 (*의무 적용 : 2024년 9월 1일 이후 예상) 4.수출 식품의 체스니 즈낙(디지털 라벨) 발급 및 시스템 등록 방법 올리브유, 참기름 등 수출 가능, 식물성 식용유 등 식품 대상 디지털 라벨링 시행 동향 주의 필요 식물성 식용유에 체스니 즈낙을 적용하는 제안 규정은 2023년 10월 6일까지 공개 의견을 모집한 뒤 2023년 12월 1일부터 시범 적용 기간을 시행할 계획임. 이번 제안 규정이 적용되는 식물성 식용유 품목 중 2022년 기준 한국에서 러시아로 수출된 식물성 식용유 제품에는 대두유, 올리브유, 유채유, 참기름, 호호바유, 들기름, 동백유, 마가린 제품이 있으며, 연간 약 82만 달러의 수출 규모를 기록함. 따라서 러시아로 식물성 식용유 제품을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이번 제안 규정의 적용 품목과 식물성 식용유 제품에 적용되는 체스니 즈낙 제도의 시행 동향을 확인하고, 의무 적용 일정에 주의하여 수출 라벨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이번에 제안된 식물성 식용유의 체스니 즈낙 시행 규정이 적용되면, 체스니 즈낙 제도가 적용되는 식품 품목은 총 7개로 확대됨. 러시아 정부는 2024년까지 전체 산업 분야에 체스니 즈낙 제도를 의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므로, 러시아로 식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식품 기업은 해당 제도의 시행 동향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수출 식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출처 Retail Russia, From December 1, an experiment on the labeling of vegetable oils may start in the Russian Federation, 2023.09.22 러시아 규정 포털(regulation.gov.ru), О проведении на территории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эксперимента по маркировке средствами идентификации пищевых растительных масел, упакованных в потребительскую упаковку, 2023.09.22
비관세장벽 이슈
[인도네시아] 가공식품 사용 금지 원료 및 식품 첨가물 금지 성분 목록 개정 (2023년 8월 15일 발효)
등록일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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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비관세장벽 이슈 가공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천연 성분과 화학 합성 성분 일부 삭제, 금지 첨가물 성분 신규 등록 2023년 9월,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BPOM)은 가공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원료 및 식품 첨가물 성분 목록 규정 「2018 NO.7」을 업데이트한 「2023 No.22」 발표함.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된 모든 가공식품은 「2023 No.22」의 규정 목록에 있는 물질을 함유할 수 없으며, 업데이트된 규정은 2023년 8월 15일부터 발효됨 1.배경 :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기술의 발전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 가공 시 사용하거나 첨가할 수 없는 금지 성분의 목록을 업데이트함. 업데이트된 금지 성분 목록에는 호르몬을 함유한 동물기관 등 천연 성분 156종과 리포산(lipoic acid) 및 아세트 L-카르티닌 (Acetyl L-carnitine)을 포함한 화학 합성 성분 5종, 첨가물 45종이 포함되며, 가공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모든 식품과 음료에 적용됨 2.주요 내용 ※ 주요 변경 사항 (* 전체 목록은 인도네시아 법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3. 시행 일자 : 2023년 8월 15일 발효(규정이 공고된 날부터 시행) 인도네시아로 식품 수출 시, 가공식품에 사용 금지된 원료 및 첨가물 기준 확인 필요 이번 개정안을 통해 가공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중 천연 성분과 합성 성분의 기준이 완화되었으나, 식품 첨가물 45개 성분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었으므로 인도네시아로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개정된 성분 항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개정안이 반영된 금지 첨가물 성분에 대한 세부 목록은 「2023 No.22」 규정 부록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인도네시아로 가공식품과 음료를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해당 목록을 확인하여 인도네시아로 식품 수출 시 성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출처 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Indonesia.), BPOM Regulation No. 22 of 2023 on Raw Materials Prohibited in Processed Food and Ingredients Prohibited from Use as Food Additives, 2023.08.15 Chemlinked, BPOM Regulation No. 7 of 2018 on Prohibited Raw Materials in Processed Foods,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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